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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강의방 스크랩 엉겅퀴 그리고 약이 되는 산야초
섬백리향(기철) 추천 0 조회 164 14.03.27 11: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http://blog.naver.com/cardgosoo/30165941363

 

[항암산야초]만능식품 정력제 엉겅퀴 효능, 재배법

가지가 있지만 참 맛있어요. 가시나물 엉겅퀴
 

엉겅퀴



  • 학명

    Cirsium japonicum var. maackii (Maxim.) Matsum.

  • 생물학적 분류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국화과

  • 특징적 분류

    약용식물

  • 분포지역

    한국

  • 크기와 너비

    크기 50~100cm

  • 꽃특징

    야생화

  • 종류

    식용식물

 

엉겅퀴는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에서 자라고 토양은 물 빠짐이 좋아야 한다. 키는 50~100㎝ 내외이고, 잎은 길이는 15~30㎝, 폭이 6~15㎝ 정도로 타원형 또는 뾰족한 타원형이고 밑부 분이 좁고 새의 깃털과 같은 모양으로 6~7쌍이 갈라지고 잎 끝에 톱니가 있다.

꽃은 6월~8월에 피는데 지름 3~5㎝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꽃부리는 자주색 또는 적색이며 길이는 1.9~2.4㎝이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고 백색으로 된 갓털은 길이가 1.6~1.9㎝이다.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이며 잎, 줄기, 뿌리는 약용으로 이용한다. 엉겅퀴는 약 100여종 중에 30여종이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국화과의 다년생 풀로 이칭으로 항가시,항가새,가시나물,조방가새라 다양하게 불리며 약명으로 소계라 한다.1미터가 넘는 것은 대계라 부른다. 피를 멈추고 엉기게한다 하여 엉겅퀴라 부르게 됐다한다. 

 

참고로 엉겅퀴는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꽃이다. 바이킹이 스코틀랜드를 침입했을때 성밑에서 엉겅퀴에 찔린 바이킹 병사의 신음소리에 침입사실을 발견하고 바이킹을 물리친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엉겅퀴는 독특한 향기와 씹는 질감이 좋아 나물로 안성맞춤이지만 떫은 맛이 강해 떫은 맛을 우려내야 하며 변색에도 주의해야 한다.

 

몸이 아프면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 그런데 엉겅퀴를 많이 먹으면 몸에서 향기가 난단다. 그만큼 건강해진다는 얘기겠지요?!! 

 

 
 

만능식품 엉겅퀴 효능 

 

엉겅퀴는 다양한 효능이 많은 식물로 특히나 신경통에 효과가 좋다. 엉겅퀴를 나물로 무쳐서 많이 먹으며 뿌리는 약재로까지 쓰인다.

 
○ 간 보호
첫번째 엉겅퀴효능은 간 보호이다. 이것은 바로 엉겅퀴의 프라보노이드 성분 때문이다. 이 성분이 지방간이나 알콜의 독성물질을 제거해준다. 그래서 간을 보호해주고 간 기능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 타박상 치료
두번째 엉겅퀴효능은 타박상 치료이다. 엉겅퀴는 또한 상처나 타박상에 효과가 좋다.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까지 빠르게 해줘 상처를 치료하는 속도가 빠르게 해주며 엉겅퀴의 뿌리는 종기나 부스럼이 있을 때에 상처를 빨리 치료할 수 있다.

○ 강장효과
세번째 엉겅퀴효능은 강장효과이다. 엉겅퀴는 정력제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스태미너가 증진되는 식품이다. 엉겅퀴의 여러가지 종류들을 섭취하면 나이가 꽤 드신 부모님들께서 스태미너의 증진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이다.

○ 지혈 효과
네번째 엉겅퀴효능은 지혈 효과. 자궁출혈이 심하신 분들이나 혈분, 혈뇨가 있으신 분들께 엉겅퀴를 추천해드린다. 




 

들꽃이거든 엉겅퀴이리라······ 수없이 밟히고 베인 자리마다 돋은 가시를 보리라?? 하나의 사랑이 꽃이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잃고 또 떠나야 하는지?? 누군가 또 잃고 떠나 앓는 가슴 있거든?? 그 가슴 속 보랏빛 꽃으로 맺히리라.

 

엉겅퀴를 보면 마치 심장을 가시에 베인 것 같다. 데인 상처가 아니라 베인 상처처럼 쓰라리다. 그러다가 복효근의 '엉겅퀴 노래'를 들으며 여념에 젖는다. 엉켜버린 상처들. 엉겅퀴 가시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가 있다. 스코틀랜드의 국화가 엉겅퀴이다. 그 유래가 엉겅퀴의 가시에 찔린 적군 병사의 비명소리로 인해 스코틀랜드가 지켜질 수 있었다는 얘기다.

또 우유를 팔러간 소녀가 엉겅퀴에 찔려 넘어져 기절해서 영영 일어나지 못하고 죽어 젖소가 되어 엉겅퀴를 다 뜯어먹고 다녔다는 전설도 있다. 엉겅퀴는 벌과 나비가 즐겨 찾는 꽃으로 번식력도 아주 좋아 길가나 들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가장 흔한 풀 세 가지를 대라 한다면 민들레, 질경이에 이어 어김없이 '엉겅퀴'를 들 것이다.

엉겅퀴는 모양 때문에 그런지 이름도 가지각색이다. 고양이를 닮았다 하여 '호계, 묘계'라고도 하며, 닭벼슬 같다 하여 '가시털풀(계항초)'이라거나 소 주둥이 같다고 '우구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홍색을 띤 작은 꽃들이 한데 모여 핀다고 하여 '야홍화'라고도 한다.

뿌리가 우엉뿌리를 닮았다고 '산우엉(산우방)'이라고도 부른다. 꽃이 열매를 맺을 때, 하얗게 흐드러진 엉킨 머리털이 서로 쥐어짜는 것처럼 보여 엉겅퀴라고 한 모양이다. 대부분의 잡초가 그러하듯이 엉겅퀴는 농사에 도움을 준다. 망초, 명아주, 박주가리, 돼지풀, 엉겅퀴 등의 잡초는 뿌리를 뽑으면 흙이 덩이째 나온다. 그 흙들은 부드럽고 흙의 구조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만큼 비옥하다는 뜻이다. 잡초가 피어 있는 상태에서 겨울을 난 곳은 따뜻하다.

그래서 곤충들이 몰려들어 겨울을 나곤 한다. 이른 봄, 입춘이 지나고 나서 들판을 태우는 이유도 잡초가 있는 곳은 따뜻해서 벌레들의 온상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벌레 잡으려다 초가산간 태운다는 말처럼 불의 온도가 땅속까지 태우게 되고, 땅속에 남은 고열이 남아 있게 되면 좋은 미생물까지 죽인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다. 문제는 경작물이 자라고 있는 밭이다. 경작물과 잡초가 함께 있는 경우 토양을 비옥하게 하기 위해서 두 가지를 할 수 있다.

잡초를 베어서 그 자리에 멀칭을 하는 일이다. 잡초 뿌리는 살아 있지만 그 위에 멀칭을 해놓았기 때문에 비바람에 삭아간다. 풀을 억제하며 동시에 밑거름이 된다. 또 잡초를 태워서 그 재를 채소밭에 뿌리기도 한다. 재거름은 무기질 함량이 높아 좋은 거름이 된다. 잡초는 토양을 해롭게 하지 않으며, 경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 잡초가 경작하는 채소를 덮어버리지 않는 한, 채소의 뿌리가 영양분을 먹을 수 있도록 명아주나 엉겅퀴의 뿌리가 영양분을 위로 끌어올린다.

잡초가 수분을 찾아 밑으로 내려가 수분을 끌어올리면 채소는 가뭄도 덜 타고, 같이 끌어올린 영양분을 먹으면서 자랄 수가 있다. 잡초로서 엉겅퀴는 채소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토양의 비옥도를 상승시킨다. 유기농이라는 것은 서로 순환하고 서로 시너지를 가지게 하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한쪽을 제거하여 한쪽만 키우는 게 아니다. 서로 상생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인간이 자연에 최소한만 개입할 때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갈 수 있다.

엉겅퀴는 주어진 사명을 다하고 종을 보호하기 위해 가시를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자신의 몸이 다른 생명을 보존하는 데 잘 쓰이도록 말이다. 농사에 이로운 엉겅퀴 역시 약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음식 재료로서도 그 맛이 훌륭하다. 한 번 먹으면 다시 찾게 되는 것이 엉겅퀴 음식이다. 갑작스럽게 하혈을 할 때, 엉겅퀴 뿌리를 캐어 즙을 내어 마시면 바로 효과가 나타난다. 피를 엉겨 지혈을 한다 하여 엉겅퀴라고 불렀다는 말도 있다.

대개 잎을 말려서 지혈제로 쓴다. 뿌리는 가을에 채취한다. 생 뿌리를 그대로 술로 담가도 좋다. 꽃과 함께 술로 담으려면 꽃과 뿌리를 잘 씻어 항아리에 반쯤 되게 담고 나머지는 술로 채워서 백일 정도 놓아두면 황토색의 은은한 향이 담긴 술이 익는다. 색깔도 예쁘고 감칠맛이 난다. 식욕을 잃었을 때 엉겅퀴 술을 한두 잔 마시면 금방 식욕을 되찾을 수 있다. 또 위를 튼튼히 하며 해독 작용을 하고 금슬을 좋게 하는 강장 증혈에 도움이 된다. 또한 엉겅퀴 뿌리를 살짝 볶거나 잘 말려 엉겅퀴 차로 오래 마시면 몸이 가벼워진다.

 

엉겅퀴 식용, 약용방법 

 

-엉겅퀴 차 약용법

뿌리는 가을에, 줄기와 잎은 꽃 필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쓸때에 잘게 썰어서 쓴다. 엉겅퀴 말린 약재를 1회 2~4g씩 200ml물로 달이거나 또는 가루로 빻아서 복용한다.

 

-엉겅퀴나물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엉겅퀴는 어린잎이나 부드러운 줄기와 뿌리, 줄기를 식재로 이용한다. 어린잎은 봄에 따서 싱싱한 상태로 데쳐서 무쳐 먹는다.





 

-엉겅퀴튀김

튀김으로 조리할 수도 있다. 튀김은 어린잎만이 아니라 꽃과 함께 줄기도 이용할 수 있다. 생 뿌리도 좋다. 튀김은 아이들의 간식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식용유가 많이 들어가는 튀김요리는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엉겅퀴 된장국, 김치...
줄기는 물에 불려 쓴 맛을 제거 후 조리한다. 소금을 약간 넣어 절여먹을 때는 향기가 살아 있다. 줄기는 껍질을 벗겨 내어 조리해야 부드럽다. 껍질을 벗겨낸 줄기를 잘라서 샐러드에 넣어서 먹으면 아삭하고 향긋한 특유의 향미가 혀끝을 즐겁게 해준다. 가시 때문에 엉겅퀴를 기피하는 경향도 있지만 실제 조리를 해놓으면 그 맛에 다시 엉겅퀴를 찾게 마련이다. 엉겅퀴의 잎으로 된장국을 끓여먹어도 좋다. 튀김, 무침, 볶음, 데치기 등 어떤 방법으로 조리해도 맛있는 엉겅퀴, 엉겅퀴를 즐기자.

 

-엉겅퀴 김치

엉겅퀴 김치를 담그기 위해선 엉겅퀴 꽃이 지고나서 잎을 채취하여 잎과 줄기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세척한 상태의 20% 수분 상태에서 천일염을 엉겅퀴의 뿌리와 줄기 잎에 골고루 뿌려서 절인다. 약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20도 정도의 기온을 유지하면 엉겅퀴 잎에 염분이 스며들어 잎가 줄기가 부드러워짐과 동시에 엉겅퀴에 간이 들어간다.

엉겅퀴를 헹궈 물기를 빼고 고추, 멸치젓갈, 파마늘, 밀가루풀(찹쌀풀)을  고춧가루와 혼합하여 야염을 준비한다.

여기에 물기를 뺀 엉겅퀴를 넣어 버무리면 맛있는 엉겅퀴 김치가 된다. 김치냉장고나 땅속에 일주일 정도 보관하면 중간쯤익은 엉겅퀴 김치가 된다.

 
 
-엉겅퀴효소
1. 엉겅퀴를 흐르는 물에 헹군 후 물기를 뺀다.(주의: 반드시 장갑을 끼고 엉겅퀴를 만져야~ 손이 무쟈게 튼튼하신 분은 모 알아서 ㅋㅋ)
2. 숨쉬는 항아리 속에 넣고 설탕을 뿌린다
3. 약 100일 정도 발효 시킨다.
4. 그 후에 건더기가 생기면 건져낸 후 엉겅퀴 엑기스만 다시 항아리 속에 넣어 2차 숙성을 한다.

(3년 정도는 되야 엉컹퀴 효소라고 말할수 있다.) 

 
-엉겅퀴뿌리 조림

뿌리는 2~3cm으로 잘라 데쳐 떫은 맛을 우려낸 뒤 잘게 썰어 깨소금 겨자 가낭 고추장 등으로 무친다.
-엉겅퀴 효소 음용방법 

원액 30ml(소주잔으로 ⅔잔)를 물약처럼 그냥 마시거나 섭씨80도이하의 식수 5배 정도에 희석해서 마신다. 겨울에는 따끈따끈할 정도의 온차로, 여름철에는 얼음을 띄워서 냉차로 티타임때 상시 복용하면 좋고 다이어트 및 식이요법을 원하는 경우에는 하루 1~3회 식전(공복)이나 식간에 먹는 것이 적절하며 나물무침이나 야채샐러드 등에 식초나 설탕대신 사용하셔도 좋다.

 
※산야초효소는 항아리나 유리병을 이용해서 발효, 숙성시키고 보관해야 100%안전하다. 플라스틱이나 금속류를 이용할 경우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하게 진행되지만 효소가 용기를 녹이며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물질을 유발시킨다는 점 유념해야한다.
 
-엉겅퀴주 만드는 법

엉겅퀴 뿌리를 사용하는 경우

엉겅퀴 뿌리 400g에 설탕 400g과 소주 1.8리터를 넣은 후 약 3개월이 되면 숙성된다. 숙성되면 건더기를 건져 걸러서 마신다.


엉겅퀴 꽃을 사용하는 경우

엉겅퀴 꽃뿌리를 제거한 후 꽃양의 4배의 소주를 부어 2개월 가량 숙성시켜 걸러서 마신다.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가감하여 마신다. 

 

엉겅퀴 재배방법

엉겅퀴의 서식환경 및 토양:

엉겅퀴는 양지및 반양지성 식물로 토양을 가리지 않고 서식하는것을 볼수 있고 화분에뿌릴 경우는 마사토 7 : 퇴비 : 3의 비율로 해서 기르면 잘 자란다. 

 

*엉겅퀴가  잘자라는 토양은 화강암계,반암계,화강편마암계,편상화강암계,현무암계,경상계 등

엉겅퀴 번식 : 생태육종법,실생법,종간잡종법,분주법,근재생법 등이 있으나 주로 실생번식을 주로 한다.

-엉겅퀴 실생번식법

9~10월경에 달리는 종자를 받아 바로 화분이나 화단에 뿌리는 것이 좋다.

종자를 보관 후 뿌리면 발아율도 낮아지고 뿌리가 튼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씨가 익는 10-11월에 채종하여 직파하는데 이랑 너비 90cm의 두둑을 만들어 흩뿌림이나 줄뿌림한다. 발아율이 좋은 편이다.

포트에 먼저 뿌려 발아시켜 육묘상태로 이식하기도 한다. 멀칭은 비닐멀칭재배를 많이 하는데 멀칭을 하지 않으면 잡초관리가 문제다.

-엉겅퀴 분주번식법

산에서 포기를 캐다가 80cm 너비 이랑에 50cm 간격으로 심어 근주를 양성한다.

 

엉겅퀴 관리법 : 화단에 심으며 물 빠짐이 좋고 반그늘일 때 약효와 꽃이 가장 좋다. 물은 2~3일 간격으로 준다.

 

엉겅퀴채취 및 보관 

 


우선 엉겅퀴 뿌리는 가을인 9월~10월 열매를 수확한 후에 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잎과 줄기는 꽃이 필 때 채취해서 건조시켜 섭취해야 건강과 맛을 얻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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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유방암 간질환에 좋은 한약재 자주색 엉겅퀴 꽃에 다양한 벌들이 꿀을 따느라 정신이 팔렸나 봅니다~~~

 

 

1.엉겅퀴 꽃과 벌: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가을에 줄기와 잎을 그늘에 말린 대계(大?)는 한방에서 이뇨제·지혈제로 사용하거나 신경통 치료에 쓴다.

 

2.엉겅퀴 명패:

고혈압 치료제를 개발하던 독일의 과학자들이 엉겅퀴를 연구하던 중 한국선교사로부터 ‘한국에는 그런 풀이 사방 천지에 지천으로 널려있다’는 말을 듣고 한국에 오게 되었다 

독일 엉겅퀴보다 두 배쯤 크고 튼튼한 한국 엉겅퀴의 성분을 조사해 보니 세상에나...

독일 엉겅퀴보다 그 성분이 100배쯤 더 함유되어 있는걸 알게 되었다. 

 

3.엉겅퀴 꽃과 벌:

깜짝 놀란 독일 과학자들은 한국에서 엉겅퀴만 키워도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데 왜 이렇게 그냥 뽑아서 버리느냐고 했다.

엉겅퀴는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4.엉겅퀴 꽃과 벌:

엉겅퀴를 이용한 민간요법은 서양에서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독일의 자연치료사인 라데마커라는 사람은 경험적으로 입증된 엉겅퀴의 효능에 주목하여 "엉겅퀴가 간과 담낭의 질환 및 황달 등에 뛰어난 약효가 있다" 발표한 바 있다.

 

5.엉겅퀴 꽃과 벌:

독일의 성인병 연구를 전문적으로 하는 한 회사는 엉겅퀴에서 추출한 물질로 간경화 치료제를 개발하여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6.엉겅퀴 꽃과 벌:

간질환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엉겅퀴의 성분은 씨에서 축출된 실리마린(silymarin)이다.

 

7.엉겅퀴 꽃과 벌:

엉겅퀴라는 이름의 유래는 엉겅퀴의 효능으로 인해 생겼다고 하는데, 엉겅퀴를 먹으면 피가 엉긴다고 하여 '엉겅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8.엉겅퀴 꽃과 벌

 

9.엉겅퀴 꽃과 벌

 

10.엉겅퀴 꽃과 벌

 

11.엉겅퀴 꽃과 벌

 

12.엉겅퀴 꽃과 벌

 

13.엉겅퀴 꽃과 벌

 

14.엉겅퀴 꽃과 벌

 

15.엉겅퀴 꽃과 벌

 

16.엉겅퀴 홀씨

 

17.엉겅퀴 꽃

 

18.엉겅퀴 꽃밭

 

19.엉겅퀴 꽃밭

 

 

*엉겅퀴(Cirsium japonicum)

1. 뜻: 독립, 고독한 사람, 근엄

2.분류:국화과(다년생초)

3.분포:아시아

4.서식지:산,들

5.크기:약 50cm~1m

6.설명: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줄기에 흰 털을 가지며 키는 1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지고 끝에 뾰족한 가시들이 있다.

자주색의 꽃은 6~8월경 가지 끝에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져 핀다.

꽃차례에는 설상화(舌狀花)가 없고 모두 통상화(筒狀花)만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갓털[冠毛]이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가을에 줄기와 잎을 그늘에 말린 대계(大?)는 한방에서 이뇨제·지혈제로 사용하거나 신경통 치료에 쓴다.

산이나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자라며 꽃꽂이에 이용하거나 화분 또는 정원에 심기도 한다.

엉겅퀴는 전초를 복용할 수 있고 독성이 없으므로 오래 먹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엉겅퀴의 효능  

고혈압 치료제를 개발하던 독일의 과학자들이 엉겅퀴를 연구하던 중 한국선교사로부터 ‘한국에는 그런 풀이 사방 천지에 지천으로 널려있다’는 말을 듣고 한국에 오게 되었다 

독일 엉겅퀴보다 두 배쯤 크고 튼튼한 한국 엉겅퀴의 성분을 조사해 보니 세상에나...

독일 엉겅퀴보다 그 성분이 100배쯤 더 함유되어 있는걸 알게 되었다. 

 

깜짝 놀란 독일 과학자들은 한국에서 엉겅퀴만 키워도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데 왜 이렇게 그냥 뽑아서 버리느냐고 했다.

엉겅퀴는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예전에는 황달에 걸려 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이 생기면,엉겅퀴를 채취하여 삶은 물을 먹여 고쳐 주곤 하였다.

 

또한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오르거나, 산후부종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붓는 사람도 엉겅퀴 삶은 물을 먹고 복수와 부기가 낫곤 하였다.

 

엉겅퀴를 이용한 민간요법은 서양에서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독일의 자연치료사인 라데마커라는 사람은 경험적으로 입증된 엉겅퀴의 효능에 주목하여 "엉겅퀴가 간과 담낭의 질환 및 황달 등에 뛰어난 약효가 있다" 발표한 바 있다.

 

 

독일의 성인병 연구를 전문적으로 하는 한 회사는 엉겅퀴에서 추출한 물질로 간경화 치료제를 개발하여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간질환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엉겅퀴의 성분은 씨에서 축출된 실리마린(silymarin)이다.

 

이 성분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간세포를 독성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데, 지금까지 세계의 제약회사들이 간을 보호하는 많은 약을 만들어 냈지만 실리마린의 효과에 비견할 만한 것은 만들어내지 못했었다.

 

암을 비롯한 간질환 환자나, 화학약을 많이 복용한 사람이나, 과음을 하는 사람이나, 화학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일하는 사람이라면 엉겅퀴의 전초(全草)를 규칙적으로 복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욱이 엉겅퀴는 독성이 없으므로 오래 먹어도 무방하다.

 

▶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는 정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료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건재약국에서 구입하여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에는 엉겅퀴생즙에 달걀 흰자위를 섞어 반죽해서 붙이는 것도 좋으며, 엉겅퀴 끓인 물을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 마시거나. 엉겅퀴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 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엉겅퀴는 산이나 들에서 쉽게 눈에 띄며 건재약국에서도 싼값으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감미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엉겅퀴에 관해서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옴과 버짐을 낫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정(精)을 보태 주며 혈을 보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 5월에 금방 돋아난 잎을 뜯고 9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지정(地丁)이 즉 엉겅퀴이다.꽃이 누른것은 황화지정(?花地丁)이라 하고 꽃이 자줏빛인 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하는데 다 같이 옹종을 낫게 한다[정전]

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피는 시기에 地上部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에 좋다 어린 잎은 나물 또는 국거리로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엉겅퀴의 씨를 차로 끓여 마셔도 좋은데, 이용법은 맥주잔으로 한 잔 정도의 끓는 물에 잘게 부순 엉겅퀴 씨를 한 찻숟갈 넣는다. 그리고 10-15분 간 뚜껑을 덮고 우려낸 뒤 식사 30분 전과 잠자기 30분 전에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엉겅퀴의 약재 이용법은 먼저 여름철에서 가을철 사이에 전초를 채취한다. 엉겅퀴의 생것을 그대로 써도 되고,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써도 된다.

 

 

간질환과 산후부종에는 하루에 생뿌리30~60그램이나, 말린 뿌리 6~12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간질환의 경우, 엉겅퀴에다 결명자 구기자 질경이 민들레 쇠비름 인진쑥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참빗살나무 유근피 산머루덩굴 노나무 다슬기 천황련 집오리 등의 민간약을 같은 양으로 함께 넣어 달여 먹는다.

 

또 산후부종의 경우에는 엉겅퀴와 함께 늙은 호박 대추 계피 당귀 천궁 작약 민들레 쇠비름 쇠무릎 은행나무의 새순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택사 목통 참빗살나무 유근피를 역시 같은 양으로 넣어 달여 먹는다.또 관절염 신경통 견비통 등에는 소주 1.8리터에 엉겅퀴 생뿌리 3백 그램이나 말린 뿌리 50그램을 담가 5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하면 유용하다.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등에는 엉겅퀴 마른 뿌리를 기준으로 매일 10~20그램씩 달여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치질에는 잎과 뿌리를 삶아 그 물로 환부를 세척하면 효과가 있다.

엉겅퀴술은 엉겅퀴 뿌리 400그램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용기에 소주와 설탕을 함께 넣고 밀봉하여 3개월간 숙성시킨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마시면 된다.

 

엉겅퀴 꽃을 사용할 경우에는 꽃뿌리를 제거하고 꽃의 양의 4배 가량 소주를 넣고 설탕과 함께 넣는다.

약 2개월이 지나면 숙성 되어 마실 수 있다. 엉겅퀴술은 강장, 건위, 식중독 및 해독에 효능이 있다. 



◈엉겅퀴 효능2

약초도감에, 한약 명 대계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 엉겅퀴, 큰 엉겅퀴, 섬 엉겅퀴<물 엉겅퀴>.

바늘엉겅퀴의 지상부와 뿌리이다. 고려 엉겅퀴는 약용하지 않는다.  

 

효능 

1, 약성이 서늘하여 열로 인한 각혈, 코피, 자궁 출혈, 소변출혈 등을 치료 한다. 

2, 내. 와과의 염증성 질환<충수염, 폐농양, 화상>으로 인한 종기 등에 내복하거나 짓 찧어 붙인다.  

3, 급성간염으로 인한 황달에 쓰인다.   고혈압에는 뿌리를 사용하며, 

5, 민간에서는 뿌리를 신경통에 활용한다.  

 

 

*약리 

1, 볶아서 태운 것은 출혈 시간을 단축시킨다.  

2, 물에 담가 우린 액은 고양이와 토끼의 혈압을 내리고  

3, 뿌리를 달인 물은 결핵균, 뇌막염균, 디프테리아균을 억제한다.  

 

 

*임상보고 

1, 각종 혈뇨, 소화기 출혈, 폐결핵으로 인한 각혈에 현저한 지혈 작용을 보였다.  

2, 고혈압에 혈압 강하 작용을 보였다.  

3, 폐결핵에 뿌리 40g<생것>을 넣고 달여서 매일 2회로 나누어 복용하자 현저한 반응을 보였다.  

솔 뫼의 산속에서 만나는 몸에 좋은 식물 148에, 엉겅퀴는 피를 멎게 하고 열을 내리며, 독을 풀고, 어혈을 삭히며, 염증을 가라앉히고 균을 없애며 피를 맑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양기를 북돋우는 효능이 있다.  폐, 장, 자궁의 출혈, 어혈, 폐결핵으로 피를 토할 때, 관절염, 위염, 장염, 고혈압에 약으로 처방한다.

  

*민간요법 

간질환, 산후부기 : 말린 뿌리 10g에 물 약 700ml를 붓고 달여서 마신다. 뿌리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위염, 자주 토할 때, 소변이 안 나올 때, 양기부족: 뿌리째 캐어 말린 줄기 10g에 물 약 700ml를 붓고 달여 마신다.  

유방염, 치질로 아플 때, 피부염: 잎과 뿌리를 생으로 찧어 붙인다. 잎과 뿌리를 달인 물로 목욕한다. 

여성이 하혈을 할 때: 뿌리를 생즙을 내어 마신다.  

뼈마디가 아프거나 온 몸이 쑤실 때: 뿌리와 줄기로 생즙을 내어 찜질한다.  

말린 뿌리 200g에 소주 1.8l를 붓고 5개월간 숙성시켜 마신다.  


*한의사 장 원동의 우리산야초로 담그는 한방 건강약술에,  엉겅퀴 술의 효과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소화를 촉진 한다. 남성의 정력 증강은 물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부인병에도 도움이 되고 몸에서 싱그러운 향기가 나게 한다.  

엉겅퀴는 독이 없으며 이뇨, 해독, 소염, 지혈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청소해 준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스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 종양에도 효과가 좋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허리가 아프거나 배뇨가 잘 이루어 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효과가 있으며, 야홍화는<엉겅퀴 꽃>생즙이나 차로 이용하기기도 한다.  

잎은 잘게 썰어서 효소로 담그셔도 좋다  뿌리 포함 하셔서 담구어도 무방 

 

채취 및 제법: 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 피는 시기에 지상부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부작용: 공복에 정제 복용 후 위에 불쾌감 혹은 오심 등의 약물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가 소수 있지만 식후에 복용하면 증상이 경감한다.



◈엉겅퀴의 효능3  ≪ 엉겅퀴 무엇인가? ≫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어혈을 다스리는 엉겅퀴

▶ 혈액응고 촉진작용, 간해독작용, 강압작용, 이담작용, 소염작용, 정력증진, 옻오른데, 토혈, 폐결핵, 고혈압, 코피, 부정자궁출혈 등 여러 가지 출혈, 대하, 각종 간장질환, 동맥경화, 임파성결핵, 부스럼,화상, 독사에 물린데, 숙취해소, 마약중독, 어혈을 다스리는 엉겅퀴 시골에서는 흔히 '가시나물'이라고 부르며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해서 먹는다. 된장과 고추장에 박아서 먹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약 11종이 분포되어 있다.

 

 

엉겅퀴라는 이름의 유래는 엉겅퀴의 효능으로 인해 생겼다고 하는데, 엉겅퀴를 먹으면 피가 엉긴다고 하여 '엉겅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대계(大?) //엉겅퀴, 호계(虎?), 자계(刺?), 산수방// [본초]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엉겅퀴와 큰 엉겅퀴, 지느러미엉겅퀴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채취: 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 피는 시기에 지상부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효능: 양혈(?血), 지혈(止血), 거어(祛瘀), 소종(消腫)

주치: 토혈(吐血), 변혈(便血), 요혈(尿血), 붕혈(崩血), 옹종(癰腫)

 

 

용량 및 제법: 4.5-9g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신선한 것은 5-10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외용시는 짓찧어서 붙이거나 즙을 내어서 바른다. 

엉겅퀴의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간, 비, 신경에 작용한다.  피를 차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하며 어혈을 없애고 조그마한 종기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토혈, 코피, 요혈, 혈림, 자궁출혈, 대하증, 직장 궤양 출혈, 충수염, 옹양종독(癰瘍腫毒), 정창(?瘡)을 치료한다.

 

주의사항으로 비위(脾胃)가 허한(虛寒)하고 어체(瘀滯)가 없는 자는 먹으면 안된다.

 

1, <본초품회정요>: "철기(鐵器)를 꺼린다."

2, <신농본초경소>: "위약(胃弱)으로 인한 설사 및 심한 빈혈, 비위(脾胃)가 약하고 식욕이 부진한 자에게는 먹어도 이롭지 않다."


*엉겅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옻이 올라 생긴 피부병

엉겅퀴의 신선한 뿌리 1웅큼을 깨끗이 씻은 다음 동유(동유: 유동(유동)나무 씨에서 짠 기름)를 조금 넣고 짓찧는다. 

천에 싸서 약한 불에 덥혀서 짠 즙액을 1일 3~4회 바른다. [복건민간초약]

 

2, 폐결핵

신선한 엉겅퀴의 뿌리를 깨끗이 씻고 1일 200g에 400ml의 물을 가하고 약한 불에 200ml가 될 때까지 달여서 2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또는 10ml에 생약 10g을 포함한 주사액을 만들어 근육 주사 혹은 기관(氣管)에 떨구어 넣는다. 

18례를 관찰한 결과 전제(煎劑)로 치료한 것이 5례, 주사로 치료한 것이 11례, 기관에 적주(滴注)한 것이 2례이며 투약일 수는 15~72일로 다르다.  결과는 X선 흉부 사진을 대비 비교하면 치료 후 병변이 현저히 흡수 3례, 흡수 8례, 무변화 7례였다.  일부 병례에서는 해소, 객담, 흉통 및 가래를 뱉으며 발열 등의 증상이 정도는 다르지만 호전되었다.  치료중 전제(煎劑)를 먹어서 위(胃)가 부풀고 불쾌감을 느낀 사람이 있었으며 그 경우에는 생강(生薑), 진피(陳皮), 법반하(法半夏) 등을 가하면 경감된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3, 고혈압

신선한 말린 뿌리를 물에 약 30분간 담갔다가 세 번 달이고 한 번에 30분간 펄펄 끓게 한다. 

여과액을 합해서 농축하고 매 100ml가 생약 25g에 해당하도록 전제(煎劑)를 만든다. 

아침 저녁 1번씩 각 100ml를 복용한다.  또는 신선한 말린 뿌리 혹은 잎으로 엑스 정제(錠劑)를 만든다. 

 

뿌리로 만든 엑스 정제는 1일 3회, 1회 4알을 복용한다.  1일의 양은 말린 뿌리 50g에 상당한다. 

잎으로 만든 정제는 1일 3회, 1회 3알을 복용한다.  1일의 양은 말린 잎 약 15g에 해당하도록 한다.

  임상관찰한 102례에서 일부 현운(眩暈), 심계 항진, 불면증 등의 증상이 약간 중한 환자에게는 브롬제(브롬이 들어 있는 약. 중추 신경계의 감수성을 억제하므로 진정제·진경제(鎭痙劑)·진통제), meprobamate 혹은 chlordiazepoxide등의 진정 약물을 적당히 배합하고 엉겅퀴만을 써서 치료하였다. 

 

치료 단계는 1주일간~3개월로 다르게 하여 그 중 처음 전제(煎劑)를 쓰고 후에 뿌리로 만든 정제로 바꾸어 치료한 72례의 결과는 현효(수축기혈압이 40mmHg 이상 하강 또는 이완기혈압이 20mmHg 이상 하강한 자) 17례, 유효(수축기 혈압이 20mmHg이상 하강하지만 40mmHg에는 도달하지 못한 자,

또한 이완기 혈압이 10mmHg이상 하강하지만 20mmHg이상에 도달하지 못한 자, 혹은 초기의 고혈압증 혈압이 140/90mmHg으로 하강한 자) 45례, 무효 10례이며 유효율은 86.1%였다.

 

  잎의 정제를 쓴 30례를 관찰한 결과 현효(표준은 상동) 5례, 유효 10례, 무효 15례이고 치료 효과는 조금 못하였다.

부작용: 공복에 정제 복용 후 위에 불쾌감 혹은 오심 등의 약물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가 소수 있지만 식후에 복용하면 증상이 경감한다.

 

 

4, 화상

엉 퀴의 신선한 뿌리를 끓여 식힌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짓찧는다.  천에 싸서 약한 불에 끓여서 짠 즙을 1일 2~3회 바른다. [복건민간초약]

 

5, 타박상, 어혈로 인한 아픔- 겅퀴 즙을 더운 술로 마신다. [본초휘언]

6, 충수염(맹장의 아래쪽에 있는 충수에 생기는 염증. 오른쪽 아랫배에 심한 통증이 있고 발열,

메스꺼움, 구토 따위의 증상이 나타난다. 터져서 천공성 복막염 따위의 합병증을 일으킨다. 

맹장염이라고도 한다.)

신선한 엉겅퀴 148g을 물로 달여서 아침, 저녁으로 식후에 복용한다. [민동본초]

7, 토혈, 코피, 자궁출혈- 겅퀴 1웅쿰을 짓찧은 즙 반 되를 복용한다. [본초휘언]

강한 천연지혈제 엉겅퀴

간 관련 질병/천연지혈제/고혈압/결석

① 간, 담낭, 마른버짐 치료용으로 유용하게 이용한다.

② 뿌리는 가을에 캐고 잎과 줄기는 꽃이 필 시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사용한다.

③ 약리실험에서 해열 ,지혈, 혈액응고, 혈압강하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④ 토혈, 각혈, 하혈, 외상출혈, 산후출혈, 대하증 등에 이용된다(엉겅퀴의 지혈작용).

⑤ 고혈압증에도 좋으며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

⑥ 민간요법에서는 유방암에 써왔다.

(잎과 뿌리를 짓찧어 나온 즙 + 달걀 흰자위 = 유방에 붙힌다)

⑦ 간경변증, 만성간염, 지방간, 임산부 담즙분비 장애증, 담관염증에 큰 효험

⑧ 최근 연구에는 엉겅퀴의 실리마린이 담석이나 결석을 분해하여 해소시켜 준다고 보고되고 있다.

⑨ 익은 씨에는 '실리마린'이라는 물질이 풍부하다.

⑩ 씨를 갈아 한 번에 1찻술 가량을 1/2컵의 물에 타서 하루 4~5회 복용한다.

⑪ 씨 1찻술을 1/2컵의 끓는 물로 우려내어 하루 1~1.5컵을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뿌리는 아주 늦은 가을, 일년에 딱 한번만 캐어서, 항아리에 담으면 일주일 뒤에 보면 뿌리에 핏빛 액체가 나온다. 경이롭기까지하다. 그 따스함이 아마도 그래서 간에 유용한 식물인가 보다.

엉겅퀴의 약재 이용법은 먼저 여름철에서 가을철 사이에 전초를 채취한다.

엉겅퀴의 생것을 그대로 써도 되고,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써도 된다.

간질환과 산후부종에는 하루에 생뿌리30~60그램이나, 말린 뿌리 6~12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간질환의 경우, 엉겅퀴에다 결명자, 구기자, 질경이, 민들레, 쇠비름, 인진쑥,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참빗살나무, 유근피, 산머루덩굴, 노나무, 민물고둥(산 것만 골라 써야 한다), 천황련, 집오리 등의 민간약을 같은 양으로 함께 넣어 달여 먹는다.

 

또 산후부종의 경우에는 엉겅퀴와 함께 늙은 호박, 대추, 계피, 당귀, 천궁, 작약, 민들레, 쇠비름, 쇠무릎, 은행나무의 새순,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택사, 목통, 참빗살나무, 유근피를 역시 같은 양으로 넣어 달여 먹는다.

이같은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효과 외에도 엉겅퀴는 유방암, 외상, 종창, 피부염, 신경통,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치질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유방암은 생잎이나 생뿌리를 찧어 달걀 흰자위에 개어 환부에 붙인다.

외상, 종창, 피부염에는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으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생잎을 찧어 붙여도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산보방(産寶方)>은 "부인의 하혈에 엉겅퀴 뿌리를 즙으로 짜서 마시면 즉효하다"라고도 하였다.

또 관절염, 신경통, 견비통 등에는 소주 1.8리터에 엉겅퀴 생뿌리 3백 그램이나 말린 뿌리 50그램을 담가 5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하면 유용하다.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등에는 엉겅퀴 마른 뿌리를 기준으로 매일 10~20그램씩 달여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 척추카리에스에는 잎과 뿌리의 생즙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환부에 붙이고, 치질에는 잎과 뿌리를 삶아 그 물로 환부를 세척하면 효과가 있다.

 

* 엉겅퀴 식용법

한편 엉겅퀴는 잎과 줄기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회분, 무기질,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 높은 식품이기도 하다. 봄, 여름에 돋아나는 비교적 가시가 연한 어린 잎은 살짝 데쳐서 약간 쓴 맛을 우려낸 뒤나물로 무쳐 먹고, 가을에 나온 잎이나 뿌리는 된장국과 찌개를 해서 먹으면 좋다.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어린 순보다는 크게 자란 줄기를 조림이나 저림 등으로 만들어 먹고 있다.

 

또 엉겅퀴의 씨를 차로 끓여 마셔도 좋은데, 이용법은 맥주잔으로 한 잔 정도의 끓는 물에 잘게 부순 엉겅퀴 씨를 한 찻숟갈 넣는다. 그리고 10-15분 간 뚜껑을 덮고 우려낸 뒤 식사 30분 전과 잠자기 30분 전에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페퍼민트 차를 혼합하면 맛뿐만 아니라, 약효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에 민간에서는 각종 간장질환인 간염, 급만성간염, B형간염, 간경화, 간암에 이르기까지 간장 질환의 특효약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식물이 엉겅퀴이다.

 

그 효능을 보면 <청열해독, 보간, 이담, 보뇌, 항방사선, 각종 간장병, 쓸개계통의 질병, 소화촉진,

모유부족, 기침, 우울증, 비장계통의 질병, 소화기계통의 질병, 알콜중독, 마약해독, 만성 간염, 간경변증, 카드뮴 중독, 멀미, 심장병>에 효험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농촌에서는 엉겅퀴의 어린 잎을 나물 또는 국거리로 하며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봄철 또는 가을철에도 야산에는 엉겅퀴가 새로 올라온 것이 있는데, 된장국에 넣어서 먹으면 입안에서 가시가 약간 찌르는 듯 하면서도 상큼한 향이있어 미각을 돋구어 주기도 한다.

 

 

* 금산 아가씨/ 김하정 (1971년) 

금산 아가씨/ 김하정 

                                작사/ 김운하

                           작곡/ 이철혁

 1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치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싣고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너머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 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엉겅퀴 종류및 효능 & 민간요법

 

  

 

 

 

 

 엉겅퀴 [Cirsium japonicum var. ussuriense]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줄기에 흰 털을 가지며 키는 1m에 이른다.

 

 

[엉겅퀴의 종류와 효능]



生藥名 : 대계((大{계})-전초, 대계근(大{계}根)-뿌리


英文名 : 밀크씨슬 (Milk thistle)
學 名 : Silybum marianum L, Carduus Silybum
주요성분 : 아피게닌, 베타-카로텐, 푸마르산, 캠페롤

 

, 나린게닌, 케르세틴, 시라드린, 실리빈,실리크리스틴, 실리디아닌

 실리마린, 실리모닌, 탁시폴린, 칼슘, 지방산, 철, 마그네슘,망간, 인, 칼륨, 셀렌, 아연




[1] 엉겅퀴 종류



①좁은잎엉겅퀴 var.nakaianum Nak.: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다.


②가시엉겅퀴 var.spinosissimum Kitam.: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보다 가시가 많으며 길이 6-10mm이다.

 

 


③흰가시엉겅퀴 for.alba T.Lee : 백색 꽃이 핀다.
④지느러미엉겅퀴(Carduus drispus L.) : 들에서 자라는 2년초이다.

줄기에 날개가 붙어 있고 많은 가시가 있다. 잎은 나물로 한다.

 


⑤바늘엉겅퀴(Cirsium rhinoceros Nakai): 한라산 중턱에서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잎 가장자리에 바늘 같은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⑥고려엉겅퀴(Cirsium setidens Nakai):

한국 특산식물로 잎은 갈라지지 않는 긴 타원형이다.

분홍색에 가까운 짙은 자주색 꽃이 곱다. 흰잎고려엉겅퀴,


※ 곤드래나물밥의 곤드래 명칭은 고려엉겅퀴. 단백질과 칼슘성분이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A의 함유량이 높다고 한다.

 

곤드래밥은 밥솥에 들기름을 약간 붓고 곤드래 나물을 깐 다음

 참깨가루를 적당히 뿌리고 쌀을 얹어서 밥으로 만든다.

 

다른 나물에 비해 쌀과 잘 어울리고, 나물향이 담백한 게 장점인 음식으로 소화도 잘된다.

고추장이나 양념간장 등에 비빈 후 구수한 된장찌개를 곁들이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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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도깨비엉겅퀴: 큰엉겅퀴

초롱꽃목 국화과의 쌍떡잎식물. 높이 50∼150㎝ 정도.

 

여러해살이풀로 원줄기에 홈이 파진 줄이 있다.

아랫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으며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고

 

 가시 같은 톱니가 있다.

 중앙부의 잎은 긴 타원형으로 밑부분이 귀처럼 되어 원줄기를 둘러싸고 가장자리가

 

깃모양으로 깊게 갈라져 있다.

윗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점차 작아져서 달걀 모양 바소꼴이 된다

 

 

 

 

⑧기타 동래엉겅퀴/버들잎엉겅퀴/엉겅퀴아재비/

정영엉겅퀴/물엉겅퀴/지느러미엉컹퀴/흰꽃엉겅퀴 등



[2] 엉겅퀴의 효능 : [피를 엉기게 한다 해서 엉겅퀴]

[효능과 효과]

1. 이용부위는 식물전체, 뿌리, 잎, 씨, 껍질이다.
2. 의학적으로는 황달, 담석, 마른버짐, 간염, 간의 기운을 북돋우는데 사용한다.

 


 

3. 콧물, 감기, 늑막염의 완화제로도 사용된다.
4. 달인즙은 암에 이롭다고 증명된 바 있다.


5. 체질 개선약, 항염증약, 항산화제, 항바이러스물질, 간장약, 진통제, 담즙분비촉진약,

 

 유즙분비촉진제, 신장보호물질, 하제, 자극제로 쓰인다.


6. 자유 라디칼에 의한 손상을 막고 새로운 간세포를 생성한다.
7. 쓸개와 신장 장애, 장염, 건선, 면역약화,

 

모든 간 질환에 효과가 있고 전립선아, 유방암에 항암효과가 있다.



[효능 해설]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 예를 들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엉겅퀴는 민간약으로도 긴히 쓰였다.


잎의 생즙은 관절염에 잘 듣는다고 하여 즐겨 먹으며, 또 생즙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척추가리에스의 환부에 붙여도 효과가 있다 하여

 잎을 삶은 물로줄기나 치질의 세척제로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 한다.

 


 

엉겅퀴의 뿌리 는 잘 게 썰어서 볕에 말렸다가 다려 약용하는데

건위, 강장,소염, 해독, 이뇨제 등으로 쓰이며 신경통에도 잘듣는다고 한다.


또 잎을 말렸다가 토혈, 출혈 등의 지혈제로도 효과가 있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효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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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엉겅퀴를 깨끗이 씻은 뒤

녹즙기에서 즙을 내면 되는데 분마기를 써도 된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그런데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에는 엉겅퀴생즙에 달걀 흰자위를 섞어 반죽해서 붙이는 것도 좋으며

엉겅퀴 끓인 물을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마시거나.

 

엉겅퀴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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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甘味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참엉겅퀴는 자생력이 엄청 강하여 가을 철 서리내리고도 올라오는 새순을 볼수 있는데

이때 뿌리와 함께 채취하여 보관하면서 생즙을 마시면 상당히 좋다

 



 

[엉겅퀴가 간에 효과 ]


엉겅퀴는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유럽에서는

많은 간질환 환자들에게 처방하고 있는 약제입니다.



황달에 걸린 사람에게 엉겅퀴 삶은 물을 먹게 하면 증세가 호전되었으며,

또한 간경화로 복수가 차거나 산후부종으로 온몸이 붓는 사람도 엉겅퀴 삶은 물을 먹고 낫고는 했죠.

이렇게 엉겅퀴가 긴질환에 특효를 보이는 것은 엉겅키의 씨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 때문이죠.

엉겅퀴 추출물에는 70-80%의 실리마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독성으로부터 간세포의 손상을 막는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엉겅퀴는 인공화학물질과 알콜을 중화 시키거나 해독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해독과정에서 중요한 역활을 하는 글루타치온의 결핍을 예방 함으로써 간 기능을 강화 하는 것이다.

엉겅키에 들어 있는 밀크티슬이라는 성분은 글루타치온의 농도를 35%까지 증가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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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슬은 비타민c나 비타민E 보다 더욱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또 항암제 치료 후 인체에 축적되는 독극물들을 신속하게 몸밖으로 제거하는 역활을 함으로써

병[암, 간질환등]의 회복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엉겅퀴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도 아주 깨끗하게 만들어 주면, 피부염증을 없애고,

 건선피부질환에도 피부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 치료를 돕는다. 여성의 생리불순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이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분비하도록 엉겅퀴가 도와 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이다.

또 담즙이 잘 흐르도록 증진시키는 역활을 함으로써 담석을 에방하고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는 약초로써 간질환에 귀한 약초입니다.





채취. 효능과 복용방법



엉겅퀴는 약명이 대계입니다. 민들레와 같은 국화과 식물입니다.
전체는 꽃이 필 무렵 베어서 말리고 뿌리는 가을에 채취합니다.


전체를 다 쓸수도 있고 뿌리만 사용하기도 합니다.성질은 차고 맛은 달면서 약간 씁니다.
비장(소화기), 간, 심장으로 갑니다.


피를 식히고 지혈, 해열, 소종(종양,혹을 없앰)작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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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토하거나 코피, 소변으로 피가 나오거나, 생리과다, 비생리기 출혈, 대하, 간염, 신염, 장염,

옹저종독(부스럼이나 혹이 곪는것), 고혈압, 백일해, 감기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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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질환이 있을때 잠시 써서 병을 치료하고 나으면 중단하는 하품약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오래 먹어 좋을것 없는 약이며. 상용하여 복용하는 것은 하지 않은만 못합니다.


차로 먹을만한 무난하고 좋은 성질의 약은 아닌것 같습니다]

[자료수집: 인터넷 지식등]

 

엉겅퀴,산비장이,지칭개,조뱅이 비교

 

 

 

1. 엉겅퀴 2. 산비장이

 

 

 3. 지칭개 4. 조뱅이

 

2. 잎

 

1. 엉겅퀴 2. 산비장이

 

 

 

3. 지칭개 4. 조뱅이

 

3. 꽃

 

 

1. 엉겅퀴 2. 산비장이

 

 

                                                                        3. 지칭개 4. 조뱅이

 

 

4. 줄기

 

1. 엉겅퀴 2. 산비장이

 

                                                                           3. 지칭개 4. 조뱅이

 

5. 열매

 

1. 엉겅퀴 2. 산비장이

 

                                                                           3. 지칭개 4. 조뱅이

 

1. 아래 사진은 엉겅퀴입니다...^^

 

 

2. 아래 사진은 산비장이입니다....^^

 

 

 

3. 아래 산진은 지칭개입니다....^^

 

 

 

4. 아래 사진은 조뱅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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