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5일날 새벽 암으로 투병중이던 부여단장님이 돌아가셨죠
50세정도의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다니
준장 진급되었는데 병으로 진급누락되고 2년동안 병마와 싸우셨는데.....
장례식장 가니 사람들이 많이 와서 ㅡ.ㅡ;; 음식준비하고 나르고 정리하고 ㅡ.ㅡ;;
앉아 있지도 못하고 일만했죠
저녁때에 육사34기 동기 대령급 잔뜩와서 정신 없더니만 9시가 넘으니 1스타 단 동기들이
잔뜩와서 ㅡ.ㅡ;; 바쁘게 일했죠
좀있다 한분이 들어오자 썰렁해지면서 1스타들이 일제히 일어나는데.....ㅡ.ㅡ;;
그분은 3스타 ㅡ.ㅡ;;
수고한다고 술한잔 따라주시고 악수도 했죠 ^^;;
군생활하면서 쉽게 못할 경험을 했습니다. ㅋㅋ
첫댓글 카트 잼나 함 해봐바~~^^
잼나는 정도가 아니져 ㅋㅋㅋㅋㅋㅋ
그게 뭔가??
봉건이형 내가 가르쳐 줄께 나 고수 ㅋㅋㅋㅋ
안할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