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막바지인 12월 14일 서울대교구 가톨릭회관에서는 천주교주교회의 환경소위원회,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천주교창조보전연대에서 주최한 원자력에 관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주교회의 정평위 위원장이신 이용훈 주교님이 격려사를 해주셨고 이마나카교수님의 강의, 김익중교수님, 삼척의 이광우실장님, 이헌석에너지정의행동대표님이 오셔서 토론을 이끌어 주셨지요. 모두의 결론은 현재 일본은 굉장히 심각한 상태이며 한국역시 지금 멈추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없다는 것입니다.
에코포럼을 시작하기 전 천주교연대 조해붕신부님이 4대강 미사를 집전해 주셨습니다.
이용훈 주교님이 축사를 해주시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핵공학자이신 이마나키 교수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