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이 가까워 비둘기가
많아서 매년 해꼬지 하는데
올핸 더 극성스럽게 다육일
괴롭혀서 골치 아프네요. ㅠ
울 집이 9층 아파트 중 다육이
젤 좋아하는 5층이긴 하지만
구석에 들어가 놀면서 쫒아도
잘 도망가지 않고 집을 비우면
아예 놀이터 삼아 놀아요.
그찮아도 몸 아프고 식퇴기에
비둘기까지 속썩이니 어찌
해야할 지 난감하고 속상해요.
잎 쪼아서 밉상 만드는 건 물론
가지 부러뜨려 수형 망치고
어리고 약한 건 뽑아서
죽이기 까지 하니....
이쁜 다육 얼굴이 넘 미워져서
사진은 고사하고 쳐다 볼 맘도
없어지네요. ㅠㅠ
첫댓글 헉~
상처가 많네요~
속상하시겠습니다~
망을 씌우심 어떨까요~
망 씌우기도 힘들고
어려워요.
사람에게 익숙해져서
별로 피하지도 않고 빤히
쳐다보는 게 아주 미워요.
나쁜놈의 시키들
우째 이런일이~~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두셔요
먹다보면 식상해서
비둘기도 포기 하겠지요
요새 비둘기 먹이 금지를 해서 더 그런가 보네요^^
뭐든 살살 하셔요
목도 마음도 편안하게요
먹진 않고 놀이감으로
장난삼아 해꼬지만 해요.
생각보다 영리해서 눈치를
보면서 괴롭히네요. ㅠ
앗 ~ 상처가 ~ ㅠㅠ
망이라도 칠수 있으면 좋으련만 ~
사람을 무서워 않하니 ~
큰일 입니다 ~~
늘 지키고 있어야
하는데 그럴 수도 없고
골치 아프네요
울집도 5층이라 이름 모를 새들이 오는데 심각 하네요.~^^ㅠ ㅠ
새 중에 비둘기가 젤 밉고 힘도 쎄서 더
크게 말썽부려요
비들기가 문제긴해요
전에는 제가 초록이를 많이키우니 다육이를 안건드렸는데...
초록이를 치우고나니 다육이를 건드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산적꽂이 엄청 꽂았던ㅋ
식태기에서 벗어나시길~~
비들기가 큰 문제에요 정말
비둘기가 은근 약고
영리한 듯~~
사람이 없으면 어찌 아는지
해꼬지가 더 심해요.
힘들고 속상하시겠네요! 새들이 못됐네요!
비둘기가 분비물도 엄청~~
넘 더럽고 싫어요. ㅠ
못 쪼게한다고 저리 많이 꽂으셨는데는데도. 참 말로 나쁜 쉬키들이네요 ㅡㅡ;;;;;
250개나 꽂았더니
내가
자꾸 찔려서 상처가
많이 생겼어요. ㅠㅠ
@충인 이잉;;; 어뜨케요 ㅠ
ㅠ
아공.
우째요
한번. 오면 계속 오고
더. 많이오는것 같 던데요
계속 오고 있지만
신경 써 지키고 쫒으니
좀 덜 오긴 하네요.
보고있는데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ㅜㅜ 이 밉상들..
비둘기가 원망스러울
정도지만 그 또한 신경써
관리해야겠지요.
헉 미울만도 하네요.ㅠ
비둘기 망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