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러한 현실을 감안한다면, 100인치 이상 8K TV를 대중화 할 수 있는 방안은, 55"/60"/65" 4K LCD나 4K OLED패널 4장을 접합하여, 110"/120"/130" 8K TV를 만든다면, 아무리 비싸도 500만원~2천만원 안쪽이면 가능하기 때문에, 패널의 접합 기술을 'TV-패널'의 혁신(차별화) 대안으로 제시해 본다.
중국에서 광고용 전광판을 제작하는 일부회사들은, 이미 수년전부터 일반 LCD패널을 접합하여 초대형 DID 화면을 구현하고 있다. 화면 이음새 부분이 빛샘으로 다소 밝아, 이음새가 느껴지지만, 의식하지 않으면 잘 모른다. 만일 이러한 접합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접합할 수 있게 LCD나 OLED패널을 별도 개발 출시한다면, 이음새도 최소화 되고, 65"/60"/55" 4K LCD/OLED패널로 130"/120"/110" 초대형 8K TV를 500만원~2천만원 안쪽에 만들 수 있다.
해서 LCD/OLED패널을 접합할 수 있는 LCD/OLED패널을 삼성D와 LGD가 차별화 상품으로 개발 출시만 한다면, 65"/60"/55" 4K LCD패널도 고가로 판매할 수 있을 것이고, 55"/65" 4K OLED패널도, 8.5에대에서 경쟁력있게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100인치 내외의 TV는 운반(이동) 설치부터가 한계다. 만일 65"/60"/55" 4K LCD/OLED패널이 접합이 되게 만들어 출시한다면, 이러한 패널을 현장에서 접합해서, 130"/120"/110" 초대형 8K TV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운반(이동) 설치 문제도 해소가 되면서, 100인치 내외의 초대형 TV를 가정용TV로 대중화할 수 있는 혁신(차별화)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