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6일 출근길 뉴스 브리핑
[ 정치/외교 ]
1. 윤석열 대통령이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겨냥해 국정 운영의 방해꾼이자 적이라고 발언한 것은, 작년 3월 단일화 합의 때부터 내연했던 윤 대통령과 안 후보의 이상 징후가 11개월 동안 더 악화한 결과로, 대통령직인수위 구성과 조각 작업 때부터 상당한 불협화음이 있었다고함
2. 이재명 수사 vs 천공 개입 의혹
6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은 최근 불거진 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개입 의혹을 비롯해 이상민 장관 탄핵, 난방비 폭탄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며, 국민의힘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공세를 이어간다함
3. 윤 대통령 탈당할 것이라는 후원 회장
안철수 의원이 당대표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탈당하고, 정계 개편을 통한 신당 창당을 것이라는 신평 변호사의 SNS 글이 국민의힘을 뒤집어 놓고 있으며, 신 변호사는 김기현 당대표 후보의 후원회장이라고함
4. 민주당, 방송법 개정안도 본회의 직부의 강행
지난주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부의한 민주당이 이르면 오는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공영 방송 이사회 구성과 사장 선임 방식을 바꾸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 본회의 직부의를 강행한다고함
5. 검수완박2 무더기 발의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지시로 수사 중인 검사를 바꿔달라고 기피 신청을 할 수 있게 하고, 검사의 이름과 연락처를 법으로 공개하게 하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때 피고인과 변호인이 검찰 측 증거를 사전에 열람할 수 있게 하고, 피의 사실 공표가 의심될 경우 법원에 이를 막아달라고 신청할 수 있게 하는 검찰 권한 축소 법안 등을 검토 중이라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가 서민과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해 난방비를 정상적으로 납부한 지역난방 가입자에게 현금으로 페이백 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400억원이 필요한 재원 마련이 고민이라고함
3. 수소연료 발전설비 10곳 중 7곳은 가동중단
2019∼2021년 설치된 전국 연료전지 발전 설비 384곳 가운데 일부 부품 문제, 배관 누수 등으로 정상 가동 중인 설비는 32.0%에 불과한 반면, 태양광(99.7%), 태양열(99.6%), 지열(99.6%), 풍력(83.3%) 발전 설비는 모두 정상 가동률이 80% 이상이라고함
4. 북한의 무인기 침공에 대응하기 위해 창설되는 부대명은 드론작전사령부로 확정됐으며, 군은 드론사령부에 작전 개념을 포함시켜 자체 전력만으로도 전투 및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만든다는 방침으로 드론작전사령부 초대 사령관 계급에는 육군 소장이 유력하다고함
5. 국가정보원과 경찰은 물론 검찰까지 참여하는 상설 안보수사협의체가 활동 기한은 1년으로 6일부터 가동됨에 따라 경찰로 대공수사권이 완전히 이관될 내년 1월 1일 이후에도 국정원을 중심으로 안보수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함
6.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특혜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중앙지검 반부패수사1·3부가 수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자 인력을 축소한 반면, 야당 정치인의 한국복합물류 취업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반부패수사2부와 문재인 정부의 서해 공무원 피격·탈북어민 강제북송 의혹을 수사하는 공공수사 1·3부, 마약범죄, 재벌비리 등을 담당하는 수사인력은 보강했다함
7.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투신 시도 40대 여성 구조 후 재투신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자살시도자 대응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자살시도자 사건 특성상 경찰(112)보다 구조 요청 신고가 먼저 접수되는 소방(119)은 자살시도자 대응과 관련한 자체 매뉴얼이 없는데다 경찰의 사전 대응과 달리 사후관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관련 지침 개선이 필요하다고함
8. 정부가 겨울철 에너지 사용량 10% 감소를 목표로 에너지 다이어트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주택금융공사, 근로복지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정작 공공기관 10곳 중 3곳 이상은 전기를 전년보다 더 쓴 것으로 나타났다함
9. 관레를 깨고 대통령실이 예탁결제원 사장 내정
주식과 채권 예탁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에 금융위원회는 관례에 따라 현직 관료를 임명하려 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한 이순호 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2실장(56)을 신임 예탁결제원 사장으로 내정했다함
10. 코이카 전 이사 A 씨와 임원 B씨가 수천만 원을 받고 지인들을 임원과 자회사 대표이사로 앉히고 직원의 근무평가를 조작해 승진시켜주는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함
11. 지자체가 허가한 내용과 다르게 골프장을 조성해 주변 피해가 발생하는 등의 하자가 있더라도 지역주민이 준공검사 취소를 요구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함
[ 경기종합 ]
1. 최근 시장에서는 기업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면 대부분 소각하는 미국과 달리 이를 보유해 다시 매물로 내놓거나 최대주주 등 경영진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 자사주를 사용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당국이 소각 의무화를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금융당국은 기업들의 자사주 취득 후 의무적으로 소각하는 방안을 추진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함
2. 고유가·고금리 등으로 일반 서민들의 삶은 팍팍해졌지만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좋은 실적을 낸 정유, 가스 등 일부 업계의 성과급 수준은 기본급의 1000% 안팎에 이르고, 고금리로 이자 수익이 늘어난 하나은행의 특별성과금은 기본급의 350%, 신한은행 361%, 농협 400%, KB국민은행 280%라고함
3. 고금리와 고물가, 경기 침체에 따른 물동량 감소 여파로 해상운송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1006.89를 기록하면서 시장에선 해운 업황이 본격적인 침체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함
4. 국내 기업들이 뽑은 올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관련 주요 현안은 유럽연합(EU)발 공급망 실사로, 올해 독일이 공급망 ESG 실사법을 시행한 뒤 내년부터 EU 전체로 확대되기 때문이라함
5. 미중 갈등에 코로나19 팬데믹 봉쇄로 중국 산업의 경쟁력이 떨어진 반면, 인도는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며 14억 인구를 보유한 대국으로 자리잡으면서, 삼성전자·현대차·LG전자·포스코 등 국내 기업은 물론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도 사업의 무게 중심을 중국에서 인도로 옮겨가고 있다함
6.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과 미국 정부의 통 큰 기업지원제도로 삼성전자·SK·현대차·LG·한화·CJ 등 한국 대기업이 2년간 미국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금액은 1000억달러(약 127조원)를 넘었다고함
7. 네이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자사 검색 역량을 접목한 서치GPT를 올해 상반기 안에 출시하기로 한 가운데 삼성SDS와 포스코ICT가 국내 업무 자동화 솔루션(RPA)에 챗GPT 기능을 도입하는 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등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봇으로 구성된 RPA는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금융권·대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함
8. 테슬라가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이어 한국에서도 전기차 가격을 최대 14% 인하함에 따라 모든 트림(세부모델)의 가격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한선인 8500만원 미만에 형성됐다함
9. 반도체 부족으로 멈춰선 기아차
기아가 카니발, K9 등을 생산하는 기아차 경기 광명 1공장이 해외에서 들여오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가동을 중단한다함
10. 관행 깬 삼성과 LG의 반도체 동맹
LG디스플레이에 디스플레이용 반도체를 납품 중인 LX세미콘이 삼성디스플레이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디스플레이 구동칩(DDI)을 LX세미콘이 개발하고 이를 삼성디스플레이가 사용키로 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양사는 디스플레이에서 터치 입력을 가능케 하는 터치IC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할 방침으로, DDI의 공급망 안정화와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인 매그나칩의 중국 매각 이슈까지 더해져 삼성과 LX의 조우가 성사됐다함
11. LG, VIP 클럽 만들어 협력 확대
그동안 삼성, SK 등 타 그룹과 달리 대외 접객를 위한 별도 공간을 두지 않았던 LG가 주요 네트워크 확대에 활용하기 위해 LG트윈타워 3층에 전담 셰프가 요리한 음식이 제공되는 스마일란 명칭의 비즈니스 파인다이닝 공간을 만들고 있다함
12. 디도스 피해 80%가 LG유플러스
설 연휴부터 디도스 공격으로 피해를 본 PC방 가운데 80%가 LG유플러스 유선망을 사용 중이어서 LG유플러스의 디도스 공격 대응력에 의구심을 품은 PC방 업주들이 LG유플러스를 상대로 강경 대응에 나선다고함
13. 미분양에 곧 줄도산 VS 자구노력이 먼저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 주택이 7만 가구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한 가운데, 건설 업계는 정부가 서둘러 개입하지 않으면 지방 중소 건설사를 중심으로 줄도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 정부가 나서서 미분양 주택을 매입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진 않다는 입장이라고함
14.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카카오 등 라이브커머스 분야 사업자의 이용자 약관에 불공정한 부분이 없는지 점검에 나서지만, 통신판매중개업자는 TV홈쇼핑 등 통신판매업자와 달리 판매 당사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사전에 고지하면 상품의 품질 등에 대해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고함
15. 위스키등 수입술 할인금지 법으로 못박아
올해부터 와인, 위스키 등 수입주류의 기업 간 거래(B2B)에서 구매량에 따른 가격 차별(할인판매)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매달 와인 수십만 병을 파는 편의점과 10병을 파는 보틀숍이 같은 가격에 주류 제품을 조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수입주류의 소비자 가격 인상 우려가 커지고 있다함
16. 한국맥도날드 동원 단독 입찰
동원산업이 외식·유통 부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 맥도날드 인수를 추진 중으로, 양측은 본입찰에 앞서 몇차례에 걸쳐 가격, 운영방식 등 세부 조건을 두고 실무 협상을 가졌다함
17. 경기 침체 우려로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가던 골프장 회원권이 봄바람이 불면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회원권 매입에 나서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수도권 골프장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타고 있다함
18. 담뱃잎 등 담배 재료와 제조기계를 비치해두고 손님이 직접 담배를 만들어 사갈 수 있게 하는 수제 담배 업소가 합법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이번주 국내 증시는 단기 급등 여파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으나 상승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함
2. 금융당국, 토큰증권 유통·발행 허용
금융당국이 전자증권법을 정비해 토큰 증권을 전자 증권의 한 형태로 규정하고 자본시장법상 증권으로 취급해 관리·감독한다고함
3. 급전 마련 수단으로 서민들이 이용하는 카드사들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연 18%에 육박해 법정 최고 금리(연 20%)와 큰 차이가 없다고함
4.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은행의 유동성 규제, 기업의 대출 수요 충당을 위한 예금수취업권의 경쟁 심화, 채권시장 불안에 따른 은행채 금리 상승 등으로 예금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높게 상승됐다고함
5. 금감원도 산업은행도 회계사 구인난
대형 회계법인과의 급여 격차와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중시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금융권 인기 취업처인 금융감독원과 KDB산업은행마저 회계사 구인난을 겪고 있으며, 올해 금감원이 선발한 신입사원 127명 중 회계사 자격증 보유자는 4명 안팎에 불과하다고함
6. 수출입은행이 조건 없이 대외 채무보증을 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에 같은 업무를 하던 무역보험공사는 중소기업 대상 적자 사업에서 손실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수출 중소기업 금융 지원 기능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함
7. 관치인가 견제인가
최근 주요 금융그룹 회장 인사에서부터 은행의 금리 조정까지, 개별 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할 문제에 정부 개입이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우리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낙점되면서 관치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함
8. 신한은행이 오는 10일부터 시중은행 최초로 만 60세 이상 고객의 창구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며 이번 면제 조치를 통해 혜택을 받는 고객은 약 2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함
9. 저축은행업계가 PF 대출 부실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주단 협의체를 만들었으며 3분의 2 이상이 동의하면 대출 만기가 연장되고 4분의 3 이상 합의하면 채무조정이 이뤄진다함
10.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보험사의 자본성증권(후순위채,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규모가 4조원이 넘는 가운데 대부분 보험사는 예정대로 콜옵션을 이행한다는 입장이지만, 차환 발행을 할 수 있다고 해도 고금리와 자본 확충 부담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고함
11. MMF 잔액, 사상 첫 200조 돌파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일반 기업, 연기금 등 법인 자금이 대표적 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로 자금이 몰려들면서 MMF 잔액이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섰다함
12. 코스피가 1월 한달에만 8% 넘게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자 반도체·2차전지·금융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다시 공매도 투자가 꿈틀대고 있으며, 2월 들어 삼성카드, 메리츠금융지주 등 금융주에 공매도가집중되고 있다함
13. 이번 주 증권사들은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고 수주 모멘텀이 풍부한 삼성SDI, CJ ENM, 현대로템 등을 추천주로 제시했다함
14. 이달 초 택시 요금 인상으로 승객 수요가 감소한 서울 법인택시 기사들이 지난해 11월 해제된 개인택시 3부제(2일 근무 1일 휴무) 재시행을 요구하며 단체 행동에 나서기로 한 반면, 개인택시 기사들은 3부제 재시행을 반대하고 있어 택시업계 내부 갈등이 불가피하다고함
15. 청약 한파에 수도권 대단지마저 10% 할인분양
청약 시장 한파에 오는 11월 입주를 앞둔 3000가구 규모의 경기 안양시 평촌 센텀퍼스트가 분양가를 10% 낮추기로 결정함에 따라 청약 시장 호황기 때 분양가를 높게 받기 위해 후분양을 택했던 단지들의 할인 분양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함
16. 2월 둘째주에는 전국에서 85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과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50명인 가운데, 백신을 여러번 맞고, 감염 후 획득한 면역력까지 겹치면서 코로나에 감염됐다 재감염되는 데 걸리는 소요 기간이 반년 만에 5개월에서 9개월로 증가됐다함
2. 이번주(6~12일)는 내내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초봄 날씨가 이어지지만, 주초 남부지방의 비를 시작으로 주후반에는 중부지방에 비 또는 눈이 온다고함
3.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가스 등의 연료 물가가 1년 새 30% 넘게 치솟랐으며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주로 사용하는 등유는 40% 가까이 폭등했다함
4. 대형 TV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65인치 미만 TV를 아예 진열하지 않는 가전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함
5. 서울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평균 72.6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함
6. 중국의 해외 단체여행이 3년만에 시작되면서 세계가 들썩이지만, 중국이 앞서 한국과 미국, 일본을 허용 대상국가에서 제외함에 따라 한국을 찾는 단체 관광객은 당분간 없다고함
7. 1990년대 최고 스타 심은하(50) 연예계 복귀설을 유포한 제작사와 일간스포츠 연예1팀장(부장) 전아무개 기자가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으며 심씨와 작품 계약을 했다고 밝힌 제작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가짜 에이전트에 15억원을 사기당했다고함
[ 국 제 ]
1. 이번 주(6일~10일)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기업들의 실적 등을 주시하며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함
2. 현재 미국은 일본 열도에서 필리핀으로 이어지는 가상의 중국 해군력 팽창 봉쇄선인 제1 열도선에 중거리미사일 배치를 계획 중으로 일본 큐슈에 중거리미사일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함
3. 일본, 반도체장비 대중 수출 규제
일본이 올봄 미국과 보조를 맞춰 중국에 대한 반도체 장비 수출규제를 시행하기 위해 특정 제품이나 기술을 수출할 때 허가를 받아야 하도록 외환법의 관련 규정을 개정하지만 중국이 일본의 조치에 보복할 가능성을 고려해 중국을 직접적으로 지목하지 않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함
4. 미국 등에서 방역규제 완화 후 코로나 저축이 줄고 소비가 회복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미래 생활에 대한 불안이 여전해 소비하지 않고 쌓아 놓은 코로나 저축이 계속 늘어 국내총생산(GDP)의 10%가 넘는 수준이라고함
5. 영국이 EU 탈퇴(브렉시트) 이후 독일뿐만 아니라 EU와의 무역 규모도 줄고 있어 영국 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냉장실은 여유 공간이 있어야 냉기가 잘 순환해 전기를 아낄 수 있는 반면에 냉동실은 식재료를 꽉 채우는 게 냉기 보존에 유리하다고함
첫댓글 출근길 뉴스 잘읽고갑니다.
즐건 날 되세요 ~^♡^
냉동실은 식재료를 꽉 채우는 게 냉기 보존에 유리하다고함
유용한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