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론나루와 - 콜롬보에서 216km, 시기리야에서 66km, 아누라다푸라에서 103km 떨어져 있는 플론나루와는 화려했던 중세시대 스리랑카의 수도였습니다. 11세기초 남인도 타밀족의 침공을 받은 아누라다푸라에서 플론나루와로 수도를 옮겨 13세기 후반까지 번영하였으나, 타밀족의 침공을 피하여 다시 천도 했기 때문에 폐허가 되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1BCD46575686F81B)
파라크라마 바후의 궁전 - 궁전은 1층의 대홀이 200여 평 정도이며, 처음에는 7층 건물이었으나 지금은 2층만 남아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229F41575686F903)
![](https://t1.daumcdn.net/cfile/cafe/2114A241575686FB10)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4443F575686FD07)
![](https://t1.daumcdn.net/cfile/cafe/2670AE3F575686FF0A)
![](https://t1.daumcdn.net/cfile/cafe/274DA5425756870020)
![](https://t1.daumcdn.net/cfile/cafe/2327AB46575687020F)
![](https://t1.daumcdn.net/cfile/cafe/2437F53D5756870417)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88A43575687063A)
![](https://t1.daumcdn.net/cfile/cafe/245F68405756870733)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F0B45575687092C)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110405756870A22)
![](https://t1.daumcdn.net/cfile/cafe/216D04405756870C27)
갈포타 - 햇다다게의 동쪽에 있는 야자잎 책 형태를 한 석비라는 별명이 붙어 있으며, 닛상카 말라 왕의 명령에 의해 약 100km나 떨어진 미힌틸레에서 가져온 돌에 문자를 새겼는데, 비문은 인도에서 쳐들어온 침략자에 관한 내용과 플론나루와 주변의 작은 나라들과의 관계, 닛상카 말라 왕에 대한 찬양 등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43C23D5756870D0D)
![](https://t1.daumcdn.net/cfile/cafe/2740C83E5756870F1B)
갈 비하라 - 파라크라마 바후 왕이 건립한 것으로 바위면에 조각한 4개의 불상이 유명합니다. 명상에 잠긴 불상과 설법하는 불상 및 중생의 고통을 제도하는 입불상이 있으며, 제일 중요한 부처의 열반상을 나타내고 있는 와불상은 길이가 13m에 달하는 거대한 와상입니다.
팔을 교차시키고 서있는 조각은 석가의 수제자인 아난다인데 곁에 누워 있는 그의 스승 석가가 열반에 들어 슬픔에 젖은 모습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 옆 열반상이 부처이며 부드럽고 우아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3DA53E5756871020)
첫댓글 저런 형태의 유적은 인도가 원탑, 2위는 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