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이종격투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치/사회게시판 삼부토건 이계연사장 관련 노동조합 입장문나왔네요.
꼼짝말고손들어? 추천 1 조회 1,403 21.01.08 15:4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1.08 15:49

    첫댓글 동생도 훌륭하시네

  • 21.01.08 16:10

    이낙연 대표의 사면론에 대해 비판하는건 좋은데,

    그동안 검찰 수사가 이낙연 대표를 겨냥해서 옵티머스등 말도 안되는걸 엮어내는데,
    사면론 발언하자마자 갑자기 이낙연 대표와 옵티머스가 연결되어있다는 검찰측 주장을 내세우며 이낙연을 공격하네요.

    사실과 표현한 발언에 대해서만 비판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 21.01.08 16:16

    유튜브보면 토나오네요. 음모론이 마치 사실인것처럼 카더라하고 공격하네요. 자기들이 그렇게 까데는 극우 미디어랑 뭔 차이인지. 깔걸로 만 깝시다. 토나와요 ㅠ

  • 21.01.08 17:37

    http://m.kmib.co.kr/view.asp?arcid=0924171625

  • 21.01.08 17:28

    @산에들에꽃 이낙연의 주장이 아니잖아요.
    김택환의 주장이지.

  • 21.01.08 17:36

    @오븐구이 네 그렇죠.

    열린공감tv, 님께는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https://youtu.be/DkKgmxD15sU
    옵티머스실체자료에요

  • 21.01.08 16:26

    지금의 삼부토건 취임 이전에
    건설회사 삼환기업 대표였는데
    그 전에는 금융계에서 상무, 이사장 등을 했었던 사람

    법정관리를 갓 끝낸 삼환기업 (SM계열) 대표 취임후 3개월만에 3천억 건설 수주를 이뤄내서 당시 의혹 수준의 이야기들은 있었어요.

    업계 외부에서 보기엔
    슈퍼맨 능력이긴 했거든요
    금융 커리어만 있던 사람이 법정관리 끝난 지방 건설회사 취임하자마자 3개월만에 3천억 계약은.
    이게 건설업에서 자주 있는 퍼포먼스인진 업계 분들이 아시겠지만.

    그래서, 사면론 나오기 전부터
    유력 대선후보 시절에도 아마 저쪽의 공격은 크게 과거행적 + 동생 이 될거라는게 호사가들의 예상이었고요

  • 작성자 21.01.08 18:18

    건설은 내가 얼마에 공사를 하겠다는 입찰 경쟁이고 삼부는 호남고속철도 7공구 경쟁입찰에 30대1 경쟁으로 시티건설20%, 한국기술개발10% 컨소시엄으로 따낸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계연사장 말고도 대표는 한분 더있고 입찰공고는 7월에 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말그대로 사장일 뿐입니다.

  • 21.01.08 18:23

    @꼼짝말고손들어? 제 댓글 보시면 삼부 이전의 삼환기업 실적을 말하는 겁니다

  • 작성자 21.01.08 18:41

    @디케이 DK 삼환도 마찬가지네요
    현대엔지니어링 30%+신한종합 10%
    기초금액 : 354,046,880,000원
    예정가격 : 351,100,324,842원
    입찰금액 : 269,881,562,065원
    예정가격의 76.87%에 입찰 성공

  • 21.01.08 18:44

    @꼼짝말고손들어? 입찰단가 잘 맞춰서 수주한 실적이라는거군요

  • 작성자 21.01.08 18:59

    @디케이 DK 그것도 그거고 사장이 과거처럼 기업을 총괄하는 총수같은 시스템도 아니고 지적하신 금융 커리어로 할수있는건 구매팀 입찰팀 분석팀 모아서 조율하고 구매단가 인건비 감가상각 파악하고... 뭐 이마저도 재무팀이나 기획이 알아서 할거구요.
    사장이라고 특별한게 없습니다. 제가 봤을때 이계연 사장은 구조조정과 진단등 정상화에 특화된 경영인이지 건설과는 별 상관이 없어 보이고 창업주측 대표나 총괄 부사장이 입찰 전반을 기회하는 임원이 아닐까 제 경험에 비추어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 저는 오일/화공 플랜트 전문이라 토목 건축은 깊이는 모르지만 설계 분석 입찰팀은 따로 있을겁니다.

  • 21.01.08 19:03

    @꼼짝말고손들어? 실제 업계 일하시는 분 말씀이셨군요

    그럼 법정관리 갓 끝난 회사가 취임3개월만에 3천억 수주 따내는건
    사실 그 업계에선 별로 놀랄 일도 아니라는거죠?

    건설은 워낙 단가가 높아서 3천억이 그리 큰 수주는 아닐 것도 같긴 합니다만

  • 작성자 21.01.08 19:30

    @디케이 DK 오일플랜트는 증설도 조단위가 많아서요.
    매녀하는 섹터보수도 클때는 조단위가 나오구요. 현장 반장님들이 말씀 하시는 퍼지부터 셧다운까지요. 토목도 대교급 교각 공사만 5~6천억 나올겁니다. 연계도로 공사까지 하면 더 나오겠지요.
    사장이 누가오나 보다 시공을 책임지고 끌고가는 분들이 더 중요하구요. 솔직히 발주를 주는 입장에선 시공능력은 공기를 단축시키는 능력이거든요. 현대에 주던 삼성에 주던 설계랑 감리는 자기들이 하고 시공은 섹터별로 시공단계별로 업체들이 맡는데 단가는 시공사가 제시한 단가에서 알아서 하는거니까요.

  • 21.01.08 19:33

    @꼼짝말고손들어? 넵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정리하면 건설은 수주금액이 애초에 단위가 크다는 말씀이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