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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곡성 공무원, 투신 공시생에 부딪혀 사망
kolpr1234 추천 1 조회 108,209 16.06.02 10:23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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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2 10:25

    첫댓글 죽을거면 조용한 야산에서 혼자죽지 왜 사람을 데려가노

  • 16.06.02 10:27

    자기 사는 아파트도 아닌데 일부러 그 아파트 가서 죽었다 하네요.

  • 16.06.02 10:33

    @바람의나라. 와.. 진짜 와... 자기가 사는 곳도 아닌데 가서..

  • @바람의나라. 와씨.. 빡치네 진짜

  • 16.06.02 10:25

    헐. 이건 뭐냐?

  • 16.06.02 10:26

    참....사람이 이렇게도...죽는군요...
    이궁.남은...아내분이랑..애기는...아...ㅜㅜ

  • 안타깝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06.02 10:27

    참... 이 뭔 운명의 장난이냐

  • 16.06.02 10:27

    어휴... ㅜ ㅜ..어휴.. 너무 안타까워서 말이 안나올지경이네요 ;

  • 16.06.02 10:33

    무식한 소리지만 연좌제 적용시켜 주변인들에게 죄값을 묻고싶네요 정말......
    저렇게 사악하게 죽을수도 있다니

  • 16.06.02 10:33

    저도 어제 뉴스에나온 발 동동구르는 아이를 보곤 정말 ..ㅠㅠ

  • 16.06.02 10:35

    부인이랑 아이는 어떻게 살라고..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 16.06.02 10:44

    공시생의 서로움이 한이 맺힌자가 공무원위로 뛰었다니... 밑에 사람이 3명이나 있었는데 그걸 못본것도 이상하고.. 공무원 아파트를 골라서,, 좀 의심되는건 사실..

  • 16.06.02 11:30

    자기가 사는 아파트 아니에요? 헐...자기가 살지도 않는 남의 아파트가서 뛰어내린거에요? 혼자만 죽었다고해도 아파트 주민들에게는 날벼락이네요. 솔직히 투신자살은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큰 정신적 피해를 줌..뒷처리해야할 사람이나 목격자들 충격은 말로 못할듯..

  • 16.06.02 10:37

    젊은 친구가 스스로 목숨 던지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냐마는..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을 저승길 동무로 데려가나..ㅠㅠ 남은 부인과 아들, 가족들은 무슨 죄며 본인 부모님은 아들 잃은 슬픔도 모자라서 죄책감까지..

  • 16.06.02 10:40

    http://tvcast.naver.com/v/908460
    이 뉴스가 사실이면
    사고가 아니라 거의 계획적 타살 수준 입니다....

  • 16.06.02 10:49

    이게 사실이면 희대의 쓰레기다...그러나 가해자는 고인이 되었고,,사실도 못밟히고.., 누구한테 책임도 못물어보고..남은 가족들만 불쌍 ㅜ

  • 16.06.02 11:16

    뉴스에서 마누라라는 표현을 쓰네요 ㅉㅉ

  • 16.06.02 17:23

    @매캉년이니 그러게요. 마누라 이소리 듣자마자 그냥 껐네요. 이건 뭐 ...에휴..

  • 16.06.02 10:43

    아니 근데 어떻게 정확히 덥치지??

  • 16.06.02 10:48

    공무원 안되서 다행이다 저런 사람이 국가의 일을 할려고 했다니

  • 16.06.02 10:48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을 위하여 제대로된 보상이 있었으면 합니다

  • 16.06.02 10:50

    저 가족들 어트케 사냐..에휴...

  • 16.06.02 10:51

    정말 욕 나오는 사건 에휴

  • 16.06.02 10:57

    사고면 명복을 빌텐데
    이건 공무원들한테 앙심품고 공무원 아파트 찾아가서 일부러 일으킨 "범죄" 입니다.

  • 어떻게 이런일이...

  • 16.06.02 11:10

    곡성이라.... 영화때문에 부정탄건 아닌지.. 좀 무섭네요...

  • 16.06.02 11:18

    우리 아파트도 우리동에서0 4년전 쯤 한 아주머니가 투신자살했는데 떨어진 장소가 사람들 많이 다니고 특히 당시 제 딸래미랑 아들 유치원 버스 기다리며 노니던 장소였어요. 시간이 등원하고 한시간 정도 후였는데 고인의 죽음보다 아찔했단 생각부터 들더군요. 다행히 2차 사고는 없었지만 사고처리 여파로 경비아저씨 멘붕 왔었다고 하고 주민들 난리가 났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꺼림직한 마음은 희미해졌지만 애들 놀때면 한번씩 위를 쳐다봐요 지금도. 스스로 목숨을 끊을 만큼 괴로웠던 고인의 죽음은 안탔갑지만 정말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16.06.02 11:14

    안타깝네요!

  • 16.06.02 11:31

    몇년전에도 누나집에 놀러왔다가 아침인가? 쓰레기 버리러 나오다가 자살하는 사람에게 깔려서(?) 사망한 사건 있었는데..
    그 기사보고 한동안 아파트 들어가거나 빌딩 주변 걸을때 위 한번 쳐다보곤 했었었는데..

  • 16.06.02 11:34

    저런경우 보상은 해주나요?

  • 16.06.02 11:37

    정말로 혹시나 저런 일이 생길까봐 아파트 단지나 놓은 건물 주변 돌아다닐때 항상 위 쳐다보고 유의하고 다녔는데. 실제로 일어났다니 앞으로 더욱 주의해야겠네요...

  • 16.06.02 11:44

    기자새끼가 이런 기사에까지 트래픽 올리려고 꼼수 쓴 게 존나 꼴보기 싫으네요.
    사건의 핵심은 전남 곡성군과 아무 관련이 없는데,
    요새 곡성이 인기가 있으니 기사 제목에 곡성 이란 단어를 껴 넣어서 검색하면 잘 나오게 만듦.
    어뷰징하는 기자새끼들 명단 짜서 공개하는 인터넷 프로그램 있으면 좋겠딘.

  • 16.06.02 12:14

    죄송한데요 ;; 그럼 위 기사 내용이 잘못된건가요?? 피해자가 곡성군청 공무원이고 곡성축제때문에 야근하고 귀가하다가 사고난게 맞다면 곡성하고 전혀 상관없는건 아닌거 같은데..
    물론 말씀하신 기레기들은 꼴보기 싫은건 공감하는데 ㅋㅋ

  • 16.06.02 12:19

    윗 글 차분히 읽어보시면 실제 곡성 군청 공무원이고 영화 곡성에 의해 군이 홍보되니깐 축제 준비하려고 야근하고 퇴근하다 벌어진 일이라는데요 어그로 목적이 없다곤 할 수 없지만 사실에 기인해서 작성한 제목이기도 한데요;

  • 16.06.02 12:47

    @곱슬매니아 사실관계가 틀렸다는 게 아니고, 사건의 핵심은 "공무원"과 "공시생"입니다.
    "전남 곡성"이라는 지역은 사건의 핵심과 전혀 관계가 없는, 그저 부차적인 지역명일 뿐이죠.
    야근이야 전국 공무원 누구에게든지 비일비재한 일이기도 하고.

    제가 지적하는 기자의 문제는, 제목에 전남 곡성도 아니고 "곡성"이라는 단어를 붙인 의도입니다.
    영화 곡성 때문에 "곡성"이라는 단어의 검색어 순위가 올라가니, 저렇게 제목을 붙이면 트래픽이 올라 돈을 더 받을 수 있으니 그리 한거지요.
    과연 서울이나, 아니면 다른 지방 지자체 소속이라도 제목을 저렇게 달았을까요?
    저런 안타까운 기사에서까지도, 어뷰징을 생각해서 제목 붙인다는 게 싫었습니다.

  • 16.06.02 12:47

    @단호한단호박 사실관계가 틀렸다는 게 아니고, 사건의 핵심은 "공무원"과 "공시생"입니다.
    "전남 곡성"이라는 지역은 사건의 핵심과 전혀 관계가 없는, 그저 부차적인 지역명일 뿐이죠.
    야근이야 전국 공무원 누구에게든지 비일비재한 일이기도 하고.

    제가 지적하는 기자의 문제는, 제목에 전남 곡성도 아니고 "곡성"이라는 단어를 붙인 의도입니다.
    영화 곡성 때문에 "곡성"이라는 단어의 검색어 순위가 올라가니, 저렇게 제목을 붙이면 트래픽이 올라 돈을 더 받을 수 있으니 그리 한거지요.
    과연 서울이나, 아니면 다른 지방 지자체 소속이라도 제목을 저렇게 달았을까요?
    저런 안타까운 기사에서까지도, 어뷰징을 생각해서 제목 붙인다는 게 싫었습니다.

  • 16.06.02 14: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06.02 21: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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