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받으러 갔는데요... 5분도 안해주더니....
상담비 5천원 내라내요?
참나.. 1분에 천원?
그나마 상담내용이 친절하고 진정으로 좋은 말씀을 해주셨으면....
5천원 아깝지도 않습니다.
나름대로 인터넷으로 정보 알아보고갔는지라..
이것저것 물어보려고했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지 말라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완전 잘난척에다가 피부과 선생님의 미소? 아니... 가증스런 쓴 웃음..
상담 내용도 없고.... 씁쓸한 마음으로 가려는데...
간호사가 명함을 주면서 치료받으려면 예약하고 오라고!!
상담비....5천원내세요" 이러는거있죠?
5천원이나해요? 그랬더니만... 일반상담은 그렇다고...
무슨 일반상담이랑.. 아닌상담도있나요?
명함 제자리에 냅두고 "상담한것도 없는데...."!!" 이러면서
투덜투덜 나왔네여...
생각같아선.. 돈 안내고 배째라고 하고싶었는데..
참았어요...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상담해주는 피부과 선생님들도 많겠지만...
하얀나라 피부과처럼 있는척.. 잘난척에... 너 치료안해도..
치료받는사람 많다는 식의 의사선생님은 정말...싫네요..
미워하는 맘 가지면 안되는데..... 정말 화가나서 올립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피부과 정보
[이곳은별로..]
일산에 있는 하얀나라 피부과 가지마세요!!
다음검색
첫댓글 ㅎ +_+;; 힘내세요. ㅋ 저는 그래도 친절하게 받았는데.. 그리구 만원내써요.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