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같은 팀과의 호흡이 중요합니다.
하이테크를 타는 동안에는 방어에 신경 쓸 수가 없으니까요.
이 전략에서 궁극적 목표는 최대한 빨리 아드래날린즈 저글링을 생산하는 것!!
일단 9드론째에서 스포닝풀을 짓구요.미네랄 50이 모이면 드론 말고 가스를 건설하세요.건설하고 돈 모이면 드론.또 미네랄 100이 모이면 오버로드를 생산합니다.
오버로드가 거의 생산될때쯤 스포닝풀으 완성되는데요, 스포닝풀 완성 될 때까지 라바를 모아둡니다.
완성되자마자 저글링!!
초반을 노립니다. 프로토스-저그-테란 순으로 공격을 가시면 되요.프로토스 프로브가 약해서 죽이기 쉽구요, 초반 방어도 좀 약하잖아여.
그에 반해..테란 SCV는 마린보다 체력이 높죠..-_-a..;;
저글링으로 최대한 피해를 줍니다. 지금 이 저글링으로 거의 중반까지 가야되니까 최대한 피해를 줘야되고, 살려야 됩니다.
저글링으로 난동을 부리는 사이, 어느세 가스 100. 레어업을 시작합니다.
돈이 남으시면 기지에 성큰을 짓거나, 저글링을 생산.
우리팀은 당연히 다른 한쪽을 맡아야죠. 우리팀의 역활은 하이테크타는 저그를 보호하고, 공격받지 않고 있는 적군 게릴라입니다.
레어업이 되셨으면 곧장 퀸스넥스트 건설.
퀸스넥스트가 지어지는 동안 저글링 발업을 합니다. 저글링 발업은 저글링으로 한참 난동을 부릴때에 시작하는게 좋지만 잘못하다가는 자원때문에 테크가 막히는 일이 생기므로 이때쯤하는게 하이테크에 지장없이 할 수 있습니다.
퀸스넥스트가 지어지면 곧장 하이브.
우리팀은 최대한 저그를 보호해야 합니다.
하이브업이 되면 당연히 아드레날린 업.
물론, 저글링 공방업은 필수입니다. 안 그러면 저글링은 쓰레기거든여..;;
아드레날린 저글링이 한~두부대 모였으면 아까 초반에 공격했던 넘을 우리팀과 함께 공격합니다.
우리 저그의 공격목표는 주요건물 파괴, 우리팀은 적군 유닛제거.
최대한 피해를 주거나 완전히 끝내버리세요.
공격하는 동안 멀티를 하시구요, 돈이 모이면 울트라리스크덴을 건설하세요.
남은 한명은 우리팀이 견제하면서 저그가 울트라 나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저쪽에서 공중유닛을 뽑아도 우린 묵직하게 저글링, 울트라만 생산합니다...;;
울트라와 저글링이 모였으면 팀과 함께 러쉬 감행!!
뒤는 이제 알아서 하시면 되구요.
어때여..??..
제가 생각해본 헌터에서의 팀플 전략이예여..-_-a..;;
제가 이거 많이 쓰는데요...흠..
단점이 뭐냐면...베넷에서는 우리팀이 날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것과 공중유닛에 대한 게릴라 방어가 좀 힘들다는 거예요.
잘못 한번 게릴라당하면 곧장 게임이 끝날 수도....;;;
한번 써보세여..-_-;;
첫댓글 약간의 헛점도 있지만 좋은 전략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