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 6/23 ; 발표 진행 상황/ 수메르/ 세계 뉴스 분석

[멀린]

Announcements
Jun 22, 2011 - TARGETED MESSAGE FROM CM/ATON

TARGETED MESSAGE FROM CM/ATON

WE WILL BE AT THE APPOINTED PLACE AT THE APPOINTED TIME.
WE STRONGLY SUGGEST THAT YOU SHOW UP.
THEN YOU CAN EXPLAIN TO MY FACE
HOW WE "WILL NEVER KNOW" WHAT HIT US.
DEAR ONES
WE ALREADY KNOW WHAT WILL NOT HIT US
AND WE EXPECT FULL COMPLIANCE
OR ELSE!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그들에게 많이 참석하라는 아톤의 메세지..

무슨 회의 일까요???

*** http://www.ageoflight.net/1-1.htm

하늘의 방랑자의 업데이트
Update of the Wanderer of the Skies - 6/21/2011
http://www.rumormillnews.com/cgi-bin/forum.cgi?noframes;read=207659



연합으로부터 인사드립니다.


일루미나티Illuminati 속의 당신들의 "잃어버린lost" 영혼들에 대한 우리의 촉구가 성공이 없지 않았습니다.  몇몇 그룹들은 낡은 방식들로 고착된 자들로부터 떨어져 나와, 폭로 협정Disclosure pact으로 전향했습니다.  어떤 합의들이 도달했고, 그것은 당신들의 지도자들이 그들의 발표들이 제 때에 만들어질 때 이들 그룹들로부터 보복이 없을 것임을 확신하도록 길을 냅니다.  당신들에게 폭로 과정을 시작할 하나의 사건이 있을 것이라는 우리의 확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에게 희망을 잃지 마세요, 우리가 당신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듯이.  오히려 빛과 사랑을 보내세요, 그리고 당신들의 폭로의 의도를 당신들의 지도자들을 향해 할 수 있는 만큼 강력하게 지시하세요, 사랑이 그들이 이 과정을 시작하도록 그들 쪽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을 이행하기 위한 영감으로 들어 올리도록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다른 인종들에 대한 더 많은 비디오 증거가 지금쯤 대중의 영역으로 나가 있기를 바라는데, 우리가 당신들이 우리들의 모습으로 당신들을 적응시키기 위해 이들 이미지들을 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정보를 가진 자들이 이 이미지들을 "누출leak"시키는 당신들의 운동을 계속하라고 간청하는데, 이것이 여전히 실현될 수 있다는 희망에서 당신들이 하는데 편한 어떤 방법으로든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소스들을 통해 우리의 직접적인 사진 증거들이 나오도록 허용하기 위해 우리 자신의 운동을 계속하며, 그럼으로써 당신들이 이러한 일들을 먼저 알 수 있습니다.  대다수로부터 이 접근방법에 많은 저항이 있지만, 우리는 우리의 경우를 표명했습니다.


당신들이 하는 일에서 결코 실망하지 마세요,  당신들 자신 안의 사랑을 강화시키세요, 그럼으로써 당신들은 당신들의 전망으로부터 폭로 과정을 과감하게 택하기 위한 의도를 가진 지도자의 역량에 있는 자들에게 그것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일단 그것이 달성될 때 우리는 과업을 끝내기 위해 우리 쪽에서 "공을 잡을 것pick up the ball"이라고 약속합니다.  사랑과 빛이 되세요, 그리고 영원히 희망이 되세요.


평화 속에 있으세요.

http://stevebeckow.com/wp-content/up...01/Semjase.jpg

영적 정부와 은하연합의 업데이트
Update of the Spiritual Hierarchy and the Galactic Federation
Through Sheldan Nidle - 6/21/2011
http://www.paoweb.com/sn062111.htm



셀라맛 발리크Selamat Balik!  우리는 다시 왔습니다!  당신들의 세계가 새로운 현실로 전환을 시작하는 마법의 점으로 도달하고 있습니다.  어둠의 도당은 유럽의 그 최근의 만남에서[빌데버그들Bilderburgers의 회의] 그것이 일어나는 것을 막는 방법에 대해 어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구 동맹들은 당신들 세계를 변형시키기 위한 최종 시간표를 수립했고, 빛의 힘들이 결정적인 푸시push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연락 인원들과의 논의들은 어떻게 최선으로 어둠의 주요 의제들을 제거하고, 어디에 그들을 격리시키는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뒤따를 재판들이 신속하고 공정해져야 하는데, 길게 끄는 과정이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법정 "드라마drama"는 진짜 사건들을 폭로하고, 각 개인에 대한 적절한 평결을 내릴 것입니다.  이 역사적 사건이 "인간에 대한 인간의 비인간성man's inhumanity to man"에 과도하게 머물 필요가 없습니다.

목표는 이 유감의 역사가 철저히 설명되고, 그런 다음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둠의 도당이 무엇을 해왔는가, 그리고 그들이 계획했던 악명 높은 행위들의 성질을 드러내는 목적입니다.  당신들의 속담의 하나가 말하듯이, "아는 것이 힘입니다Knowledge is power."  이 지식은 제한된 의식의 어둠의 한계들 속으로의 당신들의 탐험의 종식을 강조할 것입니다.


새로운 임시 정부들은 그들의 많은 프로그램들을 먼저 발표하고 충분히 설명할 것입니다.  세계의 대중이 방금 일어난 것을 완전히 흡수할 시간이 가질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당신들의 현실은 문자 그대로 거꾸로 뒤집어질 것이고, 이것은 정부와 사적 개인들 양자로부터 정통하고 솔직한 논평들을 필요로 합니다. 

평가와 활성화의 기간 후에, 의제의 다음 사항은 폭로입니다.  폭로는 고유하고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당신들 세계 사회는 어떤 공통적으로 지지된 인식들에 전제하고 있습니다.  폭로는 그것이 전개될 때 이들 기본적 인식들을 뒤흔들 것입니다. 

우리의 일은 수반될 충격을 겪게 될 당신들을 돕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들에 관한 우리의 정보로부터 폭로의 의미들을 설명할 가능한 최선의 방법들을 추렸습니다.  그것은 당신들의 상승 과정에 관한 모든 것을 공개하며, 가이아에 대한 당신들의 사회적 접근방법을 변화시킵니다.  비록 이 문제에 관한 당신들 사회의 태도가 정보를 받지 못한 것이라 해도, 당신들은 이런 면에서 일부 칭찬할만한 발전을 만들었고, 그것을 토대로 우리가 건설할 수 있으며,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을 완전히 의도합니다.


폭로 후에, 우리의 연이은 일련의 방송들이 당신들을 은하연합The Galactic Federation과 그 기술로 소개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당신들에게 내부 지구Inner Earth를 보여줄 것이고, 아갈타 인들Agarthans은 당신들과 [진실을] 조명할 논의를 시작할 것입니다. 

이 폭로 후 세계에서의 우리의 즉각적인 일은 당신들 정부들을 모니터하고, 새로운 기술을 출범시키며, 당신들에게 상승 과정에 대해 조언하고, 우리의 대거 첫 접촉을 위한 길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들 활동들은 당신들의 완전한 의식으로 들어가는 최종 단계들이 순탄하고 시기적절한 양식으로 이루어질 것을 보장할 것입니다.  천상Heaven은 당신들의 별 국가star nation의 수립과 완전한 멤버들로서 우리들과의 당신들의 합류를 지도하기 위한 일련의 날짜들을 계획했습니다.  그때 쯤 당신들은 다수 선택된 은하계들selected galaxies을 빛으로 움직이는 것에 대해 몇 개의 은하간 위원회들intergalactic councils에 참석했을 것입니다.  이들 사건들은 천상의 명령으로 약 12,500년 전에 부과된 오랜 격리상태로부터 당신들의 부상을 표시합니다.  당신들의 지혜와 유효한 통찰력들의 고유한 브랜드가 빠져있었습니다!


폭로는 우리의 지구 동맹들our Earth allies에 의해 수행될 정부 권력의 이양에 달려 있습니다.  이들 약속된 변화들은 우리에게 주어진 지정된 날짜에 일어나지 않았고, 그 과정을 지연시킨 작은 문제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폭로가 하지[6/23] 후의 어느 시간에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는 회의들에서 우리의 지구 동맹들이 우리가 공동으로 합의한 날짜에 완성할 시나리오를 작성하도록 의도할 것입니다. 

우리의 여기서의 임무는 필요한 변화들이 공식적 폭로 발표 전에 만들어질 수 있고, 스케줄대로 달성될 수 있음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 목적으로 우리는 아갈타의 연락원의 한 특별 그룹에게 이들 다양한 일들을 신속한 결론으로 지도하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다수 주요 정권들이 합법적으로 권력으로부터 추방되는 것이, 아니면 그들이 완전한 폭로를 - 가장 있음직하지 않은 사태인데 - 수행하는 것이 결정적입니다!  이들 주요 정부들의 현재 태도들은 실제로 우리에게 첫째 선택사항만을 남깁니다.  아갈타 인들은 이들 작전들이 빨리 이루어질 수 있음을 우리에게 확인합니다.  그리하여 폭로가 다된 거래로 남아있습니다.


축복을 드립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상승마스터들Ascended Masters입니다.  우리는 오늘 당신들에게 당신들의 영혼 힘Soul Force의 연습에 대한 정보를 주기 위해 왔습니다.  처음 반응은 천상에 의해 매우 환영되었습니다.  무대가 당신들의 새로운 현실의 개화를 위해 마련되고 있습니다.  당신들 각자는 당신 자신의 고유한 방식으로 당신에게 주어진 그러한 책임감을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들 역시 가장 기뻐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당신들이 집단적으로 "제시하는bring to the table" 거룩한 힘의 양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당신들이 영적, 감정적, 정신적, 육체적 몸들을 천상의 도움으로 계속 들어 올릴 때, 당신들의 커지는 의식이 당신들이 진실로 변형의 점에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습니다.  당신들의 역사에서 이 인접 기간은 지금까지, 이제 치솟으려는 무질서의 올라가는 조수로 표시되었습니다.  이 절정 동안, 전례 없는 변형이 일어날 것이고, 당신들의 세계가 새로운 통치, 번영, 그리고 물론 폭로로 범람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동료들이 배달들을 수행하기 위한 최종 협상들을 끝낼 때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들 협상들은 또한 떠날 정부들의 지도자들과 관련되는데, 그들은 마지막 시간에 "거래를 성사시키려고strike  a deal" 노력하고, 재판들의 결과들에 실랑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 발뺌들이 여전히 그들 쪽의 더 많은 지연 책략들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둠의 도당의 각 앞잡이가 가이아Gaia에게, 그리고 인류에게 거대한 손상을 입혔고, 이들 범죄들은 정당한 판결을 따르는 완전한 폭로를 요구합니다.  그보다 낮은 어떤 것도 우주적 정의를 얼버무리지 못할 것입니다.  정의에서 이 연습은 어둠의 자들이 당신들 세계와 당신들 사회에 행한 것에 대한 공정성의 정도를 얻는 수단이 될 것입니다.  일단 이루어질 때 그들을 축복하세요, 그리고 모든 이들을 위한 자비와 용서를 구하세요!  당신들은 어둠과의 당신들의 거래들에서 긴 장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음 시대로, 빛과 함께 움직이도록 합시다, 우리를 기다리는 기쁨과 찬란한 경이들을 완전하게 받아들이면서 말입니다.


앞의 시간은 기적들과 경이들의 시간입니다.  오래 전에, 우리의 세계가, 한 때 막강한 아틀란티스가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을 때 어둠 속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때 이래 우리들 모두는 지구의 표면에서 삶의 빈곤과 고통과 좌절감을 체험했습니다.  이 삶이 지금 변하려고 합니다.  천상은 상승을 위한 하나의 과정을, 이 현실을 변형시키기 위한 하나의 수단을 준비했습니다.  우리의 많은 생애들이 이것이 당신들이 이 태어날 현실을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만들 수 있는 위대한 기회임을 보여주었고, 우리의 거룩한 과업은 우리의 많은 생애들로부터 모은 지식을 당신들을 빛과 사랑의 신성한 길을 따라 완전한 의식으로 이끌기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에서 혼자가 아니며, 우리는 자신들을 드러낼 준비가 된 많은 동맹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들의 존재가 필요해질 때 말입니다.  굉장한 놀람들을 위해 준비되세요.  완전한 폭로인 즐거운 기쁨을 위해 준비되세요!


오늘 우리는 완전한 폭로와 당신들의 세계를 변형시키기로 된 변화들에 대해 우리의 논의를 계속했습니다.  어둠의 입장이 나날이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구 동맹들에 의해 수립된 프로그램이 지구의 상승 마스터들의 감독 아래 실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친애하는 이들이여, 천상의 셀 수 없는 공급과 결코 끝나지 않는 번영이 실로 당신들의 것임을 아세요!  그렇게 되리라!  셀라맛 가준Selamat Gajun(시리우스 말로 하나가 되세요)!  셀라맛 자Selamat Ja(기쁨 속에 있으세요)!




***   http://blog.daum.net/petercskim/7861793



수메르 바빌론 카자르유대혈통의 커넥션

드라코니안이라고도 하고 초기 수메르 문명을 기초한 아눈나키라고도 하는 이들이 지금은 템플라기사단이나

드라곤 템플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그 아래는 무자비한 렙틸리안 아눈나키의 혈통의

교리와 활동 프로토콜이 등장하고요.

http://www.dragontemplars.com/

Khazars and reptilian bloodlines

**

Peterkim 2011.06.23 14:54

자문동 사이트의 어느 분이 아래의 영문 사이트 12개 뉴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번역해 올리셨더군요.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하고 짚고 넘어가야할 것들이라 원문과 번역본을 올립니다.  

현재 미국의 주류 언론에서 거의 보도하지 않는 12가지 사항

12 Things That The Mainstream Media Is Being Strangely

Quiet About Right Now

Posted by Real News Reporter on June 21st, 2011

#1 네브라스카에 위치한 Calhoun기지의 핵 시설물의 위험이 주류 언론에는 거의 보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6월 7일에 Calhoun기지에서 화재 발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불은 시설내에 수배전반에서 발생을 하였고, 사용 후 핵연류의 냉각을 위한 펌프에 90분동안 전원 공급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이 90분 동안 사용 후 핵연료를 담은 저장소의 온도가 몇도 정도 상승하였다고 하나, 위험한 수준은 절 대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 후에도 필요한 조치가 취해져서 이미 안전화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범람하는 미조리 강물 때문에 Calhoun기지는 현재 섬 처럼 고립되어 있고 위기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정부 발표에 의하면, 이 홍수에 대한 대비책 역시 준비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후쿠시마의 사고를 고려하면, 이 사건을 주류 언론에서 심도 있게 다루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번역자 주) 자세한 내용은 다른 님들이 카페에 글을 올리셨으니, 그걸 참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많은 미국인들은 미국이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 그리고 리비아 전쟁에 개입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데 사실, 미군은 예몐과 파키스탄의 일부 지역에도 폭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특수부대/위장된 임부수행등을 고려하면, 중동지역에서 미국이 군사적인 조치로 개입하는 나라가 개입하지 않는 나라보다 많을 것입니다. 리비아에 지상군을 투입한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눈 앞에서 제 3차대전이 시작되는 것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고 있는 것인가요?

#3 일본 후쿠시마의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전임 핵 산업계의 수석 부사장 이었던 Arnold Gundersen는 후쿠시마와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언급을 하였습니다. 

 “Fukushima is the biggest industrial catastrophe in the history of mankind”

“후무시마는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산업 재앙이다. “

TEPCO(도쿄 전력)은 후쿠시마의 사고가 체르보닐 때 보다도 많은 방사성을 주위에 방출한다고 결국 인정하였습니다. 후쿠시마는 최악의 핵 사고 입니다. (우리나라는 태평성대 입니다. 정치하시는 분들은 정말 뭐 하는 XX인지.) 멜트 다운을 지나서 멜트 스루(Melt through)가 발생한 것을 공식인정 했다고 합니다.

번역자 주) 자세한 내용은 다른 님들이 카페에 글을 올리셨으니, 그걸 참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국회의원이 기독교인들을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는 존재로 계속 언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최근의 의회 청문회 기간 동안, 미 하원 Sheila Jackson Lee는 공격적인 기독교인들이 국가를 쓰러뜨릴 수 있다고 경고 했으며, 이러한 공격적인 기독교 집단에 대하여 조사가 필요 하다고 하였습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에서 먼 교훈을 얻으셨나?)

#5 중국의 동부 지역 Zhejiang 은 55년 만에 최악의 홍수를 겪고 있습니다. 2백만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집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몇 년 동안 농작물 수확에 커다란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 문제는 계속 악화 되고 있습니다.

#6 Dodd-Frank Act에 의하며 선물 시장에서 금과 은의 거래가 7월 15일 부로 불법이 됩니다.

번역자 주) 자세한 내용은 몇 일전 제가 올린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7 전 세계에 걸쳐 이유를 알 수 없는 균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페루 남부에서는 그 길이가 거의 3km에 달하는균열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미시간주에서도 그 길이가 500 야드에 달하는 균열이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걸쳐 거대한 구멍이 나타난 다는 것인,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안정화 되지 않았다고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8 미국 산림부에 의하면 아리조나에 500,000 에이커에 달하는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류 언론에서는 별로큰 일이 아닌 것 처럼 보도 합니다.

#9 미국의 전력망을 한번에 마비시킬 수 있는 EMP 무기를 북한이 Test 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며 북한은 또 다른 핵실험을 하였고, 오바마 정부는 이것에 관하여 심각하게 고려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왜 이것에 대하여 들은 바가 별로 없는 거죠?)

#10 미국 전역의 공립학교에서 “active shooter drills”이 시행되었습니다.

번역자 주) active shooter drills 이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리저리 찾아보니, 미 학교에서 벌어지는 총기사건에 대한 훈련인 것 같습니다.

#11 나사(NASA)에서 직원과 가족에 대한 준비태세에 관한 대규모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번역자 주) 자세한 내용은 다른 님이 카페에 글을 올리셨으니, 그걸 참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2 지난 주에 FAA(미 연방 항공청)은 40개의 임시 비행 금지 구역을 발표 하였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며, 아무도 그 이유를 모릅니다.

 12 Things That The Mainstream Media Is Being Strangely Quie.pdf

PS : 첨부파일과 본문 내용은 동일합니다. 다만 사진 몇장이 있습니다.

***    http://agora.media.daum.net/?RIGHT_AGORA=R2  인터넷 기사, 도배사 이야기

인터넷 설치기사가 만난 사람들...

이글은 그냥 잠안오는 밤 그냥 생각대로 키보드를 두드리며 써내려가고 있는 글입니다.

뭐... 주제도 없고, 교훈도 없을 뿐더러, 재미까지 없을 수 있으니...

'아니다 이 섹히...-_-;;' 하는 생각이 드시면 언제든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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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터넷 기사 '였었'습니다.

대학을 휴학하고, 복학을 준비하려고 하니...

IMF로 인하여 집에서 등록금을 받을 수가 없는 형편 이었죠. 일거리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던중

'KX 인터넷 설치기사 모집-1만원/건, 초보자도 하루세건은 함' 이라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한달 25일을 일하면 25X3=75... '일딴 편의점 보다는 많타!' 라는 생각에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다행히 군대서 통신병을 하였다 하고, 대학생이라하니까 선로와 컴퓨터를 잘 안다고 생각하셨는지

합격이 되었습니다. 오예~

뭐... 통신병이었으나 무전병이었다는 말과-_-;;

대학생이나 계산기도 버겁게 다룬다는-_-;; 사실은 목구멍에서만 맴돌았죠...

그렇게 시작한 설치기사 일을... 6개월 일하고 6개월 복학을하고 다시 6개월 휴학하고 일을하고

다시 6개월 복학을 하고... 이렇게 5년이란 세월을 보냈습니다.

인터넷 설치기사라는게 항상 처음보는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 한시간 가까이 방안에서 컴퓨터를 만지작

거려야 하는 직업 이다 보니, 처음에는 이사람집 저사람집 다니며 사는 모습을 보는게 좋았습니다.

벌써 5년이 넘게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첫번째, 밥차려 주시는 할머니...

한창 바쁠땐 하루에 열집 이상을 돌아야 합니다. 아 물론 10만원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그중에는

무상A/S도 있고, 설치가 안되는 집도 있고 기타 등등이 많아 운이 좋으면 6~7건을 하는데... 그나마도

한달내 해지를 하면... 설치비가 나오지 않아... 생각같은 때돈!!은 안됬습니다.

 8시에 출근해서 오더를 받고, 전화를 일일이 드려 시간약속을 잡고,

장비를 수령하고 총알같이 튀어나가도 9시를 보통 넘깁니다. 방문해 달라는 시간도

제각각이라 황량한 동네를 하루에도 몇번씩 가로 지르며 점심을 굶기 일수죠...

그날도 아마 길거리표 햄버거를 우걱우걱 씹으며 오토바이를 타고 설치를 갔을 겁니다.

90도 배꼽인사를 하고(설치후 해피콜에서 기사평가를 하는데... 불친절 뜨면... 곤장을 맞을수도 있습니다.)

들어가서 인터넷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자식들은 모두 출근했는지 젊은?할머니혼자 계셨습니다. 컴퓨터가 있는 방을 안내받고 들어가서

사부작 사부작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설치를 한창하고 있는데... 밥상을 들고 들어오시더라구요...

'젊은이... 먹고하지?'

'허걱'

머슴밥 처럼 고봉으로 쌓은 밥이 새로 했는지 김이 모락모락 나고 반찬도 정성스럽게 차려져 있었습니다.

국과 밥이 한개인걸 보면 저만 먹으라고 일부러 지으신 밥이었습니다. 차마 '어르신 제가 오기전에

햄버거를 우걱우걱해서 배가부릅니다' 라고 말할수가 없더군요... 또 배는 불렀지만 어르신의 정성이

배속의 햄버거를 '좌우로 밀착'시키겼습니다. 우물쭈물하던 제가... 밥숟가락을 드는 것을 보신후에야

밖으로 나가시더군요... 고마운 마음에 남김없이 밥을 먹는데 목이 메이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이런분이 아직도 계시는 구나 ^____________^'

하지만 밥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번에는 아들분이 드시는 보약이라며 대접에 보약을 데펴다 가져다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젊은이 기술이 좋쿠먼, 힘든일 하는것 같은데 몸이 재산이여...'

'허걱'

그 당시에는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일단 먹고 마시고 봤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 어르신이

차려주신 밥상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다신 뵙지 못했지만,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른신~

두번째, 합동설치...

KX인터넷은 전화국과의 거리가 인터넷 품질과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전화국에서 직접 신호가 나가기

때문에 거리가 가까우면 신호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은 중간에 기지국

같은것을 많이 설치해서 그러한 현상이 없는곳이 대부분 입니다. 광고하는거 같지만... 욕을 먹는게 KX에

소송당하는 것보다 나을것 같기에...ㅠㅠ)

제가 있던 전화국에는 전화국에서 먼... 그것도 상당히 먼 지역에 소위 말하는 달동네가 위치 하고 있습니다.

곧 재개발 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던 지역이기 때문에... 선로에 대한 정비나 투자가 빈약한 곳이었죠.

한번은 그곳에 인터넷 설치를 하러 갔습니다. 주소가 '산108번지 아무개씨네 댁' 이렇게 나옵니다.

오토바이를 몰고 산108번지 통장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아무개씨네 댁에 인터넷 설치를 왔다고 하니

저를 데리고 직접 집으로 안내를 해 줍니다. (지번이 없기 때문이겠죠...)

정말깜짝 놀랐습니다.

대문이자+현관문이자+안방문인 창호지 바른 미닫이 문이 스르륵 열립니다. 실내로 들어가니...

두평남짓 되는 방 입니다. 화장실은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고, 주방은 방문옆에 버너가

놓여져 있는게 전부 였습니다. 아주머니가 계셨는데... 거기서 세식구가 산다고 합니다.

원래는 제법 살았는데 IMF에 아저씨의 사업이 망하고 집은 경매에 들어가고 세간살이만 겨우챙겨서

도망치다 시피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없는 살림 이지만, 아들은 공부를 시켜야 겠기에 인터넷을 신청

하신다 합니다. 컴퓨터는 다행히 들고 나오셨는지 집과는 묘한 대조를 이루는 최신형 컴퓨터 입니다.

집밖에 선을 끌어다 모뎀에 붙히니... 신호가 잡히지 않터군요... 그래서 전봇대에 올라가 선을 끌어왔습니다.

그래도 신호가 잡히지 않습니다. 오래된 선들이 정비도 안되고 야외에 노출되어 있다보니 물을 많이

먹은것 같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내려와서... 말씀을 드렸죠.

'아주머니 인터넷 신호가 잡히질 않네요... 설치가 불가능 합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눈물을 훔치십니다. 제앞이라 그런지 목놓아 울지는 못하시고 흐느끼시며

부모를 잘못만나 아들이 공부를 못한다며... 저는 어쩔줄 몰라했고 아주머니는 몇분을 우시더니

이렇게 와줘서 고맙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사실... 우리를 부르기 전에... 다른 인터넷 설치 업체도

불렀는데... 지번만 듣고는 설치 불가하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방문해서 한시간 넘게

애쓰셨다며... 저한테 오천원짜리 한장을 건네 셨습니다.

뭉클 하더군요...

'안받으면 더 섭섭하니까 꼭 받으시고 담배값이나 하세요...'

돈을 받아야 하나 잠시 고민을 해봤습니다... 받아서 돌아가기도 뻘줌하고, 그렇다고 성의를 무시하는것도

도리가 아닌것 같았습니다.

'뭐 조카같은 녀석을 위해서... 하루쯤 투자해 보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주머니 제가 한시간 단위로 하루종일 약속이 잡혀 있습니다. 오늘은 도저히 시간이 안되구요...

내일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다시 한번 오겠습니다. 내일 개통이 되면 그때 받겠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달동네를 내려오면서... 전봇대 숫자를 세어 봣습니다. 아랫동네까지 족히 10개가 넘는

전봇대가 있더군요... 평균 20~30미터 단위로 세워져 있으니까 한 300미터면 될것같았습니다.

다음날아침, 소장님께는 '오늘 한건만 설치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들 드렸죠. 첨엔 황당해 하시더니...

뭐, 건당 돈받는 녀석이 일을 적게 가져가겠다는데... 크게 말리시지는 않더군요... 또, 나름 좋은일이라

생각하셨는지... 선뜻 케이블 한박스를 내어주십니다.

오토바이에 모뎀 한개와 케이블 한박스를 실고 달려갔습니다.

'오늘 전봇대 10개를 타야한다 -_-;; 이악물고 타자! '

아침일찍 방문을 두드리니... 아주머니가 나오십니다.

'밑에 동네에서부터 선을 끌고 와야 하니... 얼마나 걸릴지 모릅니다. 좀 기다려 주세요...'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옆 평상에 앉아 장기나 바둑등을 두고 계시던 아저씨들이 그이야기를 들었나 봅니다...

'아무개씨네 댁에 인터넷 설치해?'

'그럼 우리가 도와야지~'

하시더니... 동네 어디선가에서 사다리등등을 꺼내 오십니다. 제가 더 어리둥절 합니다.

당시는 IMF로 일용직 근로자분들이 새벽에 일을 못구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무래도

그분들 인거 같습니다. 그중에는 전기 기술자 분들도 계시고... 형님 뻘 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랫동네에서 선을 이어온다는 말씀들 들으시더니... 전기기술자 한분이...

두명이 양쪽에 전봇대에 올라가고 한병이 선을 올려주면... 금방 될것 같다고 하십니다.

저는 아랫동네에서 인터넷 신호가 들어오는 선을 찾고... 아저씨들이 선을 전봇대에 묶습니다.

좌충우돌 우왕좌왕... 처음 해보는 작업인지라... 빗자루를 장대에 묶어 선을 끼워 올려보기도 하고

뭐가 잘 안되면... 이래라 저래라 소리를 질러가며 일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정말... 8시간을 모두 쓸 각오로 왔는데... 두세시간만에 일이 끝나버렸습니다.

제가 더 어리둥절 했습니다.

아저씨들은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평상으로 돌아가 장기를 두려고 합니다.

아주머니는 그런 관경에 또 우십니다.

아주머니가 다시 내민 5천원을 받고 오토바이를 타고 오는데... 저역시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많은 것을 배운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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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교육은 받았는데... 한글을 못깨쳐서... 오타가 많을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교정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진짜로!! -_-;;)같은데... 늦은시간이라...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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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습니다. 제글이 메인이라니!!

제글을 기분좋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글이 실화인지? 소설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몇자 더 첨언을 합니다.

이글은 몇몇 미사어구-_-;;를 제외하고는 제 실제 경험을 그대로 써내려 간 것입니다.

다만, 길이 글어질까 염려되 생략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에게 그날 다른 A/S와 일거리를 다 빼주시고 케이블 한박스를 내주신 소장님...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가 매일 투덜대며 100원씩 넣고 뽑아먹던 사무실 미니자판기의

동전들과 개인 사비를 털어 제가 말씀드린 달동네 '사랑의 밥집'이란 곳에 매달 기부를

하고 계셨습니다. 익명으로 기부하고 계시던중 어떤일이 계기가 되어 저만 알게 되었지요.

마지막까지 이순신 장군처럼 '나의 기부를 세상에 알리지 말라던...-_-;;' 소장님의 당부는

오늘 깨집니다. 끼ㅑ 피ㅏ 피ㅏ

감사합니다.

댓글에 제가더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행복하세요~

도배사가 만난 사람들...

--강남의 80평형의 고급빌라부터~

서울변두리 쪽방, 반지하까지

(장판 들춰보면 습기가 차다못해, 물이 한강...  -_-;

        벽마다 곰팡이...부엌 싱크대에는 몇년묶은 음식찐드기..

        그리고 온사방을 돌아다니는 바퀴벌레친구들......)

등등 여러가지 집을 도배하고 다녔음...

(몇일전에는 섬에도 도배하러갔음....피... 대형배에 차싣고... 또 다시 작은 배타고...)

--몇달전에는 아가씨 혼자 사는 집에 도배하러감..

좀 뻘쭘함...

작업복입고 일해야하는데, 후줄구레한 풀묻은 작업복 입기 쪽팔려서

그냥 평상복입고 일함...

일하는데 한참 얼쩡거리더니, 남자친구도 아닌거 같은 사람에게 전화해서는 약속만들고 나감...

--근처 우리동네 가정집도배를 하러가면,

점심밥을 정성껏 차려주기도함...

10 여년전에는 많이들 밥을 차려주셨는데, 요새는 별로 없음...

--남들 사는 집에 들어가보면,

지져분하게 청소안하고 사는 집들도 꽤 많음...

그걸 챙피해하는 아줌마도 있고,

하나도 안챙피해하는 아줌마도 있고...

--주택에 일하러 가보면, 한집에서 오래들 살아서 이런저런 잔잔한 짐들이 엄청 많음... 

장농위에...

찬장위에...

사이사이마다  구겨넣은 짐들...

좀 버려여~~~~~

--이사가면서 청소하고 가면 안좋다는 미신 믿고,

온갖 쓰레기 먼지 방, 마루에 놔두고 가는 사람들...

그러지 마세요~~~

2011년 대명천지에 미신을 믿고 그래요~~~

--벽지 아무거나 하라고 해놓고,

나중에 안이쁘다고 뭐라지 마세요...

처음부터 벽지 샘플보고 고르라니까 안고르고서는...

(사실, 나중에 딴소리할까봐,

우리가 벽지 추천할때도 그냥 이거 괜찮아요~ 이런정도로만 추천한다.

)

--요즘 보면 거실같은곳 한쪽벽만 예쁜벽지 바르는 포인트벽지가 유행인데...
이쁜걸로 좀 바르세요.
그냥, 할인마트에서 파는거 시뻘건거 대충 사다가 붙이시는분들 있는데,
이거뭐 술집, 다방 분위기 나요...
그래도 아마츄어인데 이렇게 포인트벽지를 붙일생각을 했다는게 부지런해보이고 좋게보임.....

--군대시절...........

예전에 이등병으로 부대배치받고 몇일지나지않았는데,
식당에서 중대장님이 부르셨다.
중대장: 너 사회에서 도배하다가 왔어?
나    : 네 그렇습니다!!!
옆에있던인사계: (피식~) 자식, 시다바리나 좀 하다왔겠지 뭐..

역시 짬밥의 인사계 칼이다.   정곡을 찔러버리는...
나는 시다바리다.

그뒤 나는 부대앞마을 인사계가 아는 사람의 집에 방하나 발라주러갔는데,
도배지무늬를 거꾸로 발라주고왔다.
다 바르고 마무리할때쯤, 아~ 뒤집어 발랐구나... 쩝, 근데 잘 모르겠네... 거꾸로나 바로나...
그리곤 술집에서 맥주마시고 흥얼거리면서 부대복귀했던 기억이....

그리고, 찦차타고 원주까지 가서 도배하고 온적도있고.......
(허름한 군인아파트...  주로 영관급 홀애비들방.....)
근데, 중대장이 쫄병한테 짜장면 한그릇도 안사주냐...
(뭐 빨리 복귀해야하는지 어쩐지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것도 보상받은게 없었다는, 그 배신감만은 기억이 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