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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청원 기간 : 2.4~3.6 까지</strong></p><p>전직 중령 출신 모텔 주인이 투숙 병사 폭행.. 강원도 화천에서 모텔 주인이 외박 나온 군 장병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 지난 3일 화천경찰서는 객실이 너무 춥다며 난방을 요구한 A일병을 폭행한 혐의로 모텔 주인 B씨를 강원 화천경찰서에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A일병은 지난달 27일 동료 2명과 함께 외박을 나와 한 모텔에 투숙 방이 너무 추웠던 A일병은 주인B씨에게 난방을 요구했다. 그러나 B씨는 1시간이 지나도록 난방을 해주지 않아 A일병은 주인에게 "너무 추워 잠을 잘 수가 없다"며 재차 난방을 요구 그러나 B씨는 갑자기 들어 와 A일병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A일병은 지난 1일 진단서를 첨부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 이러한 가운데 사건이 경찰에 접수되기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일병과 함께 외박을 나왔던 C병장의 글이 올라왔다. C병장은 "A일병이 발로 차이고 손찌검을 당했다"면서 "늦은 시간에 '돈 줄 테니까 나가라'며 화를 내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하지만 군인이라는 신분 탓에 C병장은 오히려 죄송하다고 B씨에게 사과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복귀 후 C병장은 부대 주임원사에게 해당 사실을 보고했고.주임원사는 대대장과 행정보급관에게 이를 전파했고, 결국 사단 본부에까지 보고가 들어가게 됐다. 문제는 주인B씨가 중령으로 전역한 전직 군인 출신이었다는 것. 이를 알게 된 부대 간부와 A씨 등은 사건을 좋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간부들이 모텔을 찾자 B씨는 "어딜 부사관 나부랭이가"라면서 "헌병 대장을 부르라"라는 식으로 소리쳤다.분노한 간부들에 의해 이 사실은 사단장 귀에까지 들어가게 됐고 사단장은 "절차대로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사단장의 지시에 따라 병원을 방문한 A일병은 2주짜리 상해진단서를 끊어 B씨를 고소하게 된 것이다. C병장은 "간부 출신이면 병사들한테 잘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호소하며 글을 맺었다. 군부대가 많이 배치된 지역의 주민들이 장병들을 함부로 대해 물의를 빚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2011년 강원도 양구에서는 고등학생 10여 명이 군인 2명을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폭행을 당한 한 장병은 눈 아랫부분이 골절되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 분노한 사단장은 '전 장병 외출 금지'라는 초강수를 뒀고, 결국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 주민들이 정식으로 사과하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화천모텔폭행으로 청와대에 위수지역 확대 청원 화천 지역의 한 모텔에서 국군장병이 난방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모텔주인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합니다 위수지역도시의 상당수들이 장병들에게 바가지씌우는데다 장병들은 위수지역을 벗어날수없으니 손해는 손해대로 보고있습니다 그런상황에 군인폭행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니 대체 군인들이 무슨죄입니까 군인들이 황제대접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사람대접을 받아야하지않겠습니까... 훈련병,교육생은 제외하더라도~~자대에서 위수지역은 정말 확대되어야한다고 봅니다, 부모님들 많이 참여하시어 아들들의 명예를 저희들이 지켜줍시다.아래 주소를 터치 하여 접속후 청원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strong>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27114?navigation=petitionㄷs</strong><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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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여러분들의 청원 동의 동참 바랍니다/강원도 화천 병사 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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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병사들의 외출 또는 외박시 갈수 있는
위수 지역이 확대 되면 조금 이라도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전직 중령 으로 예편한분이
현역 시절엔 어땠을까 짐작이 되네요
이런 써글,,,,,,,
어이쿠
욕은 ... 아니되오
동의 했습니다.
참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네요~^^
위수 지역을 멀리 해달라는겄보다 조금만더
확대해 주기만 해도 지역에서의 푸대접은
받지 않을듯 합니다
진짜 화나내요 어찌 인간의탈을쓰고 저럴수 있을까요 저런 사람은 그냥둬서는 절대 안됩니다 중령출신이면 군인들을 잘 알텐데 나쁜인간
그러니까요
고위 장교(대대장)급 였으면 부하 병사들이
수백 수천명 이었을텐데 현역 시절 어찌
했을까 미루어 짐작이 가네요
동의했어요
청원에 동의해주세요
왜
우리 군인 아들들이
저런 꼴을 당해야하는지
국방의무하러가서
대접은 못해줄망정
예비역 상인한테
맞을짓을 한것도아닌데
인간 말종짓을 한건지
군인 아들들땜에
잘먹고 잘사는 주제에
온갖 바가지요금에
툭하면 대민지원나가고
지금도 평창 올림픽지원에
새벽 2.3시에 일어나
지원나가고
기타등등.....
열불이 나네요
화천군청 홈피에도
난리났대요
강원도는 어딜가나
군인나라예요
아들들 없인 장사가 안되는 특수지역이고요
쏟아내고싶은 말 많으나
여기서 그치렵니다
운가족님들
청원에 동의해주세요
조금만 잘해줘도 감동 먹고 더 찾을텐데
지역 사회 에서 이런일을 벌인 당사자도
참 안타깝네요 ㅠㅠ
C병장은 50여일 남은 말년 병장인데
조심스런 마음으로
간부한테 말했대요
억울해서
00사단장님 지시로
처리중이구요
7사단.15사단.27사단이 모여있는 화천 이예요
사단장님의 현명한 지시로 이러케 됬네요
한명의 용기 있는자가 미래를 바꿀수
있는 거지요 용기를 내서 보고한 병장..
앞으로도 쭉 있을 후임을 위한 잘한
행동 입니다
@오유석부(30사단예비역150127)서울 말년이라
얼마나 조심스러웠겠어요
후임 맞는거보고만있자니
답답했겠죠
군인 신분이라 대응도못하고 ㅠㅜㅜ
동의했어요
특별조치해서 다신 저런 일이 생기지않게 해야죠
예전에 어떤 지역처럼 외박외출 금지령 내려 상권을 마비시켜서라도 고쳐야되요ㅡㅡㅡ
아이쿠 ^^
울맘께서 과격 하십니다
@오유석부(30사단예비역150127)서울 ㅎ ㅎ
동의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작은 힘들이 모여서 우리 장병들 에게
좋은 결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동의했습니다
언제쯤 편하게 아들들을 보낼까요
작은녀석 5월에 보내야하는데
또 걱정이네요~ㅠㅠ
작은힘들이 모여 우리 장병들 에게
큰 복지로 와닿기를 바래봅니다 ^^
있었어도 일어나서도 안될 일인데 전직중령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그런거 아는 사람이라면 저런식의 행동을 할수가 없겠죠 아이쿠 망할놈의 영감땡이 지 자식 지손자 지조카라면 저렇게 했을까
요즘 갑질이니 뭐니 해서 야단들 인데
병사들을 위해줘도 모자랄 고위 장교
출신이 그랬다는데 더 어이가 없습니다
이번 계기로 병사들 대우가 더 바뀌길
기대해 봅니다
참으로 아이런 입니다
어이 없음 이죠
난방좀 해달라는데 .....
그거참 ㅠㅠ
추워서 난방좀 해달라고 했는데~^ 폭행이라니~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청원하려는데 접속이 안되요?
접속 잘 되는데요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오유석부(30사단예비역150127)서울 네~^
싸이트 막았나봐요?
아닌데요
확인하시고 동참해주세요
현재 1055명 동의중입니다
@차니지니(140513 160809교량.인천 네 어제 밤에 동참했어요~^ 카카오계정은 막혔있고 네이버는 열리더라구요~^
@대성맘(160906)5군단105통신대(전주) 수고하셨어요
군인아들들 위해
우리가 할수있는게
별로없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