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소프트 롹송을 만들어볼까 했으나, 컴퓨터 사양이 더이상 못따라줌. 기타 악기를 플레이를 못함 ㅜㅜ 중고 컴퓨터를 알아보고 구매함. (씨발 난 거지다.) 집에와서 설치하고 지랄하느라 3일이 통째로 날라감. ‘518은 민주화가 아니야’란 노래도 몇년전부터 계획 중에 있었는데 이 노래가 개난장판 롹송이 될 예정이라 반드시 기타 악기류의 사용이 가능해야 함. 언제 만들지는 미지수…
일단 대충 설정이고 뭐고 다행히 잘 끝냄. 어차피 롹송은 이후에 넘기고 이번엔 덥스텝 장르로 만들어보기로 함. (내가 주로 구사하는 뉴잭스윙과 덥스텝의 조합을 예전부터 생각해서 덥스펩만 시도해봄. 이후에 이 조합을 시도하겠음.)
- 작곡 -
특별히 멜로디가 없어 작곡이랄 것도 없었음. 벌스 코드는 B - A - E - (F - G) 후렴 코드는 B - F 임. (E인가? 헷갈린다)
이 코드는 그냥 듣기 좋아서 결정함. 아무 생각 없이 만드는 게 덥스텝의 매력임.
-편곡 -
덥스텝 장르는 Massive 악기 장르라고 봐도 무방함. (Massive라는 가상악기가 있음.) 그냥 냅다 흥을 돋구기 위해 Massive의 사운드를 지져(?)주면 끝남. 덥스텝의 무료 프리셋이 좆나 많음. 그냥 공짜로 유저들이 만들어서 뿌려댐. 수정을 거칠 것도 없이 바로 사용한다. 때때로 내가 쓰는 시퀀서 로직의 프리셋도 나온다. 아예 소리를 만드는 영상이 유튜브에 수두룩. 그걸 따라 만든다. 나만의 악기가 완성되었다! 이걸 피치 밴드 (우~윙하면서 악기 소리가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하는 효과)를 하여 곳곳에 건다.
오우~ 아주 쉽다. 그리고 결과물은 매우 흡족하다. 흥이 나면 된다. 쿵짝쿵쿵짝 비트에 전자악기들이 교차하고 서로 주고 받으면서 킥 사운드가 스네어를 피해 교묘한 필인을 만들어준다.
그럴싸한 덥스펩 사운드가 완성되었다. 이제 남은 건 좌좀들을 조롱해주는 가사를 쓰는 것만 남았다.
-작사-
좌좀 운동권 개쓰레기놈들의 여성편력과 권력남용에 대해서는 이전 곡에서 다뤘고, 이번엔 이들이 왜 잘못을 하고도 그것이 숨겨질 수 있었는지를 꼬집고 싶었다.
그것은 여자 피해자의 입을 막기 위해 동원된 좌파 운동권 여성집단(좌좀 꼴페미 썅년들)과 그것을 외면하고 우파로 물타기 하려는 좌파 방송PD, 좌좀 노조 씨발 새끼들, 그리고 이들의 발바닥이나 핥아대는 무식한 딴따라 개병신 저능아 생계형 좌좀 병신년놈들이 동시에 동원되고 응집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조직력은 항상 자신들의 위기 때 손발이 오그라드는 병신력으로 나타나며, 그 병신력은 자기 모순을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수준에 도달해있다. 또한 모호한 중립보단 노골적인 우파 반대 성향으로 상황을 모면하려 든다.
공작설과 피해자 여성에 대한 공격, 해당 문제에 대해 소극적으로 다루는 좌좀 언론 씹새끼들 모두가 이런 패턴에 익숙해져 있다.
이것은 자기 신념이 약한 자들의 특성이고, 집단을 형성해서 자신의 무지를 감춰온 자들의 촌스러운 자위행위이다. 그럼에도 좌파 운동권 문화가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 데에는, 집단이 소수의 잘못을 감추고 은폐시킬 수 있는 반민주 문화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에는 남녀의 구분 없이 모두 동원되었다.
이런 역사적 부도덕성을 그들은 ‘민주화’라는 단어를 앞세워 합리화시켰다. 좋은 말로 포장하지만, 그들의 행위는 항상 ‘반민주’적이었다.
자기편이 아닌 아나운서와 기자들을 창고에 몰아넣고, 그것은 블랙리스트와 다른 것처럼 인식하는 것은 집단적 오만과 권력에 대한 과시욕을 피지배 집단이 소수의 권력자들과 ‘의식공유’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 점이 좌파 운동권이 대물림 될 수 있는 핵심적 요소이다.
이들은 특정 집단의 의식 속에 신분상승의 희망을 과몰입시킨 후, 그것을 실제로 권력을 남용하면서 좌좀 병신들의 ‘감정’을 대변해주고, 그것을 ‘민주주의’로 포장하고 아름다운 복수라 칭한다. 이 과정은 우파적 관점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지만, 좌파들한테는 효과적이다.
애초에 정신병에 가까운 피해의식에서 시작하는 한국 좌파들의 특성을 감안해보면, 그들은 항상 자신들이 ‘복수를 해야 하는 이유’를 찾고 독재로 그것으로 해소하려한다.
이런 저능아급 좌좀 병신들한테 팩트나 논리가 통하지 않는 이유다.
그들은 철저히 이기심으로 가득한 집단들이며, 그 안에서 자신들의 안녕을 위해, 온갖 병신짓을 서슴치 않는다. 그리고 그 병신짓은 훗날 꽤나 괜찮은 보상으로 이어진다. 집단은 그것을 확인시켜줌으로서 신규 회원을 확보할 수 있다. 이 과정이 너무 노골적이라 어린 친구들의 쉽게 좌파적 성향에 쏠릴 밖에 없다. 확실한 보상과 내부 잘못에 대한 은폐 과정은 양심을 버린 병신집단 내에서는 최고의 조건 아니겠는가?
성추문의 대상이 된 국회의원의 사퇴를 특정 정당에서는 보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보수 정당과는 판이하게 다른 현상을 보면서 무엇이 ‘더불어’ 사는 방법인지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 모습에 우파는 눈살을 찌푸릴지 몰라도 누군가는 저렇게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좌파 진영에 있다는 걸 깨닫는다.
만약 당신이 극도의 피해의식으로 가득차있다면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이런 한심한 현상에 도움을 주는 곳이 바로 ‘방송’이다. 각종 다큐, 시사프로그램, 예능, 개그, 뉴스 등 전파가 이들의 물타기 수단이 되었고, 좌파들의 이중성을 알게 해주면서 동시에 피해의식을 가진 자들에겐 희망을 주는 기괴한 채널들이 되어버렸다.
별다른 효과도 없이 그저 바다 위에서 낚시나 하고 있는 프로가 시청률 1위에 올라간 건 예능만이라도 ‘탈정치적’이었음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다.
그것을 비교적 ‘라이트’하게 현상을 나열하는 수준으로 곡을 썼다.
- 믹싱 -
1. 보컬에 페러럴 컴프레싱을 2개 건다. 둘 다 저역대만 깎고 중역, 고역을 모두 반영한다. 강한 컴프를 넣어 두꺼운 보컬을 만들어보려 했다. 2. 벌스와 사비의 파워차이가 심해서 최대한 줄이기 위해 모든 악기에 컴프를 1개씩 걸었다. 1~2db 수준으로 압축한다. 3. 버스 컴프레싱을 반영하여, 각각 드럼, 악기1, 악기2로 나뉜 버스에 SSL COMP를 건다. 4. 기존 곡들은 스네어가 강조되었지만, 이번 곡은 베이스와 스네어가 뒤로 빠지고, 킥과 전자 사운드를 전면에 깔았다. 5. 디지탈 믹서로 믹싱을 할까 생각했지만, 시간 관계상 그냥 넘어갔음. 다음 작품에서 믹서를 바꿔보겠음.
-마스터링 -
1. 새로운 컴퓨터에 기존에 쓰던 플러그인이 없어서 기존 세팅 반영이 안됨. 2. 이미지를 넓혀준다. (믹스다운을 하면 좌우가 좁아짐. *믹스다운이란 여러개의 악기와 보컬 등을 하나의 파일(2채널 스테레오)로 모아서 녹음하는 것) 3. 각각 다른 컴프를 1db 정도씩 압축해가며 총 3개 연달아 걸어준다. 4. 밝은 색감과 아날로그 느낌을 반영시키는 세츄레이션 추가. 5. 각각 다른 리미터를 1db 정도씩 반영해가며 총 4개 연달아 걸어준다.
끗.
-뒷 이야기-
1. 보컬 녹음 파일을 NT 형식의 하드에 저장시켰는데, 이게 맥에서 불러올 때 8비트로 인식하는 오류가 발생하면서 녹음의 1/5 정도를 날려먹음. 다시 녹음해야 했음. 개씨발. OSX를 쓰는 인간들은 절대 NT 형식에는 ‘녹음 파일’을 저장하지 말아. 그 오류는 나만 겪는게 아니었다. (녹음 파일이라고 적었다. 컴찔이 병신들아.)
2.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새로 깔았는데 미친 새끼도 오류가 나와서 졸라 당황했음. 3시간만에 겨우 완성했는데 글씨체가…달라졌다.. 이전 글씨체가 낫다면 말해달라.
3. 신컴퓨터와 구컴퓨터를 연동시켜 음악작업에 쓰려고 함. 이러면 씨발 CPU 과부하란 없다! 이전에도 그렇게 작업했지만, 구컴퓨터에 pci카드가 인식을 안해서 구형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못쓰고 있음. 젠장. 미디 인식과 싱크는 대충 잘 맞는 거 같은데 오디오 전송에서 문제가 발생. 애플의 기술중에 오디오를 이더넷으로 전송시키는 aunetsend라는 기술이 있음. 이걸 써서 구 컴퓨터에 있는 악기소리를 바로 신 컴퓨터에서 들을 수는 있음…근데 레이턴시가 심해서 도저히 작업할 수가 없음. 과연 내장 오디오카드로 레이턴시 없는 모니터링이 가능할까? ㅋ
원랜 소프트 롹송을 만들어볼까 했으나, 컴퓨터 사양이 더이상 못따라줌. 기타 악기를 플레이를 못함 ㅜㅜ 중고 컴퓨터를 알아보고 구매함. (씨발 난 거지다.) 집에와서 설치하고 지랄하느라 3일이 통째로 날라감. ‘518은 민주화가 아니야’란 노래도 몇년전부터 계획 중에 있었는데 이 노래가 개난장판 롹송이 될 예정이라 반드시 기타 악기류의 사용이 가능해야 함. 언제 만들지는 미지수…
일단 대충 설정이고 뭐고 다행히 잘 끝냄. 어차피 롹송은 이후에 넘기고 이번엔 덥스텝 장르로 만들어보기로 함. (내가 주로 구사하는 뉴잭스윙과 덥스텝의 조합을 예전부터 생각해서 덥스펩만 시도해봄. 이후에 이 조합을 시도하겠음.)
- 작곡 -
특별히 멜로디가 없어 작곡이랄 것도 없었음. 벌스 코드는 B - A - E - (F - G) 후렴 코드는 B - F 임. (E인가? 헷갈린다)
이 코드는 그냥 듣기 좋아서 결정함. 아무 생각 없이 만드는 게 덥스텝의 매력임.
-편곡 -
덥스텝 장르는 Massive 악기 장르라고 봐도 무방함. (Massive라는 가상악기가 있음.) 그냥 냅다 흥을 돋구기 위해 Massive의 사운드를 지져(?)주면 끝남. 덥스텝의 무료 프리셋이 좆나 많음. 그냥 공짜로 유저들이 만들어서 뿌려댐. 수정을 거칠 것도 없이 바로 사용한다. 때때로 내가 쓰는 시퀀서 로직의 프리셋도 나온다. 아예 소리를 만드는 영상이 유튜브에 수두룩. 그걸 따라 만든다. 나만의 악기가 완성되었다! 이걸 피치 밴드 (우~윙하면서 악기 소리가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하는 효과)를 하여 곳곳에 건다.
오우~ 아주 쉽다. 그리고 결과물은 매우 흡족하다. 흥이 나면 된다. 쿵짝쿵쿵짝 비트에 전자악기들이 교차하고 서로 주고 받으면서 킥 사운드가 스네어를 피해 교묘한 필인을 만들어준다.
그럴싸한 덥스펩 사운드가 완성되었다. 이제 남은 건 좌좀들을 조롱해주는 가사를 쓰는 것만 남았다.
-작사-
좌좀 운동권 개쓰레기놈들의 여성편력과 권력남용에 대해서는 이전 곡에서 다뤘고, 이번엔 이들이 왜 잘못을 하고도 그것이 숨겨질 수 있었는지를 꼬집고 싶었다.
그것은 여자 피해자의 입을 막기 위해 동원된 좌파 운동권 여성집단(좌좀 꼴페미 썅년들)과 그것을 외면하고 우파로 물타기 하려는 좌파 방송PD, 좌좀 노조 씨발 새끼들, 그리고 이들의 발바닥이나 핥아대는 무식한 딴따라 개병신 저능아 생계형 좌좀 병신년놈들이 동시에 동원되고 응집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조직력은 항상 자신들의 위기 때 손발이 오그라드는 병신력으로 나타나며, 그 병신력은 자기 모순을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수준에 도달해있다. 또한 모호한 중립보단 노골적인 우파 반대 성향으로 상황을 모면하려 든다.
공작설과 피해자 여성에 대한 공격, 해당 문제에 대해 소극적으로 다루는 좌좀 언론 씹새끼들 모두가 이런 패턴에 익숙해져 있다.
이것은 자기 신념이 약한 자들의 특성이고, 집단을 형성해서 자신의 무지를 감춰온 자들의 촌스러운 자위행위이다. 그럼에도 좌파 운동권 문화가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 데에는, 집단이 소수의 잘못을 감추고 은폐시킬 수 있는 반민주 문화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에는 남녀의 구분 없이 모두 동원되었다.
이런 역사적 부도덕성을 그들은 ‘민주화’라는 단어를 앞세워 합리화시켰다. 좋은 말로 포장하지만, 그들의 행위는 항상 ‘반민주’적이었다.
자기편이 아닌 아나운서와 기자들을 창고에 몰아넣고, 그것은 블랙리스트와 다른 것처럼 인식하는 것은 집단적 오만과 권력에 대한 과시욕을 피지배 집단이 소수의 권력자들과 ‘의식공유’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 점이 좌파 운동권이 대물림 될 수 있는 핵심적 요소이다.
이들은 특정 집단의 의식 속에 신분상승의 희망을 과몰입시킨 후, 그것을 실제로 권력을 남용하면서 좌좀 병신들의 ‘감정’을 대변해주고, 그것을 ‘민주주의’로 포장하고 아름다운 복수라 칭한다. 이 과정은 우파적 관점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지만, 좌파들한테는 효과적이다.
애초에 정신병에 가까운 피해의식에서 시작하는 한국 좌파들의 특성을 감안해보면, 그들은 항상 자신들이 ‘복수를 해야 하는 이유’를 찾고 독재로 그것으로 해소하려한다.
이런 저능아급 좌좀 병신들한테 팩트나 논리가 통하지 않는 이유다.
그들은 철저히 이기심으로 가득한 집단들이며, 그 안에서 자신들의 안녕을 위해, 온갖 병신짓을 서슴치 않는다. 그리고 그 병신짓은 훗날 꽤나 괜찮은 보상으로 이어진다. 집단은 그것을 확인시켜줌으로서 신규 회원을 확보할 수 있다. 이 과정이 너무 노골적이라 어린 친구들의 쉽게 좌파적 성향에 쏠릴 밖에 없다. 확실한 보상과 내부 잘못에 대한 은폐 과정은 양심을 버린 병신집단 내에서는 최고의 조건 아니겠는가?
성추문의 대상이 된 국회의원의 사퇴를 특정 정당에서는 보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보수 정당과는 판이하게 다른 현상을 보면서 무엇이 ‘더불어’ 사는 방법인지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 모습에 우파는 눈살을 찌푸릴지 몰라도 누군가는 저렇게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좌파 진영에 있다는 걸 깨닫는다.
만약 당신이 극도의 피해의식으로 가득차있다면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이런 한심한 현상에 도움을 주는 곳이 바로 ‘방송’이다. 각종 다큐, 시사프로그램, 예능, 개그, 뉴스 등 전파가 이들의 물타기 수단이 되었고, 좌파들의 이중성을 알게 해주면서 동시에 피해의식을 가진 자들에겐 희망을 주는 기괴한 채널들이 되어버렸다.
별다른 효과도 없이 그저 바다 위에서 낚시나 하고 있는 프로가 시청률 1위에 올라간 건 예능만이라도 ‘탈정치적’이었음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다.
그것을 비교적 ‘라이트’하게 현상을 나열하는 수준으로 곡을 썼다.
- 믹싱 -
1. 보컬에 페러럴 컴프레싱을 2개 건다. 둘 다 저역대만 깎고 중역, 고역을 모두 반영한다. 강한 컴프를 넣어 두꺼운 보컬을 만들어보려 했다. 2. 벌스와 사비의 파워차이가 심해서 최대한 줄이기 위해 모든 악기에 컴프를 1개씩 걸었다. 1~2db 수준으로 압축한다. 3. 버스 컴프레싱을 반영하여, 각각 드럼, 악기1, 악기2로 나뉜 버스에 SSL COMP를 건다. 4. 기존 곡들은 스네어가 강조되었지만, 이번 곡은 베이스와 스네어가 뒤로 빠지고, 킥과 전자 사운드를 전면에 깔았다. 5. 디지탈 믹서로 믹싱을 할까 생각했지만, 시간 관계상 그냥 넘어갔음. 다음 작품에서 믹서를 바꿔보겠음.
-마스터링 -
1. 새로운 컴퓨터에 기존에 쓰던 플러그인이 없어서 기존 세팅 반영이 안됨. 2. 이미지를 넓혀준다. (믹스다운을 하면 좌우가 좁아짐. *믹스다운이란 여러개의 악기와 보컬 등을 하나의 파일(2채널 스테레오)로 모아서 녹음하는 것) 3. 각각 다른 컴프를 1db 정도씩 압축해가며 총 3개 연달아 걸어준다. 4. 밝은 색감과 아날로그 느낌을 반영시키는 세츄레이션 추가. 5. 각각 다른 리미터를 1db 정도씩 반영해가며 총 4개 연달아 걸어준다.
끗.
-뒷 이야기-
1. 보컬 녹음 파일을 NT 형식의 하드에 저장시켰는데, 이게 맥에서 불러올 때 8비트로 인식하는 오류가 발생하면서 녹음의 1/5 정도를 날려먹음. 다시 녹음해야 했음. 개씨발. OSX를 쓰는 인간들은 절대 NT 형식에는 ‘녹음 파일’을 저장하지 말아. 그 오류는 나만 겪는게 아니었다. (녹음 파일이라고 적었다. 컴찔이 병신들아.)
2.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새로 깔았는데 미친 새끼도 오류가 나와서 졸라 당황했음. 3시간만에 겨우 완성했는데 글씨체가…달라졌다.. 이전 글씨체가 낫다면 말해달라.
3. 신컴퓨터와 구컴퓨터를 연동시켜 음악작업에 쓰려고 함. 이러면 씨발 CPU 과부하란 없다! 이전에도 그렇게 작업했지만, 구컴퓨터에 pci카드가 인식을 안해서 구형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못쓰고 있음. 젠장. 미디 인식과 싱크는 대충 잘 맞는 거 같은데 오디오 전송에서 문제가 발생. 애플의 기술중에 오디오를 이더넷으로 전송시키는 aunetsend라는 기술이 있음. 이걸 써서 구 컴퓨터에 있는 악기소리를 바로 신 컴퓨터에서 들을 수는 있음…근데 레이턴시가 심해서 도저히 작업할 수가 없음. 과연 내장 오디오카드로 레이턴시 없는 모니터링이 가능할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