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2팩~
두툼하게 잘라
끓는 물에 데쳐
소쿠리에 받쳐 놓고요
함께 넣어줄 새송이버섯 ㆍ양파
대파도 썰어 준비했어요
팬에 누룩간장 2T 정도 넣고요
양파ㆍ새송이버섯 넣어
살짝 볶아준 후~~
물기 뺀 두부 넣고요
고추가루 1/2T~
다진마늘 1/2T 넣어
다시마물 자작하게 넣은 후
양파도 1개 정도 더 넣었어요
뚜껑 덮어 끓여줍니다
바글바글 끓으면
뚜껑 열어 대파 넣어줬어요
거품은 걷어내고
새우 육젓 1T 정도 넣어
한소큼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완성그릇에 담았어요
휘리릭 ~
간단하면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두부탕을 해봤는데요
여기에 사진은 못찍었지만
삶은 계란 1개도 함께...
가끔 해먹는 저희집 두부탕이고요
두부와 새우젓의 궁합도 좋지만요
누룩간장이 들어갔으니
맛은 당연히 좋아지더라고요.
저희는 두부를 많이 먹기에
언제나 여러팩 준비되어 있답니다.
며칠전에 먹었던 메뉴이고요~
오늘은 노동절이라
여유있게 있는데
함께 요가 하는 분이
만나서 같이가자고...
어머나!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ㅠ
이러구러 산길로 30여분~
올 때도 함께 산길로 얘기하며...
운동도 할겸
좋은 하루 보냈답니다.
이사온지 5년이 넘었음에도
아는 이 하나 없이
혼자서도 즐기며 지내다
같은 단지에 좋은 분을 만나게 되어
더 없이 좋더라고요
먹을 거 나눌 수 있음이
더 없는 즐거움이 되었네요.
오늘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이어가시길요~~**
첫댓글 맛이 개운할듯요 ! 솜씨 쨩 !
동이맘님!
안녕이시죠?
솜씨 쨩!이란 말씀에
박수까지..,
제 어깨가 으쓱~ ㅋㅋ
고맙습니당~
부두럽고 고소한 두부맛이
아주 개운하답니다.
두부 넉넉히~
먹을 수 있어 아주 좋아요 ㅎ
@연둣빛 언니요 무척 더워요
몸조심 ㅎㅎ
군침꿀꺽
간단한 레시피 해봐야겠어요 ~
군침까지요? ㅎ
간단하니 해보셔요
버섯은 있는 대로~
양파는 넉넉히 넣으셔야
달큰하니 맛나답니다
고맙습니다~미미님!~~**
남녀 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두부탕 맛있게 끓였습니다~~^^
항상 맛있는 솜씨를 봅니다^^
내일도 맛있는 것 들고 오시기 바랇니다~~^^
맞아요~
고추가루 안넣고 하면
어린 아이도 먹기 좋을 것 같아요
얼큰하게 드시려면
고추가루 추가에
청양고추도 넣으면
칼칼한 맛으로
드실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이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사랑님 오셨어요~~?
있는 재료들로 해보시면
맛나게 드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요즘같은날
밥한공기 뚝딱
비울
두부탕 입니다~
맛있게 드셨으니
오늘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출발하시어요~()
고맙습니다
오늘은 서울 왔시유
뮤지컬도 보고
조카가 신라스테이 예약해줘
오늘은 그곳에서 꿀잠~ㅎ
내일은 미국에서 온 친구 만나고
갈 거야요.
정말 바쁨의 연속입니다.
체력이 받쳐주니
감사한 일이지요
이상 자랑질...ㅋㅋ
요 두부탕이요~
하기도 쉽고
있는 재료들로...
맛은 좋습니다요.
화창한 봄날!
심신이 건강한 나날
되시어요~~()
전 음식 솜씨가 없는데 자주들어와
도전해볼게요
노란 수선화님!
어서오세요
자주 오셔서
함께 공유하는 즐거움도
만끽하시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02 15:29
@연둣빛 그건 아니예요
그냥 수선화가
예쁘드라구요
연두빛님 감사해요
우와 부들부들 시원한 맛 두부탕 비스므리 끓여 그릇가득 한끼식으로도 굿
처음해보셨다는데 맛나게
드신거쥬 부드러운 두부에 새우젓간이 스며드니 시원함의 극치입지요
배거파용~~~~~~~~~~~~
부들부들 촉촉한 그맛~~잘알지요
연둣빛님은
처음 해 드신거군요
두부를 참 좋이시니니
많이도 드시고~
저도 오늘은
두부좀 해볼끼나
제 방식으로요~~
지금 마구 땡깁니다
두부가~~^^
두부가주는
보드라움과 얼큰해보이기까정
언제먹어두 안질리는
두부탕 ~~~
굿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