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윌2일 저희펜션에는 단체손님이 많았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소중한 석희친구들이 방문을했습니다
이친구들은 노래부르는거 좋아하고 수영장에서 수영하는거를 참 좋아합니다.
이날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석희랑 수영장으로 내려갔는데....
다른룸손님들이 수영장앞에있는 족구장에서 벌써한게임을 하고 있었읍니다.
제가 예약받을때에는 선한아이라는 인상이 있었던팀 이였는데...
수영장을 가려면 족구장을 거쳐야하거든요.
석희는 친구들이랑 족구장을 지나는데 족구장에있던 여성들이 석희야~~하고 이름을 부르니 석희가 뒤돌아보며 환하게 웃으며 안녕..반갑다 하더라구요
이 상황이 넘 궁금했는데..
석희호산나대 친구들이 누구냐고 물어보니 고등학교 친구라고 하네요
고등하쿄 친구들이 수영장으로 몰려와 사진도찍고~수영도하고~잼나게 놀더라구요
석희는 일반초중고를 나왔기때문에 졸업한 친구들을 만났을때 그감성을 늘 알고 싶었거든요.
일반학교 다닐땐 완전히 섞일수없는 아쉬움에 석희학교생활에 대해 최선이 무엇인가에대해 많은 생각을했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으로볼땐 그때의 시간도 석희에겐
소중했던 시간이였음을 느끼게됩니다.
그날 석희아빠는 석희고딩친구와 대딩친구들 챙기느냐고 엄청바뻤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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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 나눔터
뜻밖의 만남
종이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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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4 22:4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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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희망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우연이던 그렇지않던 옛 친구들을 만날수 있는 그런 자리와 기회가 있는게 참 기쁜 일입니다. 너무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