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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투병(간병)기 투병기 12. 마지막으로 이것 저것들 (치료중인 분들에게 드리는 tips)
밤배 추천 0 조회 1,426 09.08.29 08:4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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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9 14:13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셔요.같은 나이신것 같은데 혹씨 개띠라고 ~~~ 하하 하하

  • 작성자 09.08.29 17:12

    네. 그 유명한 58년 깨띠입니다....

  • 09.08.29 19:31

    정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관리하시면서 글 올려주실거지요? 저는 2기초, 임파선1개전이, 부분절제, 8차항암중 1번 남겨놓고 있고, 방사선 33회 할 예정입니다. 56년 원숭이고요.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09.08.30 21:35

    다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해요. 네, 글 가끔 올릴께요. 오늘 자전거를 샀어요. 중학교 때 이후론 거의 타보지 않았는데....

  • 09.08.29 22:4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일차함암하고 2차 기다리는중입니다...

  • 작성자 09.08.30 21:34

    네. 병원에서 주의하라는 것 잘 따르고.. 잘 받으면..저처럼 끝날꺼에요. 치료 잘 받으세요

  • 09.08.30 09:18

    고맙습니다. 저도 이제 준비해야겠어요.

  • 작성자 09.08.30 21:33

    네. 걱정하지 마시고... 수술도 잘 받으시고요... 이참에 잘 쉬세요.

  • 09.08.31 00:10

    밤배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삼성병원에서 작년 10월 수술, 항암 4차, 방사선 28회를 했습니다. 글을 읽으며 저의 치료과정이 떠오르며 눈물도 나고, 여러모로 공감도 갑니다. 저는 6개월 휴직했다가 지난 7월 복직해서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운동은 하루에 1시간 정도, 음식은 튀김류, 고기류 등은 자제하고 다른 것은 그냥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밤배님, 휴직기간에 편안하게 잘 쉬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09.08.31 04:43

    네...저랑 치료과정이 똑같으시네요...아마 눈물이 나고 공감하는 것은 우리들이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인가봐요. 이렇게 쉬어 보는 것은 20년전에 남편이 해외근무했던 일년..그 때 이후로는 처음이라 ...오랫만에 여러가지를 돌아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몸과 마음을 쉬어가라고 이런 병을 주시고 치료받게 하셨다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새벽에 일어나 기도를 합니다. 다른 환자들과 가족에게도 마음의 평화와 희망을 주실 것도 함께요...

  • 09.08.31 11:54

    아...조금만 더 일찍 이글을 접했더라면....ㅎㅎ 저는 방사선마친지 한달쯤..되어가네요..그동안..우왕좌왕하고..끝낸것 같아요. 저도 58년 개띠인데..제가 방사선할때는 집이 지방이라 요양병원서 지냈는데..왜그리 58년 개띠가 많은지..아무튼 유명하기는 유명한가 봐요.우리 서로 화이팅해요..

  • 작성자 09.09.10 03:40

    네. 58년 개띠..화이팅합시다.

  • 09.08.31 12:21

    좋은 글 감사합니다. 1차 항암 맞고 4일째되는 데 밤배님 글 읽고 마음의 준비나 각오가 더 새롭게 다져지네요.

  • 작성자 09.09.10 03:40

    네. 치료 잘 마치시길 .....

  • 09.08.31 17:05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저도 같은 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건강하세요

  • 작성자 09.09.10 03:41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 09.09.09 05:16

    처음부터 모든 글 다 읽었어요. 제 아내를 보면서 삶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통화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서너권의 책도 당장 주문을 했습니다. 오늘 일산 암센타에 가게 되는데 참으로 마음이 착잡합니다. 사람들은 왜 하필 나에게라는 생각을 한다는데 '왜 내게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자식을 보낸 참척의 슬픔을 견뎠다는 박완서님의 글을 반추하면서 위안을 합니다. 이제 다시 생이 우리에게 준 하나의 도전에 또 한 발 한 발 성실하게 응전하면서 살아갈 채비를 합니다. 좋은 글들이 많은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빛이 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정말. (전 누님과 같이 공부한 일산의....아시겠죠?)

  • 작성자 09.09.10 03:45

    네. 필요하시면 언제든지........도와드릴께요. 우리 공부하느리 만난지 십년도 넘었으니... 이제 나이도 들고 , 아프기 시작하나봅니다. 다 잘 되리라 빕니다.

  • 09.09.09 10:34

    저희 엄마도 어제 부터 항암치료 시작하셔서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ㅠ 읽다보니 정보가 좋아서 인쇄해서 엄마 보여드렸어요. 좋은 정보 많이 활용할게요.. 감사해요^^

  • 작성자 09.09.10 03:49

    네. 어머니... 잘 해드리세요. 저는 딸아이가 엄마 혼자 밥먹으면 안 먹을 까봐, 일찍 들어오고, 먹고 싶은 것도 사다주고, 두유도 만들어주고... 설겆이도 해주고... 두피 발진 생겨서 약도 꼼꼼하게 발라주고....저를 많이 보살펴주었답니다.

  • 13.02.2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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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사람 6차중 내일 2차입니다.
    지도를 얻은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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