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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약선 건강 요리방 누룩요거트 넣어~ 철 지난 황금배추ㆍ순무 자박김치 담갔어요
연둣빛 추천 0 조회 94 24.04.27 13:2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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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7 13:55

    첫댓글 자박자박 김치도 맛나겠구요
    뭐든 요술손같이 맛나게 정갈스럽게 잘도 맹그십니다
    요 또한 반칙이라고 ㅎㅎ

    단지내 꽃들이 눈힐링 되게 이쁘기도 합니다
    맨아래 붓꽃은 꼭 야생창포꽃 같이 키다리 꽃입니다

  • 작성자 24.04.27 14:45

    ㅎㅎ~
    반칙은 아니지요
    숨은꽃님도 잘 하시면서요

    웬만한 김치들은
    과하지 않은 양념으로
    간도 세지 않게
    자박김치로 담곤 하는데요
    거꾸로 식사 이후론
    맵고 짠 음식은 못먹겠어서요
    식습관이 이런 결과를 주네요

    아~
    야생 창포꽃이군요

    좀 이상타 했네요
    붓꽃은 꽃색도 짙고
    이보단 키도 작은 것 같은데~
    숨은꽃님!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해피 하루 보내세요~~**

  • 24.04.27 19:38

    자박김치 배워 주셨어 감사합니다~~^^
    예전에 할머니 솜씨처럼 맛있게 보입니다~~^^
    또 다음이 기대 됩니다^^

  • 작성자 24.04.27 22:53

    다음을 기대하신다는
    선배님의 말씀에
    감사 듬뿍드립니다.

    제 절친의 모친 고향이 이북이신데요
    제가 담근 김치를 몇번 먹어보고는
    본인의 엄마 솜씨와 똑같다네요

    그러고 보니
    제가 담그는 김치는
    이북식에 흡사한 것 같아요
    과하지 않은 양념에
    짜지도 않고
    시원한 맛을 내니요~

    이북은 날씨가 춥다보니
    남쪽 지방과는 다른 양념을
    사용했던 것 같아요.
    선배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 24.04.27 19:34

    저도 위가 안좋와 고추 넣은 건 음식 불가
    요거트일반꺼 넣고 김치해도 넣 될까요 ?

  • 작성자 24.04.27 22:59

    위가 안좋으시다니
    짜고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의사샘들 말씀에 의하면
    우리 나라 음식이
    보편적으로 맵고 짜서
    위염 환자가 많다고 하네요.

    누룩요거트 안넣으셔도 되고요
    액젓 조금만 넣고
    짜지 않게 담그시면
    톡 쏘는 맛을 낼 수 있답니다.
    저는 누룩요거트가 있기에
    넣은 것이고요
    예전엔 넣지 않고도
    그 맛을 낼 수 있답니다.
    처음엔 잘 안될 수 있지만
    자꾸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기실 거예요.

  • 24.04.27 20:56

    아삭아삭.
    시원한 맛이겠어요
    역시 👍 👍 👍

  • 작성자 24.04.27 23:04

    사랑님~~
    엄지 척!
    고맙습니다

    황금배추ㆍ순무가
    워낙 맛있어서요
    더욱 톡 쏘는 맛이 나네요.ㅎ

    굿밤 되시어요~~**

  • 24.04.28 08:44

    톡 쏘는 맛이
    그만이였지 싶어요~

    다 드시고
    쪼매 남았다 하시니
    또 건강한 자박이
    담그실듯 합니다

    쌀누룩 요거트는
    마법의맛 입니다ㅎ

  • 작성자 24.04.28 12:45

    맞습니다~
    다른 김치들도 마찬가지지만요

    황금배추와 순무의 조합은
    톡 쏘는 맛이 일품이지요.

    누룩제품들 모두가
    제게는 더없이 좋은
    양념들로 차지했어요

    낮♡달님도 그 맛 아시지요? ㅎ

    오늘도 알찬 하루 보내시어요
    무리하지 마시고요~~()

  • 24.04.29 08:21

    황금배추와 순무로 누룩제품으로 맛을 내셨으니 ᆢ
    당연히 맛이 좋겠지요 시원하게 맛있겠어요

  • 작성자 24.04.29 20:41

    맞아요~
    황금배추ㆍ순무만으로도
    톡 쏘는 맛이 나는데요
    누룩요거트 넣었으니
    더욱 맛나답니다.

    비타민!님~
    평안한 저녁시간 보내시와요~~**

  • 24.04.29 20:03

    김치달인이시네요
    저는 김치는 자신이 없어서리...
    그나마 잘하는거 있는데
    요즘은 제묨 건사하는게
    우선인듯~~
    겨우 제컨디션 회복중임돠~^^

  • 작성자 24.04.29 20:54

    달인은 아니지라~~ㅎ
    이상하게 자박김치는
    맛나게 되네요
    열무김치는 영~~~ㅎㅎ

    요즘은 맵고 짠 음식은
    못먹으니
    앞으로는 자박김치로
    슴슴하게 해야할 듯 합니다.

    나물하러 다니시느라
    산으로 산으로...
    넘 무리하신 듯 하옵니다.
    할 땐 신나게 하니
    잘 모르지만요
    몸이 응답을 해주잖아요.
    이젠 쉬엄쉬엄 하시와요

    저 역시 하루 24시간이 부족~
    매일의 일상이 바쁨으로 보내네요.

    금요일엔 얼집 텃밭에
    멀칭을 생전 처음 해봤는데요
    (12고랑)
    그날은 저녁 8시 부터 코~~~ㅎ
    담날 7시에 잠이 깼으니
    제 몸이 많이 피곤했나 봐요.
    할 때는 재밌게 했는데...
    농사 짓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당분간은 쉬엄쉬엄~~
    얼른 회복하세요~~**

  • 순무김치를 벌써 하셨네유..
    누룩소금으루 하셨으니
    순무진체도 맛난디
    요건 무조건 맛납니당..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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