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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금계의 바이크 라이프 (용도폐지와 등록)= 비엠과 만남의 느낌
금계(김남숙/광주동구) 추천 0 조회 722 18.06.19 16:3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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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독일 시거잭입니다. 연결하는 잭은 따로 구입하셔야 되나 필요하시면 제가 하나 드리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8.06.20 09:50

    꼭 한번 만나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쇼바장력조절은 오른쪽은 하드타입으로 딱딱하게 해주는방향이고 왼쪽은 소프트타입으로 말랑말랑하게 해주는 타입입니다.본인의 라이딩성향으로 따져볼때 스포츠한걸 좋아하시면 하드타입이며 시내주행이 많으시면 소프트에서 살짝만 하드쪽으로 옴기시면 될것같습니다.너무소프트하거나 너무하드하게타시는것도 쇼바에 무리를 줄수있으니 중간정도가 적당할것으로 사료됩니다.

  • 작성자 18.06.20 09:52

    시내주행은 거의 안할겁니다만...
    중간정도가 좋겠군요. 감사합니다.

  • 18.06.19 19:18

    여기서 뵈네요...잘계시죠?디엔원 보내시고 st 축하합니다~

  • 작성자 18.06.20 09:55

    가봐야 거기지요 뭐...
    발키리는 보냈고..이제 디엔원도 보낼차례 입니다...
    사업은 번창하고 계시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20 09:57

    감사합니다...
    이번 토요일날 예비키 찾으러 가야 하는데
    위에 쓴 글중에 이것저것 궁금증 해결과 필요한것 구매도 할 생각 입니다...

  • 작성자 18.06.20 10:02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시가잭 배선중 양극배선이 잘려 있던데
    무슨문제가 있어 잘라놓은 건지요
    아니면 연결은 어디에 하는지요 ?

  • 몽현화님의 레어템 바이크를 인수하셨군요. 예전에 선생님의 블로그도 몰래 다녀오곤했었는데 ㅋㅋ 연세있으신 분의 바이크 라이프는 젊은 사람들에게 한계를 알려주는 바로미터가 된다고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 작성자 18.06.20 11:19

    디엔원으로 바이크 라이프를 마치려 했는데
    64세에 CBR 입문하고 65세에 비엠네이킷 입문하니
    욕심이 생겨서 90살까지 가야 것습니다..
    마지막엔 R nine T 로 가야겠다는 목표를 향하여

  • 가져왔을 때 달려있던 HID 헤드라이트와 , 브레이크등 아래에 설치되어 있던 led 파박이를 제거한 것은
    전기적인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은 아닙니다. 계기판에 경고등이 뜨기 때문이었죠.
    경고등이 거슬려서 순정으로 라이트를 되돌리고, 파박이? 를 제거했던 것입니다.

    제가 라이딩 시에 사용하는 전자기기가 없었다보니, 좌핸들쪽에 설치되어 있는 시거잭도 거의 무시를 하며 탔구요,
    리어쪽에 설치된 부분도 관심을 놓아버렸네요.

    모터라드에서 관리받으면서 시거잭(앞 뒤 포함) 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적도 없구요. 아마도 저보다 전주인들 중 누군가가 작업해놓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광주시내를 지나면서 퇴근시간대에 걸려 차 사이에 끼어 하염없이 기다리다보니 계기판에 표시된 엔진 냉각수 온도가 점차 올라가는 것을 본 적이 있지요.
    제가 차 사이 주행을 극도로 싫어하다보니 생긴 해프닝인데. 냉각수 온도가 평상시보다 오른다고 해서 트러블이 생기진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신호가 길어질 것 같으면 시동을 끄고 기다리곤 했지요.

    가방의 경우는 무게도, 부피도 있다보니 장착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분명 나긴 합니다.
    부피의 차이에서 오는 주행질감 차이에, 정확하게 연비차이를 구해본 것은 아니지만 분명 0.1리터라도 더 먹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상황에 따라 떼고 주행하기도 했습니다.

  • 저 또한 ST를 타기 전에는 간단한 정비와 부품교체등을 가급적 직접 하려고 하는 쪽이었으나,
    bmw가 전자장비도 워낙 많고 , 잘못되었을 시의 리스크도 크다보니 가급적 모터라드에 맡기는 쪽을 택했지요.

    하지만 로켓트 배터리를 사용하던 겨울, 주행을 자주 못하다보니 방전도 되어보고 하다보니...
    적어도 배터리는 직접 떼어도 보고, 장착도 해보고 했는데. 뭐 가능은 하더군요. 교체 해보고 나니 '아 내가 너무 겁먹었었구나' 싶었습니다.

  • 작성자 18.06.29 17:24

    내손에서 떠나보낸 바이크에 대해 이렇게 신경써서 글을 보내주시니 감사한 마음 이를데 없습니다.
    내가 정말 행운아 인것은 확실 합니다...나의 바이크 라이프에 마지막 일지도 모르는
    이렇게 좋은 바이크를 경험하게 해준 아들도 대견하고요...
    광주내려오시면 꼭 들러주세요...

  • @금계(김남숙/광주동구) 저보다 좋은 주인을 만난 것 같아 제가 더 감사 할 따름입니다.
    현재는 바이크에서 잠시 내려있다보니 여의치 않지만, 가급적 빨리 다시 바이크에 오를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꼭 광주에 타고 내려갈 예정이니.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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