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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님의 숨결. 그 정취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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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역마살 향기 증평. 애증의 증평.
아란두 추천 0 조회 94 24.03.08 22:4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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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많이 고생하셨군요
    저는 작년 땡볕에 남하리에 갔었는데 내비로는 찾기 어렵더군요
    계속 돌다가 가까운 민가에서 삼겹살 굽던 택시기사님이 알려주셔서

  • 작성자 24.03.09 15:00

    ㅎㅎㅎ 수도님도 그러셨군요. ㅎㅎ 저도 어제 주차장을 코앞에 두고선 동네 길을 들어갔다 나왔다.. 세번 했어요. 😆 덕분에 정감있는 남하리가 되었어요. ㅎㅎ

  • 24.03.09 08:08

    어제 쉬는날이라 옥천쪽을 해매고 있었는데
    아란두님 증평오신다면 길라잡이 잘해드리고
    박물관은 집에서 5 분거리...
    혹여나 또 이쪽으로 걸음걸이 하시면 꼭 연락주세요

  • 작성자 24.03.09 15:00

    이야~~ 넘 좋은데요!! 벚꽃 필 때에 다시 꼭 갈거예요. ㅎㅎ 그때 뵙겠습니다..ㅎㅎㅎ

  • 다 인연(因緣)이 있는거요ㅎ

  • 작성자 24.03.09 15:01

    ㅎㅎㅎ 네. 맞습니다..

  • 24.03.09 10:57

    내 답사의 경험 상으론 충청에서 길을 물어 보면 한결같이 "기냥 쭉 가면 있슈~" 였어.
    그래도 남하리사지는 의외로 쉽게 찾았고(그 당시 주변을 정리하는 공사가 한창이였지만)
    증평답사라면 율리석불은 꼭 봐야 한다고 추천하고 싶네.
    너른 저수지와 어울리는 풍경이 아주 좋거든~ㅎ

  • 작성자 24.03.09 15:02

    새벽님!! 어제 안그래도 김득신묘 갔다가 남하리 가는 길에...숨겨진 이정표 살짝 보고 율리로 향했는데...ㅎㅎ 네비따라 가다 산으로 또 올라갔다 왔지 뭐예요. ㅋㅋㅋ

  • @아란두 김득신묘에 뭐가 있나요ㅎ

  • 작성자 24.03.09 15:11

    @법안(울주군 구영리) 김득신 묘에는 김득신 어른이.... ^^ 동자석과 비석이 함께..^^

  • 24.03.09 16:16

    @아란두 웃을 일이 1도 없는 요즘.
    댓글 보고 빵 터졌네.
    김득신 묘엔 김득신 어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24.03.09 16:21

    @새벽* 아하핫! 좀 웃으시라고 .. 맘 썼습니다. ㅋㅋㅋㅋ

  • 24.03.09 17:05

    @새벽* 김득신의 아버지김치 의묘와 아들 김천주의 묘도 같이 있어유...^^

  • 작성자 24.03.09 18:00

    @푸른바다 요렇게....^^

  • 24.03.09 12:49

    마을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맵을 따라 이동하심이 가장 편하옵니다. 지난 1월에도 찾았더니 사진의 가 도로를 정비중인지 예전과 다른 길이 났더군요. 저도 비온뒤 흙길이라 조심조심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24.03.09 15:03

    그러셨군요..맘에 꼭꼭 담아두었던 남하리여서... 빨리 보고픈 맘에.. 최대한 덜 걸으려고 머리 굴리다... 시간만 허비했어요..ㅎㅎㅎ

  • 24.03.09 17:19

    처음엔 요즘 땅 보러 다니시나 했네요.
    쉽게 만나면 인연이고, 어렵게 만나면 수행이라 생각하소서~!

  • 작성자 24.03.09 18:04

    앜ㅋㅋㅋ 매화나무가 있는 줄 알고 몇년동안 봄철만 기다렸다 못 가서.. 어제 날 잡아 갔더니만... ㅎㅎㅎ 매화가 아니라 벚나무였지 뭐예요.ㅎㅎ 저 멀리 눈에 훤히 보이는 쉬운 곳을 어렵게 만났더니.. 더 반갑더라구요.

  • 24.03.09 17:57

    추운 겨울에 고생하셨습니다.

    네비도 없던 시절
    5만분의 1 지도만 보고도
    증평의 문화재는 너무 쉽게 찾았습니다.

    마애불상군도 마을에 주차하고 멀리서 석탑이 보이기에 밭을 가로질로 올라갔습니다.

  • 작성자 24.03.09 18:05

    ㅎㅎㅎ 고생은 아녔는데... 좀 허탈했습니다. ㅎㅎ 쉬운 길로 쭉 가면 되었을걸... 의심을 했더니만.. ㅎㅎ
    쪼금이라도 덜 걷기 위해 꾀부리다 그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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