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5의 남자입니다 고등학교 갈 수 있었던 형편이 아니여서 국립고등학교를 찾아서 진학했고 학교에 기숙사가 있어서 국립이라 밥주고 옷주고 책주고 별로 돈은 안들었으나 주말에 짬짬히 주차장 횟집등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았습니다. 처음 19살 고등학교 3학년때 회사로 실습을 나가 1년간 일하면서 실습과 졸업을 마치고 대학진학을 선택하는대신(돈도 없었지만 얼른돈을 벌고 싶었기에) 그 회사에서 병역특례로 3년간 근무하고 현재는 일본계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앞전에는 한국회사에서 근무했는데 제 초봉이 약 2400만원이였습니다 그리고 1년 뒤 승진해서 3200만원정도를 받았구요. 현재 월급은 대략 세금후에 3150불 (미화로 받거든요) 실제로 저축에 탄력이 붙기 시작한것은 20살때 부터였습니다. 급여의 105%를 저축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고요? 처음 급여를 받을 때 105% 저축 하도록 계획을 짜놓고 저축을 한다면 쓰고 싶어도 쓸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식숙제공및 특별작업비가 제공되고 주로 특별작업비로 용돈을 씁니다.대략한달에100불(10만원선) 어떻게 가능하냐면 직장에서 먹고살고 하기때문에 전기세 수도세 하나도 안나갑니다.. 그리고 제가 엔지니어인 관계로 옷도 주로 작업복 이라고 하죠? 작업복을 입고 살고 휴식때는 머... 옷한벌로 악착같이 바퀴벌레같이 끈질기게 살아왔습니다 돈이 없어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합니다. 한번 해보십시요.. 돈없으면 걸어다니면되고 걸어다니기 먼거리면 뛰어다니면 되고요~ 점점 얼굴이 두꺼워지는건 필연적입니다. 세상 참 험난하더군요 돈벌기가 쉽지가 않다고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14살때부터 사회 생활 시작해서 지금까지 11년째군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돈은 대략 2억.....이 좀안됩니다..젊은놈이 어떻게 돈을 이렇게 많이 모을수가 있어 라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 분이 있겠지만. 남들이 안하는일 을 선택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회사에서 인정받고 빠른 진급으로 내 가치를 높이고 누구보다 열심히 돈을 모으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세 1750 만원,(서울 사는데 정말 주거환경은 ㅠㅠ집에는 누나만 살고 있고 전회사에서) 그리고 USD 예금이 약1500$ 누나에게 빌려준돈이 약 100만원 그리고 매월 보험료가 약 10만 8천원 21살때부터 들어간 종신보험인데 31살에 끝나네요~ 그리고 암보험 13500원씩 들어가고 있구요.
제가 이렇게까지 많은 돈을 모을수 있었던것은 간접적으로 투자했던 제태크들이 운이 맞아서 인지 수익률이 많이 났었던 것도 있고 한번 돈이 붇는 탄력이 생기니까 저축 속도가 빠르게 늘어가더군요 또 이런 제태크에 관심을 가지고 절세 방법이든 제태크 방법이든 조금씩 따라해보고 시도해 보았던게 좋은 결과를 가지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가능했던게 제가 가족이 누나뿐이고 누나도 회사에 다니니까 제가 도와줄 필요도 없고 현재 미혼이니 잡다한 생활비가 안들어간다는게 장점 그리고 한은행에 계속 거래를 하다보니 고객등급이 올라가서 현재는 mvp 등급 수수료가 일절 들지 않습니다. 은행 업무 종료시간 이후에 여러가지 서비스를 이용해도 수수료가 일절 안나오더군요...그리고 은행에서 여러가지 선물을 보내주기에...가계에 약간의 도움이..^^;; 또 하나는 적금을 들데 잘게 여러개로 나누어들면 계속 만기가 다가오고 또 만기에 적금을 타는 기쁨과 보람도 느낄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급할땐 하나만 깨어서 쓸수도 있구요~ 지금 당장은 행복하고 즐겁고 그다지 달콤한 인생은 아니지만 앞으로 만들어 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두 힘내서 열심히 삽시다!! 파이팅!! |
정말 대단하세여~저두 안쓸려구 하는데 자꾸 돈이나가여..
정말 알뜰하게 열심히 사시네요. 저는 미혼인데 막내기질이 있어서 그런지 절약이 잘 않됩니다. 재태크에 관심도 많은데... 항상보면 체면치레같은데 돈이 많이 들어가서리... 돌아서서 후회하고 돌아서서 후회하고.. 이젠 그런 짓 하지말고 정말 약게 살아야할텐데요... 님처럼 저도 알뜰히 모아서 얼른 독립을 하고 싶습니다.
흥청망청 쓰는것도 나쁘지만.. 적당히 쫄라매고 사셨으면 좋겠어요...물론 노후를 위해 저금하고 아껴쓰며 살아야겠지만... 젊은시절을 궁상맞게 일만 하면서 사는것도 좋다고 생각안하거든요.... 그냥 제 의견이었습니다... 젊은시절 너무 일만하고 살면 나중에 후회할것같아요...제 생각엔... 일도 열심히 하시고..연애도 하시고..즐겁게 사세요..뭐든 적당히가 젤 좋습니다...
이야... 정말 대단하시네요...
동갑인데.. 참 존경스럽네요..멋져요.
젊은분이 대단하시다..아무나 그렇게 할 수 있는건 아닌거 같네요...
저축
우와-0-
멋있네요 그대^^ 일하지 않은자 먹지도 말라고 했는데 당신은 충분히 즐길 자격이 되십니다.
다 좋은데.. 푸하하 MVP는 뭐꼬? VIP 아닌가? ㅋ
대단하십니다~~~박수~~~
바퀴벌레처럼 끈질기게....저도 해보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저보다 10년더 나이가 적지만 사회생활은 많이 한것 같내요.근데 살면서 보면 돈버는것보다,저축하는게 어렵고,돈 관리하느게 어렵습니다. 정말 대단해요.사람은 주워진 환경에 적응한다고 하는데 정말 바람직하군요
정말 대단 이제 스물아홉을 바로보는 저로서는 여태 무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허리띠를 졸라매야 겠네요
열심히 모아둔 님의 그 재산으로 님의 인생을 빛나게 사세요!!! 자신외엔 믿을사람..아무도 없거든요. 이건 님은 저축왕이지만 인생의 선배로써..감히 말씀드려요^^ 무슨뜻인지 아시죠? 파이팅!!
브라보~ 브라보~
1등항해사님! 짝짝짝~ 이제서야 저는 돈에 대한 마인드가 생겼는데.. 1등항해사님 덕분에 확고해 졌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하시구요~ 저도 1등항해사님 따라서 열심히 살아 볼랍니다~^ ^
대단하시네요..전 나이40넘어 남들 부러워하는 직업 가지고 있음에도..수중에 현금 1억도 없으니....머하고 살앗나..싶은게..허긴 가장 큰 재산 딸둘 아들하나...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모아볼랍니다..홧팅. 참 그리고 브리티쉬님..MVP있거든요..? 제통장도 그런거 있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전 월급을 통쨰로 집에 줘서 이런 재테크하고 싶어도 꿈만꿔요..정말 부럽당 ..나도 열심히 할수 있을것 같은데...정말 부러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군요..
참고로 브리티쉬님 국민은행에서 최고등급이 MVP 이지여~~~등급점수10000점이상이지여~~
대단 하십니다. 존경 스러움이..
크억 ^^ 이다음에 반쪽이만 잘 만나시면 되겠네요^^ 건강관리 하면서 ^^ 대단하시네요^^
정말 대단하네요....이글을 읽으니까 저는 뭐했나 싶네요 계속 화이팅 하시구요~~~행복하세요
성공 성공 확신 끈내 주는구만
꼭 성공하실겁니다..
정말.. 끝내주십니다. 반쪽 잘 만나셔야겠어요. ^^
대출 어마어머하게 받아 아파트 입주했는데, 4천만 땡겨줬음 하는 마음만 간절하네요!! 젊은이가 어찌그리 야무집니까?? 울아들놈(시살)도 난중에 커서 요렇게 야무진 사람 됐으면 좋겠네용
부라보!!!!!!!!!!!!넘흐 멋지시네요~ 제삶에 의욕이 생기는데요~
정말...대단하십니다..님 처럼 저두 그렇게 한번 살아볼렵니다..화이팅입니다..
멋지당....저두 이제 시작하는 입장이라 어캐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님보고서 많이 느낍니다 홧팅 !!!
부럽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정말 장하십니다. 열심히 하면 못할 것이 없는것 같아요 모두들 화이팅 이에요
정말 존경합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돈에대해서 알았다면....ㅠㅠ 저도 이제부터 악착같이 살랍니다. 화팅이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어른들 말씀 살아보니까 딱 맞더라고요.....멋집니다......
멋집니다`````` 님보구 저두 실행해야 겠어요 ````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박수를 안칠수가 없네요.. 그런데 .. 전 젊음은 돈으로도 살수 없고 젊음은 정말 값진것이며 젊음은 다신 돌아오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모으는거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조금은 젊음을 만끽해야할거같아요,, 연애도 하시고 외모적인 만족도 느끼시고.. 친구들간의 우애도 다지시고,, 과유불급.. 아무리 좋은것도 과하면 탈이 나게 마련입니다..
와우~~~~~~~ 감탄사가 절로....
정말 대단합니다...!~~ 돈에 원수가 져야 가능하다는데...우리도 열시미 돈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구요
저런생활이 가능한가여 전29살직장인2년차인데 연봉2460받는데 지금통장잔고180인데 젠장 난머야 왜이렇게 사냐,,,
정말 대단하신듯 머라 할말이 업습니다 정발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 좋네여,,,,
화이팅! 건강꼭 챙기시구요!!!
정말로 똑똑한 사람 같으니라구^^
와우~~ 대단해요.. 나이는 비록 저보다 어리지만, 존경스럽네요...지금에 마음가짐 끝까지 가지고 가시길 바래요..그럼 힘내요,,
학력, 직업을 떠나서..존경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쩐다...쩔어~ㅎㅎ
어려운 순간도 있으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