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국회 통과를 거듭 촉구했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일자리 희망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지난주에는 11조2000억원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시가 급하다”며 “일자리를 애타게 찾는 분들께 하루빨리 희망을 드려야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 협력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 기업과 노동계, 언론계와 학계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의 협력도 절실하다”며 “하나의 일자리라도 더 만드는데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정부’”라며 “대통령 취임 첫 날, 업무지시 1호가 ‘일자리 위원회’ 설치에 관한 것이었다. 일자리 상황판을 대통령 집무실에 설치하고, 일자리 신문고도 개통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지난 1일 일자리 100일 계획을 통해 ‘성장-일자리-분배’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며 “경제· 사회시스템을 고용친화적으로 전환하고, 재정·세제를 비롯한 정책수단도 일자리 중심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낙연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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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되는게좋을듯ㅡㅡ 괜히 뽑아서 내년선발인원 줄어드는것보단ㅡㅡ
그건 님 생각이구요!
초치고 앉았어ㅡㅡ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19 11:47
님은 수시로 바뀌는듯ㅋ ㅋ ㅋ 했으면좋겠다하다아니다하다 원닉 경기교행아니였어요?
@En Marche ㅇㅋ~
저놈의 밀고 당기기때문에 나라꼴이 이모양..쓸데없는 힘겨루기..일정 인원 다 나올려면 시간 촉박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