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폴킴 오빠 보러 간다는 마음 하나로 1시간이 넘는 거리를 설레는 마음 한가득과 독감 주사도 미리 접종해서 준비된자세와 두근 거리는 마음을 안고 갔는데 만약에 의정부 행사 안갔으면 후회 할뻔 했어요 어제 불러주신 노래들과 오빠 의상과 날씨가 잘 어울려진 그런 날이였네요 오빠가 다녀간 뒤에 선우정아님 공연까지 보고 집에 가는데 날씨가 꼭 오늘 폴킴 오빠 봐서 행복했니?? 라고 하는거 같이 이쁘더라고요 오빠가 못 보시고 갔을꺼 같아서 올려봅니다 어제 공연 최고 였습니다👍🏻👍🏻👍🏻레몬 요정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