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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가요 한 곡 말 전해다오 [장미리]
violet 추천 1 조회 216 11.04.28 09:0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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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8 10:14

    첫댓글 장미리, 장재남, 장은아 3남매 그들의 노래가 우리 귀에 익숙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같은 남매이긴 해도 노래 풍과 음색은 제각각. 장미리 이 분의 목소리는 시원하면서도 고음인 반면 동생인 장은아님은 부드러운 목소리. 정말 옛날 이야기네요.^.^ 장은아님은 지금도 방송 DJ하시는지 궁금하군요. 김정호님 추모음악회 등에서 뵙곤 했는데.

  • 작성자 11.04.28 10:55

    장미리님은 남편이 몇 년 전 운명을 달리 하셨다네요~
    장은아님은 방송 계속 하는 것 같구요!

  • 11.04.28 10:21

    장은아님 보기보다 나이가 많군요! 어려보이던데..

  • 작성자 11.04.28 10:54

    장은아가 애이구 장미리라니까네...ㄱ-
    장은아님은 어린 거 맞아요!
    언니보다 7살인가 어리다니께...ㅎㅎㅎ

  • 11.04.28 11:33

    오랜만에 듣네요. 노래도 목소리도 반가운 ㅎㅎ~

  • 작성자 11.04.29 10:32

    글쵸이~~그땐 뭐 그저그랬다 하더라도 요즘 들어보면 모든 내가 알고 따라부르던 노래들이 얼마나 방가운지...ㅎ

  • 11.04.28 18:05

    역시 좋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4.29 10:33

    '아~어떻게 할까'는 강원경님이...오케이?ㅎㅎㅎ

  • 11.04.28 20:46

    안개여! 말~ 전~해 다오~~ 어렸을 때 수도 없이 많이 들어서 기억이 납니다. 멜로디가 다 기억나요. 통속적인 트로트와는 완전히 다른 맛의 가요였죠. 아! 어떻게 할까~~ 이 노래도 멜로디가 익숙해요. 지금도 부를 수 있을 정도로...

  • 작성자 11.04.29 10:33

    참 많이도 듣고 따라부르던 노래여요! 그쵸?

  • 11.04.29 16:56

    네!!!

  • 11.04.29 01:45

    그 시절로 도라가고 시퍼~~ 진짜루 ㅜㅜ

  • 작성자 11.04.29 10:33

    아휴~내말이....ㅋㅋㅋ

  • 11.04.29 08:54

    장미리 씨 참 노래 잘 하는 가수지요?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라는 가사의 빈의자를 불렀던 장재남 씨는
    명동 쉘부르 시절 때부터 아주 쬐끔 알고 있어 더욱 반갑네용~~ ^0^

  • 작성자 11.04.29 10:34

    포나리도 왕년에 명동에서 인기DJ출신이라 하셨죵?
    헤어스타일 더부룩한 아주 미남이셨을 것이란 욜렛아짐생각...여자 여럿 ㅠㅠ울렸을껴~~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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