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졸업후 회사에 취업, 영양사로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식품영양학과 전공이라, 취업하는 길도 한정되어 있다보니 그땐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수년이 지난 지금, 발전도 없이 머물러 있는 것 같아 자주 자괴감에 빠지곤 합니다.
그러다 생각한것이 대학원 입니다.
다른 곳 대학원도 있겠지만 저희 회사에 고대출신 분들이 꽤 계셔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공부 손뗀지도 오래됐고, 스펙도 고만고만합니다.
대기업에서 5년차 주임급 영양사 입니다.
영어 성적은 어느 정도까지 준비를 해야될지, 회사를 다니면서 대학원을 다닐수 있을지,
다른것은 어떤것을 준비해야될지 궁금합니다.
한동안 멍하게 살아서 사실, 대학원 자료를 어디서 봐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