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궁시렁 6월 어느날,,,

[이종윤(Edgar)]

 고장난 기계를 완전 고치자니 시간이 없고,,

밀려있는 일들은 쌓여가니,, 기름칠하고 광내니 좀 보기 괜찮아스리.

6월11일 저녁 울산에서,,,

고객들과의 저녁 식사하러 갔던곳이 어느 일식집 ㅠㅠ

굽고 삶은,, 익힌 음식을 좋아하는 내겐 가고 싶지 않는 곳이다.

자기네 입장에서는 (먹는 사람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그저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을 내 어찌 모르겠는가 ? 나도 그런 종족인데,, 그런데,,, ?

그래도 좋은 음식 대접은 감사히 받아 잘 먹었드래요 ㅎ (제가 누굽니까?)

일식집 주인장은 키가 내야친구 갱이정도 되는데 누구처럼 오지랍이 넓은 모양이구 ㅋㅋ

식당 안에는 주인장이 무슨 유명인들과 사진을 곳곳에 빼곡히 걸어 두었더군요 ㅋ

헐~ 자기가 연예인줄 알더라니까요

 주인장 고향이 정읍출신이라 그런지 그래도 홍어3합도 조금 있더라니까요,, 큐큐~

 요곳이 ☆이 모양인데 내겐 그림의 떡이랍니다. 모양은 잘냈네요 ㅎ

 열무비빕밥에 된장국이라 ?

요곳이 꽤 맛나더라니까요 ㅎ

음식들을 보니 침이 꼴깍했는가요 ?

연락주시면,,, 음식이 제 스타일이 아니기에 대접하기는 어렵고,

  전통 한식 또는 보리밥은 함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헤~

아직 고장난 기계가 온전치 않으니 전통차(동동주)는 다음 기회에,,, ㅎ

모두 모두 건강한 식생활과 함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오원실(ohw630)]

다시 원상테로 돌아가니 정말로 반갑구먼 그래두 조심조심.....

[이종윤(Edgar)]

고마워~

[이경희]

쫑이에겐...한낱 그림의떡잔치였겠군...ㅠ ㅠ

[이종윤(Edgar)]

훗~ 먹는데에 집중하지 못하고 그래도 사진 찍었잖아 ㅎ
입맛에 맞으면 먹는데에 집중하는데,,,ㅋ

[홍미경(ebbihong)]

부반장 아프고 난 뒤 올리는 글 성격이 많이 달라졌어~~곡선이랄까,,,뭐 그런^^*

[이종윤(Edgar)]

음,,,,, 그런가. 좋은 쪽으로 변했으면 좋겠다 ?

[김용(k_dragon_)]

그래도 행복한 넘, 좋다고 하는것은 다 찾아가 침 흘리니!!!

[이종윤(Edgar)]

훗~ 행복과 불행은 종이 한장차이,,, 찾아야겠지 ?

[박찬영]

쭁 아무거나 먹어야 가리지 말고 편식하냐 걱정된다이

[이종윤(Edgar)]

다 잘 먹는편인데 바닷고기중에 회는 좀,,,,,?

[김용(k_dragon_)]

친구야 저런곳에 갈땐 필히 날 데리고 가,자네 못 먹는걸로만 먹어줄께.

[이종윤(Edgar)]

그럴 수 있도록 하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