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곡 명 |
해 설 |
작곡/편곡 |
A |
Alpina Fanfare |
금관악기의 서주로부터 시작되는 이 곡은 화려하고 개선을 알리는 팡파레로 이루어진다. 혼과 트럼본의 웅장하고 폭넓은 음색은 이 곡에서는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로서 곡을 이끄는 주된 악기 군이 된다. 단 악장의 곡이지만 곡의 각 부분에는 전조의 효과로 인하여 다양한 장르를 지닌 곡처럼 들리게 된다. |
Alpina Fanfare 작곡 : Franco Cesarini 스위스의 작곡자인 Franco Cesarini가 스위스로 로쓰 밴드를 위해 작곡한 Alpina Fanfare는 제목에서 느낄수 있듯이 산의 모습을 그리는 듯한 형태로 시작과 끝부분은 팡파레의 화려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중간 부분은 엄숙하고 정중한 부분으로 이루어진 곡이다. |
Amazing grace |
Amazing grace(놀라운 은혜)눈 많이 알려져 있는 찬송입니다. 그만큼 많은 연주자들의 편곡으로 연주되어지고 있습니다. Mamabo - 올해로 초연이 된 지 50주년이 되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에 수록된 곡으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명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의 작품 본 곡은 흥겨운 맘보리듬을 통해 50년대 미국 젊은이들의 방황을 묘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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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tium |
보다 성숙된 음악가를 위해 작곡된 이 곡은 당김음과 서정성을 감미한 앙상블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은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이 포함되는데 처음에 리드미컬한 동기로 시작되어 발라드로 진행 될 때 까지 연주되어 목관악기의 트릴로 끝을 맺는 연주자와 청중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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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n's New World |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E단조‘신세계에서’를 관악곡으로 편곡한 드보르작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곡 중 하나로, 신세계로 향하는 웅장함과 새로운 희망을 잘 표현해내고 있다. |
Dizzy Stratford | |
American Graffiti Ⅺ |
일본인 편곡가 Iwai에 의해 귀에 익숙한 팝송의 선율들을 모아 메들리 식으로 엮은 American Graffiti 시리즈 중 열한번째 작품입니다. 이 11번은 ‘Calander Girl, 'The Loco Motion', 'April Love", 'Land of a Thousand Dances' 등의 유명한 멜로디로 짜여있는데, 윈드 오케스트라의 시원스러우면서도 다채로운 사운드가 여러분들의 가슴을 적실 것입니다. |
(Arr.) N. Iwai | |
A-RI-RANG |
아리랑은 그 풍부하고 민족적인 선율로 인해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노래로 우리의 삶과 애환이 담겨있다. 오늘 연주될 국악관현악 ‘아리랑’은 전국적으로 불리는 민요 ‘아리랑’을 국악관현악으로 재편곡한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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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 Fantasy |
작곡가 이성환에 의해 편곡된 이 곡은 4부 구성으로 되어 잇는데, 1부 “한강”은 오랜 세월동안 우리 민족의 희노애락을 같이한 한강을 표현하였으며, 2부에서는 군가 “전우여 잘자라”를 인용하였습니다. 3부에서는 “그리운 금강산”의 선율로 분단 조국의 아픔을, 그리고 종곡 “한국 환상곡”에서는 통일조국을 기리는 염원을 담아 화려하고 웅장하게 마칩니다. |
(Arr.) 이성환 | |
A Tribute ELVIS |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ELVIS PRESIEY의 히트곡들을 관악곡으로 편곡한 곡이다. 감미로운 멜로디를 관악곡으로 목관과 금관의 장점을 잘 살려 표현한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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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Graffity Ⅵ |
70~80년대 주옥같은 팝송인 (Good Timin ~ I'm Gonna Knock On Your Door ~ You Are My Destiny ~ A-Tisket A-Tasket ~ Papa Loves Mambo ~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관악곡으로 편곡한 곡이며 주옥같은 멜로디를 바리톤, 색소폰의 솔로 연주로 들을 수 있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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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a Gold |
두쌍의 부부로 구성된 스웨덴 남녀 혼성 4인조 그룹‘ABBA' 의 히트곡으로 구성된 곡이다. 그룹 아바는 1973년에 대뷔하여 유럽, 미국 등 차트에서 수많은 곡을 1위에 올려놓았으며, 1993년 편집엘범에는 2천2백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그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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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Back Draft |
이 곡은 영화 ‘The Rock'에 삽입되었던 이곡은 중간에 박자의 변화 다양한 리듬, 곡전체적으로 신비한 분위가 느껴진다. 음악으로 영화의 분위기가 표현되는 Sound Track이라는 음악 장르의 특징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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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배의 노래(Brindisi) |
- 가극 “춘희”에 나오는 전주곡이자 대표곡으로서 남녀주인공인 비올레타와 알프레드가 연회장에서 부르는 축배의 2중창 |
Com. by G. Verdi | |
Bridge Of Dreams |
현직 고등학교 음악 교사가 작곡한 이곡은 트럼펫과 호른의 힘찬 팡파레로 시작 되면서 스네어 드럼의 리드미컬한 반주와 클라리넷 살리모 음역의 선율이 대조를 이루며 제시부 주제가 전개 된다. 호른, 바리톤, 트럼펫의 서정적인 연주부분과 타악기 앙상블에 이어 재현부가 연주 될 때에는 <꿈의 다리>의 환상적인 감동을 느낄 것이다. |
Com. Tracy O.Behrman | |
Band Around The World |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인들도 흔히 알고있는 곡들도 다소 있으며 한곡 한곡마다 그 나라의 특색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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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Time |
행진곡의 대표적 작곡가 중의 한사람인 WIM LASEROMS가 작곡하였으며, 관악기 특유의 웅장함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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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bells of Scotland |
이 곡은 스코틀랜드 지방의 대표적인 민요로서, 트롬본의 대표적인 주자이자 작곡자였던 아서 프라이어(arthur Pryor)에 의한 편곡이 되었다. 그는 당대 최고의 트롬본 연주자 ․ 작곡자로서 널리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대 표적인 곡인 “Blue bells of Scotland"로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동일한 주제를 다양한 리듬의 변주를 사용하여 표현한 이 곡은 트롬본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이 악기로 들려줄 수 있는 것 이상의 경이로운 연주를 들려줄 것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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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blebee |
왕벌의 비행은 림스키 코르사코프가 1900년에 작곡한 오페라 ‘술탄황제의 이야기(The Tale of Tsar Saltan - Suite op. 57)'중의 이야기, 제2막 1장에서 연주되는 음악입니다. 바다를 건너 날아온 호박벌 떼가 백조의 주위를 날아다니는 모습을 묘사한 것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그밖에 관악기의 독주곡으로 편곡되어 많이 연주되고 있고, 오늘 연주되는 곡은 새로운 리듬으로 편곡되어 있어 색다른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
N. Rimsky- Korsakov | |
Beauty and the Beast |
유명한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에 삽입된 곡으로 WIND ORCHESTRA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곡이다. 목관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움과 화려한 멜로디들로 부드럽고 꽉 찬 느낌의 금관악기 그리고 그중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트럼펫, 거기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여러 가지 타악기들의 조화는 마치 듣는 이로 하여금 그곳에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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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Carmina Burana |
“Carmina Burana”는 원래 중세시대의 젊은 성직자들의 시집이며, 주로 라틴어로 되어있고 일부는 독일어로 쓰여졌다. 그 내용은 관능적인 연예시, 술의 노래. 반 교회적이며 사회 풍자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어 중세 독일 문학의 한 측면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작품이다. 평소 르네상스와 바로크 음악에 심취되어 있던 현대 독일의 작곡가이며 지휘자인 Carl Orff(1895~1982)는 이 시집에 영감을 얻어, 이 중에서 24곡에 자작시를 덧붙여 3부작 작곡집의 제1부로 펴내어 같은 이름으로, 대규모 관현악과 합창을 위한 'Carmina Bruna'를 작곡하게 된 것이다. 중세의 정서를 현대 음악으로 승화시켜 초연당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작곡가 C. Orff의 대표작이면서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현대음악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
C. Orff |
Cold duck time |
- 1968년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던 미국의 흑인 재즈피아니스트 레스 맥켄의 곡으로 특유의 소울이 가미된 펑키 스타일이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본 곡은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던 때에 발표된 곡으로 오늘은 Jerry Seeco의 록펑키 리듬으로 화려한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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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uctor,s Fanfare |
07년 한.터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터키의 수도 ‘앙카라“ ‘이스탄불’에서 한국,터키 양국 군악대가 합동공연을 실시할 때 연주된 곡으로, 각종 공연시 처음 연주되는 힘찬 팡파르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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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 벨기에 앤트워프 태생의 작곡자인 Marcel Peeters의 잦품인 이 곡의 주제는 다섯가지 전설적인 차들을 주제로 작곡되어졌으며 미국의 포드, 독일의 폭스바겐 등 모두 다른 메이커와 생산국가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를 주제로 선택하여 모든 악장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는 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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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stial Legend |
- 미국 오하이오주에 살았던 한 대부호의 기부금으로 작곡되어진 이 곡은 미국 노예 해방운동 당시 북극성의 별자리를 보며 북쪽으로 전진하던 흑인 노예들의 자유와 믿음을 두 가지의 테마로 표현한 곡입니다. | ||
Bohemian Rhapsody (보헤미안 랩소디) |
1970년대 영국을 대표하는 락밴드, 퀸의 대표적인 히트곡이다. ’73년 <Morden Times Rock'n Roll> 로 대뷔하여 <Bohemian Rhapsody> 가 9주간 영국차트에서 1위를 하는 대 히트를 기록, 부동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Bohemian Rhapsody> 는 프레디 머큐리의 작품으로 아카펠의 코러스로부터 시작되어 발라드로 전개해 오페라 풍에서 하드락에 이르는 장대한 구성으로 짜여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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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nova |
18세기의 유명한 베니스의 호색한 카사노바는 누구나 잘 알 것이다. 모든 베니스 남자의 질투를 받으면서도 여자의 마음을 빼앗는 데 최고였던 그는 베니스의 제약 많은 삶에서 떠나 ‘나의 일대기’라는 12권의 자전을 집필했다. 작곡가 오토 슈워츠는 론도 시리즈 제3부에서 바로 그 카사노바 이야기를 음악적으로 묘사한 곡이다. |
Otto M.Schwarz | |
Christmas Festival |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시작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캐롤을 모아 관악곡으로 편곡해서 연결해 놓은 곡으로 재미있는 모티브를 대입시켜서 교차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기법으로 구성되었다. |
Leroy Anderson | |
Concertino for Tuba and Band |
미국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작곡가인 James Curnow의 곡으로 그의 금관악기에 대한 넓은 이해와 다이나믹하고 풍부하며 컬러풀한 스타일이 곳곳에 숨어있는 관악의 수작이다. |
James Curnow | |
Concerto for Two Trumpets |
이곡은 A. Vivaldi의 수많은 협주곡 중에서도 가슴을 찌르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주는 특색있는 작품이다. Allegro-Largo-Allegro의 3악장으로 다른 협주곡과 별로 다를 바 없으나 바로크 시대의 트럼펫이 오늘날 달리 음이 높고 맑아 음악 전체가 뚜렷하고 활기차다. 두개의 솔로악기는 한악기가 연주한 주제를 곧 흉내내며 반복하고 그것이 쫓고 쫓기며 3도음으로 겹쳐져서 발전하며 절도 있는 리듬은 듣는 이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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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 |
‘성좌 행진곡’혹은‘별자리 행진곡’으로 알려져 있는 이 곡은 행진곡이라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을 만큼 현란한 아티큘레이션이 돋보이는 곡으로,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의 아름다움과 신비함, 또 그것을 만든 창조주의 위대함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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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Suit |
군인을 소재로 하여 오페라의 영역에 의미를 펼쳐 세계적으로 명곡이 된 곡이며, 군악대와 성악의 협연 형식으로 연주된다. |
G. Bizet | |
Conquistador |
콘끼스따도르는 정복자라는 뜻으로 16세기에 중남미를 침입한 에스파냐인을 이르는 말이다. 이곡은 아들(정복자)의 여정을 상세하게 묘사해 놓은 곡이다. 1519년 부푼 꿈을 안고 11척의 배를 타고 아즈텍으로 출발하게 되지만 폭풍우를 만나 위험한 상황을 맞게 되는 것이 첫 번째 내용이며 두 번째 내용은 폭풍으로 많은 목숨과 배를 잃으면서 멕시코에 도착해 캠프를 치지만 원주민의 북소리를 듣고 깨어나게 되면서 전투를 벌이게 되고 이들은 숲으로 도망치게 된다. 마지막에는 이들이 목적지에 도착해 원주민을 대량 학살하고 문명을 파괴하는 내용이다. |
J.G. Mortimer | |
Car |
벨기에 앤트워프 태생의 작곡자인 Marcel Peeters의 잦품인 이 곡의 주제는 다섯가지 전설적인 차들을 주제로 작곡되어졌으며 미국의 포드, 독일의 폭스바겐 등 모두 다른 메이커와 생산국가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를 주제로 선택하여 모든 악장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는 곡입니다. |
Marcel Peeters | |
Celestial Legend |
미국 오하이오주에 살았던 한 대부호의 기부금으로 작곡되어진 이 곡은 미국 노예 해방운동 당시 북극성의 별자리를 보며 북쪽으로 전진하던 흑인 노예들의 자유와 믿음을 두 가지의 테마로 표현한 곡입니다. |
David Shaffer | |
D |
Dance I (From Jazz Suite No. 02) |
'재즈‘라고는 해도 이 음반에 실린 음악들은 사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재즈와는 거리가 있다. ’재즈모음곡‘이라고 해도 이름붙은 곡들에서 조차 그렇다. 쇼스타코비치는 폐쇠적인 소비에트체제의 시각으로 걸러진 재즈를 접했을 뿐이기 때문에 그저 가벼은 대중적인 음악 장르 어법의 영향을 받았다는 정도일 뿐이다. 그나마 제1모음곡에서 20년대적인 퇴폐성의 그늘이 좀 더 느껴지는 편이라면 제2모음곡 같은 작품에서는 오히려 빈 왈츠의 영향이 뚜렷하다. 그러나 '재즈모음곡’이라는 명명이 합당하느냐는 의문을 떠나서, 오히려 이 곡은 눈부시고 위트에 찬 쇼스타코비치 특유의 음악을 만끽할 수 있다. ‘댄스’, ‘왈츠’, ‘폴카’등의 제목들이 악장마다 붙어 있지만, 그러한 추상적인 형식이 잡아 가둘 수 없는 젊은 쇼스타코비치의 역동적인 힘이 느껴지는 곡이다. |
D. Schostakovich |
Dance of the Amazons |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의 음악과는 또 다른 중남미 음악을 소개 한다. 이 곡은 제목에서 알 수있듯이 아마존 지역의 전통 리듬을 바탕으로 한 춤곡을 모티브로 오케스트레이션을을 한 곡인데, 화려한 장식과 강렬한 다이나믹, 그리고 경쾌하면서도 이국적인 리듬이 듣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남미 음악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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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Fledermaus (박쥐서곡) |
요한 슈트라우스가 쓴 16개의 오페레타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 남작과 박사, 남작 부인과 시녀, 그리고 형무소장 사이에서 벌어지는 코믹한 내용으로 전개되며 박쥐로 분장한 박사 파크케가 전체 내용을 이끌어 가기 때문에 '박쥐'라는 제목이 붙여졌다. 밝고 유쾌하게 진행되어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특히 올해는 은반의 요정 김연아 선수가 2007~2008 시즌 작품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하여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
J. Strauss | |
E |
El Bimbo |
올리브의 목걸이라는 곡으로 널리 알려진 일본의 이와이가 편곡한 작품으로 브라질 바이용풍으로 만들어진 목관부와 금관부가 주고받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
C.Morgan |
El Camino Real |
'왕의 길’ 이라는 제목으로 1985년 미 공군 군악대에 헌정 되엇던 이 곡은 라틴풍의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 “라틴 환타지” 라고도 불리우는 츠페인의 열정적인 춤인 ‘플라맹고’ 를 떠올리게 하는 멋진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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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 Father, Strong to save |
웅장한 팡파레 연주로 시작되는 이 곡은 천사의 목소리가 군 병영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하여 사기를 진작시키며 생동감 있는 관악기의 매력이 넘친다. |
C. T. Srnith | |
F |
Fanfare 2000 |
이 곡은 관악기의 여러 가지 조화를 잘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곡으로서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를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곡에서는 현재와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는데, 중반부의 테마는 바로 우주를 연상케 하는 대표적인 부분이다. 또한 3/4와 4/4의 두가지 종류의 박자전환으로 풍부한 공간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곡의 매력이다. |
Kees Vlak |
Fate of the Gods |
신들의 멸망은 미국의 젊은 작곡가 Steven Rieneke가 작곡한 곡으로서 고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신화를 주제로 삼고 있다 태초에 선과 악이 창조되고 신들이 선과 악으로 나뉘어져 전쟁이 일어나 세상이 혼돈의 시대가가 오며, 결국 선한 신들이 승리한다다는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다. |
Steven Rieneke | |
Fiesta Della Costa |
이 새롭고 신나는 곡은 여름 콘서트 레퍼토리에 잘 어울릴만하다. 연주하는 사람에게도 연주를 듣는 사람에게도 모두 즐거운 곡이 될 것이다. |
Luc Gistel | |
Festive Overture |
1954년 제 37회 혁명 기념일에 대비해서 정부의 위촉을 받아 그 해 가을에 근대 러시아 최고의 작곡가로 꼽히는 쇼스타코비치에 의해 작곡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작곡된 「숲의 노래」.「나의 조국에 태양은 빛난다」등과 마찬가지로 전후의 폐허속에서 국토 재건에 나서는 사람들의 위업을 찬양한 즐거운 분위기가 넘치는 밝은 작품이다. 조국과 자연에의 사랑을 노래한 작품으로 취주악용으로도 편곡되어 세계 도처에서 널리 애호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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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landia |
핀란디아는 '슬픈 왈츠' '엔 사가' 등과 더불어 시벨리우스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린 명곡이다. 특히 이 핀란디아에는 애국적 정열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그의 고국 핀란드에서는 열광적인 환영을 받아 한때 -핀란드의 국교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이 곡이 너무나 국민의 적개심을 선동한다는 이유로 연주를 금지당한 일이 있었다. 이 곡은 처음에는 애국 운동의 일환으로 1899년 민족적 역사극 '예로부터의 정경'에 참가할 목적으로 1894년에 만들어졌으며, 1899년 11월 3일에서 5일까지 헬싱키의 스웨덴 극장에서 애국 역사극 예로부터의 정경 속의 극 음악으로서 초연되었으며, 교향시로는 1900년 7월 2일 파리 대 박람회에서 카야누스 지휘와 헬싱키 필하모니의 연주로 행해졌다. 또한 이 교향시의 중간부의 선율에 코스켄니에미가 시를 맞추어서 '핀란드 찬가'라고 불리우는 합창곡으로 만들었다. 이 곡은 오늘날 핀란드의 준 국가처럼 애창되고 있다. 이 곡은 방랑자가 오래간만에 고향에 돌아왔을 당시의 감정이 유발된 핀란드의 생활의 회화이다. 그리고 이 귀향한 방랑자는 시벨리우스 자신이라고 작곡자는 말하고 있다. 즉 시벨리우스는 황막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고국의 우울한, 그리고 강건 소박한 국민성을 소리높이 외치고 있는 데서 민요를 소재로 하는 환상곡풍인 인상을 주기는 하나 실은 이들 테마가 민요에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시벨리우스 자신이 창조한 것으로 그의 애국심의 발로가 이 아름다운 음시를 낳게 한 것이다. 서주부 안단테 소스테누토는 금관악기의 묵직한 화음으로 시작하여 장중하고 힘찬 테마가 트롬본에 나온가. 템포는 알레그로 모데라토로 바꾸어 다시 알레그로의 빠른 속도로 들어가 도전하는 용감한 테마가 트롬본에 나타나 북과 트라이앵글이 합쳐 관현악의 활발한 효과를 낸다. 그러나 다음에는 목관악기에 나오는 슬픈 민요풍의 멜로디, 즉 유명한 '핀란디아 찬가'가 나타나므로서 갑자기 정경이 일변하여 북구의 어두운 멜란콜리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선율은 다시 현악기에 되풀이 되지만 코다에서는 다시 활발한 기분을 찾는다. 이 코다는 서주부의 테마에 의한 것으로 힘찬 끝맺음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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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
Gladiater |
‘글래디에이터’는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 주연의 영화 O.S.T로 영화음악계의 거장 한스 짐머의 작품으로 아카데미 골든 글러브 음악상을 수상한 영화음악이다. 영화에서 나타내는 장면들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민주, 자유, 리더십, 도전, 인생역정 등을 표현하는 영화의 분위기와 감동을 한층 고조시킨 곡이다. |
H. Zimmer |
Glenn Miller Medley |
스윙 시대에 밴드 리더와 트럼본주자로 활동하면서 명성을 떨친 알톤 글렌 밀러는1904년3월1일 일리노이주 크크레린다에서 태어났다. 콜로라도의 포트모르간에서 성장한 그는 음악을 배우기시작했고, 그 후 여러 밴드와 오케스트라에서 벤 폴락,레드 니콜스, 스미스 벨레우, 도르시 브라더스, 베니 굿맨 등과 함께 편곡자와 트롬본 주자로 활동했다. 대표적인 곡들로는 Moonlight Serenade, Tuxedo Junction, Little Brown Jug, St. Louis blues- March, In the Mood, American Patrol등이 있다 |
Naohiro. Iwai | |
God Of our Father |
인간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며ㅡ 전사들의 추도행사시 많이 사용된다. 故존 F.케네디 대통령 영결식 행사때 연주되기도 하였다. |
G. Warren | |
H |
Highlight From Exodus |
우리나라에서는 ‘영광의 탈출’이라는 제목으로, 그리고‘주말의 명화’의 타이틀곡으로 사용되어 잘 알려진 곡이다. 영화‘영광의 탈출’은 크게 히트하지는 못했지만 사운드 트랙 만큼은 작곡상을 차지할 정도로 유명한 곡이다. |
E.GOLD |
Hungarian Rhapsodies |
처음에는 피아노 독주용으로 작곡되었으나 관현악을 위한 곡으로 편곡되어 “헝가리 판타지” 라고도 불리고 있다. 양성과 우울과 비애, 그것이 변환, 괴기의 색채로 만들어지고 느린 라산조와 프리스카라고 일컫는 열광적인 빠른 조로 구성되었으며, 집시의 모습을 가장 잘 나타낸 곡이다. |
작곡 : Liszt, Franz | |
Highlights from Carmen |
전체 4막으로 프랑스의 작가 메리메의 소설 <카르멘>을 바탕으로 비제가 1875년에 작곡하였다 줄거리는 에스파냐의 세비야를 무대로 정열의 집시여인 카르멘과 순진하고 고지식한 hs 호세 병사와의 사랑을 그린 것으로, 사랑 때문에 부대에서 이탈하고 상관을 죽이기까지 한 그를 배신하고 그녀의 마음이 이번에는 투우사 에스카밀리오로 옮겨가자 호세는 여러 모로 그녀를 타이르며 멀리 미국으로 도망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자고 설득하나 끝내 말을 듣지 않자 단도로 그녀를 찔러 죽이고 만다는 비극이다. 이곡은 카르멘의 유명한 부분들을 모아놓은 곡으로 극 중 각 막마다 나오는 전주곡과 제1막에서 나오는<하바네라>, 제2막의 <집시의 노래><투우사의 노래><꽃노래>, 제3막의 <미카엘라의 아리아>, 제4막의 <카르멘과 호세의 2중창>등이 연주된다. |
G. Bizet | |
Hanover Festival |
이 곡 역시 필립 스파크의 곡으로 거의 모든 유럽 나라들과 스칸디나비아, 호주, 뉴질랜드, 일본, 그리고 미국등 광범위한 그의 연주활동 중 독일 하노버에서의 느낌을 축제라는 타이틀로 작곡한 곡입니다. 악보에 4대의 튜바를 사용하라고 명시가 되어있을 만큼 중저음의 소리가 인상적인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Philip Sparke | |
I |
In the Bleak Midwinter |
Christina G. Rosseti의 가사를 바탕으로, 스타라빈스키의 영향을 받아 불규칙적이고 예리한 감감을 선보이는 영국의 작곡가 Gustav Holst가 1916년 작곡한 카톨릭 성가가 원곡이다. 잔잔히 읊조리는 클라리넷 선율에 앞서 묘사되는 쓸쓸한 겨울의 바람소리가 마치 눈 앞에 그려지듯 생생히 표현되는 아름다운 곡이다. |
Gustav Holst |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
작곡가 Loewe의 원곡에 N. Iwai의 읜드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으로, 듣는 순간 음악의 즐거움에 빠져 들게 만드는 곡입니다. 어느 한여름밤, 단단한 호수에 떠 있는 유람선에 사랑하는 남녀가 이 곡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연상킵니다. |
F. Loewe (Arr.) N. Iwai | |
Innuendo |
원곡은 유명한 팝그룹 퀸의 마지막 앨범 타이틀곡으로 제목은 '풍자, 비꼬다'란 의미로 해석되지만 이곡의 내용은 "세상이 아무리 힘들게 하고 험한 길이 있더라도 우리는 끝까지 노력할거야"란 의지의 메시지를 담은 곡을 관악으로 재편한 곡이다. |
M. Frank | |
J |
James Bond Suite |
이 곡은 영화 007에서 발췌하여 만든 메들리이다. 제임스 본드 주제곡을 포함 ‘죽거나 살거나’, ‘골드핑거’ 메인 테마들로 구성되어 있다. |
Monty Norman |
Jesus Christ Superstar |
- 예수그리스도 최후의 7일간을 그린 작품, 청년 그리스도 와 그를 존경하는 유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 나타나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앗아가는 마리아 막달레나를 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전통적인 의미의 종교적 체험을 제공하진 않지만 아주 흥미 진진하며 유다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킨 곡. |
Arr. by Robert O'Brien | |
Jacob de Haan |
이 판타지는 미국의 북서쪽 주의 하나인 오리건을 배경으로 한다. 북태평양 철로를 따라가는 기차 여행은 여러분을 오리건 주의 매혹적인 전경에 빠져들게 한다. 흥미로운 여행 동안 서부의 상징인 인디언, 카우보이, 금광을 찾는 사람들, 그리고 짐마차가 있는 풍경이 펼쳐질 것이다. 작품은 영화의 배경음악과 유사하다. 영화의 주제를 보여주는 다양한 멜로디가 여운으로 남는다. 작품은 단조롭고, 느리게 시작하면서 첫 번째 주제를 들려준다. 그리고 빨라지면서 트롬본이 기적소리를 내며 기차소리를 연주한다. 특색 있는 도입부의 연주는 다양하게 각색된 멜로디로 다시 듣게 된다. 조화로운 서부양식의 굴곡 있는 음색이 이어지고, 곡은 점차 느려진다. 이때, 호른과 트럼펫이 인상적인(vocal)멜로디를 만들어낸다. 빠른 곡조가 짧게 이어지고, 트롬본이 기적소리를 울리면 곡은 중반부로 접어든다. 여기서부터Presto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경쾌한 음악적 요소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바체인지(Barchanges), 째즈선율 봉고가 만들어내는 재미있는 리듬의 반복, 그리고 주제음악은 Presto의 특징이다. 이제 호른 소리가 작품이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음을 알린다. 느린 전개 속에서 다양한 보컬(vocal)멜로디를 들려주는 Allegro부분은 귀를 사로잡는다. Presto연주가 짧게 다시 등장했다가 이어지는 Allargando는 작품의 웅장한 대미를 장식하며, 판타지를 여행하는 영화도 결말이 난다. |
Oregon | |
K |
Korean Arirang Suite |
서울 윈드 앙상블의 일본 초청 연주를 위해 특별이 편곡한 곡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과 도라지, 한강수 타령, 경복궁 타령 등을 전통적인 리듬과 멜로디를 서양악기에 잘 접목하여 한국 민요의 아름다운 선율과 경쾌한 리듬을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
박 장 순 |
Klaus Badlet |
2003년 히트영화인 캐러비안의 해적은 흥분과 희극적인 힘으로 가득 채워진 사운드 트랙음악이다. 심포닉 밴드는 캐리비안의 해적에 스릴과 감동을 더해 주었다. Jhon Wasson의 빈틈없는 구성은 실제로 The Medallion Calls, The Black Pearl, To the Pirates Cave, One Last and He's a Pirate를 포함하여 경이로운 배경음악을 탄생시켰다. |
캐리비언의 해적 Pirates of the Caribbean | |
L |
La Cittadlla |
이탈리아 산악 마을 Assisi의 마을 정경을 관악의 선율로 표현해 낸 곡으로 솔로 트럼펫으로 연주되는 불협화음의 메인 테마는 Assisi마을의 전도를 위하여 평생을 바친 수녀들의 인고를 표현하는 곡이다. |
Kees Vlak |
고엽 Les Feuilles Mortes |
- 샹송의 대모라고 할 만한 불후의 명작으로서 시인 쟈끄 프레베르(Jacgues Preverl)가 작사하고 조세프 꼬스마(Joseph Kosma)가 작곡했다. 원래는 1945년 6월 15일 사라베르나르 극장에서 조연되었던 롤랭 쁘띠의 발레[랑데부]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이듬해 46년 마르쎌 카르네의 감독 쟈끄 프레베르의 시나리오에 의한 영화[밤의 문구]에 사용되었는데 프레베르가 가사를 붙이고 여기에 출연한 이므옹땅이 스크린 속에서 처음으로 불렀다. |
Com. by Joseph Kosma | |
La Cucalacha |
1901년부터 1920년까지의 멕시코 혁명시절에 만들어진 이야기 노래의 하나.「쿠카라챠」라 하는것은 ‘바퀴벌레’를 뜻하는데, 그 의미에 대해서는 병사들의 뒤를 냄비나 가마솥을 손에 들고 걸어가는 여성들의 모습을 바퀴벌레에 비하여 노래하였다는 설과, 실재했더 쿠카라챠라는 별명의 여성 혁명가에 대해 노래했다는 설 등이 있다. |
Naohiro.Iwai | |
lympiada |
- 올림픽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극적인 영광과 그 화려함에 가려져 있는 인간적 고통을 표현한 이 곡은 고대 그리스의 느낌을 바탕으로 현대적 화성변화와 멜로디가 진행된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인류의 축제답게 관악 팡파르로 시작되며, 여러 테마로 나뉘어 스포츠의 경쟁과 힘겨루기를 나타내다가 다시 팡파르로 마무리 된다. Spirit of Sequoir - 2003년 스위스에서 초연된 이 곡은 지역유지인 오틸리 박사가 그의 가족과 그 지역 음악학교를 위해 작곡자에게 의뢰한 곡으로 역경을 극복할수록 더욱 정신적인 강인함과 평화를 가지게 되는 인간의 능력을 캘리포니아의 빨간숲이라 불리우는 세콰이어 나무의 생태적 특성에 비유한 깊은 울림의 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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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Gazza Ladra |
이 곡은 이태리의 작곡가 롯시니에 의해 밀라노에서 1817년에 발표되어 오페라계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그의 작품 오페라 ‘도둑까치(La Gazza Ladra)'는 군복무 중이 귀족 신분 리샬의 전역 환영식에서 은식기가 없어지자 가난한 군인의 딸 아네트가 혐의자로 떠오르나 나중에 까치가 물어간 것으로 알게 되고 이 계기로 리샬과 아네트가 결혼한다는 이야기이다. 이 곡은 오페라 전체를 암시하는 서곡으로 달콤한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으로 롯시니의 서곡들 가운데서도 오랫동안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다. |
G. Rossini | |
Lagacy |
작곡자인 제임스는 미국과 유럽, 오스트레일리아와 중국 등 세계각지에서 객원 지휘자로, 작곡가로 그리고 교육자로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자유롭고 대중적인 그의 작품들은 최근 미국 내 유명밴드에 수차례 연주되어지고 있으며 탄탄한 화성을 바탕으로 한 역동적인 멜로디와 감각적 편안한 중반비에서 그의 진가를 확인 할 수 있다. |
James | |
La Bamba |
- 1959년 17세의 나이에 요절한 멕시코계 록앤롤 스타 리치 밸런스의 곡. 국내에서는 동명의 영화가 소개되면서 많은 인기를 누린 곡이다. 원곡은 멕시코의 민요이며 현재까지도 멕시코의 거리악사인 <마리아치>에 의해 끊임없이 연주되는 곡이다. 오늘 공연에서는 김원준이 특유의 매력적인 연출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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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 Carnivale |
아주 흥겹고 빠른 남미풍의 메들리곡이다. 라밤바, 콩가 그리고 98년 월드컵 주제곡을 불렀던 리키마틴의 “리빙 라 비다 로카”등 우리귀에 익숙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
Lopez Norman | |
Lassus Trombone |
트럼본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기교가 돋보이는 곡으로써 테크닉이 화려한 텅깅과 슬라이드를 이용한 글리산도가 이곡을 이끌어 가는 주요 구성요소이다. 금관 5중주의 대표주자인 케나디언 브라스 밴드가 공연시 자주 연주하는 곡으로 연주자 사이에선 널리 알려진 곡이다. |
Henry Fillmore | |
Latin Pop Special |
세계의 파퓰러송 분야에서 화제를 독점하고 있는 2명의 라틴계 보컬리스트,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와 리키 마틴의 대 히트곡이다. ‘Bylabos'는 엔리케의 미국 데뷔곡으로, 1999년 9월에 전미 히트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여 그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게 된 계기가 된 곡이며 리키 마틴의 'Livin' La Vida Loca’또한 빌보드 챠트 No.1 히트곡으로 힘찬 라틴의 열기를 느낄수 있는 경쾌한 곡이다. |
Masato Myikoin | |
Light Cavalry |
쥬폐의 희가극. 갈로파풍의 장쾌한 행진곡으로서 시작되는 전반부에 이어 용사의 죽음을 애도하 듯한 중간부를 거치고 다시 처음과 같은 행진곡등이 재현되어 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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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Marche Slave |
1876년 터키와 세르비아 전쟁시 러시아는 슬라브 민족인 세르비아를 원조하여 러시아와 터키의 전쟁으로 확대된다. 당시 모스크바 음악원장이 상이용사의 연금을 모으기 위한 연주화를 개최하기 위하여 차이코프스키에게 작곡을 의뢰 하였고, 차이코프스키는 슬라브 민족의 정신을 양양하고 찬미하기 위하여 이 오케스트라곡을 만들었다. 장엄한 개선행진곡이며 교황시적인 맛이 나는 이 작품의 멜로디는 민요풍이며 장중하게 연주되어 민족적인 기백이 조성되는 곡 이다. |
P. Tschaikowsky |
My Way |
- 영어가사는 <Diana>를 부른 폴 앙카가 1968년말경 평소 존경하던 시나트라가 은퇴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그를 위해 가사를 썼다. 노래가 워낙 인기가 높자 1975년 남아프리카에서 영화화하여 에밀노펄이 감독을 맡았고 존 스튜어트슨이 주연을 해 밑바닥 생활을 하던 한 사나이가 마라톤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 그리고 가족들사이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집념과 투쟁을 묘사하고 있다. 영화에 주제가로 삽입하여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
Com. by C. Francis | |
Mozart Pops Symphony |
인류의 위대한 작곡가 모차르트의 작품을 테마로한 이 곡은 그의 교향곡 25번과 40번, 그리고 41번을 모티브로 사용하였으며, 윈드 오케스트라의 특징을 잘 살려 더욱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 하였으며, 곡 중간에 신나는 스윙 재즈 테마를 삽입하여 결코 무겁지 않은 그의 음악을 더욱 활기차게 편곡한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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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 of Dragon |
S. Reineke의 작품으로 국내 초연곡이다. 이 곡은 묘사곡으로, 용감한 탐험가들이 Pilatus 산에 사는 용을 찾아 죽이기 위해 Pilatus 산을 오르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된다. 탐험가들은 용과 싸우며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고, 용에게 자비와 용서를 구했다. 용은 그 침입자들을 치료하여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상처로부터 드라코나이트(draconite)라 불리는 신비한 돌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함으로써 Pilatus 산의 용은 인간들에게 관용과 자비심을 일깨워 주었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
S. Reineke | |
Memory |
세계 4대 뮤지컬 중의 하나인 켓츠의 삽입곡으로 트럼펫의 감미로운 선율이 듣는이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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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
Napoli Selection |
이탈리아 나폴리 민요 O Sole Mio, Torna a Sorento, Funiculi-Funicula 를 관악반주의 성악곡으로 편곡한 모음곡. 우리귀에 익은 곡들이기에 한층더 친근감 있게 다가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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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on the Bare Mountain |
무소르그스키의 교향시 <민둥산의 하룻밤>은 1867년 미완성 오페라인 <마녀>의 음악 일부를 사용해 초고를 완성했고, 이후 러시아 5인조의 동료 작곡가들의 조언을 받아 수차례 개작했으며, 모스르그스키가 미완성으로 남긴 음악을 림스키 코르사코프가 작곡자 사후에 1881년부터 1883년까지 관현악으로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대담하고 솔직한 표현,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신선한 독창성, 독특한 화성 진행으로 월트디즈니의 만화영화 "환타지아", 영화 "Natural Born Killers"의 O.S.T로 쓰이는 등 그의 대표적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곡이다 |
M. Mussorgsky | |
O |
Orpheus in the underworld |
오페라 서곡으로 밝은 음계는 천국을, 어두운 음계는 지옥을 표현하며 한∙미 군악대와 군악원로인 길형원님(72세)의 마림바 협연으로 연주된다. |
Offenbach |
Over the rainbow |
- 1939년 미국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주디 갈란드가 부른 곡. 이후 국내외 많은 가수들과 뮤지션들의 수많은 리메이크곡으로 유명해진 곡이다. 오늘 공연에서는 재즈 보컬 우수미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이 곡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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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ture to "candide" |
볼테르의 원작에 기초를 둔 코믹 오페레타 “캔디드”중에 나오는 이 곡은 번스타인의 곡중에서 가장 유명할 것이다. 캔디드 서곡은 1957년 뉴욕 필하모니가 연주한 이후 교향악단과 밴드에게 환영받는 곡이 되었다. |
L. Bernstein | |
Olympiada |
- 올림픽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극적인 영광과 그 화려함에 가려져 있는 인간적 고통을 표현한 이 곡은 고대 그리스의 느낌을 바탕으로 현대적 화성변화와 멜로디가 진행된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인류의 축제답게 관악 팡파르로 시작되며, 여러 테마로 나뉘어 스포츠의 경쟁과 힘겨루기를 나타내다가 다시 팡파르로 마무리 된다. Spirit of Sequoir - 2003년 스위스에서 초연된 이 곡은 지역유지인 오틸리 박사가 그의 가족과 그 지역 음악학교를 위해 작곡자에게 의뢰한 곡으로 역경을 극복할수록 더욱 정신적인 강인함과 평화를 가지게 되는 인간의 능력을 캘리포니아의 빨간숲이라 불리우는 세콰이어 나무의 생태적 특성에 비유한 깊은 울림의 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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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iada |
올림픽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극적인 영광과 그 화려함에 가려져 있는 인간적 고통을 표현한 이 곡은 고대 그리스의 느낌을 바탕으로 현대적 화성변화와 멜로디가 진행된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인류의 축제답게 관악 팡파르로 시작되며, 여러 테마로 나뉘어 스포츠의 경쟁과 힘겨루기를 나타내다가 다시 팡파르로 마무리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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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Pacific Dream |
미구엘이라는 여행가가 화점에서 윌리암 드새조란 화가의 Pacific Dream이라는 그림을 보고 고향 호주를 그리며 쓴곡을 테마로 Jacob de Hanndl 작곡한 곡으로 섬나라 파도치는 풍경, 누가 봐도 평화로운 호주의 풍경을 표현하고 있다. |
Jacob de Hann |
Play that funky musiC |
- 1974년 결성된 Rock Band <Wild Cherry>가 1976년 발표한 곡으로 동 시대를 풍미하던 펑키와 디스코의 열풍에 기여한 곡이다. 한때 <Wild Cherry>는 흑인그룹으로 국내에 소개되기도 했지만 백인 5명으로만 구성된 그룹이며 그룹명은 감기약의 이름에서 따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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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Concerto In a minor Op. 16 |
- 작곡자이자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활약한 그리그의 대표적 피아노 협주곡으로서 노르웨이 민요풍의 청순한 선율, 신선한 화성, 생기발랄한 젊은 정열이 넘치는 곡으로 알려져있으며 로마에서 리스트를 만났을 때 그리그는 이 피아노 협주곡으로 격찬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북구의 색채와 함께 화려한 기교로도 유명한 이 곡은 현재까지 많은 피아니스트를 통하여 연주되어 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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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 Harbor |
스펙터클한 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진주만’은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참혹한 전쟁 속에서 피어난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이다. 일본군의 공습으로 시작되는 영화의 첫 장면부터 음악은 웅장하면서도 장엄하게 흘러간다. 스크린과 함께 펼쳐지는 시원스럽고 박진감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가 가을밤을 수 놓는다. |
Hans Zimmer | |
Picture at an Exhibition |
러시아의 국민악파 작곡가 무소르그스키가 화가인 친구의 유작 발표를 기념하여 작곡한 관현악 모음곡 ‘전람회의 그림’을 마칭용으로 발췌하여 재 편곡한 곡이다. 총10곡 중 첫곡인 프롬나이드(행진) -아홉번째곡 바바-야가의 집(마녀의 오두막) -마지막 곡 키에프의 대문으로 이어지는 떠들썩하고 화려한 곡이다. 퍼레이드용 타악기의 다채로운 음향을 느낄 수 있다. |
M. Musorgsky | |
Pilatus : Mountain of Dragons |
S. Reineke의 작품으로 묘사곡이다. 용감한 탐험가들이 Pilatus 산에 사는 용을 찾아 죽이기 위해 Pilatus 산을 오르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된다. 탐험가들은 용과 싸우며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고, 용에게 자비와 용서를 구했다. 용은 그 침입자들을 치료하여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상처로부터 드라코나이드(draconite)라 불리는 신비한 돌을 만들어 냈다. 그렇게 함으로써 Pilatus 산의 용은 인간들에게 관용과 자비심을 일깨워 주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곡은 여러 가지 주제로 되어있는데 그 첫 번째 주제는 알토 색소폰으로 연주되는 Mystery Theme이다. 이 주제는 곡의 전쟁부분에서 트럼펫, 트롬본으로 연주되고 뒷부분에는 다시 호른과 유포니움이 죽어가는 탐험가를 표현하기 위해 연주된다. 그 다음 주제는 힘있고 절정적인 7000피트의 Pilatus산을 표현 했고, 마지막 주제는 오보에의 솔로로 용의 마지막 자비심이 암시된다. |
S. Reinek | |
Poet and Peasant |
주페..그의 ‘경기병서곡’과 함게 널리 알려진 곡으로 1846년 빈에서 초연된 오페렛타이다. 이 서곡은 3부로 되어있는데 제1부는 느리고 엄숙하게 시작되고 제2부는 Allegro로 폭풍과 같이 발랄하게 전개되며 경쾌한 왈츠곡이 점차 약동하는 2박자의 행진곡조에 이른다. 마지막으로 다시 전원적인 첫 테마가 나타나는데 2개의 곡이 오묘하게 반복되며 고조된 행진곡조의 소박한 환희속에서 끝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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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 Sparke |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하노버 윈드심포니는 지휘자 Peter Boor에 의해 1984년 만들어진 윈드 앙상블이다. 이곡은 하노버 윈드심포니의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쓰여진 곡인데 1999년 10월 27일 초연되었다. 이곡의 시작은 브라스의 팡파르로 시작되고 이어서 목관들이 등장하면서 조용한 분위기로 이끌어 간다. 크라이막스에서는 팡파르로 다시 돌아오고 빠른 부분을 트럼펫이 리드하면서 이어진다. 마지막 코다 부분은 아주 빠른템포로 곡을 마감한다. |
Hanover Festival | |
Peter Ilyich Tchaikovsky |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60만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를 공격했다가 러시아 군의 지연작전과 모스크바의 식량을 불태운 작전으로 추위에 약한 프랑스 군대가 추위와 굶주림에 떨다 쫓겨나 대패한 1812년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러시아가 모스크바에 큰 교회를 세웠고 차이코프스키가 이를 축하하기 위해 축전기념 음악으로 만든 곳이 “서곡1812”입니다. 그래서, 곡은 러시아군의 전투장면이 묘사되는 표제음악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프랑스 군을 상징하는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에즈”가 단편으로 나타났다가 러시아 국민을 상징하는 민요풍의 무곡 멜로디가 나오고 러시아 국가에 뒤섞여 승리를 축하하듯이 곡이 끝납니다. |
1812 Overture | |
Poet and Peasant Overture |
주페의 오페레타 곡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칼 엘머의 대본으로 1864년에 작곡되어 같은 해 6월 빈에서 초연된 오페레타로, 현재에도 서곡만 연주되는데 각종 악기용의 편곡만도 59종이 넘는다. 이곡은 느리고 장중한 가락으로 시작되고 멜로디가 전원의 아침을 나타내는가 하면, 돌연 분위기가 바뀌어 행진곡이 되고 또 농부의 소박한 왈츠가 전개되었다가 또다시 행진곡으로 된 뒤 최초의 가락이 나와 즐겁게 마무리 되는 작품이다. |
F. Suppe | |
Piano Concerto In a minor Op. 16 |
작곡자이자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활약한 그리그의 대표적 피아노 협주곡으로서 노르웨이 민요풍의 청순한 선율, 신선한 화성, 생기발랄한 젊은 정열이 넘치는 곡으로 알려져있으며 로마에서 리스트를 만났을 때 그리그는 이 피아노 협주곡으로 격찬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북구의 색채와 함께 화려한 기교로도 유명한 이 곡은 현재까지 많은 피아니스트를 통하여 연주되어 오고 있습니다. |
E. H. Grieg | |
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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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Rhapsody for Euphonium and Concert Band |
이 곡은 유포니움을 배우는 학생들을 위해 쓰여졌다. 또한 작곡자의 스승인 Leonard Falcone에게 헌정되었다. 1악장은 Molto Espressivo(풍부한 감정으로)로, 처음 무반주의 아름다운 유포니움의 선율로 시작되는데, 이 선율은 도리안 선법이 사용되었다. 6마디가 지나면 앙상블이 함께 하며, 강렬한 리듬 패턴이 굽이치게 된다. 현대적인 음악적 기법의 솔로는 유포니움과 반주 역할인 앙상블과 모방과 응답을 해 나간다. 2악장은 Scherzo(경쾌하고 해학적으로)로 유포니움과 앙상블간의 주제와 응답이 현대적인 형태로 전개된다. 강약의 대조와 경쾌한 싱코페이션, 16분음의 빠른 패시지는 유포니움 솔로의 하이라이트를 이룬다. 3악장은 유포니움의 달콤한 오브리카토(반주없이 독주적 성질을 지닌 악구) 패시지가 선율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켜준다. 이 선율은 1악장의 선율을 발전시킨 형태로서, 특히 코다에서 화려하게 표현되고 앞의 패시지로부터 주제를 재현한다. |
R. W. Smith |
Rondo Romantica |
이탈리아의 로코코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이 작품에서 오토 슈워츠는 매년 열리는 화려한 박람회 및 그 시대의 태평한 분위기를 묘사한다. 그러나 이 작품에는 또한 근대적인 요소가 밑바탕에 깔려 있는데, 다양한 타악기 리듬이 그중 하나이다. |
Otto M.Schwarz | |
Rigoletto Fantaisie for 2Flutes |
- 이태리 오페라의 아버지 베르디의 유명한 오페라 “리골레토”의 주요 주제를 작곡자 도플러 형제가 플루트의 화려한 기교와 청아한 사운드로 재탄생시킨 이 곡은 플루트이라는 악기의 다양한 음색과 테크닉을 극대화하여 보여주는 화려한 곡입니다. Car - 벨기에 앤트워프 태생의 작곡자인 Marcel Peeters의 잦품인 이 곡의 주제는 다섯가지 전설적인 차들을 주제로 작곡되어졌으며 미국의 포드, 독일의 폭스바겐 등 모두 다른 메이커와 생산국가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를 주제로 선택하여 모든 악장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는 곡입니다. Celestial Legend - 미국 오하이오주에 살았던 한 대부호의 기부금으로 작곡되어진 이 곡은 미국 노예 해방운동 당시 북극성의 별자리를 보며 북쪽으로 전진하던 흑인 노예들의 자유와 믿음을 두 가지의 테마로 표현한 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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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 Beer Rag |
유명한 락 엔 롤 가수인 빌 리조엘의 노래를 편곡한 음악으로서 RAG TIME곡의 느낌을 잘 살려 목관악기의 밝고 귀여운 주 멜로디와 중저음 금관악기의 흥겨운 리듬이 듣는 이로 하여금 흥겨움을 더해 주는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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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ng Gang Gi Na Ri |
장새납 협연곡으로, 장새납은 한국의 전통악기인 태평소와 유사한 중국의 대표적인 악기라 할 수 있다. 룡강 기나리는 장새납으로 연주하는 곡 중 잘 알려진 곡으로, 평안도 룡강지방의 민요인 기나리와 룡강 타령을 배한하여만든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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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olph the red-Nosed Reindeer |
크리스마스 케롤송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Rudolph곡을 스윙 리듬과 차차차 리듬으로 흥겹고 재미있게 편곡한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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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oletto Fantaisie for 2Flutes |
이태리 오페라의 아버지 베르디의 유명한 오페라 “리골레토”의 주요 주제를 작곡자 도플러 형제가 플루트의 화려한 기교와 청아한 사운드로 재탄생시킨 이 곡은 플루트이라는 악기의 다양한 음색과 테크닉을 극대화하여 보여주는 화려한 곡입니다. |
F. Doppler | |
Shall we dance? |
- 통근 전철의 문에서 본 댄스교실의 창. 그 창을 통해 여성의 모습을 본 후 사교댄스를 배우기로 결심한 중년의 샐러리맨의 댄스를 통하여 사람과 사람의 교류를 느끼게 된다는 영화 ‘Shall We Dancd?’ 는 제20회 일본 아카데미상 수상을 시작으로 당 해 일본내 주요 영화상을 휩쓸어 일본영화의 영원한 대 히트작이 되었으며 사교댄스의 붐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이 영화의 타이틀에 인용된 주제곡인 ‘Shall We Dance?’ 는 뮤지컬 ‘왕과 나’(1951)의 히트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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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 by Akira Miyagowa | |
S |
Symphony |
이 곡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클래식 음악들을 하이라이크 부분만 엮어서 만든 곡으로 여러 유명 작곡가들의 명곡들을 이 한 곡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의 원곡들을 관악으로 편곡하여 색다른 재미를 맛 볼 수 있다. |
Arr. Douglas E. Wagner |
Superstition |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흑인 가수인 스티비 원더가 1972년 발표한 최대 걸작 앨범 'Talking Book'에 수록된 곡.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면서 흑인음악계 뿐만 아니라 백인 록음악계에서도 최고의 걸작으로 인정하는 명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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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hcarron |
- 2002년 브뤼셀에서 열린 유러피안 브라스 밴드 챔피언쉽 갈라 콘서트에서 초연된 이 곡은 David King에의해 작곡되어진 Hymn oh the Highland의 3개의 악장중의 한 곡입니다. 밴드의 솔로이스트들을 선보일 수 있는 곡으로서 스코틀랜드를 테마로 작곡되었습니다. Hanover Festival - 이 곡 역시 필립 스파크의 곡으로 거의 모든 유럽 나라들과 스칸디나비아, 호주, 뉴질랜드, 일본, 그리고 미국등 광범위한 그의 연주활동 중 독일 하노버에서의 느낌을 축제라는 타이틀로 작곡한 곡입니다. 악보에 4대의 튜바를 사용하라고 명시가 되어있을 만큼 중저음의 소리가 인상적인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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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ic Variations |
이 공은 예술적 완벽성과 굥향곡적 드라마, 그리고 동양적인 선율이 주를 이루는 파사카글리아 주제에 기초하고 있다. 파사카글리아는 원래 Ostinato로 계속해서 나타나는 베이스 위에 일련의 독무들로 이루어진 무용인데, 이 곡이 파사카글리아 형식을 띠고 있다는 것은 이러한 의미에서가 아니라 변주곡의 개방된 형식이란 의미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베이스에 의한 파사카글리아 테마의 도입에 이어 트럼펫과 트롬본이 출현하여 음악적 모험으로의 장중한 시작을 형석하고 이 테마는 종종 단편적으로 변주곡으로 되돌아간다. 그리고나면 극적인 대조를 이루는 좀 더 빠른 두개의 악장과 vituose악절이 따른다. 특히 여기서 두드러진 것은 주제곡의 시작부터 사용되는 두개의 특징적인 음정, 즉 단2도와, 증4도이다. 각각의 정지부분은 완전5도의 당김음으로 된 최저음이 계속 반복되는 느린 연결부와 만난다. 강약과 화성을 이루며 긴장이 증가하고, 동양적인 특색이 화음에 나타난다. 그런다음 악셀레란도를 통에 파사카글리아 주제곡에 기초한 영속적인 움직임이 중심이 되는 더 빠른 악장이 뒤따른다. 마지막으로 전체 흐름은 파사카글리아 주제에서 나온 최고조의 Ostinato인 군악곡적인 테마로 이어진다. |
Jacob de haan | |
Over the rainbow |
- 1939년 미국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주디 갈란드가 부른 곡. 이후 국내외 많은 가수들과 뮤지션들의 수많은 리메이크곡으로 유명해진 곡이다. 오늘 공연에서는 재즈 보컬 우수미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이 곡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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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 The Mood |
60년대 히트한 윌귀에 익은 곡들을 메들리 형식으로 엮은 곡. "In th Mood", "Hound Dog", "All Shock Up" 등의 스윙재즈를 모아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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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Duke |
흑인 맹인가수 Stevie wonder의 곡으로써 일본의 작곡자 Iwai가 편곡, 이 곡은 흑인 특유의 스윙리듬과 블루 음계로 이루어져 흥겨움과 다이나믹함을 관악기의 매력적인 소리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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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Marching |
평화와 민∙군 화합을 상징하는 이 곡은 뮤지컬 형식으로 군악대의 우아함과 군인의 절도를 관악기로 표현한 종합예술이다. 그리고 한∙미 육군의 화합을 음악과 동작으로 표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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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sa March Carnival |
19세기말, 당시 미국에서는 Sousa(1854~1932)의 작품에 대표되는 March가, 대중 음악으로써 유행하고 있었다. 이 March의2비트에, 아프리카 계열의 리듬이나 멜로디를 합쳐서 만들어진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이 바로 Ragtime뮤직 이었다. Ragtime은 현재 사용되는 째즈, 팝 음악의 원조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발생에는 March의 존재가 깊이 연관 되어있었던 것이다. “March의 황제라고 불렸던 Sousa자신도, 후에 그런 새로운 음악에 매력을 느껴, Ragtime 혹은 팝송등을 많이 작곡하였던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지않다. Sousa의 유명한 March는 여기서는 2비트로 나뉘어져서 라틴음악의 세계로 들어 간다, 「士官候補生」의 모티브에 의한 Intro를 시작으로 Samba의 「El captain」 Cha Cha Cha의 「雷神」, 또다시 Samba리듬의 「성조기여 영원하라」가 이어진다. |
D. Schostakovich | |
Sousa March Medley |
미 해병대 군악대장이자 지휘자. 작곡자인 John Phlip Sousa의 유명한 행진곡만을 엮은 곡이다. 수자는 행진곡을 많이 작곡하여 ‘행진곡의 왕’ 으로 불리며 ,튜바를 개량하여 수자폰을 고안하였다. <성조기여 영원하라>,<워싱턴 포스트 마치> 등 익숙한 행진곡을 행진곡 풍 뿐만 아니라 삼바, 디스코 등 다양한 리듬으로 편곡한 씩씩하고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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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No.9 (1악장) |
‘신세계 고향곡’은 체코의 드보르작이 1893년에 작곡한 교향곡 제 9번의 이름이다. 드보르작이 미국에 머물던 3년이라는 기간에 만들어진 곡으로 그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기 위해 보헤미아의 이주민이 사는 촌락 등을 찾아 다녔으며 거기에서 그들에게 유행하는 아메리카 인디언과 흑인의 민요를 연구하서 그 당시 미국인들도 잘 알지 못하던 흑인 영가를 이 교향곡에 사용했다. 이전의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세계로부터 소식이 전해지는 것이라는 강한 감명을 주는 곡이다. |
A. Dvorak | |
Spirit of Sequoir |
2003년 스위스에서 초연된 이 곡은 지역유지인 오틸리 박사가 그의 가족과 그 지역 음악학교를 위해 작곡자에게 의뢰한 곡으로 역경을 극복할수록 더욱 정신적인 강인함과 평화를 가지게 되는 인간의 능력을 캘리포니아의 빨간숲이라 불리우는 세콰이어 나무의 생태적 특성에 비유한 깊은 울림의 곡입니다. |
Philip Sparke | |
Strathcarron |
2002년 브뤼셀에서 열린 유러피안 브라스 밴드 챔피언쉽 갈라 콘서트에서 초연된 이 곡은 David King에의해 작곡되어진 Hymn oh the Highland의 3개의 악장중의 한 곡입니다. 밴드의 솔로이스트들을 선보일 수 있는 곡으로서 스코틀랜드를 테마로 작곡되었습니다. |
Philip Sparke | |
Second Suite for military Band |
이곡은 영국의 성악과 합창음악(민요, 교회음악)전통의 재발견을 촉발한 구스타프홀스트(1874~1934)가 1911년에 작곡한 곡으로 후대 영국의 작곡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작품 중 하나이다. 귀에 익숙한 영국 전통음악을 가미한 4악장의 구성으로 세계주의적 음악양식을 개척한 그의 음악적 특성을 잘 볼 수 있는 곡이다. |
G. Holst | |
Show |
- 1996년 전람회의 맴버이자 작곡가인 김동률이 만들고 김원준이 부른 모던 록 넘버로 시대를 앞서가는 버라이어티한 편곡이 돋보인 작품이다. 가수 김원준은 이곡을 통해 아이돌 스타에서 아티스트로의 전향을 모색했고 자신의 음악적 욕심과 애정을 담아낸 최고의 작품중 한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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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u |
- 천재 트럼펫 연주자 클리포드 브라운의 걸작앨범 'Study On Brown‘수록곡. 오늘은 Jerry Seeco의 스윙편곡으로 클리포드 브라운의 진정한 음악세계가 연주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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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ight no chaser |
- 셀로니오스 몽크의 1951년 작품으로 12소절의 걸작 블루스 곡이다. 본 곡은 하나의 프레이즈에 다양한 박자를 적용시켜 리듬변주를 들려준다. 오늘 공연에서는 Jerry Seeco의 연주가 함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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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
The Genius of Paul Simon |
사이먼 & 가펑클의 밴드 폴 사이먼의 주옥같은 히트 곡 THE SOUND OF SILENCE, 험한 세상 다리 되어 등을 Tom Wallace가 BRASS의 특성을 잘살려 편곡하여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
Tom Wallace |
The Barber of Seville |
18세기 후반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작곡가 롯시니의 이름을 영원히 빛나게 한 가극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서곡입니다. 느리고 장중한 서주에 이어 베이스의 스타카토 반주에 맞추어 클라리넷이 유머러스한 주제를 연주합니다. 롯시니의 여러 작품 중 이 곡만큼 짧은 시간 안에 오페라의 성격을 단숨에 파악하게 하는 곳은 없다고 할 정도로, 이 서곡은 오페라 중에 나오는 여러 선율들을 적절히 배치하여 재치 있고 경쾌하게 진행됩니다. |
G. Rossini (Arr.)M. Lake | |
The Unknown Soleier |
이 작품은 나라를 지키다 전사한 사람들을 기리며 작곡된 곡으로서, ‘나는 허무하게 전사한 무명의 용사일 뿐이지만 만약 다시 살아난다면 주저없이 조국의 부름에 응하겠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전투가 임박한 전장의 분위기가 smRuwle는 도입부에 이어 격렬한 전투가 이어지고, 한 무명병사의 전사, 그리고 장례식까지를 음악적으로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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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liad |
일리어드는 Robert. W. Smith의 두 번째 심포니(The Odyssey)의 첫 번째 악장이다. 호머의 시, 일리어드를 기초로 하고 있는데 오딧세이 시리즈는 듣는 이로 하여금 모험과 좌절을 아타카의 왕 오딧세이를 통해 생생히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전장의 흥분과 투지등을 각각의 악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편현한 점이 돋보이는 곡이다. |
R. W. Smith | |
The chiken |
- Jaco Pastrious곡으로 베이스가 멜로디를 리드하고 기타나 브라스등은 보조,혹은 부스트 개념이 강합니다. 리드미컬한 뮤트가 일품인 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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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r of Dreams |
이 작품은 관악 전문 작곡가인 Robert W. Smith의 곡이다. 도입부에서 차임, 알토 섹소폰, 호른의 유니즌으로 강렬한 느낌의 모티브가 제시되어 곡의 서막을 알리며, 뒤이어 위엄 있는 호른의 주제가 등장한다. 마림바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타악기군과 클라리넷이 지속적인 에너지로 뒷받침 해주며 곡의 클라이맥스로 이끌어 간다. 금관악기의 포효와 목관과 타악기의 몰아치는 듯한 크레센도로 절정에 이르면 뒤이어 피아노의 반주로 솔로 클라리넷의 온화한 주제가 연주된다. 곡의 마지막 부분에 이르러서는 목관, 금관, 타악기의 힘찬 반주로 맨처음 제시되었던 호른의 위엄 있는 주제가 재연되며 장엄한 피날레로 마치게 된다. |
Robert W. Smith | |
The Symphonic Beatles |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록밴드 ‘비틀즈’의곡중 크게 히트한 ‘Yesterday', 'Michelle', 'Hey Jude'등을 관악기의 특성을 잘 살려 편곡해 놓은 곡이다. 'A hard day's night'에서 브라스악기의 정적이고 웅장한 사운드로 서막을 열어, 더욱 경쾌한 리듬과 대위법적인 구성의 악기 사용이 돋보이는 로큰롤 넘버 ’I want to hold your hand'가 이어지고 급격히 느슨하고 차분해진 분위기 속에서 이 메들리의 진미라고 할 수 있는 ‘Michelle'이 목관악기의 아름다운 음색아래 펼쳐진다. 폴 매카트니의 세련된 화성사용과 이국적인 선율이, 관악기 등의 음색과 공간감을 부각시킨 텐션에 의해 원곡보다 더 재즈적인 느낌으로 재탄생되며, 마지막 피날레는 트럼펫의 솔로와 유니즌으로 합창하는 듯한 후렴부가 돋보이는 ’Hey Jude'가 장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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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ic |
팬파이프의 선율과 셀린디옹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타이타닉의 사랑의 테마‘My Heart Will Go On'은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차지 했다. 유명한 그노래를 비롯해 타이타닉에 삽입 되었던 여러 선율들을 메들리로 엮은 곡으로 섬세 하고 화려한 관악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
James Homer | |
The Olympic fanfare and Theme |
저명한 작곡가 존 윌리암스에 의해 1984년에 쓰여진 곡이다. 올림픽 관련 음악중에서 가장 친숙할 것이며, 울림픽의 생생한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John Williams | |
Triumphal Scene from "Aida" |
오페라 <아이다>는 1869년 11월 수에즈운하의 개통을 기념하여 카이로에 세운 오페라 극장의 개장식에서 상연하기 위하여 작곡된 것이다. <개선 행진곡>은 2막 2장에 나오는 행진곡으로 라다메스가 부르는 <청아한 아이다>, 아이다가 부르는 <이기고 돌아오라>등과 함께 특히 많이 불리는 곡목 중의 하나인데, 그 웅대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집트 군의 승리를 거두어 개선하는 즉, 전승을 축하하는 트럼펫 행진곡이다. |
G. Verdi | |
To a New Dawn |
이곡은 새천년을 기념하여 작곡한 곡으로 새로운 세기에 대한 도전을 지향하고 ,마지막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표현한 빠른 템포와 힘찬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
P. Sparke | |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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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
Variation on a koeran folk song |
미국의 밴드음악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찬스는 이 곡을 1965년에 작곡하여 같은 해에 밴드 지휘자협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작곡가로 뽑히는 영광을 얻었다. 그는 미군 군악대 일원으로 6.25전쟁 기간동안 한국에서 근무하였는데 그때 서울에서 우리 민요「아리랑」을 듣고 그 멜로디에 깊은 감명을 받아 이 곡을 완성하게 되었다. 아리랑 멜로디를 주제로 다양한 스타일로 변주 되어지는 이 곡은 작곡 기교에서도 뛰어나지만 서양 음악 작곡법으로 동양의 민요를 훌륭하게 그려내었다는 것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 곡은 미국은 물론 일본의 저명한 밴드 콩쿨에서도 지정곡으로 쓰여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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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of Spring |
귀에 익은 듯한 아름다운 가락으로 “봄이여 오너라”하고 노래하는 새의 울음소리를 닮은 플륫의 연주와 거기에 화답하는 플륫과 클라리넷 연주는 봄바람이 새싹을 찾아가는 것처럼 섬세하고 아름답다. 가벼운 옷을 입은 봄의 요정들이 푸르름이 불타는 초야에서 춤추며 장난치는 것처럼 전개되며 고조되어 마친다. 짧은 연주곡으로 스트라우스 특유의 빈 풍의 왈츠는 아니고 연주회용으로 가사를 붙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용 가창 왈츠이다. |
Johann Strauss | |
W |
West Side Story |
셰익스피어의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50년대 뉴욕시의 웨스트사이드를 무대로 미국의 인종문제와 청소년의 문제점을 뮤지컬로 표현한 작품이다. 뮤지컬영화가 대형영화(70mm)로 성곡할 수 있음을 보여준 헐리우드 영화사에 금자탑을 세운 영화로 뮤지컬의 극치를 보여주었고 헐리우드 뮤지컬 영화중 최고의 대중적인 작품으로 11개 부문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에서도 1968년 개봉되었다. 영화ㅡ이 성공은 현대 무용의 첨단으로 알려진 제롬 로빈스와 세계적인 명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의 음악이 조화를 이뤄낸 결과였다. 연주에서 불러지는 노래는 영화음악의 고전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 가장 애창되는 ‘I feel prety, Tonight, Maria, somewhere, America"를 메들리로 엮어 놓은 곡으로 전편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
L. Bernstei |
Where Eagles Soar (독수리 날아 오르는 곳) |
“독수리 날아오르는 곳” 은 위대한 자연의 아름다움, 장엄함, 그리고 자유로움을 표현한 협주곡 형식의 서곡으로 인간이 자신의 완전한 잠재력을 인지했을 때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올바른 자아성찰은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 까지도 풍성히 하며, 그것은 마치 영혼의 굴레를 벗어나 날아오르는 독수리의 자유로운 몸짓과도 같다는 작곡가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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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
- 역사상 가장 위대한 브라질 작곡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원곡으로 남미 특유의 서정성이 돋보이는 작품. 오늘 연주는 아름다운 남미 특유의 서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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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곡 |
2004년 제2회 국립극장 주최 한국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곡으로 작곡가의 어린시절 추억속의 아련한 겨울밤을 회상하며 작곡한 곡이다. 감미로운 주 선율과 다양하고 풍부한 음색은 관객을 무아지경에 빠져들기에 충분한 아름다운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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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를 위한 국악 관현악‘신모듬’ |
중앙대학교 총장 박범훈의 대표작이자 명곡으로 곱히는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을 경기도 당굿의 가래조 가락과 농악장단, 무속장단 등이 어울어진 곡으로 사물놀이와 관현악이 입체적인 조화를 이루어 흥망 신명이 판을벌인다. 첫째거리 “풍장”, 둘째거리 “기원”, 셋째거리“놀이”로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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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2007 |
이곡은 2007년 일본자위대 축제에 공군군악대가 초청되어 참가하며 서원대학교 이병욱 교수에게 위촉하여 작곡된 곡이다. 인간, 자연과 소리와의 어울림으로 21세기는 우리 모두 하나되어 이념과 국경도 초월, 진정한 세계평화의 행복한 삶을 지향하자는 음악관으로 작곡하게 된 이곡은 우리 선조들의 질박한 삶속에 전승되어온 민요 주제를 서양양식과 기법을 활용, 한국인의 천부적 지혜와 슬기를 취주악과 설장구, 소고춤, 그리고 신명나는 사물놀이의 협연으로 어우러지도록 악곡을 구성하여, 지구촌 세계인들이 인본 중심의 화합과 융화로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한 작품이다. |
이병욱 | |
비처럼 음악처럼 |
- 1990년 요절한 8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전설 김현식의 3집 앨범에 수록된 곡. 80년대 발표된 수많은 걸작 가요중 단연 돋보이는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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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세상 |
- 한국대중음악의 황금기인 1985년 발표된 들국화의 명곡. 컴필레이션 앨범 우리노래전시회를 통해 발표된 이 곡은 이후 들국화의 데뷔앨범에서 보다 역동적인 사운드로 편곡되어 실리게 되었고 80년대 암울했던 한국 젊은이들에게 진보와 희망을 던져준 걸작이다. 오늘 공연에서는 가수 김원준이 새로운 편곡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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