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Pasión por el TANGO 열정의 탱고
짧은 봄이 지나가고 어느 덧 여름의 초입에 들어 있는 7월. 클래식 데이트에서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공연을 선사합니다.
열정, 뜨거움 등을 상징하는 탱고 음악을 피아노, 반도네온 그리고 첼로의 선율로 연주합니다.
반도네온은 탱고를 연주하는 대표적인 악기이지만 연주하는 모습을 자주 접하기는 어려운데요..
이번 클래식 데이트 공연을 통해 반도네온의 탱고 선율을 느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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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 열정의 탱고
공연일: 2017년 7월 6일 (목) 오전 11시
공연장: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티 켓: 전석 20,000원
예 매: 인터파크 티켓, 예스24공연
문 의: 031-779-1500 www.tliart.co.kr
주 최: 티엘아이 아트센터
협 찬: 쿡켄더
PROGRAM
H. Stamponi Flor de lino
러시아민요 Dark Eyes
A. Piazzolla Le Gran Tango
Fuga y misterio
G.M. Rodriguez La Cumparsita
C. Gardel El dia que me quieras
Por una cabeza
A. Piazzolla Adios Nonino
Chong Park Mozartango No.1
A. Piazzolla Libertango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Piano 박 종 훈
- 연세대. 뉴욕 줄리어드 음대, 이탈리아 이몰라 피아노 아카데미 졸업(이경숙, 세이모르 립킨, 라자르베르만 사사)
- 1987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 공식데뷔
- 소노다 다카히로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이탈리아 산레모 클라시코 국제콩쿠르 우승 등 세계 여러 피아노 국제콩쿠르 입상
- 이탈리아의 로마, 밀라노, 피렌체, 볼로냐, 파르마, 베로나를 비롯해 이탈리아 내 20여 개의 도시에서의 성공적인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
- 산레모 심포니와 협연한 갈라 콘서트, 첼리스트 비토리오 체칸티와 함께한 베토벤 콘서트(로마)는 RAI 이탈리아 국영 방송국에 의해 이탈리아 전국 생방송
- KBS 자연 다큐멘터리, 드라마 ‘봄의 왈츠’, 예술영화 ‘탱고’의 음악제작 및 감독
- EBS 다큐 프라임 ‘음악은 우리를 어떻게 사로잡는가’ 연주 및 MC
- 미디어 파사드와 클래식공연이 결합한 Video concerto No.1 연주, 편곡, 총 음악감독
- Peace&Piano Festival-2011 피스콘서트, 2013 피스콘서트, 2015 콜라보레이션 스테이지 연주 및 총 음악감독
- 드라마 ‘밀회’(조인서 교수역), ‘너를 사랑한 시간’(피아니스트 차서후 스승역), 페이지터너(현명세 교수역) 출연
-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 총 4회 출연. 그 중 2015년 생상 피아노협주곡 2번은 직접 피아노파트를 새로 써서 연주
- 2015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에서 직접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1번 초연
- 2015 베를린 필 앙상블 내한공연 스페셜 게스트
- 2016 대구 100대의 피아노 페스티벌 총 음악감독
- 2016 대전 예술의전당 음악극 ‘솔랑시울길’ 연주 및 총 음악감독
- 2014~2016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해설자
Bandoneon 진 선
반도네오니스트 진선은 이탈리아 반도네오니스트 ‘체사레 끼아끼아레따’ 에게 사사를 받아 이태리와 한국을 오가며 오랜 시간 실력을 갈고 닦았다. 피아졸라, 로드리게스 등 정통 탱고부터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가슴을 울리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KBS ‘열린음악회’, 예술의전당 H-ART 야외공연, 발렌타인데이콘서트(평촌아트홀), Peace &Piano Festival 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2013년 하반기 결성한 진선트리오/콰르텟(반도네온,첼로,피아노, 기타) 으로 고양 신(新)한류예술단’, The House Concert, 반도네오니스트 진선의 음악선물, 부산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 강동아트센터 한밤의 클래식, 페리지홀 기획 초청 연주회, 2016 여우락페스티벌 등 왕성한 공연활동과 함께 TBS ‘JK김동욱의 원더풀투나잇, EBS Space 공감, KBS 성탄음악회, tbc고택음악회, kbs cool FM 찾아가는 음악회, KBS가요무대 등 방송에서도 좋은 음악들을 들려주며 대중에게 찾아가고 있다. 또한 2014~ 2015 청소년을 위한 ‘진로 체험전’ 에서 강의를 진행하게 되면서 2015년 겨울에는 청소년을 위한 ‘반도네오니스트 진선의 청춘에세이’ 라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수 ‘써니힐’, ‘야야’, ‘아이유’ 의 음반 세션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는 진선은 팟캐스트를 통해 DJ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mbc라디오 DJ를부탁해, 다음 TV팟 EBS 육아학교에도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2년에 정규 1집 <La Puerta> 발매 이후, 2013년 자신의 자작곡으로 총 4번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였고, 현재는 정규 2집을 준비 중에 있다.
Cello 첼리스트 예슬
첼리스트 예슬은 2013년 11월 디지털 싱글 <Monday Rain>으로 데뷔 후, 2014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매 달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특히 2014년 5월에는 ‘Dreamer’는 직접 작곡하여 발매한 곡으로 작곡능력도 인정받아 그 후에도 종종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선보였으며 2014년 10월, 자신의 CCM 첫 정규 앨범 <Prayer>를 발표하였다. 또한 2016년부터는 영화음악 시리즈를 발매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문화이음 2014 ‘Thanks Concert’ 특별 게스트, ‘The House Concert’로 인천, 함안, 남해, 원주,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연주하였고, 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 개관 5주년 기념공연, KBS 성탄음악회, 부산 영화의 전당 마티네 콘서트, 진선의 음악선물, 조이올팍 패밀리 콘서트, kbs 더콘서트의 더스트링스, 페리지홀 기획 초청 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고, 반도네오니스트 진선, 가야금 연주자 한혜진과 함께 ‘카라멜 클래식’이라는 그룹으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201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매 월 연남동에서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에서 진행과 함께 연주까지 선보이며
많은 관객을 만나고 있다.
특히, 첼리스트예슬은 클래식이라는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재즈와 탱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첼로를 통한 자신만의 색깔로 한 걸음씩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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