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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9.18(월요일)
##금일차 사진편집 실수로 인하여 사진상태가 좋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찜질방...
잠에서 깨니 7시반이다 궁금한것이 날씨다 창밖을보니 언제그랬냐는듯이 비바람이 말끔히 걷히고 햇빗이 빛나고있다 TV뉴스를 보다가 어짜피 먹어야 하는 아침을 찜질방에 있는 식당에서 먹는다 기대를 한것은 아니지만 맹맹하니 시장기로 먹은거같다 다행히 식당 아점마가 이뻐서 휠끄휠끔 쳐다보며^^* ㅋㅋㅋ다리도 무지이쁘다 앙큼한것ㅋㅋㅋㅋ,,, 바이크 정리하려면 바쁠거 같아 샤워후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와 커버를 벗겨보니 울이쁜
쉐돌이의 몰골이 말이 아니다 어제의 비로 인하여 온몸이 흙탕물 투성이다 근데 어멈!!! 안개등 용
접부위가 떨어져 벌러덩 누워있다 이런 됀~~장 일단 떼어낼수 밖에 없었다 어쨌든 한 30여분간 이쁘게 닦고 화장을 시키니 반짝반짝하다 자식,, 오늘도 잘 부탁해 어젠 미안했어ㅎ.. 안개등은 뒤 짐보따리에 끼워 올리고 ,,, 자~~출발이다 부다당.... 이제 어제 만나지 못한 교동의 선배께 가는데는 문제가 없다 비도 그쳤고 날씨도 화창하다 유심천 찜질방을 뒤로한채 내려오는데 앞브레이크에서 기릭기릭하
고 소음이 들린다 그리고 앞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다 이~~크 큰일이다 앞브레이크 패드가 다된것이다 장거리 투어를 앞두고 점검을 하지 않고 떠난 나의 불찰이다 할수없다 뒤브레이크만 쓰면서 시내까지는 내려가 봐야 해결이 될것이다 교동 형님께는 천천히 가는 수 밖에... 어제와는 달리 사람들로 가득차고 활기있어 보인다 제일먼저 바이크 대리점이 눈에뛰어 가보니 수리는하는데 쉐돌이에 맞는것이 있을리 없다 그냥 교동으로 향한다 그럭저럭 천천히 목적지가 가까워진다 조심스럽다 또 제법 커다란 쎈타가보여 찾으니 여기도 있을리가 없다 그러면서 요리저리(?)로 가면 큰 쎈타가 있으니 가 보란다 혹 그곳엔 있을지 모른다고... 금새 찾을 수 있었는데 밖에 진열된 바이크도 제법
커 보이고 많이 눈에 뛴다 바이크 소리에 수리를 하던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쳐다보고 여자한분이 나와 친절하게 묻는다 바이크 행상을 보니 여행다니는놈 같고.. 뭐 불편해서 오셨나요? 친절하게 웃으며 묻는다 사정얘기를 하니 다른거 수리를 하다말고 사장님도 나와서 친절하게 봐 주신다 두분은 처음보기에도 부부로 보였고 아주 인상이 좋아보이고 또 매우 친절했다 다행히 쉐돌이에 맞는것이 있어 수리를 할 수 있었고 이상이 있던 싸이렌도 손 봐주셨다 휴~~~ 살았다 만원만 달라신다 너무 고마웠다 커피도 얻어 마시고 고맙다는 말을 몇번을 한 후 아무런일이 없었다는듯이 그곳을 나와 다시 선배가 있는 교동으로 향한다 얼마를가자 00생명 여수사옥이 눈에 들어온다 울선배님이 일년전만 해도 저건물의 관리소장을 하
고 있었고 분기마다 있는 여의도 본사(63빌딩)에서의 전국 지방사옥 소장회의때마다 천안사옥의 소장인 나는 그 선배를 적어도 분기마다 한번씩 볼 수 있었었다 그부근에서 그선배의 음식점을 금새 찾을 수 있었다 가마솥국밥 간판과 그곳의 전화번호를 보고 확인후 바이크를 세우니 그 주인장께서(선배) 무엇인가를 하다가 웬 바이크와 무엇하나 보이지 않는 복장의 라이더 출현으로 멍하니 밖을 쳐다본다 언듯보니 형님이다 그토록 찾아헤메던 그 선배다 바이크에서 내려 "형님"하고 부르니 멍하니 쳐다본다 그도 그럴것이 헬멧 썬그라스 마스크를 했으니 알아볼리가 없지... 하나식 벗으며 얼굴을 드러내자 감짝 놀라며" 아니 이게 누구여,, 정소장" 주방에서 달려 나온다 우린 그렇게 악수하고 얼싸안고 한참을 그렇게 잇었다 이시간을 얼마나 기다렸었는지... 형수와도 인사를 나누고...지난애기 또 지금의 애기를 하며 한참을 떠들었다 어느덧 11시반쯤되었다 두분의 모습이 매우 바빠 보인다 아마도 조금후에 점심시간을
앞두고 있어서 인것 같다 선배가 내가 만든 국밥이라며 먹어버라며 한그릇갔다 주신다 또 그렇게 국밥한그릇을 먹는다 손님이 몰려들고 두분은 정신이 없다 난,, 미안했다 그렇게 있는데 00생명 여수사옥
직원들이 마침 점심을 하로 온것이 아닌가 아뿔사~~~~ 결국엔 우리 회사 여수사옥 직원들에게 들켜버린것이다 이얘기를 하자면 한참을 해야하나 여기서 생략하기로 한다 회사기밀임 ㅋㅋ... 오가피라며 차끓여 먹으라고 큰 봉지로 2개를 주신다 더이상 실을데가 없어서 한봉지는 그냥 드리고 한봉지만 뒤 짐꾸러미에 끼워 넣었다 벌써 1시다 나는 또 계획한 길을 떠나야 한다 사진과 포옹으로 언제 아내와 또 올것을
기약한채 아쉬운 이별을 했다 ........ 그렇게 그곳을 빠져나와 어제 강풍과 싸웠던 17번 국도 그길을 돌아 나간다 도로중심에 심어놓은 열대 식물이 약간은 외국의 정취를 풍기게 한다
순천을 얼마 안남기고 2번국도를 통해 광양으로 향했다 광양 공업도시답게 역시 대형트럭들이 즐비하고 매연또한 무지하게 뿜어대며 다닌다 신나게 달린다 금새 광양에 들어오는데 백밀러로 보이는 베낭과 텐트의 왼쪽이 많이 흔들린다 이런 젠장~~ 이번엔 또 뭐야 하고 바이크를 세우고 보니 짐꾸러미의 하중에의한 흔들림으로 인하여 덴덤등받이(하중이 이곳에 많이 실렸었다)왼쪽 브라켓이 휘면서(실은 브라켓이 스텐판으로 만든 제 자작품이었음) 이번에도 용접부위가 떨어져버린것,,,, 아 ~ 미치겠군 바로 다시정리 하여 왼쪽을 최대한 단단히 묶으니 그런대로 괜챦아 보인다 에라~~ 그냥 가보자 근데 이놈에 안개등이 뒤 짐보따리에 걸쳐있는것이 않좋아 보인다 바이크를 조금 움직이니 쎈타가 하나 보여 용접을 문의하자 자기네는 그런거 않한다고 싸늘하게 대꾸한다 아,, 쪽팔려 안하면 않하지 왜그리도 쌀쌀맞담... 근데 그옆에 있던 내또래로 보이는 건장한 체격의 중년남자가 오더니 저기 농기구쎈타에가면 용접해 줄거라며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리고는 바이크에 대하여 묻기시작하는데 쉐도우,할리, 골딩,미라쥬,데이스타 할것없이 다 얘기하고 면허따는거부터 정투, 바이크구입, 울카페등등 한시간 이상을 떠들어댄거 같다ㅋㅋㅋㅋㅋ 내가 뭐 아는것이 있다고 ㅋ... 다행히 그분은 쉐도우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 보였다 그래서 인연이 있으면 꼭 울 카페에서 만날것을 약속하고 혹 중고바이크 구입시 이곳에 연락하면 도움이 될거라고 광양의 마로님과 쇠돌이님 핸펀을 알려주고(여기서 마로님,쇠돌이님께 허락도 없이 제 임의대로 핸펀번호를 알려준것에 대하여 죄송합니다 한명이라도 저희 회원을 확보하려고 하다보니...) 바로옆 농기구 쎈타에 가서 안개등을 수리를 하는데 또 이 사장님 왈 큰형님께서 수원에서 한때 대형바
이크를 탔다면서,,,, 아.. 또 한시간가량 썰의 오고감... 안개등 부착후 용접부위 카바한다고 친절하게 그라인더까지는 좋았는데 은분 스프레이를 사다가 뿌린다는것이 이곳저곳에 몽창... 애~구야 어하튼 만원으로 안개등을 해결을 하고 나왔으나 여전히 뒤 짐보다리는 불안.... 하여 바로앞 철물점에서 바를 3개를 더사서(앞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게됨 잘샀다는 생각 ㅎ) 뒤짐을 더 튼튼히 묶는데 헉~~~~ 빗방울이 또 두두둑.. 이런 ㅆㅣ~~버,,, 또 비... 많이는 오지 않는 비라 괜찮았지만 혹시 몰라 비니루 쪼금 얻어 뒷봇다리에 짱박구... 길을 떠난다 조금 달리다 바이크에 8.82리터의 밥을 주고 시계를 보니 어느덧 4시20분이다 옆 허름한 건물에 커피자판기가 보인다 300원을 넣고 밀크우유 버튼을 누르니 커피가 않나온다 어,, 이상하네 컵 나우는곳을 열어보니 거미줄이 가득하다 허걱,,또됀장,,, 아주오래전에 가동이 중지된 전원도 켜지지않은 자판기다 뭐라고 할려고 보니 건물도 장사를 하다 망해서 떠나버린 ㅋ,,,확인도 않고,,,, 바보같은 나의 행동에 웃음만 나온다 피식~~~참~~나원 반환버튼을 눌러 보지만 동전이 반환이 될리가 만무다 ㅠㅠㅠ 300원만 날렸다 400원짜리 고굽커피 눌렀으면 100원 더 날리는건데 그보다는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위로를 하지만 아무래도 오늘 일진이 좋지않다 아침에 출발하여 겨우 87km 왔는데 하루가 다 가버렸다 오늘은 만난사람이 너무 많았고 썰(?)을 너무 풀었다 2번도로를
따라오다보니 15분후 하동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작고 이쁜 읍내다 큰 천이 흐르는것이 아름답다 이
제 마산 105km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마산이란는 글씨를 처음보는 순간이다 내심 적어도 오늘 저기 까지는 가야 하는데... 란 생각을 해본다 그러면 야간 운행이 될텐데,,, 그래 가보자 ....그 작은 도시를 통과하여 꼬불진 언덕길을 오르는데 참전전우 기념비가 보인다 이 율브린너 이런거 좋아한다 하여 또 정차해
서 사진 찍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아~~ 갈등,,, 또 우비를 입어야하는가 우선 바이크에 카바쒸우고 나무밑에서 비가 그쳐주기만을 기다리는데 저 아래쯤에서 할머니 한분이 무었인가를 끌면서 힘
겹게 올라오신다 얼른 달려가 할머니가 끌고오시는걸 뺏어서 할머니와 내 바이크있는곳까지 올라왔다 비를 기다리며 36살 차이나는 할머니와의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할아버지는 진작 돌아가시고 자식은 서울에 가있고 반은 고부라진 몸으로 읍내에 다녀온단다 저 산꼭대기 집에서 혼자 사신다는데 올해 83세 시란다 이번 여행에서 내가 만난 제일 연장자시다 삼각대를 끼어 사진을 한짱 찍었다 "뭐할려구 사진
을 박어" 라고 하시더니 찍은사진을 보여드리니 잘나왔네~~그것좀 한장 빼줘 라고 하신다 할머니 이건 여기서 않돼요 그러지 말구 빼봐 라고 또하신다 헐~~~ 이럴땐 어찌해야 하는가 난감했다;;;;; 할머니 주소알려 주세요 제가 돌아가서 빼서 보내 드릴께요라고 하니 내가 주소를 어찌알어 하신다 그렇게 대화는 끝이나고 비는 계속오고 할머니는 작은 구르마를 끌고 저만치 사라져 간다 제발 제발 하던 나의 바람은 수포가 되고 비는 제대로 온다 빗줄기는 굵어지고...
이 율브린너 눈물을 머금고 볼에흐르는 빗물을 원망하며 입술을 깨물며 이번 여행에 다시는 입지 않을거라던 우비와 엑스반도를 새들백 깊숙히에서 꺼낸다 이쁘게 잘도 개어 넣었는데... 하늘도 원망스럽다
이젠 모든것을 포기했다 그래 올테면 와라 하며 난 달린다 비는 내게 미안한 마음도 없이 열라 졸라 내린다 또 말장화에 빗물이 들어온다 아~드러운 이기분... 마산 90km 팻말이 보인다 2번 국도는 꽤 잘 뚤려있다 그냥 달린다 한 40여키로를 달리니 진주시내가 들어온다 그냥 마산으로 가려 했는데 잘못하여 진주시내로 빠지고 만다 그러나 뒤따라오던 트럭기사의 도움으로 진주시내를 빠져나와 마산쪽으로 방향을 잡는데 비가 그친다 이제 않올라는 모양이다 그나마 다행이다 조금가다보니 시내는 비온 흔적도 없이 멀정하다 나만 우비에 X반도... 크 우수운 모양이다 에구 점점 쪽팔려온다 옆길로 살짝빠져 으슥한 골목에서 우비를 벗는다 가끔 지나는사람들이 이상한듯 쳐다본다 자,,, 이제 멋진 복장으로 됐다 뽀다구 그 자체다 쉐돌이에게도 미안하여 또 반짝반짝 닦아준다 이녀석 좋다고 웃는다 자슥~~웃기는... 주유통에 쪽!! 키스해주고 번잡한 시내로 나가는데 이미 어둠이 깔렸다 그래도 승용차에서 버스에서 시선이 옴을 느낀다 자슥들... 후후후.. 이제 진주시내를 벗어난다 마산으로 달린다 그런데 그런데.............내 어지간해서 욕않하는 착한사람인데...해야겠습니다....이런 씨부럴,,,,, 또 비가 쏟아집니다 그냥 버티고갑니다 하도 열받아서 뚜껑열리고 눈물납니다 그런데 마스크와 고글사이로 빗물이 때리는데 주사맞는것보다 더 따갑고 심지어 아프기까지 합니다 햐여 저는 ........ 갓길에 정차후 또 우비를 줏어입습니다 정말 눈물납니다 아니 오기가 생깁니다 그래 누가이기나 함 해보자 사발이들 잘도 달려갑니다 진하게 걸죽하게 빗물까지 튀겨가면서 우비를 입고있는 나를 하염없이 슬프게 합니다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천안에서 출발하던 그날부터 오늘까지 3일째 비를 맞고 라이딩합니다 울 회원님들 지금 박수한번 주세요...안치는 회원님 계시내요 함 쳐보세요 네,,, 고맙습니다 저는 그럼 또 달립니다 .... 2번 국도 완전 고속도로더군요 도로상태 끝내줍니다 그렇게 2번국도를 하염없이 달립니다 한참을 가다보니 차도 않보입니다 평일날 월요일밤 이렇게 차가 없는지.... 어쩌다 추월하는 승용차 몇대는 물보라늘 일으키며 잘도 달려갑니다 나도 계속 달립니다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무섭습니다 칠흙같이 어두운밤 비는 쏟아붓고 같이가는 차는 없고... 그냥 차로만 따라 갈뿐입니다 여기서 생각해 봅니다 만약에 여기서 바이크가 고장나 멈춘다면.... 무서웠습니다 누구에게 하소연 하나요... 오직 믿는건 쉐돌이 뿐입니다 쉐돌아 나 살려다오 걱정마세요 주인님 고맙구나 울 이쁜 쉐돌이..... 그렇게 하염없이 줄기차게 열라 졸라 달려오니 마산팻말이30,20,10km 로 다가옵니다 ......... 이리도 비가오니 애시당초 텐트치기는 글렀고 찜질방을 찾아야합니다 마산시내 외곽에 들어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네온만을 찾고있는데 으헥~~~지리산찜질방이란 빨간 네온 스쳐지나갑니다 얼릉 차돌려 주차장으로 30초만에 꼴~~인..... 쉐돌이에 감사하다고 주유통에 또 뽀뽀해주고 카바 단단히 쒸우고 계산하고 제일먼저 말장화속 양말짜고ㅋ 샤워하고 찜질복 갈아입고 찜질방이 있는곳으로 옵니다
아마 TV에도 방영이 되었었나 보네요
근거는 남겨야겠죠
아내와 통화합니다 나 살아있다고...ㅠㅠ
오늘의 주행 189km
아침(갈비탕) 5000원
점심 (선배,국밥) 0원 (4500원 굳었음)
앞브레이크 10000원
안개등용접 10000원
바(끈,이쁜거)3개 3500원
찜질방 6000원
식헤한통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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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ㅡㅡ; 읔... 너무한거아니에요.. 기다리는 맴을.. 허허..이거. 만화책 기다릴때보다.. 더 긴장되네요 ㅎㅎ
나 이거야 원..... 빨리좀 해욤 지금 기다리는 사람이 몇인데.....넘한거아녀여
ㅎㅎㅎ 정말 감동이 밀려오네요.. 고생도 엄청 했겠어요... ^^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
혹시 이거이 연속극~ 시리즈 물여유? 아무튼 비와 더위와 우비와 기타 등등 엄청 기억되는 전 투 였네요.
네.3일차는 조금 힘들었군요..하지만 가는곳마다 임기웅변식 처방으로 무사히 마산까지 도착하셨내요..오늘밤은 진하게 땀좀빼고 푹 쉬는 밤이 되었을것 같내요..쉐돌이화이팅,,율브린너 화이팅
정말 멋있습니다. 율브린너님의 여행기를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더 멋진 후속기를 기대합니다. ^^
우선 율브린님의 대장정에 다시한번 박수를 ~~~짝짝짝 ~~ 멋쟁이 ~~
다같이 박수~~~~와~~~
4권은 언제쯤 나오나요?? 율브린너 작가님!!!!
이제 왠만한 투어 후기는 기죽어서 못쓰겠어요..ㅎㅎㅎ...담편은 언제쯤 올라 오나요? 기다려 집니다.
우리 클럽에 프로 작가보다 더 훌륭한 글솜씨로 글 쓰시는 분이 많습니다. 생생한 감동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실감나게 잘 읽었습니다, 훌륭 하십니다그려... 부럽네요~ 쉐돌이가 쥔장을 참 잘 만났네요,
짝짝짝.....기립.....다음껀 언제나오져
역시. 시골인심이.. ^^* 좋긴 좋군요,.. ㅎㅎ 그놈의 비만 오지않는다면.. 딱인데.. ^^* 다음에는 같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저도 같은다리로 하동으로 들어왔었어요 그때 너무피곤해서 하동역에서 1시간넘게 잤었다는...ㅎㅎ 참전전우 거기 지나갔었어요 그날이 청학동에 들어간날이였는데 밤8시부터11시까지 야간에 빗속에서운전할때였습니다 불빛하나없는 산속이라서 정말 무섭기도 하고 온몸은 이미 다젖어있었고...괜시리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ㅠ 그때 무사히 진주시내까지 같었어요ㅎ 제가 몇일만 늦게 돌아다녔으면 율브린너 형님과 같이 여행했었을텐데....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비가문제야...비가. 제 바이크도 먼져주인분깨서 친절희도 안개등을 바이크에 용접을...허겅 달리다보니 위에 사진처럼 떨어져있내요... 스댄절곡 거래처에가서 ㄹ자로 접어 깜박이에다 함깨 고정하니 말끔하고 튼튼하대요... 바이크에다가는 가능하면 직접용접하지말라더군요...
용접을하게되면 아무래도 철의 내구성이 떨어지거든요....(인장도) 바이크이 차대는 좌우 발란스를맞추어 무게와강도를 분할해논것이기 때문에 어느한쪽의 내구성이 떨어지면 아무래도.....그래서 아예 차대는 안건드는것이...
고독함을 달래려 쉐돌이를 벗삼고... 속쇄를 뒤로하고 발길닫는대로 정처없이 떠도는 삿갓형님처럼...
고생하셧네요 알뜰투어 대단하시네 마산오셧으면 전화주셧으면 하루쉬엇다가는것은 어렵지않는데[창원] 그냥지나치셧네요.......
정말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
역시 쉐도우...파이팅~~~~~~~~~
정말 멋지십니다...언젠가는 저도 ..나홀로 여행 꼭 떠날 겁니다.......
전직이 글쟁인개벼 ^^ 다음편은 언제 나온디야 ...
홀로 연속극 재미있습니다 정작가님 애간장 태우지 마시고 언능 다음편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