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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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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토론을 위한 마당 대학구조개혁평가 가집계 8월초 통보…등급 없이 절대평가점수만
푸른 하늘 추천 0 조회 935 15.07.31 06:3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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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31 06:47

    첫댓글 교수충원율을 조금 높이고 학생장학금을 조금 늘리면 간단히 통과했을 대학평가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이인수씨는 엉뚱하게도 1000억원 들여서 건물 2동을 착공했으니, 이건 아니죠!
    속보이는 꼼수경영 그만 두시고 지금이라도 정도로 나가면 수원대는 명문대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데....
    창립자이신 이종욱 총장님이 눈물을 흘리고 계실 것입니다.

  • 15.07.31 11:21

    무슨 건물이길래 1천억이나 들까요?
    돈이 투명하게 쓰이는지 이것도 감사를 해야겠군요..

  • 15.07.31 19:06

    자식교육에 실패한 것은 어떻게 평가 될까 궁금합니다.
    자식은 부모 탓이 큽니다.
    분명 자식교육은 전무했거나 실패했다는 결론이 시간의 진실입니다.
    적어도 부모를 존경하고 인정하는 자식은 인성적으로 사회지탄을 받고
    불명예를 낳는 행태를 하지 않습니다.
    그게 인간의 본질이지요.

  • 15.08.01 03:19

    @흙에누워 한 인간의 사회적으로 나타난 모습은 그 인격의 20%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누구의 탓이고 뭐가 문제인지 뒤에 가려진 80%를 알수없으니 정답을 짚어내긴 어렵겠지요.
    다만 분명한 것은 과거와 현재 모두를 먹칠과 얼룩으로 끝냈다는 것입니다.

  • 15.08.01 03:21

    @20%형인간 보편적으로 부모탓이라는 판단에 동의하지만 때론 부모도 어찌 못하는 하급뇌구조를 갖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후천적으로는 그런 하급 뇌구조 인간은 쉽게 환경에 지배되어 구제불능인성으로 전락하기도 합니다.

  • 15.08.01 14:20

    @흙에누워 맞습니다~

  • 15.07.31 09:06

    대학정상화를 위한 평가가 비정상의 평가결과만 낳게되는건가요? 교육부 수장의 비정상이 낳은 결과~? 정상적인 걸음걸이만이 정상등정의 묘미가 아니겠는가? 현재 있는 건물의 방들을 잘 관리만 해도 충분하지 않았는가? 다 쓸어져가는 운동장 주변 건물만이라도 재건축한다면 캠퍼스 경관과 효용성이 더 높았을 것을~!

  • 15.07.31 14:45

    수원대 1000억 건물증축의 시행 시공비은 다음의 예산비용입니다.
    - 순수 직접공사비로 자제비 + 인건비와 간접공사비
    - 간접공사비는 노무비,산재보험료, 안전관리비 및 기타보험료로 순수직접공사비의 5%로 원가에 포함하고
    - 여기에 일반관리비인 운반비, 현장운영비가 일부 추가됩니다.
    - 설계비 세금은 주무르기 나름인 셈이니 마지막으로 기업이윤이 10 % 내외로 책정됩니다.

    그렇다면 1000억의 공사비는 일반건설원가 최대 35%와 기업이윤을 10% 빼고 500억 가까운 수준의 돈이 공중에 뜹니다.
    과연 이 막대한 돈이 어떻게 집행되는지 1000억 예산의 어느 부분에 소모되는지 철저한 감사와 투명한 회계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 15.07.31 17:42

    추접한 꼼수에 도둑질만 아니라면 수원대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텐데요..

  • 15.07.31 19:11

    어떤 건설사가 시행시공을 하며 이윤은 어떻게 변동하고 공사비는 어찌 둔갑할지
    첫 삽을 뜬 이후 수천만의 눈으로 투명하게 감시 제보하며 추적 감사가 이루어지고
    이인수씨는 집행되는 모든 세부비용을 손바닥처럼 만천하에 공개해야만 될것입니다.

  • 15.07.31 18:49

    이인수총장이 부동산회사에 건설사 면허도 갖고 건축도 쏠쏠이 해왔지요?
    실세변호사는 엄청난 수임료로 선임은 되지 않은 채 뒤에서 실제로 사건을 주무르는 '전화변호' 도 한다는데..
    총장도 시공시행사 간판만 따와 뒤에서 직접 삽을 뜨는 가능성도 다분합니다.
    500억이 어딥니까?

  • 15.07.31 14:00

    머리굴려 한번 해보라고 냅둬 보시지요..허 허.

  • 15.07.31 18:49

    500억에 달하는 공중부양한 수치도 그나마 일반건설사가 시행시공해하여 표준적인 기업이윤으로 산출한 경우 아닙니까?
    글쎄요 만일 총장이 뒤에서 삽뜬 경우라면 500억 이상의 돈이 쌈지로 들어간다는 공식이되지요.
    그렇다면 한번 냅둬 볼 일이 아니지요. 뒤를 아는 인간이라면 모를까..

  • 15.07.31 18:05

    그의 쌈지는 혹 밑빠진 주머니인가요. 부어도 부어도 차지않고 고갈되는 이유는 뭡니까?
    돈에 허겁한 자의 쌈지는 항상 게걸스레 아구를 벌리고 있지만 결국은 수치와 불명예로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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