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2010년 시즌 베트남의 바람은 예년에 비해서 조금은 일찍 자리를 잡아서 현재까지는 바람질도 매울 좋은것 같습니다. 슬~슬 떠날 준비들을 하셔야 하겠기에 몇가지 준비물을 안내하겠습니다.
첫째로 가장 중요한것이 뭐니~뭐니~해도 머니겠구요...^* 카이트 사이즈는(8/9/10)--(12/13/14/15)중에서 체중과 실력의 정도에 따라서 작은것과 큰것 두장만 있으면 될것 같습니다. 보드는 항상 넘치는 바람이 많으므로 작은 사이즈라도 상관없구요.
▶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는 관계로 썬크림과 X-밴드마스크 썬그라스는 필수로 챙겨야 합니다. 베트남의 기온은 영상 25~30도 정도의 기온이지만... 그늘진곳에서 젖은 옷을 입고 있으면 바람에 의해서 체온이 떨어져서 약간 서늘함과 추위를 느끼는 사람도 있는 정도의 건조한 날씨 입니다.
▶썬그라스는 위의 두가지 모델중 한가지면 가장 좋을것 같구요. ▶분실할~염려가 있으므로 한개 정도는 여분으로 가져가면 좋겠지요...^*
▶{1} 슈트는 추위를 많이 타시는분...
0.5mm - 3PX Short John
2mm REFLEX - Short John
▶위의 두가지 중에서 한가지를 속에 입고...제일 하단에 있는 복장.. ▶하의는 반바지 상의는 레쉬가드를 입으면 자외선에 피부도 보호하고 ▶폼도 나고 여름에도 추위를 타는 서퍼들에게 가장 좋습니다.
▶{2}추위를 약간 타시는분....
▶제의 경험으로는 첫번째 방법과 이것중 두가지가 가장 좋더군요. 반바지에 레쉬가드 보다는 보온성이 있는 보온 티셔츠 상의를 입으면 좋습니다.
▶{3} 추위와는 상관없고 자외선만 차단하면 되는분...
▶반바지와 레쉬가드 정도면 충분하구요. 허벅지 밑부분도 자외선에 노출되는것이 싫고... 간혹 있는 해파리에 유난히 민감하신분은 긴바지를 입으시는것이 좋습니다.
보딩 복장은 위에 올린 몇몇가지중에서 본인에게 맞는것으로 코디 하시면 무난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11월중에 들어갈것 같구요. 일단은 무이네로 들어가서 지내다가 상황에 따라서 판랑으로 올라 갈까 합니다. 여러분이 들어오시는 때가 빅-시즌이 될것 같으므로 최소 1개월~2개월전에 예약을 해놓지 않으면 편리한 숙박업소는 방이 없을수 있으므로 미리~미리~날짜를 알려주시면 예약을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 12월 크리스마스 시즌부터...연말시즌 괜찮은 호텔들은 이미 예약이 완료됐음..!!! 구정을 끼고 오실분도 지금 빨리~빨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픽업 문제는 항공권을 티켓팅해서 일정을 알려주시면 예년과 같이 탄손낫 공항앞 12번 기둥 앞에서만 기다리시면 인원에 맞는 픽업 차량을 보내드려서 안전하게 들어오시도록 조치를 취해드리겠습니다. 일정들 지금 빨리 알려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