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0년대 아마테라스 측근 중의 한 사람. 카렐의 승리 소식을 임페리얼 코트에 있는 아마테라스에게 알리려고 궁전 안에서 뛰어다녔다.
◆ 개스할티 9세
보오스의 국왕. 카망트의 지하자원 문제로 이웃 트리다트 공과 다투고 있다. 유버 성의 대회장에서 이 두 사람은 자칫 대난투를 벌일 뻔했다. 서로 길을 비키지 않았던 것이 원인.
◆ 고트 미라쥬
성단력 6800년 쯤. 시간항해 중의 "윌" 안에서 만들어졌다. 파티마를 필요로 하지 않고 헤드라이너만으로 콘트롤이 가능하다. 무척이나 아름다운 얼굴의 모터헤드이다. 알파벳 넘버 α No.X, 형식 Mirage X, 시리얼 넘버 0074, 1대만 제작되었다.
◆ 궁전 기사단
템플 나이트라고도 한다. 헤드라이너 중에서, 각국의 국왕에 정식으로 고용되어, 편성된 궁전 전속 기사단을 가리킨다. 각국의 위신을 대표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나라의 일선급 헤드라이너로 강화되어 있다. 캘러미티의 필모아 제국의 "노이에 실루티스", 쥬노 콜러스 왕조의 "토리오", 델타 벨룬 A.K.D.의 "미라쥬 나이트" 등이 대표적인 존재. 기사 중의 최고위이기도 하다.
◆ 그레이온
미라쥬 머신 중의 하나. 와이츠 미라쥬의 코드 네임. 정확히 말하면 Mirage L 그레이온.
◆ 그리스 왕국
델타 벨룬 동방의 나라. 아마테라스가 태어난 나라로서, 그는 이곳을 거점으로 전 성단의 통일에 착수했다. 그의 뛰어난 지혜와 미모는 그리스 왕국 내에서만이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찬미받아 제1권 2980년대에는 동방 10국을 통치하면서 A.K.D.라는 이름을 내걸고 있다.
◆ 그리스테리아
그리스 왕국의 수도. A.K.D.의 거점. 후에 델타 벨룬 전체의 수도가 된다. 이곳 상공 3000m 지점에 공중 궁전 플로트 템플이 떠있다.
[나]
◆ 나이트 오브 골드
이 이야기의 주역 모터헤드. 레드 미라쥬의 프레임을 그대로 그레이드 업하여 아마테라스가 뭘 생각한 것인지 갑작스럽게 혼자서 만들어버려, 시간을 초월할 만큼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 800조 엔 이상 값어치가 나가는 금을 경화 코팅한 동체는, "뭔가 말도 안 되는 걸 얼떨결에 만들어버렸군..."이라고 아마테라스 스스로 말했을 정도이다. 다른 모터헤드와 완전히 다른 것은 라키시스를 위해서만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녀 혼자서 혹은 아마테라스 혼자서로도 풀 콘트롤이 가능한 점이다. 전 성단에서 유일하게 한 몸으로 가동하는 모터헤드인 것이다. 성(城)의 이미지를 지닌 이 모터헤드는 "데스티니 템플즈"라고 이후에 불리운다. 미라쥬 시리즈로서 "데스티니 미라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국민도 병사도 보이는 그대로 "황금의 기사"라고 불렀다. 다른 모터헤드를 얼씬도 못하게 하는 장비와 파워에 덧붙여 성단 최강의 헤드라이너와 파티마가 타는 것이니, 거의 말이 필요없다. 도깨비처럼 강하다! 알파벳 넘버 α No. D. 형식 Mirage D. 시리얼넘버 Amkd · A1. 1대만 존재.
◆ 나칸드라 뷰 스바스
네드 스바스의 다른 이름. 그리고 왕국 초대 아마테라스 미코토에게 AD세기로부터 동결 보존되었던 성단 마지막 순혈(純血)의 기사. 성단력 2200년대 후반, 갑자기 눈을 뜨고 각국을 방랑. 페이츠 공화국에서 성단 최초의 파티마 포커스라이트의 메인 파트너가 된다. 파티마의 배(胚)에는 그의 피가 사용되었던 것이다. 이 최초의 파티마 4명의 배(胚)에서 모든 파티마가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파티마는 확실히 기사의 힘을 가지고 탄생하는 것이다. 제비아 코터 공이 만든 파티마 탑재형 모터헤드 크루마르스 1 바이론, 크루마르스 2 바이오라, 크루마르스 3 비브로스 3기 전부를 소유, 바킨라칸 제국의 성제(聖帝)에게서 검성(劍聖)이란 칭호를 얻는다. 2499년, 손자인 하이아라키가 탄생한 후, 2시대 7000년에 걸친 긴 생애를 마감한다.
◆ 네드 스바스
캘러미티 성 스파튤라 국에 잠입한 레더 왕의 기사. 성단 최초의 파티마 파티스 "더 포커스라이트"의 마스터가 되는 검성 스바스. "포커스라이트", "니브", "인터시티", "SSL" 4명 모두를 거느리고 제비아 코터 공의 모터헤드 크루마르스 3기 전부를 소유하고 있었던 전설의 기사.
◆ 누소드 그라파이트
미라쥬 나이트 No. 17. 쌍칼을 쓰는 검사. 앞 얼굴에 상처를 남겨놓은, 머리를 뒤로 묶어올린 헤드라이너. 라키시스의 피로연으로 향하는 아마테라스를 보디가드하고 있었다.
[다]
◆ 더그엘런 루스
제1기 미라쥬 나이트 No. 5. 하지만 2980년대에는 제 일선을 은퇴하여 장로가 되어있다. (이 시점에서는 미라쥬 나이트 No. 22.) A.K.D.의 10국 중 하나인 노에스크 왕국에서 섭정을 행하는 것이 주요 직무이다.
◆ 더글라스 카이엔
다크나이트, 또는 실버나이트라고도 불리운다. 성단에서 가장 두려움과 존경을 받는 남자이기도 하다. 검성 데이모스 하이아라키의 검 전부를 물려받아, 극히 드문 "천위" 중에서도 "태천위"를 지닌 유일한 남자. 하지만 그 실력과는 반대로 수많은 나라로부터 상금이 걸려 있어, 지명수배자로서 이름을 감추고 도망다닌다. 겉으로 드러나게 행동하지 않는 인물이다. 아마테라스의 부재중에 부활한 아우크소와 함께 A.K.D.에 돌아온다. 파트너는 아우크소.
◆ 다란스
캘러미티의 필모아 제국의 기함. 레더 8세의 배이다. 벤트가 3개 있는 상당한 대형함. 어쩌면 2980년도에는 성단 중에서 유일하게 3개의 돛이 있는 배인지도 모른다.
◆ Dr. 발란셰
성단 최고의 천재과학자. 파티마 및 우주선의 마이트이다. 그의 손에 의해 티이타, 이에타. 파프테노, 쿤 등 수많은 걸작 파티마가 만들어졌다. 아마테라스의 오랜 친구이기도 하고 전함 벨 크렐, 도우라, 윌 등의 설계도 그의 손에 의한 것이다. 특히 윌은 그 스케일, 성능 양면에 있어서 성단 사상 최고의 걸작이다. 제1태양계 애들러성 서방의 트란 연방 자치구 바스토뉴 교외에 광대한 사저와 공방을 가지고 있다. 오랫동안 파티마 육성을 위해 공방에 근무한 그의 몸은 약물의 중독 증상으로 망가져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피부에까지 가느다란 금이 가 있다. 마지막 딸인 운명의 3여신(아트로포스, 라키시스, 클로소)에 마인드 컨트롤을 행하지 않고 게다가 중대한 비밀을 그 체내에 감췄다. 무시무시한 비밀을...
◆ 더블 입시온
라키시스가 눈을 떴을 때 Dr. 발란셰가 말했던 수수께끼의 단어. 아마 그녀의 코드 넘버라든가, 파티마로서의 키 넘버일 것이다. 아마테라스조차도 이 호칭을 모르는 것을 보면 발란셰와 라키시스만의 비밀인 것 같다. 게다가 처음 눈을 떴던 때의 라키시스는 그 성격와 용모가 평소의 그녀와는 완전히 달랐다. 여기에 더블 입시온의 수수께끼를 풀 열쇠가 있다고 생각되지만...
◆ 데본셔와 바룬샤
유버 대공이 조카라고 부르며 데려온 2명의 헤드라이너(데코스와 트로라)용으로 스탐 공이 만든 모터헤드. 장갑이 두껍기 때문에 헤비 모터헤드라고 불리운다. 데본셔가 서양의 사형집행인, 바룬샤가 동양의 사형집행인으로서의 이미지를 자아내고 있다. 각각 명공 스탐 공의 특별한 골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하반신과 두 개의 팔 장갑이 두꺼워서 육탄전에 힘을 발휘한다고 기대되고 있다. 파티마의 피로연에 모인 각국 왕족에 대해서 유버는 이 모터헤드들을 보여주는 것으로 자신의 위세를 과시하려고 했다.
◆ 데이모스 하이아라키
성단력 2000년대를 대표하는 최강의 기사. 그 위대한 업적은 본인이 아니라 다른 인물의 입에서 전해지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여러국가에 소속되었고, 마지막에는 A.K.D.의 미라쥬 기사단 창립에 힘을 빌려주었다. 검성이며, 파트너는 Dr. 발란셰의 첫번째 파티마 쿤이다. 노후에는 미라쥬에서 검을 가르쳤다.
[라]
◆ 라르고 켄타우리
필모아 레더 제국의 기사. 레더 왕의 비장의 무기로서 그의 기사단 "노이에 실루티스"의 삼총사 중 한 명이다. 레더 왕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그것이 그의 생명을 단축시키게 된다. 모터헤드 부레이를 타고서 "콜러스 3세를 죽인 남자"로 성단사에 기록되게 된다. 또한 검을 빠르게 베어내는 데에 명수로 알려져 있다.
◆ 라키시스
아마테라스의 처이자 파트너이기도 한 그녀는 Dr. 발란셰의 44번째 파티마다. 한편으로 클로소는 미래를 보는 힘을 가지고, 아트로포스는 사람의 죽음을 예지하고, 세계의 종언을 보고, 라키시스는 시간을 이동하는 힘을 가진다. 본명은 기히 라키시스 파나틱 B 아마테라스 그리에스. 양쪽 다 라키시스이기는 하지만 왼쪽은 아마테라스와 같이 위장된 모습인 듯하다. 그러나 오른쪽의 모습을 알아차리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 (콜러스 3세가 알아보지요.)
◆ 랜드앤드 스파콘
미라쥬 나이트 No. 3. 전신을 사이보그화하여, 양팔에 갖가지 부속 장치의 무기를 달아서 싸운다. 파트너는 티스폰.
◆ 레더 8세
성단에서도 가장 오래된 혈통을 지닌, 300대 가까이 이어지는 캘러미티의 필모아 제국 왕. 군사대국으로서의 자존심을 내세워, 약소 국가를 마음대로 조종하여 지배하에 두는 일을 무엇보다도 "게임"처럼 즐기고 있다. 그 외에도 동쪽 성 델타 벨룬의 아마테라스에 의한 통일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있다... 왕 전용 모터헤드 보우 사이렌을 가지고 있으며, 파트너는 클라토마이다.
◆ 레드 미라쥬
미라쥬 나이트의 주력 모터헤드. 주무기는 프레임 런처. 2988년쯤부터 총 41대 제조되었지만 마지막 3대는 전함 윌 안에서 만들어졌다. 알파벳 넘버 α No. B-1. 형식 Mirage B. 시리얼 넘버 AKD 0003-0005 0012-0019 0026 0033-0036 0038-0050 0054-0062 0071-0073.
◆ 레드 미라쥬 2
7777년 이후에 5번째의 행성 포츈에서 만들어진 수수께끼의 모터헤드. 최종 형태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 레디오스 소프
젊은 천재 마이스터(사실은 아마테라스 자신이다.) 아름다운 얼굴을 지닌 남성으로서, 또한 대단히 우수한 기사이기도 하다. 발란셰의 친구였던 그는 어린 라키시스와 만난 일로 인하여, 언젠가는 파티마 없이도 움직이는 최고의 모터헤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2988년, 발란셰로부터 라키시스와 클로소의 보호를 요청받은 일로, 갖가지 체험을 하게 된다.
◆ 레오파르트 크리사리스
미라쥬 나이트 No. 11. 파트너 파티마는 티이타. 미라쥬 기사단으로서의 기품과 명예를 중시하는 그는 대대로 아마테라스를 받들어온 크리사리스 가의 출신이다. 크리사리스 가는 우수한 헤드라이너의 집안으로서 또한 귀족으로서도 명성을 떨치고있다. 그러나 고지식하기 때문에 라키시스가 장난치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
◆ 팔크 U.로그너
제3부에 등장하는 머신 차일드.
◆ 로도스 드라쿤
모터헤드 "밧슈"의 소유자. 2대째 "흑기사"이다. 파티마 에스트의 마스터이자, 콜러스 왕조의 자문역(무술 지도자). 또한 대학생 때의 콜러스 3세에게 검의 일문을 가르쳐준 적도 있다. 그는 이 외에도 네 나라의 자문역할을 맡고 있어, 에스트와 함께 전 성단을 돌아다닌다고 한다. 성단력 2990년 서거.
◆ 로타스 바룽가
스크리티대의 대장. 교활하고 잔인한 임무가 많기 때문에 스크리티대 자체가 편견의 눈으로 보여지고 있지만, 본인은 냉혹할 정도로 임무에 충실하다. 탈주 기사를 쫓아 트란에 진입한다.
◆ 루쥬 미라쥬
레드 미라쥬의 지원형으로서 개발된, 상당히 강력한 모터헤드이다. 레드 미라쥬와는 정반대의 컬러링으로 되어 있다. 방패(베일)에 2문의 레이저 모터를 장비하여, 도시 파괴를 담당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백병전보다는 포격전이 더 걸맞다. 알파벳 넘버 α No. B-0. 형식 MirageA 시리얼 넘버 0007-0011. 총 5대 개발되었다.
◆ 루퍼스 발란카
2989년부터 3020년까지의 발란카령 영주, 또한 콜러스 4세가 즉위할 때까지 섭정이 되어 국사를 관장한다. 이 시점에는 콜러스 왕조의 최연장자로서, 좋은 상담역이다. 리자드 마이스너, 트라오 발란카와 함께 콜러스 왕조를 위하여 사력을 다한 훌륭한 사람.
◆ 리이 엑스
미라쥬 나이트 No. 7. 레이저 낫의 사용자. 파트너는 남성 파티마 이카로스.
◆ 리자드 마이스너
그녀는 여성이면서도 마이스너의 영주를 맡아, 일생 독신으로 지냈다. 그것 때문에 자주 루퍼스로부터 놀림도 당했다. 콜러스 왕조에서는 군 총사령관이 되어 국토의 방위에 전념했다. 마이스너가의 피는 여동생인 왕녀 트라스토나가 잇게 된다.
[마]
◆ 마이스터
모터헤드의 정비사 . 준 기사 취급.
◆ 마이트
모터헤드나 우주선, 파티마 등의 설계자. 하드웨어가 극한까지 발달된 성단에서는 소프트웨어의 우열이 "작품"의 완성도를 결정한다.
◆ 마인드 콘트롤
파티마에게 의무적인 각종 정신제어. 이 안에는 모터헤드에 타면 사람을 죽여야 한다 등도 포함되어 있다.
◆ 메가엘라
Dr. 발란셰의 40번째 파티마. 어렸을 때 자신을 구해준 루스에게 반해 미션 루스의 파티마가 된다. 루스를 잃은 후에는, 아마테라스에게 몸을 의탁하여, 미라쥬 나이트 No. 31. 우비조나 바덴버그의 파티마로서 레드 미라쥬를 탄다. 3952년의 쥬노 침공전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 메이유 스카
우스 국의 장군. 게릴라의 전멸과 카이엔을 쓰러뜨리기 위한 목적으로 와 있다. 비열한 악당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많은 역사상의 영웅이나 국민적 지도자 등도 다른 나라에서 보면 이런 사람이 아닐까? 실력은 확실해서, 카이엔이나 레스터도 칭찬했다. 카이엔의 슈펠터에게 깨진 이후 발로 직속의 군사령관으로서, 발로가 "생명의 물"을 탐색하는데에 동참한다.
◆ 멜 린스 우자레 타마
조커 성단 최강의 마법사. 전세계 슬픔의 여왕이다. 불가사의하게도, 그녀의 이름은 성단력 2600년경부터 4100년경까지 등장하고 있다. 몇대가 이어가는 이름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A.K.D. 타도를 계획하는 콜러스 6세에게 왕도와 검의 사용법을 가르쳐준 것도 이 여성이다. 클로소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이유는, 그녀가 죽어버린 다음에 억지로라도 등장시키고 싶은 작자의 개인적 고집이다. 카이엔, 크리스틴 비이, 콜러스 6세 등 "천위"를 지닌 검호들마저도 이겨내지 못했던 인물이다. 정체는 역시 소프와 같다.
◆ 멜 서처
다이버즈 파라길드 장관. 또한 아마테라스 미라쥬 다이버즈(마도단)의 리더를 맡고 있다. 플로트 템플에 있는 봉인을 수호하는 여 예언자.
◆ 멜 줌
미라쥬 기사단과 상대적으로 존재하는 아마테라스의 미라쥬 다이버즈 일원. 서처나 무구미카와는 달리, 살인을 목적으로 하는 다이버 파워를 지니고 있다. 자신의 의지로 어린 모습인 채 성장을 멈추고 있다.
◆ 멜 쿨 리트라
아마테라스의 첫번째 처. 2087년 결혼. 아이는 보지 못한 채, 67세의 젊은 나이로 죽는다. 이후 라키시스가 나타날 때까지 아마테라스의 수호신으로서 영적으로 지키고 있었다. 강력한 영능력을 지녀, 다이버즈 파라길드의 주요 멤버 중 한 사람이기도 했다.
◆ 모라드 카바이트
파티마 마이트. 베틀카에서 살고 있다. 발란셰의 라이벌 겸 친구. 파티마 에스트, 우리클을 만들고, 최고 걸작 "타워"를 3100년에 완성시켰다. 발란셰의 사후, 아마테라스에게 초빙되어 A.K.D. 파티마들을 돌봐주었다. 2989년 "포츈 파티마"를 보게 된 것이 그의 인생을 어긋나게 만들었다.
◆ 모터 도리
모터헤드 수송용의 거대 차량. 모터헤드 캐리어라고도 한다.
◆ 모터헤드
태양성단에서 개발된 15m 전후의 인형병기. 빛을 에너지 변환하여 외연기관(내연기관의 반대로 에너지 발생을 행한다. 엔진바깥에 내보내어진 에너지는 계속적으로 증식하여 천문학적인 파워를 낳는다)의 일종인 이레이저 시스템에 의하여, 계측 불가능한 마력을 지닐 수 있게 된다. 게다가 파티마를 탑재하는 것으로써 기동성이 향상되었다. 소유가 인정되는 것은 헤드라이너(기사)외에, 국왕, 외회, 영주 등. 일반적으로 15~18m, 중량은 110~250t.
◆ 무구미카 라오 콜렛트 왕녀
야보가 소속되어 있는 하스하 공화국의 왕녀. 아마테라스 가나 서처들도 지니고 있는 예지 능력을 보유한 예언자. 아마테라스 가가 이끄는 파라길드(마도 연합) 이외에도 공포스러운 힘을 지닌 자가 있을 수 있다는 견본. L.E.D. 드래곤의 죽음을 예지한다.
◆ 뮤즈 반 레이박 추기경
캘러미티의 2대 대국 중의 하나인 크발칸 법국의 룬 기사. 스판다 법왕이 수업차 보냈다. 수행중 카스테포에서 모터헤드 사냥 중이던 아슈라 템플을 격파한다. 파트너인 파티마는 시즈
◆ 미샬 하 룬
미라쥬 기사단 No.19. 사령관 아이샤 부재시에 그녀의 대행을 맡는다. 아직 어린 모습이 보이는 인물이지만, 그녀가 A.K.D.의 권한 전부를 담당하고 있다. 그 권력의 거대함에 그저 놀랄 뿐이다.
◆ 미션 루스
트란 연방 대통령. 명정치가로 명성이 높지만, 그가 트란을 떠난 10년간 유버 대공과 같은 악덕 정치가가 나타나는 것을 막지 못했다. 기사단은 지니지 않았지만, 부하인 헤드라이너가 몇 명 있다. 그 자신도 모터헤드 "크루마르스"를 몬다. 그가 죽음에 다다랐을 때 한 말이 아마테라스에게 중대한 결심을 하게 만든다. 보드 뷰라드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진다.
◆ 미스 실버
성단력 3000년대에 이름을 얻은 파티마 마이트. 후에 미라쥬 기사 막스파르트 폴러스의 엄마. 어렸을 때 아트로포스에게 있었다가 카이엔에게 거둬들여져 발란셰 공의 이름 하에 성인이 된다.
◆ 미하엘 레스터
전 청동 기사단의 멤버로 청기사를 몰았다. 하지만 지금은 나라를 떠나 자유의 기사로서 우스 국에 고용된 몸이다. 그가 쓰는 바르바라는 특수한 무기로, 닌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이다. 모터헤드 중에서도 이 바르바라를 전용병기로서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명예보다도 자유를 택한 남자이다.
[바]
◆ 바이 오 라
정식 명칭은 크루마르스 V튠. 제비아 코터 공이 만든 크루마르스 형 3기 중의 하나. 이 외에도 1기가 더 현존하고 있는데, 그 1기는 보드가 지닌 크루마르스 "비브로스"이다.
◆ 바바류스 비이
캘러미티의 필모아 제국 노이에스 실루티스 흑 그룹의 일원. 기사단 중에서도 1,2위의 실력을 지닌 인물이지만, 단원간의 알력에 싫증을 내고 홀로 카스테포에 와 있다. 뮤즈에게 여러가지로 잔소리를 하지만, 실은 꽤나 신경 써주고 있는 듯 하다. 크리스틴 비이의 아버지이다.
◆ 바빌론 왕국
델타 벨룬의 A.K.D 중의 한 나라. 팔크 유겐 5세(F.U.로그너)를 국왕으로 한다. 말하자면 그리스 왕국의 위성국가다.
◆ 바스터포
성단력 이전에 개발된 초병기. 초에너지를 방출하여, 물질의 분자 결합을 분해시켜버린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 공간 자체 자체까지 비틀어버릴 정도의 에너지를 방출한다. 강력한 순서대로 바스터 런처, 바스터 록, 바스터 파우스트라고 불리운다. 보통 전함이나 에어도리의 주포로 사용. 그러나 나이트 오브 골드는 사상 처음으로 모터헤드에 바스터 런처(가운데를 잘라버린 형식)를 장비했다. 또한 야크트 미라쥬는 어깨에 2개의 바스터 런처를 장비, 그 때문에 통상의 모터헤드보다 2배이상 거대해져버렸다. 바스터포를 지닌 모터헤드는 이 두 개뿐이다.
◆ 바스토뉴
5대째 블랙 나이트, 파티마 에스트의 5명째 마스터. 콜러스 5세와 강한 신뢰 관계가 있어 콜러스 왕실의 군단장을 맡고 있다. 5세의 명령을 받아 쥬논과 파티마 클로소를 알마의 밀림 속에 감췄다. 그 귀로에 미라쥬 나이트 카렐 크리사리스가 조종하는 레드 미라쥬와 조우. 4일간에 걸친 사투 끝에 카렐이 몸을 던지는 공격 기술에 쓰러진다
◆ 발란카
콜러스 왕조 3국의 하나.
◆ 백크래시
모터헤드의 컨트롤은 기사의 움직임을 전하고, 반대로 모터헤드의 움직임도 기사의 몸으로 되돌아 온다. 그러나 모터헤드가 강력한 충격을 받았을 경우 자동적으로 컨트롤 계통의 클러치가 일순 끊겨서 기사는 데미지를 받지 않게 된다. 그러나 가끔씩 완전히 중화시키지 못한 채 안의 기사에게까지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를 가리켜 "백크래시"라고 한다.
◆ 뱅달 (파열의 인형)
크발칸 법국이 자랑하는 모터헤드. 성단 3대 모터헤드 중의 하나이다. 한 시대에 겨우 단 5기 밖에 배치되지 않아, 전 성단의 소년들이 동경하는 모터헤드이다. 정식 명칭은 S.S.I. 크발칸이다.
◆ 베르게 미라쥬
퇴역한 모터헤드 중에서는 전투 중에 고장이 난 채로 꼼짝달싹 못하는 모터헤드를 회수하는 데에 쓰이는 것이 있다. 이것은 그들 회수용 모터헤드의 총칭. 레드 미라쥬제, 혼드 미라쥬제 등 2종 7대가 있다.
◆ 베를린
루미란 크로스빈이 만든 콜러스 왕조의 주력 모터헤드. 왕조 근위군이 사용하는 백자색(화이트 바이올렛)의 것과, 짙은 녹색의 2종류 존재한다. 밧슈 더 블랙 나이트와는 형제에 해당하는 모터헤드이다. 3960년까지 100기 이상이 생산되었다. 또한, 장갑 형상이 다른 기체도 존재하는 것 같다.
◆ 베일
모터헤드 방패의 총칭. 안쪽에는 모터헤드용의 스패드 등, 각종 무기가 세트되어 있다.
◆ 벤트
집광 돛을 가리킨다. 우주선에 방비되어 있어 이 돛에 태양광을 받아 화살처럼 날아가는 것이다.
◆ 벨 크렐
2980년대 아마테라스의 기함. 2개의 벤트가 인상적인 700m의 아름다운 전함이다.
◆ 보드 뷰라드
트란 연방 평의회에서 피로연의 감사역으로 파견된 남자. 터프한 스타일과 밝은 성격 그리고 멋대로 자란 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인 뷰라드는 트란 연방의 대통령으로 메가엘라와 함께 세상을 바로잡는 여행을 계속하는 정의의 대명사. 우수한 헤드라이너이기도 한 그의 모터헤드 "크루마르스" 는 장갑을 바꾸고 브란지란 이름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또한 소프를 놀리는 것도 특기인 것 같다.
◆ 보우 사이렌
◆ 보스야스포트
성단력 200년 초두, 아마테라스가 소년 시절에 단신 아마테라스 왕성에 침입했던 공포의 마법사. 그리스 왕국과 파라길드를 수중에 넣기 위해 아마테라스 미코토에게 도전하나 아마테라스의 힘에 죽고 만다. 이후에 디 발로의 몸을 빌어 "생명의 물"을 입수, 다시 부활한다.
◆ 뵤이트 경
유버 대공의 측근. 나쁜 쪽으로 머리가 잘 돌아가는 악당. (그러나 1권의 마지막 부분에서 발란셰를 체포하려던 것은 정당한 행위였던 것 같다..?) 미라쥬 나이트 랜드앤드 스파콘의 전자톱에 의하여 죽는다.
◆ 부레이
별명 "무지개의 부레이"라고도 불리우는 성단 유수의 용병. 부레이 용병 기사단의 모터헤드이다. 7기의 부레이는 각각 무지개 빛의 7색깔 중의 1색으로 도장되어 있다. 어떤 상황속의 전투에도 대응할 수 있는 설계로서, 추가 병장류도 다수 존재한다. 모터헤드 "사이렌"과는 장갑만 다를 뿐이다.
◆ 브란지
캘러미티의 세비아 코터 공이 만든 모터헤드. 보드 뷰라드의 탑승기. 본명 쿠르마르스.
◆ 브루노 칸치안
필모아 제국의 기사단 "노이에 실루티스"의 한 사람. 사이렌 라이더이다. "부레이" 중의 한 명으로서 참가하는 이상 너무 유명한 기사단원을 데리고 갈 수는 없으므로... 그렇다고는 해도 실력이 떨어지는 자로서는 작전이 위험하겠고, 그런 이유에서 그가 뽑힌 것일 것이다. 충성심이 강하고 재능이 있는 남자. 기사단 제일의 실력자 바바류스 비이의 제자이기도 하다. 부레이에는 청색 장갑을 갖추고, 적색의 라르고 켄타우리를 도와서 활약한다.
◆ 빌트
파이퍼 장군의 파트너. Dr. 모라드의 파티마로, "에스트"의 동생. 정서가 불안한 "쿄"를 걱정해준다.
사]
◆ 살로메
Dr. 발란셰가 독립이전에 손을 대었던 파티마이지만, 그 성능은 거의 발란셰 파티마에 필적하는 것 같다. 하이아라키의 파트너로서 모터헤드 페이드라 등을 몬다.
◆ 샤리 랜더스 크레이텐슈반츠
미라쥬 나이트 No. 14. 제1기 미라쥬 나이트의 멤버. 길게 늘린 앞머리가 인상적인 여성 헤드라이너. 동생 플루스를 2989년 쥬노 전에서 잃고 실의에 빠졌었지만 아마테라스의 명으로 쥬노 대사로서 3년간 부임한다. 이후 콜러스 왕조 발란카령의 트라오 발란카와 결혼한다. 파티마는 에플로슈네.
◆ 샤프트
미라쥬 기사단 No. 2. 아이샤 코단테와 같은 No. 이자 천위를 지닌 검호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광공(狂公)이라고 불리우며 공포와 힘으로 인민을 장악했던 그도, 지금은 더욱 거대한 공포 앞에 무릎 꿇고 아마테라스 휘하에 있다. 모터헤드 "야크트 미라쥬"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사이다. 파르테노의 마스터.
◆ 성[星]연합왕국
3960년 쥬노의 콜러스 왕조를 지배하에 두게 되어 전 성단을 통일한 아마테라스가 발족시킨 국가. 1000년 가까운 전쟁 끝에 무수한 국가가 난립하던 조커 태양성단은 드디어 하나의 왕국으로 평정되었던 것이다. 이 왕국은 페스타코를 제외한 모든 인류생존성을 지배하에 두어, 성단 사상 첫 통일 국가가 되었다. 하지만 7년 후, 아마테라스는 은거, 미라쥬 나이트 No. 25인 유판드라에게 행정을 맡겨버리게 된다. 이 성[星]연합왕국마저도 아마테라스의 거대한 구상을 위한 포석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의 진의는? 언젠가 밝혀지게 될 것이다.
◆ 세비아 코터 공
모터헤드 마이트. 캘러미티에 산다. 브란지의 제작자.
◆ 소냐 카린
제3부에 등장하는 지구인 여성. 서력 2185년 수퍼 컴퓨터 "도우터"의 지배에 저항하여 예술 활동을 계속하는 레지스탕스에 협력하는 여성이라는 건 새빨간 거짓말. 사실은 컴퓨터 차일드 로그너의 오른팔이다. 주요 근무지는 화성 스페이스 베이스 S.I.D(외우주인으로부터의 침략에 대응하는 지구방위군)의 메인 스탭이기도 하며 로그너의 명령에 따라 레지스탕스의 스파이 역할도 하고 있는 바쁜 사람. 그도 그럴 것이 그 혼은 파티마 이에타와 동일한 것. 열심히 남성에게 봉사한다는 성격도 닮은 것 같다. 지구에 온 라키시스와 만나 그녀에게 협력한다. "풀 포 더 시티"에도 등장한다. ("풀 포 더 시티" 는 나가노 마모루의 데뷔작)
◆ 슈샤
필모아 제국 기사단 노이에 실루티스의 기사 기에로 스카스코니치의 파티마. 모터헤드 사이렌의 파티마라는 것을 전제로, 스틸 코브가 만들었다. 헤드라이너에게는 단순히 전투용으로서 취급되어, 결코 사랑받는 적이 없었던 슬픈 파티마이다. 같은 노이에 실루티스의 부르노 칸치안의 파티마 파라샤와는 쌍둥이이다. 성단력 2989년 쥬노전에서 사망했다.
◆ 슈펠터
정식 명칭은 미라쥬 X, 나이트 오브 골드. 아마테라스가 만들어낸 영원의 기사 중 최초의 1대. 라키시스의 "K.O.G. 데스티니 미라쥬"와 거의 같은 디자인이고, 베일을 갖고 있지 않다. 나이트 오브 골드는 이 슈펠터 이외에도 라키시스의 "데스티니", 아트로포스의 "파트락쉐", 카렌의 "바이너스" 가 있다. 카이엔이 양도받기 전에는 하이아라키가 "워터드래곤"으로서 쓰고 있었다. 복잡한 경력을 지닌 모터헤드이다.
◆ 스탐 공
모터헤드 마이트. 유버 대공에게서 커스텀 메이드 모터헤드 3대(헬마이네, 데본셔, 바룬샤)의 제작을 의뢰받는다. 이 3대는 모두 에트라믈 파티마를 탑재하고 있다.
◆ 스턴트 유성
1500년이라는 경이적인 길이의 주기를 지니는 별. 몇 개의 위성을 지닌 유성군이다. 3239년 조커 태양성단에 돌입한 때에 이 별이 지닌 어떤 성분과 이미 수명이 다한데다 광물자원의 채굴 등으로 대단히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던 캘러미티의 성분이 서로 영향을 미쳐 캘러미티에 변화(화산활동의 유발 등)를 일으키게 하였다. 일종의 흉성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 스에조
L.E.D. 드래곤의 유생. 매우 귀찮은 생물이긴 하지만, 소프와 마음이 아주 잘 맞는 듯 하다. 뭐 활약하거나 할 일은 없겠지만... 그러나 이 녀석이 없으면 아트로포스의 장이 끝날 수가 없다. 또한 아트로포스의 역할도...
◆ 검성 스킨즈
머나먼 태고, 조커의 다섯 별 전부를 지배했다고 하는 파로스디 카난 초제국의 최고 기사. 검성. 그 이름은 몇 천 년후까지도 조커 도처에 전해지고 있다.
◆ 스파리츄다
바룽가가 지닌 발란셰 파티마로 연산전능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스크리대에 알맞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그 외의 성능도 최고 클래스라는 사실에 변함은 없다.
◆ 스파크
미라쥬 기사단 No. 10.이다. 카운터 부메랑이나 호밍 슬라이스 커터 등을 사용한다. 파이슨과 단 둘이서 A.K.D. 의 기사 수십명을 해치워버린다.
◆ 스패드
기사들에게 휴대가 허용되어 있는 레이저검. 이 광검을 지닌다는 것은 대단히 명예스러운 일이다. 이 검은 상대의 스패드를 받아내거나 레이저 광선을 막는 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스펙터
플로트 템플의 도화사(道化師). 기사도 마도사도 아니지만, 주군 아마테라스 이하 모든 사람에게 무례한 언동을 보여도 괜찮다는 허가가 나있는 몸으로서, 최고 권력의 증명인 미라쥬 No. 8. 을 부여받고 있다. 하지만 물론 전혀 뭔가 도움이 되는 인물은 아니다. 짐,쓸데없이 밥만 축내는 녀석, 참견꾼 등등의 별명이 있다.
◆ 슬로트 공
캘러미티의 귀족. 레더 왕과 같은 형태의 수염을 기르고 있다는 점으로 보아 필모아 제국의 인간이라고 추측된다. 라키시스의 피로연에 출석했다.
◆ 시리얼 넘버
모터헤드 등의 병기 개발 넘버를 가리킨다. 레드 미라쥬 등 양산기의 경우에는 이 넘버로 기체의 구별을 하는 때가 있다.
◆ 시즈[靜]
Dr. 발란셰의 파티마. 뮤즈의 파트너이다. 둘이서 모는 모터헤드 파열의 인형은 보통의 기사와 파티마로서는 컨트롤할 수 없다고 한다. 카스테포에서 살인자 토벌을 돕게 된다.
[아]
◆ 아난다
이라의 파트너. 소년형 파티마. 아슈라 템플을 컨트롤한다.
◆ 아라트 엑스
미라쥬 기사 중에서도, 크리사리스 가와 마찬가지로 긴 혈통을 자랑하는 A.K.D. 왕국의 하나인 아트와이트 공국의 공주이다. 4100년, 시작(試作) 모터헤드 운더 스카츠를 몰아 반 정부 게릴라 앞에 미라쥬의 이름으로 출현한다. 제2부의 주역 중의 한 사람.
◆ 아렌 브래포드
디 발로가 L.E.D. 드래곤의 유생을 찾기 위해 고용했었지만 아마테라스에게 속아 넘어가서 미라쥬에 입단한다. 약간 고지식하긴 하지만 그 힘과 능력은 용병으로 두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불운의 기사. 파트너는 쿄(京).
◆ 아마테라스 대신(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
전차원에 있어서 전지전능의 힘을 지닌 최고신, 조커 성단을 포함한 전우주를 창조한 지배자 중의 한 사람. 56억7000천 만 년 후에 자신을 발현시키는 프로그램을 심어두고 각종 공간을 무시하면서 출현한다. 주인공 아마테라스 황제의 최종진화형태이기도 한데, 3차원 세계에 올 때에는 인류의 모습을 빌릴 때가 많다.
◆ 아마테라스 디스 그리스 사리온 왕자
아마테라스 시나테 가의 장남. 미라쥬 기사단의 사람으로서 로그너와 동등한 권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미라쥬 No. 도 사령관을 나타내는 No. 4. 를 가진다. 파트너는 발란셰의 마쟈. 강조해두지만 왕녀가 아니다. 왕자다.
◆ 아마테라스 황제(皇帝)
제1태양계 이스터의 제2행성 델타 벨룬의 동방 그리스 왕국에서 태어난 대장부. 델타 벨룬 동방 10국을 통치한다. 정식 이름은 아마테라스 디스 그란드 그리스 에이더스 4세. 선천적인 알비노(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없는 유전성 색소 결핍증). 이레이저 시스템의 개량을 진행시키는 한편, 친위대인 미라쥬 나이트용으로 강력한 모터헤드 "미라쥬 시리즈" 를 개발했다. 또한 그 자신은 성단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헤드라이너이다. 그는 오래 장수하는 태양성단의 사람들 중 특이한 장명종(長命種)으로 거의 나이를 먹지 않는다. 불로불사, 절대물질로 된 불멸의 육체를 지니고 있다. 남자에서 여자로, 물질에서 비물질로 자유로이 변화한다. 또한 이 세상의 모든 물체를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나, 그 힘을 스스로 쓰지는 않는다. 2989년 라키시스를 입성시키는데, 그것이 영원의 파트너가 되는 걸 의미했다는 사실을 그는 아직 알고 있지 못하다.
◆ 아마테라스노 미코토[命]
아마테라스 멜 그란드 그리스 에이더스 3세. 그리스 왕국 3대째의 여제로서, 조커 다이버즈 파라길드의 퀸. 그리고 이 이야기 주인공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50년에 걸쳐 자식인 소프를 인간으로서 교육시켜왔다. 사망 후에는 고위계로 건너가 강림해서 그리스 왕국을 지켜보고 있다. 사망 이후에 더욱 A.K.D.에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게 된 위대한 선여제이다.
◆ 아우크소
Dr. 발란셰 38번째의 파티마. 메가엘라, 알렉토의 언니. 카이엔의 파트너로서 발란셰가 많은 실험을 행한 파티마이다. 주인을 감싸고 죽지만 복수의 정보체를 갖고 있던 덕에 다시 재생되어서도 기억을 잃지 않았다.
◆ 아이 렌즈
파티마들의 안구 표면에 씌워져 있는 렌즈. 파티마의 눈이 멀리서 보면 눈동자가 보이지 않는 것은 이 렌즈의 반사와 색깔 때문이다. 파티마들이 처음 나타났던 시대에는 없었지만 그 미모로 인하여 세상 여성들의 미움을 받아 눈에 커버를 씌우게 된 것이다. 파티마에게 필요 이상의 표정을 주지 않기 위한 해결책이다.
◆ 아이샤 코단테
미라쥬 나이트 No. 2. 여성헤드라이너의 대표적 존재. 크로스 미라쥬를 타고서 전 성단의 기사들을 떨게 만들었다. 파트너인 파티마는"알렉토"이다. 또한 여성이면서 행정면에서도 재능을 발휘하여 아마테라스 킹덤스의 사정관을 맡고 있다. 이것말고도 1권에서 알 수 있는 미라쥬 나이트로서 아마테라스의 대리라는 중요한 역할을 갖고 있다.
◆ 아슈라 템플
메요요 조정이 개발한 신형 중 모터헤드. 엄청난 파워와 중장갑을 지녔으며, 특수한 메카를 내장하고 있다. 원형 1번기가 이라 사교에 의하여 카스테포에서 30대의 모터헤드를 파괴했다. 무척 우수한 모터헤드이다.
◆ "ARCH" the Water Dragon
이계의 신. 조커에 드래곤을 남기고 갔다는 전설이 남아있다. 드래곤들의 지배자.
◆ 아킬레스
디파 드롭스의 파트너로서, 레드 미라쥬, 크로스 미라쥬를 몬다. 그와 같은 남자형 파티마는 소수이지만, 미라쥬 중에서 또 한사람인 리이의 파트너 "이카로스"가 있다.
◆ 아트로포스
아트로포스는 Dr. 발란셰의 43번째 파티마이다. 발란셰 공의 최고 걸작이라고 일컬어지는 3개의 파티마 "아트로포스, 라키시스, 클로소" 3자매의 장녀에 해당된다. 라키시스와 클로소가 성인이 되는 것보다 1년 빨리 성인이 된 그녀는 발란셰 공에 의해 어딘가로 도망칠 수 있었다. 애들러성 트란 연방의 영주 유버 대공의 마수로부터 지키려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 이후 행방불명이 되어 아마테라스도 그녀를 자신 밑에 두는 것을 포기하고 있었다. 드디어 성단력 3952년 보오스로의 사자(使者)로서 그녀는 아마테라스의 앞에 나타나게 된다. 그 이후 아마테라스의 파티마가 되는 아트로포스는 나이트 오브 골드2(파트락쉐 미라쥬)에 아마테라스와 함께 타고 쥬노 침공에 참가한다. 콜러스 5세를 쓰러뜨리는 데에 힘을 빌려준 것이다. 그리고 3960년 아마테라스에게서 미라쥬 나이트인 유판드라 라임의 파티마로서 옮겨간다. 파트락쉐 미라쥬를 몬다.
◆ 아팟치
브래포드가 미라쥬에 들어오긴 전에 몰던 모터헤드. 낡은 모터헤드로 스펙도 특별한 점도 없지만, 브래포드와 쿄의 힘으로 상당한 능력을 끌어내고 있다.
◆ 알렉토
미라쥬 나이트 No. 2. 아이샤 코단테의 파트너인 파티마. Dr. 발란셰의 39번째 딸이다. 야보의 콩코드도 그렇지만, 훌륭한 내조를 공사 양면에서 해내고 있는 듯하다.
◆ 알마
제3태양계 제3행성 쥬노의 남부 극관 부근에 위치하는 땅. 황량한 바위산이 게속되는 건조 지대이다. 미라쥬 나이트 No. 32. 카렐 크리사리스와 밧슈 그라드 경의 모터헤드전이 행해졌다.
◆ 알메메이오스
콜러스 왕조에 싸움을 걸어온 하구다 제국의 여왕. 콜러스에게 선전포고를 한 것에는 국가로서의 이유도 있겠지만 그 뒷 배경에는 필모아와 하스하의 전력을 믿었던 것도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콜러스 침략이 성공했더라도, 역시 그녀의 미래는 밝은 것일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녀를 그렇게 내몬 것은 국왕으로서의 중압감인 것인가. 그렇지 않으며 명예였을까... 그것은 아무도 알 수 없다.
◆ 알스큘 "오제"
아마테라스 황제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모터헤드로, 카이엔의 슈펠터와는 형제기이다. K.O.G. , 레드 미라쥬의 모체이기도 하다. 본래에는 무적에 가까운 강력한 모터헤드이지만, 아트로포스는 혼자서 기사도 없이 움직이다가 아렌 브래포드에게 패하고 만다. 어깨 높이 13.9m, 자체 무게 96t, 2조 8천억마력.
◆ 야보 비트
보오스의 대국 하스하 연합 공화국 하스한트 출신. 하스하의 에이프 기사단에 소속되어 있다. 에이프 기사단은 연합 12개국에서 모은 정예로서 12개 그룹으로 나뉘어 있다. 그녀가 소속한 스바스 대는 에이톨 부대 중에서도 최강으로 불리우는 유명한 부대. 대원들은 약과 수술에 의하여 강화 체질이 되어 있다. 하스하의 아톨 황제 무구미카의 요청으로 모터헤드 엠프레스를 맡아 사실상 하스하 연합공화국 최고 최강기사가 된다. 검성 카이엔과의 사이에서 쌍둥이 남매 마그달과 데프레를 낳았다. 파트너는 콩코드이다.
◆ 야크트 미라쥬
레드 미라쥬를 모체로 하여 총 4기의 이레이저 엔진을 등에 마운트하여 44발 X 2의 바스터포는 최고의 화력을 지닌다. 전신 49.7m. 체중 358t. 오렌지 라이트에는 로그너 백작이 탑승했다. 알파벳 넘버 α No. D9. 형식 Mirage E. 시리얼 넘버 0020(그린 레프트), 0021(오렌지 라이트).
◆ 얀 밧슈 왕녀
초 제국의 지배하에 있던 보오스 성 샨샨 제국의 왕녀 중 한 명. 그녀 자신도 기사로서 흑기사단을 수하에 거느리고 있다. 그녀의 이름도 이후의 조커에 전해지고 있다.
◆ 열 바이패스
모터헤드 내부에 모이는 열을 외부로 방출하기 위한 시스템.
◆ 에스트
모라드 카바이트 공의 파티마. 그녀의 전용 모터헤드로서 공동 개발된 모터헤드 흑기사(블랙 나이트)를 지닌다. 그녀의 마스터가 된 헤드라이너는 자동적으로 이 모터헤드에 탈 것으로 운명지어지고 그 자신 또한 흑기사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된다. 3960년 쥬노의 알마에서 5대째 흑기사 밧슈 그라드 경을 잃은 에스트는 두 번 다시 마스터를 얻지 않겠다며 모터헤드와 함께 영원히 잠들어버린다. 또한 "티이타"는 Dr. 발란셰가 에스트에 대항하여 키워낸 파티마였다.
◆ 에어 도리
모터헤드 수송이 가능한 공중요새. 바스터 포의 장비도 가능하다.
◆ Aa4034
알스큘의 실패작.
◆ 에이톨
EAY-TOLL. 아톨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A-TOLL-BS는, 에이프 기사단의 기기(旗機)이다. K.O.G와 같은 모양의 콘택트 렌즈를 끼우고 있기 때문에, 일견 눈이 하나인 것처럼 보인다. 기기 모터헤드로서는 가장 대량으로 생산되어, 그 수는 300기에 다다르고 12가지의 베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양 어깨의 원형 베일이 인상적인 이 중 모터헤드는 성단 3대 모터헤드 중의 하나로 꼽힌다. 오른쪽의 것은 Swans대의 기체이다.
◆ A-TOLL 스크리티
하스하 연합공화국, AP기사단 스크리티 대의 모터헤드. AP기사단의 12대가 있어 각각이 다른 모양의 모터헤드 A-TOLL을 사용한다. 이 스크리티는 정계에 암약하는 비밀경찰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모터헤드도 그런 식의 전투를 상정하고 제작되었다.
◆ 에트라믈
무형태 파티마. 척수를 가진 물벼룩처럼 생긴 스타일로서 양수 캡슐 안에 넣어져서 모터헤드의 두부에 수납되어 있다. 유기 컴퓨터로서의 기능만을 가지고 인간형 파티마처럼 감정을 지니고 있지는 않다. 파일럿이 헤드라이너가 아니더라도 모터헤드를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에플로슈네
Dr. 발란셰의 딸 중 하나. 미라쥬 나이트 샤리 랜더스의 파티마이다.
◆ L.E.D. 드래곤
보오스의 백성들은, 경의를 담아 L.E.D.라고 부른다. 드래곤을 통솔하는 흰색과 붉은 색의 드래곤, 아마테라스가 개발한 레드 미라쥬의 이미지와 이름은 바로 이 드래곤에서 따온 것이다. 스에조도 언젠가는 이런 모습이 될 것이다.
◆ 엘메라 콜러스
콜러스 3세의 처. 콜러스 왕비이다. 3세와의 사이에 왕녀 세이레이를 얻고, 2989년 4세를 낳는다. 그녀는 4세를 전장에서 사망한 3세와는 다른 인생을 보내게 하고 싶어 파티마도, 모터헤드도 필요없는 국왕으로 키우려고 했다. 그녀는 정말로 콜러스 3세를 사랑하고 있던 것이다. 그러나, 단지 그것 뿐... 아름다운 사람이다.
◆ 엠프레스
성단력 2499년에 조커 굴지의 천재 마이트, 제비아 코터가 만든 아톨 황제용 모터헤드. 태고의 전설적인 지배자의 모습을 지녀, 전 성단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터헤드로 평가받고 있다. 아름다운 외장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파워를 지니고 있는 강한 모터헤드이다.
◆ 와이츠 미라쥬
레드 미라쥬의 프레임에 덧붙여 어깨에 거대한 컨버터 이레이전 엔진을 2발 붙여 초고속 이동이 가능할 예정이었지만 게릴라의 공격에 의해 40%의 공정에서 3대분의 파트와 함께 행방불명이 된다.
◆ 완단 하레
하스하 연합공화국 AP기사단 엠브리요대의 기사. 자신의 파티마 하르펠의 상태가 안 좋은 걸 알고서 식전 출석 기회를 노려 애들러 성으로 탈주한다. 나중에 모라드 파티마인 빌트의 마스터가 되어 마도대전에서 데프레 황자와 긴 싸움을 함께 한다.
◆ 우라늄 발란스
아마테라스가 태어난 2020년경, 성단 최고의 의사라고 불리웠던 인물. 아마테라스를 키우는 법에 대해 어머니 아마테라스 미코토에게 설명한다. 이 인물의 2대 후에 해당하는 리튬 발란스가 "파티마"를 사상 최초로 만들어내었고, 그 후 11대 째인 Dr. 발란셰로 이어지고 있다. 이 인물이 아마테라스의 안전에서 "파티마 이론"을 제창했던 것이, 이후 아마테라스가 파티마에 대해서 특별한 감정을 가지게 된 것과 관련이 있을 지도 모른다.
◆ 우라첸 지이
롯조 기사단에서 헬마이네를 몰던 그는 아마테라스에게 이끌려 2951년 미라쥬에 입단한다. 2989년, 라키시스의 호위로서 레오파르트, 샤리와 함께 쥬노에 부임하게 된다. 그 용모로 보아 제대로 된 신경의 소유자라고는 말하기 힘들겠지만, 그도 미라쥬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인물이다. 파트너는 피렛트.
◆ 우리클
모라드 카바이트 공이 만든 파티마. 2957년 캘러미티에 유학중이던 콜러스 3세와 만나, 피로연을 거치지 않고 파트너가 된다. 콜러스 3세는 그녀를 각별히 사랑했기 때문에, 처인 엘메라가 슬퍼하게 된다. 2989년 쥬논의 테스트 중 부레이와 조우하여, 중상을 입은 콜러스 3세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그 목숨을 잃는다. 덧붙여서 그녀의 모델이 된 것은 나디아 코마네치
◆ 운더 스카츠
와이츠 미라쥬를 보다 진화시킨 것으로 조립해보니 거의 모터헤드의 형태가 아닌 당치도 않은(?) 모터헤드. "에어 헤드"라고도 불린다. 발은 없고 대신 거대한 윙 바인더와 2개의 록커 암. 길게 늘여뜨려진 머리에 복부에 바스터포가 있는 변태 모터헤드. 물론 이것은 아마테라스가 라키시스를 쫓아 우주로 나설 때를 가정하여 만든 것으로 우주전용이다. 운더 스카츠는 콜러스 6세에게로 가고 동형기인 클라우드 스카츠는 플로트 템플과 운명을 같이한다.
◆ 윌
아마테라스가 3180년에 건조를 개시한 전함. 3185년 완성. 이후 아마테라스의 기함이 된다. 설계자는 Dr. 발란셰. 다만 발란셰의 사후에 건조되었기 때문에 탑재되어 있는 엔진 2기는 아마테라스가 개발한 것이다. 또한 4100년에 아마테라스가 성단을 탈출할 때의 윌 및 "도우라" 2척의 탑재 모터헤드는 이하와 같다. 레드 미라쥬 14기, 크로스 미라쥬 2기, 테롤 미라쥬 1기, 야크트 미라쥬 1기(라이트).
◆ 유버 르노달 대공
트란 연방 영주. 돈의 힘으로 영주가 된 사나이.
◆ 이라 더 비숍
메요요 조정의 전투 사교. 메요요 랜너바우트 기사단의 교관이다. 신장 2m 30cm. 엄청나게 강하다. 아슈라 템플의 실전 테스트 중 뮤즈의 뱅달과의 전투에서 사망한다.
◆ 이레이저 시스템
모터헤드나 우주선 엔진에 사용되는 외연기관의 일종. 조커 태양성단의 오버 테크놀러지이다.
◆ 이에스, 이엘, 이노
3기 모두 레드 미라쥬의 테스트 모체. 가조립과 출력 테스트만이 가능한 기체이다.
◆ 이에타
미라쥬 나이트 No. 4. F.U. 로그너의 파트너인 파티마. Dr. 발란셰가 비교적 이른 시기에 만들었던 파티마. 그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에게 백로(白鷺)를 연상시킨다. "화이트 이에타", "白의 이에타"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로그너와 만난 것은 그가 2810년 미라쥬 기사단의 리더로서 최초의 부활을 했던 때, 로그너가 죽어있는 동안에는 플로트 템플에서 잠들어 있는다. 로그너가 재성하면 나온다. 좋은 부인이다.
◆ 이카로스
Dr. 발란셰가 키운 몇 안 되는 "남성형" 파티마 중 하나. 아킬레스의 동생이다. Dr. 발란셰의 30번째의 파티마. 미라쥬 나이트 No. 7인 리이 엑스로부터 아라트에 걸쳐, 엑스 가의 헤드라이너에게 대대로 봉사하고 있다. 신장은 190cm.
◆ 임페리얼 코트
아마테라스의 궁성 플로트 템플의 궁전 내에 있는 광대한 정원. 일본풍의 모조 산(일본의 정원에는 실제 자연 풍경을 작게 만들어 넣는 것이 보통인데 그 중에서 바위로 만들어진 작은 산 모양의 모조품)등이 있어서 아마테라스의 다양한 취미를 알 수 있다. 그는 여기에서 전 성단 통일이라는 뉴스를 듣는다.
[자]
◆ 자카
스카가 지위를 이용하여 스탐 공에게 만들게 한 모터헤드. 상당히 튜닝되어 있다고 보이며, 멋지게 형상되어 있다.
◆ 재성(再成)
유기합성에 의해 세포를 복원하는 기술. 소위 클론 기술에서 한 단계 더 진전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젊을 때의 세포 조직 데이터만 있으면 노령화되거나 부상당한 피부를 데이터대로 되살려낼 수 있다. 최악의 경우 뇌만 남아 있으면 원래대로 만드는 것도 가능. 다만 이것에 의하여 수명을 연장시킬 수는 없다.
◆ 전기기사
모터헤드의 별칭. 이외에도 전기의 기사, 전기사 등의 호칭도 있다.
◆ 전투용 브래지어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여성 헤드라이너용의 장신구. 모터헤드의 조종석에 들어갈 때에 입는 속옷으로 가슴을 충격에서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원래 콘트롤 유니트 내의 헤드라이너는 7중 장갑으로 보호되고 있으므로 이것이 없어도 그리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게다가 중력 콘트롤이 이루어져 있어 어깨가 결리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 조커태양성단
동서남북 4개의 태양과 합계 27개의 행성, 그리고 스턴트 유성으로 구성되어 있는 성단.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의 제1부, 제2부의 무대이다. 이야기가 시작된 성단력의 시대는 이미 문명의 반환점을 넘어 인류의 가능성은 하강 곡선을 그리는 시대로 돌입해있다. 별의 수명 자체도 상당히 빠듯하여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캘러미티 같은 곳은 행성의 구조에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는 말이 나돌고 있다.
◆ 주인 잃은 파티마
마스터를 잃은 파티마. 마스터가 없는 파티마는 각국의 왕이나 헤드라이너가 모이는 피로연 때 새로운 마스터를 찾아 모일 수가 있다.
◆ 쥬논
2950년대부터 콜러스 3세가 비밀리에 개발한 모터헤드. 콜러스 왕조의 주력 모터헤드 "베를린"의 발전형으로서 왕 전용 모터헤드로서 1기만 만들어졌다. 2987년 완성. 어깨 높이 14.6m 중량 118.5t. 2989년의 전투에서 대파되었기 때문에 마이스터 레디오스 소프에 의해 마지막 개수를 받는다. 이때 리모트 콘트롤러나, 레드 미라쥬용의 이레이저 엔진이 탑재되었고, 피티마 클로소를 얻음으로 해서, 아마테라스의 나이트 오브 골드와 동등한 힘을 지니게 된다. 최강의 모터헤드 중의 하나. 콜러스 3세의 사후, 레디오스의 손에 의해 클로소와 함께 완전 봉인되어 영원한 잠에 빠졌다. 순백의 소녀처럼 아름다운 모터헤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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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렌
아마테라스 멜 그란드 포츈 에이더스 5세. 빛의 신 아마테라스와 운명의 여신 라키시스 사이에 태어난 A.K.D.의 최후의 여제. 이미 인류가 아니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체형은 우리들과는 매우 다른 것 같다. 출생시부터 이 모습이었고, 7777년 이후에는 불명이지만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는 곳에 출현하여 두 사람을 지켜볼 때도 자주 있다.
◆ 카렐 크리사리스
미라쥬 나이트 No. 32. 쥬노 공략전에 참가하여 흑기사와 60시간 이상의 전투를 벌여 승리하는 수훈을 올렸다. 카렐은 이 싸움이 거의 첫 출진에 가까워 레드 미라쥬의 몸을 아끼지 않는 기술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장갑이나 리퀴드를 버려가면서까지 경량화되는 그 대담한 전법은 그의 젊음과 비범한 재능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도 그럴 것이 그의 집안은 조부(레오파르트 크리사리스)때부터 유서깊은 미라쥬 나이트이다.
◆ 카류트 왕
델타 벨룬 소국의 국왕. 라키시스 피로연에 출석했었다.
◆ 카바드 미라쥬
레드 미라쥬 실물 치수의 테스트 기이다. 시리얼 넘버는 Aa4035, 4036의 2기
◆ 카운터 웨이트
레드 미라쥬의 머리에 붙어있는 거대한 닭벼슬 모양의 부분. 끝부분의 장식용 소드를 휘둘러 찌를 때에 "추"로서의 역할을 한다. 또한 이 외에도 반동을 만들어내기 위한 장비의 총칭이기도 하다.
◆ 콘택트
바스터 포의 발사구에서 나오는 섬광으로부터 모터헤드의 눈(인간의 안구와 기본적으로 같은 구조이다.)를 보호하기 위한 콘택트 렌즈.
◆ 콘트롤 유니트
모터헤드의 콘트롤 유니트는 두부와 흉부에 2개 존재한다. 헤드라이너는 흉부에 있으며 이 시스템의 중추가 된다. 헤드라이너를 둘러싼 유니트는 그의 목, 손발이 움직임을 전부 충실히 모터헤드의 구동부에 전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 콜러스 3세
2900년대 후반, 쥬노의 콜러스 왕조의 왕. 닉네임은 무제(武帝). 용맹스러움으로 그 명성을 전 성단에 떨쳤다. 물론 기사로서의 실력도 일류. 파트너인 파티마 우리클과는 2957년 유학을 갔던 캘러미티에서 만나 피로연을 기다리지 않고 파트너가 되었다. 유학간 곳에서 파티마를 데려온 왕자는 처음이란 점에서 전 성단의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2대째 흑기사, 로도스 타이쿤 공에게 검의 기초를 배우며 6년간 함께 성단 안을 여행했다. 그 수업 시절을 통하여 스패드를 다루는 것이 성단 안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든다고 자부하게 된다.(하지만 3세 자신이 원래 낙천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이 이야기는 완전히 믿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2988년 바스토뉴 교외의 베틀카로 친구인 파티마 마이트 모라드를 찾아갔다가 우연히 파티마 클로소와 만난다. 그녀를 왕 전용의 모터헤드 "쥬논"의 파티마라 직감한 3세는 콜러스 가로 그녀를 데려가게 된다.
◆ 콜러스 왕조
남태양계 제3행성 쥬노 최대의 왕국이다. 농경이나 자연 산업에 중점을 둔 정책으로 많은 국민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성단에서는 보기 드문 국가 중의 하나이다. 긴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타국을 침략하는 일은 일절 없이 순수한 혈통을 지키며 내려오고 있다. 콜러스 왕조 자체는 3개의 왕가로부터 성립되어 장가(長家)인 콜러스 가를 중심으로 마이스너 가와 발란카 가에 의하여 나라가 움직여진다. 콜러스 가에 남자가 있는 경우에는 그 장자가 콜러스 가를 잇고, 남자 혹은 후계자가 없는 경우에는 발란카, 마이스너의 장자가 세 집안의 장이 된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콜러스라는 이름은 부여되지 않는다. 따라서 제2, 제3왕위 계승자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완전히 콜러스 가의 피가 끊어진 경우에는 세 집안의 왕자건, 왕녀건 콜러스의 이름을 잇게 된다. 아마테라스와 나란히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에서 또 한 편의 주역을 맡는 콜러스 3세~6세는 이 콜러스 왕조의 수장인 것이다. 왕조의 수도는 야스.
◆ 콜러스 6세
콜러스 3세의 증손자. 5세 시절, 아마테라스에 의해 콜러스 왕조는 멸망한다. 어린 6세는 여제 아텐타의 손에 의해 보오스로 망명했다. 그 젊은 때의 모습은 역시 6세와 같다. 그는 양친을 아마테라스에게 살해당한 뒤, 콜러스 왕국 재건을 노리고 4100년도에 반란군에 들어간다. 그리고 왕가의 유산인 쥬논과 클로소를 찾고 있는 것이다. 콜러스의 이름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말할 수가 없기 때문에, 라벨 쥬다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 이후에 반란군의 리더가 되어 반 아마테라스의 슬로건을 내걸고 일어선다. 클로소의 마스터.
◆ 콜렛트 16세
보오스의 국왕. 라키시스의 피로연에 출석했었다.
◆ 콩코드
A.P 기사 야보 비트의 파트너로서 모터헤드 A-TOLL를 컨트롤한다. 뭐든지 할 수 있는 만능 파티마. 후에 야보가 쌍둥이를 낳은 후에는 강렬한 쌍둥이들의 육아를 전담. 그 고생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 쿄(京)
Dr. 발란셰의 파티마. 시즈의 동생으로 긴 싸움 속에서 상당한 피로로 인해, 다소 정서가 불안하다. 오제와의 싸움에서 정신 붕괴 직전에 빠져버린다. 주인을 위해 약간 자기 맘대로 모터헤드를 다루는 경우가 있어 브래포드 이전의 마스터들에게 미움을 샀었다.
◆ 쿤
Dr. 발란셰의 기념할 만한 제1호 파티마. 마인드 컨트롤에서 풀려나 모터헤드의 컨트롤과 기사 이상의 전투력을 지녔기 때문에 천위 급의 기사 이외에는 돌아보지도 않는 높으신 파티마이다. 라키시스의 베이스가 되어 발란셰가 각종 실험을 행했다. 그 이미지 때문에 파티마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 크로스 미라쥬
별명 미라쥬 C라고도 불린다. 이 물통 머리 크로스 미라쥬는 "레드 미라쥬보다 가볍게"라는 생각에 기초하여 개발되었다. 타국의 모터헤드와 그 목적이 같기 때문에 집단으로만 전투에 참가했던 레드와는 달리 단신 활동을 행하는 미라쥬 나이트에게 부여되었다. 전 성단의 각 곳에 출몰하여 돌아다니는 유격대적인 모터헤드이다. 바꿔 말하자면 가장 활약이 많은 미라쥬 머신인지도 모른다. 데이터 상으로는 레드 미라쥬에 비하여 18% 출력업이 되어 있지만 그 만큼 중장비는 불가능했던 것 같다. 미라쥬 나이트 중에서는 특히 아이샤가 0006을 몰면서 여러 별에 출현했다. 알파벳 넘버 α No. C형식 Mirage C, 시리얼 넘버 0006, 0022, 0025, 0031, 0052의 총 5대가 존재한다.
◆ 크리스틴 비이
바바류스 비이의 딸로 노이에 실루티스 적색 그룹의 리더가 되는 여기사. 보우 사이렌을 몬다.
◆ 크릴 임펠륜
제3부에 등장하는 사이보그 병기. 시간 방랑 중인 라키시스가 성단력 6787년에 행성 올림포스로 향했을 때에 만난다. 올림포스는 조커 태양성단보다 문명이 더욱 발달된 별로 병기를 일절 만들지 않는 평화국가. 사악한 바큐레인의 침략전쟁에 휘말려 싸우는 기술을 모르는 올림포스인들은 고대의 무기를 발명할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이 사이보그 병기 "임펠륜"으로서, 크필은 "바람"을 상징한다. 하지만 이 크필은 깊은 산 속에서 야생하고 있어 인간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 크 판 시마 왕자
전 델타 벨룬 이뮤 왕국의 후계자. 기사의 피와 함께 다이버 파워(마도력)까지 지닌 공포의 광왕자. 2955년 아마테라스에 의하여 암살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미라쥬가 되었다. 후에 아이샤와 결투 중 사망하고 만다.
◆ 클라우드 스카츠
운더 스카츠의 동형기. 시리얼 넘버는 0070. 플로트 템플과 운명을 같이 했다.
◆ 클라토마
레더 왕이 소유하는 파티마. 발란셰와 나란히 일컬어지는 천재 마이트, 쿠프의 손에 의하여 왕 전용으로 만들어졌다.
◆ 클로소
발란셰 공의 마지막 딸. 45번째 파티마이다. 성단력 2988년 유버 대공의 피로연에서 탈주한 그녀는 쥬노의 콜러스 3세와 만나 미래 투시에 의하여 그의 자손(콜러스 6세)이 마스터라고 간파했다. 그 이후 콜러스 가에 몸을 의탁하지만 마인드 컨트롤을 받지 않는 그녀는 전투와 모터헤드에 탑승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말도 안 되는 파티마였다. 아마도 성단 사상 가장 "제멋대로" 인 파티마일 것이다. 모터 헤드 "쥬논"과 함께 행성 쥬노의 밀림 속에 감춰져, 6세와 재회하며 콜러스 왕조의 중흥에 그 힘을 바친다.
[타]
◆ 테롤 미라쥬
레드 미라쥬의 방비가 일단 완료된 시점에서 "레드보다 가볍고 크로스보다 강력하게" 라는 구상으로 1대만 만들어졌다. 새까만 모터헤드이다. 미라쥬 나이트 No. 21. 인 아렌 브래포드(제1기 최후의 멤버)가 자주 사용했다. 한번 우주선 전체가 날아갔지만 다시 회수되어 7777년까지 살아남았다. 그 검은 몸체에는 미라쥬 마크가 붙어있지 않아, 오로지 국적불명의 모터헤드로서 그림자처럼 작전을 전개했다. 제대로 쓰여진 것 같다. 마치 스텔스와도 같은 것이다. 알파벳 넘버 α No. G. 형식 Mirage. 시리얼 넘버 0053.
◆ 트라오 발란카
콜러스 왕조 3국의 하나인 발란카령의 왕자. 종형인 루퍼스 왕을 도와 군참모로서 활약하고 있다. 라키시스의 피로연에 출석했다. 성단력 2989년의 쥬노전에서 콜러스 3세를 필두로 많은 동포를 잃은 그는, 콜러스 3세의 사상을 가장 순수하게 이어받은 사람이다. 3021년부터 발란카의 영주가 되어, 뒤를 이은 왕 콜러스 4세의 육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2993년, 미라쥬 No.14 샤리 랜더스를 처로 맞는다.
◆ 트란 연방 공화국
델타 벨룬의 이웃 별 애들러 서방의 나라. 애들러는 대국이 없고 연방 의회 아래에 통합된 소국이 많다. 바스토뉴가 있는 렌트 연방 자치구는 트란 연방이 관할하는 자치구이다.
◆ 트로라
유버 대공이 돈을 주고 조카로 삼은 헤드라이너. 헤드라이너 중에는 이런 식으로 품위를 떨어뜨리고 정신적으로 황페해져버린 인물도 많다. 나이트 오브 골드에게 당한다.
◆ 트리다트 공
보오스의 귀족. 개스할트 3세와 카망트의 지하 자원 문제로 다투고 있다.
◆ 티이타
대대로 크리사리스 가에 종사하는 파티마이다. 발란셰 파티마의 대표 중의 하나. Dr. 발란셰의 중기 파티마이다.
[파]
◆ 파라샤
제2권에서 불쌍하게 죽어간 슈샤와는 쌍둥이이다. 사이렌 라이더 브루노의 파트너이다.
◆ 파르우 스에인
이뮤 왕국 시종의 딸. 어릴적부터 크 판 시마 왕자를 모셔왔다. 어째서인지 그녀만은 왕자의 손에 걸려들지 않았다. 주근깨가 많은 귀여운 아이.
◆ 파르쉐트
레스터의 파티마이다. 제작자의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은 대량생산품이면서도, 웬지 큰 개성을 지니고 있다. 트래픽스 1, 2, 3에 걸쳐서 등장한다. 기사에서 기사로, 그리고...
◆ 파르테노
Dr. 발란셰의 2번째 파티마. 강력한 전투력과 모터헤드 컨트롤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반면 불안정한 정신 상태 때문에 마인드 컨트롤이 자기 붕괴 되어버린 채로 간신히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아마테라스의 거대 모터헤드 "야크트 미라쥬"의 전권을 위임받고 있다.
◆ 파이슨
미라쥬 기사단 No. 7. 아마테라스의 부재와 봉인의 소실을 알고 A.K.D.에 대해서 반란을 일으킨다. 여러 종류의 다양한 검기를 쓰는 암살자.
◆ 파이퍼 장군
용병 기사단 파이드파이퍼를 이끄는 지도자. 부하의 신망도 두텁고, 본인 또한 우수한 노기사이다. 파이퍼 기사단은 본래 1기의 바이 오 라와 6기의 청기사. 2기의 A-TOLL "DDS"를 가지고 있다. 개인적인 기사단이긴 하지만, 엄청난 보유 모터헤드를 보아 각 국가의 지원을 받고 있는 듯하다.
◆ 파테시아
Dr. 발란셰의 파티마.
◆ 파트락쉐 미라쥬
혼드 미라쥬와 레드 미라쥬의 사이에 위치하는 모터헤드. 이 머신은 본래 아마테라스가 아트로포스를 위해 만든 "알스큘"이다. 따라서 라키시스를 위해 만든 나이트 오브 골드의 형에 해당한다. 원래대로라면 이 모터헤드야말로 K.O.G(나이트 오브 골드). 데스티니 미라쥬 쪽은 D라는 넘버가 붙여질 예정이었다. 아마테라스가 라키시스와 K.O.G를 시간의 저편으로 읽어버린 후, 이 알스큘을 개조해서 파트락쉐 미라쥬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마테라스가 탄 것은 딱 한 번 뿐으로 미라쥬 나이트 No. 1.이 된 유판드라가 타게 된다.
◆ 파티마 육성 베드
파티마의 인공 난자를 성인에 이르기까지 배양하기 위한 침대. 속은 인공 양수로 가득차 있다. 라키시스 탄생 장면에서 그녀의 몸에 있던 마킹은 세포에 정확한 정보가 부여되고 있는 갓를 확인하기 위한 약품이 내장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일반인도 이 액체를 쓰면 상처를 고칠 수 있다.
◆ 파티마의 수신기
파티마의 이마에 달려 있는 크리스탈 모양의 것. 파티마가 모터헤드로부터 정보를 수신하기 위한 장치. 통상 뇌와 직결되어 있지만 라키시스의 그것은 떼어놓을 수 있는 것 같다.
◆ 파티마의 피로연
성인이 된 파티마에게 마스터를 고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벤트. 파티마 마이트가 사는 토지으 지배자 성에서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 피로연에서 마스터를 찾아내지 못했을 경우에 파티마는 영주에 맡게 되어 다음 기회를 기다리게 된다.
◆ 파티마 파티스
거대우주선이나 분자 파괴 병기, 혹은 유기 화합 생명체까지 만들어낸 태양성단의 컴퓨터 안드로이드. 그녀들이 만들어진 목적은 모터헤드의 두뇌로서 풀 콘트롤을 행하기 위하여이다. 여성형이 많은데 남성형, 극히 드물게 에트라믈(무형태)도 있다. 인공 DNA에서 십수년의 세월을 거쳐 키워지는 그녀들은 신아종이라고도 하여 빠른 반응 스피드와 생리가 없다는 점을 빼면 인간의 여성과 완전히 같다. 그녀들은 마스터라고 불리우느 헤드라이너를 주인으로 하여 전투를 함께한다. 그 미모로 인하여 사람과 구별하기 위해 눈에 커버를 씌우고 표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게 되어있다. 본래의 정통한 주인 기사의 파트너 이외에도 놀이로써 그녀들을 원하는 남자가 많았던 듯하다. 또한 마인드 콘트롤이라고 불리우는 절대적인 감정 제어가 의무화되어 인간에 대해서는 절대 복종하도록 키워진다.
◆ 팔크 유겐 5세
미라쥬 나이트 No. 4.로서 제1기 미라쥬 나이츠의 리더. 팔크 유겐 로그너가 본명. 성단력 2443년에 바빌론 왕국의 황태자로서 태어난다. 2570년에 전사하지만 그만 초특례로서 클론 재성을 허가받아 2810년 미라쥬 나이츠의 리더로서 부활한다. 이후, 두 번 합계 세번 부활하여 이야기의 마지막까지 아마테라스와 함께 한다. 검의 기술에 있어서는 성단 최고이다.
◆ 퍼 이스트 미라쥬 코어
아마테라스의 직속 친위대인 미라쥬 나이트의 정식 명칭. 미라쥬 코어는 미라쥬 나이트가 지휘하는 군단을 가리킨다. 또한 퍼 이스트란 퍼스트 이스터의 약칭. 동방 제1등환상군단을 말한다.
◆ 페이드라
바킨 라칸 제국의 모터헤드. 2990년대부터 한동안은 중장갑 스타일이 된다. 사이렌이나 블랙 나이트와 비슷한 모양의 망토형 아머 플레이트를 가지고 있다.
◆ 포에셰 노민
미라쥬 나이트 No. 13. 장검을 쓴다. 루이 왕조 풍의 스타일과 눈 아래의 거무스름한 그늘이 매력 포인트.
◆ 포타
스펙터의 파트너. Dr. 모라드가 만든 현 시점에서 최고의 파티마였지만, 예전의 전투에서 부서져버려서 기사도 아닌 스펙터를 마스터라고 부르게 된다. 그녀는 이젠 싸울 수도 없고 모터헤드도 컨트롤할 수 없지만, 분명히 그 나름대로 행복할 것이다.
◆ 풀 포 더 시티
지구의 미래를 무대로 한 이야기. 지구에서 라키시스에게 협력하는 F.U. 로그너도 등장하고 있다.
◆ 프레임 런처
레드 미라쥬의 표준 장비. 모터헤드용의 거대 화염방사기. 강력한 전압으로 최대 150m의 화염 방사가 가능. 도시 공격에 사용되어 대단한 성과를 올린다.
◆ 프리즌 코크스
보오스 성에 있는 4대 마이트 중 한 사람. 발란셰 공 직하의 제자이며, 미라쥬에도 많은 파티마를 맡겼다. 그래서 파티마에 관하여는 카이엔이든 누구든간에 불문하고 야단치는 대단한 사람.
◆ 플레임 미라쥬
야크트 미라쥬가 1대가 될 때 그 구멍을 메우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야크트 미라쥬의 화력을 지녀 2대 1조로 잃어버린 그린 레프트의 역할을 할 예정이었지만 완성되지 않았다. 바스터포는 운더 스카츠와 클라우드 스카츠의 주포로 사용되었다.
◆ 프레임 유니트
레드 미라쥬의 등에 장비되어 있는 탱크 유니트. 액체 리퀴드 R이 들어있어 기화한 가스를 런처 측에 있는 또 하나의 촉매와 합쳐서 초고열의 화염을 만들어낸다. 블라인드 모양인 부분은 화염 방사시 하중전력방출 체인이다.
◆ 플로트 템플
아마테라스의 거성으로서 2955년에 완성했다. 그리스테리아 상공에 델타 벨룬의 섬 하나를 그대로 떠올린 것. 3000m의 고공에 있으면서 완전한 기후 콘트롤을 받고 있다.
◆ 플루트(데본샤)
캘러미티의 모터헤드 마이트, 파라베람 스탐 박사가 만든 모터헤드 데본샤 시리즈 중의 하나. 밸런스가 잘 맞아, 적당한 조종자가 쓴다면 상당히 강력한 모터헤드가 된다. 1권에서 데코스, 트로라가 쓰고 있던 것도 이 시리즈이다. 레스터가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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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르펠
파티마 팩토리에서 전시중에 대량 생산했던 브랜드 없는 파티마. 컨디션이 안 좋아져서 기능이 저하하여 주인을 탈주하게 만들기까지 한다. 하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능력은 발란셰 파티마를 가볍게 능가하는데, 실체는 성단 최초의 파티마 "S.S.L.", "니브", "포커스라이트", "인터시티" 중 하나인 "인터시티"이다.
◆ 하인드 킬
미라쥬 나이트 No. 10. A.K.D.의 상징인 플로트 템플을 타고 있는 인물. 언제나 웃는 얼굴의 가면을 쓰고 있는 기분 나쁜 헤드라이너. "어째서 그가 가면을 뒤집어 쓰고 있는가", 그 사실이 드러날 때 그는 죽을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그가 또다른 아마테라스의 "대리"이기 때문이다.
◆ 행거 아웃
전투 정비 완료라는 의미. 모터헤드는 그 별의 중력이나 기후, 헤드라이너에 맞춰서 조정되어 출격한다. 이 시간이 짧으면 짧을 수록 마이스터의 실력이 좋다고 증명되는 것이다.
◆ 헤드라이너
모터헤드의 파일럿이 되는 기사를 가리킨다. 소질이 있는 자는 극히 드물다. 레이저를 스패드로 받아낼 수 있을 정도의 스피드가 없으면 모터헤드의 콘트롤은 불가능하다.
◆ 헬마이네
유버가 돈을 잔뜩 들여서 만들게 한 헤비 모터헤드. 에트라믈을 탑재하고 있어 유버는 단지 그냥 안에 들어있기만 하는 것으로 움직임은 전부 에트라믈에게 맡기고 있다. 이 세계에 있어서 대단히 악취미인 외형으로 뷰라드의 감상은 피로연에 와있던 사람들의 한결같은 생각이었던 것 같다.
◆ 혼드 미라쥬
2980년대까지의 미라쥬 나이트의 주력 모터헤드. 레드 미라쥬에게 그 자리를 넘겨줬다.
◆ 흑기사
파티마 에스트의 전용 모터헤드. 제작자는 캘러미티의 모터헤드 마이트, 루미란 크로스빈. 본명은 밧슈. 또한 이 흑기사의 헤드라이너, 즉 에스트의 마스터가 된 헤드라이너도 흑기사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마지막 흑기사 (5대째)가 된 밧슈 그라드 경은 3960년 쥬노에서 카렐 크리사리스가 모는 레드 미라쥬와의 대결에서 패배하여 에스트가 매장하게 된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_____^
1권에 나와있던거 아니에요??
오.. 이거..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