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자동차는 마티즈 밋션에 대한 하자는 인정하고 소비자의 목소리리 경청하라!!
저는 목포에 살고있는 김모씨라고 합니다. 너무도 원통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진정서를 작성하여 우리 마티즈 차량 소유자들에게 묻고자 이 글을 공개합니다. 저희 집사람은 목포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출퇴근을 하기 위하여 지엠 대우에서 개발하여 우리 서민들에게 연비가 좋다하고 서비스 부분에서는 자칭 최고라고 하여 2007년도에 마티즈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마티즈를 타본 결과 과대 홍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비 (800CC)에 불과한 마티즈가 현대 자동차의 아반데(1,600CC)급보다 연료비가 더 많이 소요되는 것 같고 서비스나 직원들 태도 또한 아주 수준이하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억울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글로 나마 하고자합니다. 부디 우리 서민들의 차라고 지엠 대우에서 개발하여 판매한 차 마티즈를 소유한 고객님들은 꼭 한번 이 글을 필독하시고 댓글을 부탁합니다. 정말로 억울합니다. 현 정부에서도 친 서민정책으로 우리 서민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고 있는데 대기업에서 그것도 지엠 대우자동차의 얼굴이라고 하는 고객센터 직원이 (광주고객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모씨 고객이 흥분하여 반말을 하였다는 이유로 무조건 안된다).
이에 지금부터 경위를 설명하겠습니다.
2010년 09월 06일 제가 일을 보기 위하여 집사람에게 차를 한번 사용하겠노라고하여 용해동에서 하당동으로 이동 하던중 갑자기 cvt 계기판에 불이 들어오면서 운행중 마티즈가 연료가 없어서 서는것처럼 멈칫멈칫 하다가 다시 정상으로 가고를 자주하였지만 저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고 집사람이 있는 용해동으로 다시 이동 하여 마티즈를 집사람에게 주고 나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후 집사람이 배드민턴 운동을 마치고 연산동에서 용해동에 있는 나를 데리러 오면서부터 마티즈의 결함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운행 속도를 20km 정도로 운행하였지만 마티즈는 갔다 서다를 자주 반복하여 우여곡절 끝에 집에 도착하였지만 집 앞에 있는 작은 언덕을 오르지 못하고 마티즈가 정지하고 말아 집사람에게 운전대를 잡으라하고 저는 뒤에서 밀어 한쪽 도로에 주차하고 다음날 아침 현대해상 하이카에 연락하여 제가 잘 아는 공업사에 마티즈를 견인하여 갔습니다.
하지만 공업사에서는 마티즈 밋션이 문제라고 지엠 대우 서비스센타에서 정비를 하라고 하여 다시 하이카 서비스를 신청하여 지엠 대우 목포서비스센타로 마티즈를 견인하여 이동하여 갔는데 그곳에서도 밋션이 문제가있다고 판정 하였습니다. 그런데 서비스 기간이 3년이 경과하여(32,000km운행중) 자부담으로 마티즈를 수리하라고 하였는데 수리비가 무려 2,700,000원이나 든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하늘이 노래 졌습니다. 잠시 마음을 삭히고 있다가 자동차에 대하여 지식이 있는 선배님에게 연락을 하여 좋은 방안이 없느냐고 조언을 구하니까 마티지가 밋션이 여러대가 이러한 현상이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니까 지엠 대우 콜 센타에 연락을하여 사정 설명을 하는게 좋겠다고하여 연락을 했습니다. 콜 센타 여직원이 1시간 뒤에 고객센타 직원에게 연락이 올겁니다. 하여 사고 접수를 마치고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이후 광주영업소 우모씨 직원에게 062)670-8314번호로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연락을 받은 직후 수리비가 2,700,000원이라는 거금을 생각하다보니 욱하는 마음에 반말로 시작하였지만 우모씨 직원 반말을 한다는 이유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여서 인지 상담하는 태도가 좋지가 않터라구요 그래서 제가 욱하는 마음에 폭언을 조금 하였다고하여 고객이고 뭐고 없이 저보다 더 하더라고요 너 몆살이여? 나 58년생이다 그리고 3년4개월동안 단 두번밖에 서비스를 받지 않아서 지금와서 밋션이 고장났다고 당신 마티즈는 해줄수 없어.라고 말하길래, 제가 돼 물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친한 공업사와 정비소가 없겠습니까? 꼭 대우 서비스 센타에서만 정비를 하여야 하냐고 그래도 두번 밖게 서비스 센타에 정비한 기록이 없으니 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저는 3년4개월 동안에 한번도 정비를 하지 않고서 마티즈를 운행 했겠습니까? 저도 운전 경력이 23년 배테랑에 속하는 운전자라고 생각하고 차량 정비도 그 누구보다도 잘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가 있는데, 그 직원은 당신은 무조건 안돼 괘심죄가 성립하지.. 고객 센터 직원이 이렇게 소비자에게 말하는 회사는 처음입니다. 그렇겠죠 나는 이미 고객센터에 제 정보를 입력 했으니 나에 대한 정보가 다 있겠죠. 참! 마티즈 소유 여러분 여러분도 저와 같은 경우가 한 두 번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같은 서민들이 돈이 없어서 마티즈를 타고 다닌다고 지엠 대우 직원부터무시하니 참 할 말이 없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현대자동차의 에쿠스나 쌍용자동차의 체어맨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 이였다면 위와 같이 광주 영업소에서 근무하는 우모씨 직원이 저를 이렇게 대할 수가 있을까요 참 너무합니다. 돈없고 힘없는 것도 억울한데 마티즈를 타고 다닌다는 이유로 제가 이렇게 한번 더 억울함을 당해야 하겠습니까? 효사모회원 여러분 도와주세요!
첫댓글 마티즈 cvt는 제작초기부터 결함이 있었던 미션이었습니다..그래서 리콜도 했었고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불만이 있었는데..
제 기억엔 97-98년도쯤으로 기억을 하는데... 10년이 넘도록 보완이 안되고 있었나 보네요...
소비자보호원에 한번 질의해보시지요...예전 마티즈 cvt 결함내용 많을듯 한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