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습자지와 풍선들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해보았어요~
교실에서 콩순이 목욕놀이를 하다가
화장실에서 열심히 인형들을 씻겨주고~
빨래놀이까지 발전했어요~
놀이터옆 화단에서 예쁜 꽃이 피어 벌들이 꿀을따러
놀러왔어요~ 윙윙 날아다니는 벌에게 쏘일 수 있어
만질 순 없지만 계속 궁금해하여
벌 그림을 인쇄하여 제공해주었어요~
좋아하는 색을 골라~
꼼꼼하게 색칠해요~
얼굴이 있어 더 집중해서 칠하는 모습이에요^^
색연필을 잡을 때 삼지잡기로 잡도록 연습하고 있어요~
교실에 열심히 꾸민 벌을 매달아주었는데
진짜 벌이 아니죠? 라며 다들 긴장했다가 안심하기도 했답니다🤣
이번주에도 응암초등학교 앞 놀이터로 나가보았어요~
채연이 어머니께서 그네를 열심히 밀어주셨답니다🥰
더워지기전에 놀이터에서
많이 놀 수 있도록 자주 나가려고해요~^^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고 화요일에 뵐게요😊❤️
첫댓글 ㅎㅎ바깥놀이가 즐거운 열매반 ♡ 환하게 웃는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기태랑 한주동안 사진 보면서 얘기하는게 요즈음 주말의 즐거움이에요 ㅋㅋ
빨래놀이 진짜 재미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