첫댓글이만기 선수가 강호동 선수를 처음 만났을때 사전 정보가 없어서 쉽게 패했었죠? 다시 만났을때는 쉽게 승리했었구요. 탁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반적으론 레슨 오래 받고 구력 높은 사람이 유리한게 스포츠 입니다만 비슷한 실력에선 처음 만나는 상대는 좀 탑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적응을 하죠 ^^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길게 오래 가시려면 꾸준한 레슨 추천드립니다.
늘 이기던 회원이라 하여 항상 이길순 없습니다. 또 글쓴이께서 승급하시어 서로간 핸디도 줄었거나 반대로 핸디를 주는 상황도 생겼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치다보면 상대방 서브는 익숙해져서 서브 위주의 득점이 줄어들게 되어 랠리나 공격 수비 등 다른 기술들의 숙련도로 점수가 납니다. 꾸준한 레슨과 연습만이 고수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글로 느껴지는 점은 나름 운동신경과 끈기 그리고 열정이 있으신분 같아서 잘하실꺼라 생각됩니다.
탁구가 박자와 구질 싸움이기도 합니다 레슨 받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박자가 있고 그렇지 않은 소위 사파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각자의 박자와 구질이 있는데 레슨파들은 박자와 구질이 낯설면 헤매는 경향이 많습니다만 이게 눈에 익으면 그 다음부터는 쉽게 상대합니다. 용품이 문제라기보다 상대방들이 박자와 구질을 파악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첫댓글 이만기 선수가 강호동 선수를 처음 만났을때 사전 정보가 없어서 쉽게 패했었죠?
다시 만났을때는 쉽게 승리했었구요.
탁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반적으론 레슨 오래 받고 구력 높은 사람이 유리한게 스포츠 입니다만 비슷한 실력에선 처음 만나는 상대는 좀 탑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적응을 하죠 ^^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길게 오래 가시려면 꾸준한 레슨 추천드립니다.
평소 이기던 사람들에게 전부 졌다면 탁구채에 적응이 덜 되었다고 보여집니다만 ...
일년 + 한달 이면 탁구 세상이 넓다는걸 이제부터 느끼게 되는거 같네요
늘 이기던 회원이라 하여 항상 이길순 없습니다. 또 글쓴이께서 승급하시어 서로간 핸디도 줄었거나 반대로 핸디를 주는 상황도 생겼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치다보면 상대방 서브는 익숙해져서 서브 위주의 득점이 줄어들게 되어 랠리나 공격 수비 등 다른 기술들의 숙련도로 점수가 납니다. 꾸준한 레슨과 연습만이 고수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글로 느껴지는 점은 나름 운동신경과 끈기 그리고 열정이 있으신분 같아서 잘하실꺼라 생각됩니다.
탁구가 박자와 구질 싸움이기도 합니다
레슨 받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박자가 있고 그렇지 않은 소위 사파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각자의 박자와 구질이 있는데 레슨파들은 박자와 구질이 낯설면 헤매는 경향이 많습니다만 이게 눈에 익으면 그 다음부터는 쉽게 상대합니다. 용품이 문제라기보다 상대방들이 박자와 구질을 파악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레슨받는데 오히려 경기력 떨어지는것에 대한 걱정이신듯 한데 지금은 점프하기전 움추리는 시기라 생각하시고 열심히 레슨 받으시면 뛰어오를겁니다.결국은 우상향^^
지금 시기에는 승부보다는 레슨받으시면서 오직 자세를 멋지게 잡으시는데에만 집중하시면 좋습니다
사실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무수히 많고 한시간을 얘기해도 짧을 정도로 간단치가 않습니다. 어쩌면 답변 모두가 해답일 수 있으니, 어렵겠으나 지금 승부에 연연하거나 집착하지 말고 지루하지만 꾸준히 기본기(탑스핀)를 다져나가다 보면 언젠가 승급된 나를 볼 수 있을겁니다!
zlc는 한방탁구에 도움될수 있습니다. 회원들이 서브와 단순플레이에 적응했을겁니다. 희망부와 7부의 격차는 매우큽니다. 6부와는 더 큽니다. 예로 다른 탁구장과 동네에서 주름잡는 분이 오셔서 한두달은 구장하위부수를 이기고 오만에 빠진채 구장 345부에게 곧 이긴다고 큰소리치다가 7개 받고도 못이겼습니다. 동네탁구의 한계입니다. 레슨하시면서 칼을 날카롭게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