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제56차 양산 영남알프스 천성산 공룡능선 암릉 억새산행 안내
3.산행코스: A코스:내원사 주차장-다리-성불암입구-다리-공룡능선-
짚북재-제2천성산-819봉-천성산-화엄벌-내원사삼거리
내원사[약5:30]
B코스:내원사-제2천성산-819봉-내원사-[4시간30분소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십시요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친절폰 (양재운 010-4913-7897)
4.산행분당금: 25.000 /1인
♣차량경유지:- 염주체육관 주차장 출발 (06시30 출발)
- 교원공제앞 (06시40경유)
- 무등경기장 후문(구,수영장) (06시50경유)
- 문예후문 앞 (07시00 출발)
※ 산악회버스: 예향관광 전남72자1308 운행이사:011-9810-2930
※ 한 사람때문에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는 불편이 없도록 협조바랍니다.
5.차량 이동시간: 약 3시간20분 소요됨
※ 기타 주의사항 등
♣ 산행중 개인 행동을 금합니다.
♣ 갈림길 에서 뒷사람 기다려 주기
♣ 산행에 처음 오신 회원님 챙겨주기
♣ 산행 중 안전 사고는 각 개인의 책임 입니다.
♣ 이곳은 동호회 모임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산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 산행코스와 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6.준비사항 : 충분한 식수, 점심도시락. 갈아입을 옷. 간식 및 구급약
하산후
*광주둥지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임으로 산행시의 모든
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산행지및 코스는 당일의 기상 여건및 일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7.비 상 연 락 처: 회 장: 정 희 주 010-3625-4383
부 회 장: 자 유 인 010-9317-8585
부 회 장: 맘 짱 010-7347-0640
감 사: 징기스칸 010-3993-6000
산행이사: 양 재 운 010-4913-7897
운 영 자: 번 개 011-646-0645
미리가본 양산 천성산 공룡능선 암릉 억새 산행 사진
전망터
정상으로 향하는 등로는 계단으로 정비중이었다.
아예 텐트를 치고 공사를 하고 있는 모양으로 몇군데는 새로이 완성된 나무계단같아 보였다
내원사매표소 4.1km 방향의 중앙능선 분기점을 지나 나무계단을 오르니 멋진 전망바위가 바로 코앞에 대기중~ㅎ
천성2봉의 정상석에서 천성1봉을 지나 광활하게 펼친 화엄벌 평원의 봉수대까지 거침없는 조망에 아~!! 탄성이 절로 나온다
* 천성2봉 (812m)*
영산대 갈림길의 낙동정맥분기점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태극기가 붙은 바위가 있고 그 뒤에 천성2봉의 아주 커다란 정상석이 자리한다.
맑은 날씨덕에 영축지맥사이로 살짝 솟은 재약산까지도 조망하고.. 계명봉 장군봉 고당봉의 금정산 정맥마루금도 쫓아본다
법수원계곡의 능선과 함께 하늘릿지의 원적봉능선... 또 주변의 산군들을 총망라하며~
* 법수원*
조용하니 계곡이 좋아 여름날엔 쉬어가기에 넘 좋았다는데 바짝 마른 계곡엔 물길 흔적조차 없고...
물길을 지난다는 등로를 수월히 건너며 법수원계곡의 물들어가는 가을을 맞으며 내려선다
계곡을 건너서며 천성2봉으로의 능선갈림길도 확인하고
법수원으로 내려서는 길에 원적봉 능선중간에 홀로이 자태있게 솟아있는 하늘릿지의 바위능선도 마주하며 너덜지대를 지나
산신각아래 혈수용폭포위의 철다리를 건너면 바로 작은 암자라는 법수원이었다..
원~~물기조차 말라버린 폭포를 전혀 실감할순 없었지만.......
원적봉으로.. 하늘을 향한 뾰족봉우리의 바위릿지 능선길이 이름도 이뻐 호기심이 있었던 천성산 하늘능선이었다.
법수원을 지나 미타암가는길의 우측으로 들머리를 찾아 산죽터널을 통과한다.
자일이 설치된 경사도있는 초입의 바위을 오르고나면
직각경사의 토사길을 두핏치정도 조심히 올라서야한다.
이후엔 뽀족쪼뾰족히 솟은 침봉의 바위군락으로 바라보는 경관은 아슬아슬하나 위험하진 않았고..
소나무가 있는 하늘봉에는 자일이 있어 정상으로 오르기도 수월했다.
소나무그늘에 앉으니 소주공단의 아담한 마을과 더불어 웅상 저수지가 평화로이 마을을 지키고..
바위에는 하강용 볼트가 박혀 있어 내려다 보며 아찔한 기분의 짜릿함도 맛본다
첫댓글 작년 봄에 산행을 했었는데 안개때문에 저리도 근사한 암봉들을 볼 수 없었답니다.다시 제 도전 접수합니다.수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작년 봄에 산행을 했었는데 안개때문에 저리도 근사한 암봉들을 볼 수 없었답니다.다시 제 도전 접수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