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엔 처음 글써봐요 늘 엔터톡만 봐서,,!!
아무튼 ㅠㅠㅠ 전 19살인데요 제친구때문에 기분 상하는 일이 많아서
이런일로 손절해도 되나 물어요,, 솔직히 손절까진 오바인것 같기도하고요.
고1부터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같은 학교다니고 학원도 같이 다니거든요
근데 학교랑 학원앞에 공차가 있어요 그래서 공차를 정말 자주가요
일주일에 3번은 꼭 가는 것 같아요 많으면 5번..?
근데 저는 학생이고 용돈받으니까 공차 많이가면 남는 돈에서 써야하니까
공차에서 맨날 비싼음료 ( 막 5300~6000원(펄추가해서,,)) 는 저한텐 조금 부담스러워서
맨날 그가격만 마시진 않거든요
근데 친구는 맨날 5300원짜리 음료에 펄추가해서 5800원이나 가끔 6천원넘겨서
마시고 그래요
저는 타로밀크티도 엄청 좋아해서 자주 사마시거든요 가끔 돈 여유있을땐 신상음료나
가격대 좀 높은거 마시는정도고요.
그럴때마다 친구가 뭐라고 해요
맨날 싼거만 마시냐 너 사실 그거 별론데 돈없어서 마시는거 티난다
조금 없어보인다 누가봐도 싼거먹으려고 선택하는것같다고 그래요
근데 전 타로밀크티 좋아하거든요 가격대도 그나마 괜찮고요 무조건 싸서먹는거 아닌데..
본인은 4천원대는 절대 안마시고 5천원대~6천대만 마시니까 그러는것같아요
자꾸 공차갈때마다 이런소리 들어서 짜증나는데 그냥 손절해버려도 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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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차가지고왜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벅=된장녀 논리의 한남과 부합하는
아니 뭔ㅋㅋㅋㅋㅋㅋ
없는 부심 찾는게 더 쉬울듯 ㅋㅋㅋㅋㅋㅋㅋ
공차에 금가루 뿌려놧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새학생들 ,, 버블티 넘 좋아해,,,(알바생)
부질없다...
별 부심이 다 있네
부심 부릴 게 얼마나 없으면 고작 2천원 차이 나는 음료로.. 안됐다
난 뭐 당도 얼음량 조절 그걸로 아는척하는건줄...,
부심 부리는거 자기가 취약한 부분 아닌척 과시하고 싶은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