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었는데 저녁때 사진이 되었네요 ㅎ
점심 먹구...차한잔 하고..
일 계신분 가시고
스크린 편먹구 한판을 치고 나서
음식점 외관을 안찍어서 혼자 다시 와서 찍고 갔습니다...ㅎ
고기리 동네에..분위기 좋고 맛난 한정식 집으로 골랐습니다.
요기는 밥먹고 나서 커피 한잔 했습니다~
피노이님은 카드를 주셨고, 마린보이님은 10만원 수표를 주셨지만...
식사하고 난 영수증 제출 시 50% DC란 문구를 보고
얼릉 제가 계산 했습니다...ㅎ ( 문구 없었어도 제가 했습니다.....진...짜....루....욧!!ㅎ)
이것 저것 나오는데...배고파서 한번만 찍었네요..
예쁜 손은...명품 서현님의 찬조 출연입니다~~
이번에는 자체 검열을 하여...손만 ~ 올립니다~~^^
(제 옆자리여서 사진을 찍기에 넘 가까와서 못 찍었습니다...ㅎ)
표정들이 왜 그래요~~ㅎ
안티 사진된다고 얼릉 모자를 쓰신 피노이님~~ 촛점도 조금은 뿌옇게 해드립니다~~ㅎ
다른 사진은 피노이님이 찍으신 인물 사진... 희재파님은 역광에도 까맣게 안나에게 잘찍으시네요~
저는 몸이 안 좋아서 스윙도 많이 안했는데...땀을 많이 흘려 웃도리를 갈아 입었는데..단추를...^^ 불량 소년이네요~ㅎ
살빼야 하는데 안빠지네요~~~^^
오영세 형님은 돼지껍데기 술을 협찬해 주셨는데...맛이 좋네요~~
단체사진 찍고..명품서현님이 다시 한번~
피터님 중심으로~~ 라는 말에....앞에 있던..미스타손님, 촬리님..어쩡쩡하게 피해 주셔서...ㅎ
피노이님~!! 제 머리에 도깨비 뿔!!~칫~~!! ㅎ
주최를 한 저로서는 잼난 이벤트도 하고 싶어서 집에있는 이것 저것을 가지고 가서 뽑기를 했죠..
첨에는 음악 CD, 책 등을 사가지고 가려다가...부담 스러워들 하실까봐..^^ 선물을 집에 있는 양말, 골프장갑, 골프연습장비, 볼 1줄을 경품으로 했죠....장갑은 오영세님, 골프양말은 촬리님, 연습기는 미스타손이 뽑아서 볼 안치신다고 마린보이님께, 볼 1줄은 명품서현님이 타셨는데.....
선물이 별로 좋은게 아니어서 죄송했습니다~~ ( 진짜루 좋은거면 부담스러워 하실 것 같아서요~^^ )
- 근데 이번에 글쓰다 보니...연습장에서 연습하신 분들은 하나도 못타고 ..타석에서 연습 안하신 분들만 당첨~이상하네요~ㅎ
식사를 맛나게 하고..스크린에서..........................
피노이님과 마린보이님이 한편 먹구, 찰리님과 제가 한편 먹구 스크린 9홀 한판 했습니다..미스타손님은 갤러리~~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합산 점수 찰리님과 제가 1타 뒤졌지만 니어 1타로 돈코아( 타당 내기를 했죠..작게~^^) (스코아/돈코아 이리 부르죠^^)는 딱 처음과 같은 본전~~
9홀 내내 웃으면서 친 즐거운 시간이었고요...
아이다님 중간에 스크린 칠 때 오셔서 같이 마무리 했고요~~
종종 즐거운 시간을 갖자고 하고 헤어 졌습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 ...즐거운 사람들과....맛난 식사와 차 한잔으로
인생에 즐거운 페이지 만든 시간이었네요~~
첫댓글 아..난 눈을 크게 뜨도 상태가 이몬양이네...ㅎㅎ 오영세 형님이 협찬해 주신술은 돼지껍데기가 아니구 조 껍데기술(일종의 막걸리종류)입니다. 식사도 넘 맛있었구..분위기도 넘 좋았구.. 오영세 형님의 유머같은 명언 "먹는게 남는거다"..참 오랜만에 행복한 토요주말을 보낸것 같네요...^^
피터님의 벙개.. 준비도 많이하시고 경품도 챙겨오시고... 전'다음기회에~' 였는데 언제 다시 ..ㅎㅎㅎ 근데 제 얼굴 저렇게 터질것 같진 않은데 ㅠㅠ 살 빼야되는데 ㅠㅠ
형님 스크린 끝나고 연습기는 마린보이형님께서 제게 다시 주셨습니다.. 근데.. 제가 이것을 어떻게 쓰는지를 몰라요 ㅠㅠ.. ^^ 그래도 좋은 큰형님, 형님들/누님 뵙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 송년회 때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마린보이형님이 원래 뽑으신...<피터와의 데이트> 티켓이 더 좋으시다고..반납하신거지 파3 데이트 하면서 집에 하나 더 있어서 드렸다피터와의 데이트 쿠폰이 젤 좋은거 였다니까^^
맞아...100회중 이제 99회 남았지...ㅋㅋ
전 데이트쿠폰 원했는데.. 아~~~ ㅎㅎ.. 추가 발급하실 생각없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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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젤 가까운데 살면서^^
꺅 정말 거운 시간이셨겠어욥 뵙고싶었던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피터님 사()으로는 다치신게 많이 나으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사진을 보니 한번 어울리고 싶어집니다^^
오호.. 저도 남부지구파 입니다... 둘째낳고 와이프가 허락하는 날부터 참석하겠습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토요일 이런 모임..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