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한장애인승마협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안정적 직장은 무슨. 박봉에 욕먹고 공무원이 떠난다...
이규웅 추천 357 조회 8,452 23.06.26 09:13 댓글 3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08 11:43

    중견 판사의 숨통을 틔워줬던 고법 부장판사 승진 제도가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에 들어 사라졌다. 재판연구관 행정처 심의관→고법 부장판사→법원장으로 이어지는 엘리트 코스가 무너지면서 이 악물고 버텨봐야 별 것 없다는 인식이 기존 법관들뿐 아니라 새내기 법조인 사이에서도 일반론이 됐다는 얘기다. 수도권 지역 한 부장판사는 이런 상황에서 누가 판사를 하겠다고 손 들겠냐며 검찰은 그래도 좀 낫다고 하지만 도토리 키재기라고.

  • 23.07.13 12:05

    사회복지공무원 서모씨는 단순히 보조금 물품 지급에서 나아가 취약 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례 관리라는 업무를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담당한다며 제대로 도움을 주려면 공무원 1명당 기초생활수급자 10명 안팎이 적당한데 실제로는 200~300명에 달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 그래도 복지공무원 업무가 과중한데 기존에 일반 복지관에서 담당하던 사례 관리 업무까지 더해지니 주변에 그만 둔 동료들 휴직하고 안 돌아오는...

  • 23.08.03 08:45

    청년층 사이 공직 인기가 하락한 것은 단순히 직업 선호도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사회 행정 복지 서비스 기틀을 담당하는 이들의 능력이 떨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공공서비스 질 악화는 이미 사회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다. 공직 가운데 교사는 높은 고용 안정성과 사회적 지위로 과거 선망받는 직업이었지만 잇따른 교권 침해 낮은 임금 등으로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 국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사회복지...

  • 23.07.05 08:25

    이상적인 배우자 직업으로 공무원이 1위를 하던 시절도 지나갔다. 지난해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이상적 배우자 직업을 조사한 결과 1위는 남녀 모두 일반 사무직이었다. 18년 동안 부동의 1위를 기록했던 공무원 공사는 2위로 떨어졌다. 직장인 커뮤니티에도 애인이 9급 공무원인데 결혼해도 괜찮을까. 결혼 포기한다는 전제 하에 공무원 해도 될까 등의 글이 올라온다. 공직 선호도가 낮아진 것은 업무환경과 보수 면에서 민간보다 열악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머니투데이는 최근 취업준비생 현직 공무원 면직 공무원 등 20~30대 청년들 20여명을 대상으로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그들이 한 답변 중 공통적으로 언급된 키워드로는 월급 적어. 사회적 인정 부족. 연금 의미없어. 업무강도 세 등이 있었다. 세월은 이렇게 변하는 것이다. 철방통으로 믿었던 공무원도 이렇게 무너져.

  • 23.07.08 11:43

    중견 판사의 숨통을 틔워줬던 고법 부장판사 승진 제도가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에 들어 사라졌다. 재판연구관 행정처 심의관→고법 부장판사→법원장으로 이어지는 엘리트 코스가 무너지면서 이 악물고 버텨봐야 별 것 없다는 인식이 기존 법관들뿐 아니라 새내기 법조인 사이에서도 일반론이 됐다는 얘기다. 수도권 지역 한 부장판사는 이런 상황에서 누가 판사를 하겠다고 손 들겠냐며 검찰은 그래도 좀 낫다고 하지만 도토리 키재기라고.

  • 23.07.13 12:05

    사회복지공무원 서모씨는 단순히 보조금 물품 지급에서 나아가 취약 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례 관리라는 업무를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담당한다며 제대로 도움을 주려면 공무원 1명당 기초생활수급자 10명 안팎이 적당한데 실제로는 200~300명에 달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 그래도 복지공무원 업무가 과중한데 기존에 일반 복지관에서 담당하던 사례 관리 업무까지 더해지니 주변에 그만 둔 동료들 휴직하고 안 돌아오는...

  • 23.08.03 08:45

    청년층 사이 공직 인기가 하락한 것은 단순히 직업 선호도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사회 행정 복지 서비스 기틀을 담당하는 이들의 능력이 떨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공공서비스 질 악화는 이미 사회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다. 공직 가운데 교사는 높은 고용 안정성과 사회적 지위로 과거 선망받는 직업이었지만 잇따른 교권 침해 낮은 임금 등으로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 국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사회복지...

  • 23.07.08 11:42

    직급보조비나 특정업무경비 등 각종 수당을 더해도 연봉이 많아야 7000만원 안팎에 그친다.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삼성전자의 신입사원 초봉이 5300만원 성과급까지 더하면 7000만~8000만원에 달하는 것과 견줘 보수가 높다고 보기 어렵다. 버틴다고 해서 상황이 크게 나아지는 것도 아니다. 그동안 중견 판사의 숨통을 틔워줬던 고법 부장판사 승진 제도가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에 들어 사라졌다. 재판연구관 행정처 심의관→고법 부장판사→법원장으로 이어지는 엘리트 코스가 무너지면서 이 악물고 버텨봐야 별 것 없다는 인식이 기존 법관들뿐 아니라 새내기 법조인 사이에서도 일반론이 됐다는 얘기다. 수도권 지역 한 부장판사는 이런 상황에서 누가 판사를 하겠다고 손 들겠냐며 검찰은 그래도 좀 낫다고 하지만 도토리 키재기라고 말했다. 판사도 문제이지만 검사들이 정신 못차림이 더 문제입니다...

  • 23.07.10 09:38

    삼성전자의 신입사원 초봉이 5300만원 성과급까지 더하면 7000만~8000만원에 달하는 것과 견줘 보수가 높다고 보기 어렵다. 버틴다고 해서 상황이 크게 나아지는 것도 아니다. 그동안 중견 판사의 숨통을 틔워줬던 고법 부장판사 승진 제도가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에 들어 사라졌다. 재판연구관 행정처 심의관→고법 부장판사→법원장으로 이어지는 엘리트 코스가 무너지면서 이 악물고 버텨봐야 별 것 없다는 인식이 기존 법관들뿐...

  • 23.07.13 12:05

    사회복지공무원 서모씨는 단순히 보조금 물품 지급에서 나아가 취약 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례 관리라는 업무를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담당한다며 제대로 도움을 주려면 공무원 1명당 기초생활수급자 10명 안팎이 적당한데 실제로는 200~300명에 달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 그래도 복지공무원 업무가 과중한데 기존에 일반 복지관에서 담당하던 사례 관리 업무까지 더해지니 주변에 그만 둔 동료들 휴직하고 안 돌아오는...

  • 23.08.03 08:45

    청년층 사이 공직 인기가 하락한 것은 단순히 직업 선호도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사회 행정 복지 서비스 기틀을 담당하는 이들의 능력이 떨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공공서비스 질 악화는 이미 사회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다. 공직 가운데 교사는 높은 고용 안정성과 사회적 지위로 과거 선망받는 직업이었지만 잇따른 교권 침해 낮은 임금 등으로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 국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사회복지...

  • 23.07.10 09:37

    무엇보다 민관의 처우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것이 젊은 법조인의 민간행을 가속화하는 배경으로 꼽힌다. 법조의 꽃이라고 불리는 판 검사가 돼도 당면하는 현실은 박봉에 노후 보장도 되지 않는 형편이라는 게 법조인들의 하소연이다. 일반 법관과 검사 1호봉 월급은 300만원을 갓 넘는다. 직급보조비나 특정업무경비 등 각종 수당을 더해도 연봉이 많아야 7000만원 안팎에 그친다.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삼성전자의 신입사원 초봉이 5300만원 성과급까지 더하면 7000만~8000만원에 달하는 것과 견줘 보수가 높다고 보기 어렵다. 버틴다고 해서 상황이 크게 나아지는 것도 아니다. 그동안 중견 판사의 숨통을 틔워줬던 고법 부장판사 승진 제도가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에 들어 사라졌다. 재판연구관 행정처 심의관→고법 부장판사→법원장으로 이어지는 엘리트 코스가 무너지면서 이 악물고 버텨봐야 별 것 없다는 인식이 기존 법관들뿐 아니라 새내기 법조인 사이에서도 일반론이 됐다는 얘기다. 수도권 지역 한 부장판사는 이런 상황에서 누가 판사를 하겠다고 손 들겠냐며 검찰은 그래도 좀 낫다고 하지만 도토리 키재기라고 말했다. 그래도.

  • 23.07.13 12:05

    사회복지공무원 서모씨는 단순히 보조금 물품 지급에서 나아가 취약 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례 관리라는 업무를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담당한다며 제대로 도움을 주려면 공무원 1명당 기초생활수급자 10명 안팎이 적당한데 실제로는 200~300명에 달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 그래도 복지공무원 업무가 과중한데 기존에 일반 복지관에서 담당하던 사례 관리 업무까지 더해지니 주변에 그만 둔 동료들 휴직하고 안 돌아오는...

  • 23.08.03 08:45

    청년층 사이 공직 인기가 하락한 것은 단순히 직업 선호도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사회 행정 복지 서비스 기틀을 담당하는 이들의 능력이 떨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공공서비스 질 악화는 이미 사회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다. 공직 가운데 교사는 높은 고용 안정성과 사회적 지위로 과거 선망받는 직업이었지만 잇따른 교권 침해 낮은 임금 등으로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 국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사회복지...

  • 23.07.13 12:04

    사회복지공무원 서모씨 33는 단순히 보조금 물품 지급에서 나아가 취약 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례 관리라는 업무를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담당한다며 제대로 도움을 주려면 공무원 1명당 기초생활수급자 10명 안팎이 적당한데 실제로는 200~300명에 달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 그래도 복지공무원 업무가 과중한데 기존에 일반 복지관에서 담당하던 사례 관리 업무까지 더해지니 주변에 그만 둔 동료들 휴직하고 안 돌아오는 동료들이 허다하다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업무량을 시달만 하니 업무 처리가 형시적이 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사회복지공무원 김모씨 24는 입사 초기에 한 주민센터에 발령받아 퇴사자 업무를 이어받게 됐는데 아무도 인수인계를 해주지 않았다며 그 사이 취약계층에 제공되는 바우처 신청 안내 문자 발송이 일부 누락되면서 신청을 제때 못한 민원인이 노발대발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경찰력도 인력 문제를 겪기는 마찬가지다. 요즘 공무원들은 예전과 많이 다르지요. 보수도 적은데.

  • 23.08.03 08:44

    청년층 사이 공직 인기가 하락한 것은 단순히 직업 선호도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사회 행정 복지 서비스 기틀을 담당하는 이들의 능력이 떨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공공서비스 질 악화는 이미 사회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다. 공직 가운데 교사는 높은 고용 안정성과 사회적 지위로 과거 선망받는 직업이었지만 잇따른 교권 침해 낮은 임금 등으로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 국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사회복지...

  • 23.08.03 08:44

    김은형씨 24는 고등학교 시절 아찔한 기억이 있다. 1학년 담임 선생님이 학기 중 갑자기 학교를 그만두면서 해당 반 학생들의 생활기록부가 모두 누락될 뻔한 것이다. 김씨는 담임 선생님이 관둔 때가 하필 생기부를 기록하는 주간이었고 후임 선생님은 그 때가 생기부 기록 기간인 줄도 모르고 있었다며 해당 기간에 기록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데 기본적인 학사 일정도 모르고 있어서 반 애들이 모두 생기부를 못 받을 뻔했다고 말했다. 청년층 사이 공직 인기가 하락한 것은 단순히 직업 선호도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사회 행정 복지 서비스 기틀을 담당하는 이들의 능력이 떨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공공서비스 질 악화는 이미 사회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다. 공직 가운데 교사는 높은 고용 안정성과 사회적 지위로 과거 선망받는 직업이었지만 잇따른 교권 침해 낮은 임금 등으로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 국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 분야 문제도 심각하다. 정상적인 것이 없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