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부평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택견회장배대회를 무사히, 그리고 열심히 치뤄 준 우리 선수들과 저 멀리 제주도에서까지 올라와서 시합도 뛰시고 아이들과 함께 해주신 조흥준쌤과 도영준쌤, 그리고 아침부터 차량지원을 해주신 원희아버님, 병석이아버님, 석우아버님 그리고 응원하러 와주신 학부모님들과 늘 후원해주시는 일반부 수련생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늘 예의바르고 '염치'를 알아 겸손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선의의 경쟁을 할 줄 아는 제자들에게 고맙습니다.
택견의 고유 몸짓인 '굼실과 능청을 좀 더 강조하여 수련 한 결과로 '경연'에서 발전적인 모습이 보여 좋았습니다.
아쉽다면 각 자가 갖고 있던 고비를 넘을 때가 되었는데 아직 그렇지못한 수련생들이 보여 아쉬웠지만 그 또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기다립니다.
중,고딩들 애썼다!
첫댓글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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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늦었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