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실전반 야유회

[조아(주금옥)]

아침에 부슬부슬 비가 내려서 걱정을 했지만 오히려 더 운치있고 낭만적인 즐거움이 더블님 농막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했네요. 깔끔하고 정성스레 관리해놓은 흔적이 가득한 농막에서 대리석 불판에 구워먹은 삼겹살과 목살의 맛을 무엇에 비교할 수 있을까요!! 기타치며 부르던 노랫소리, 수락계곡을 한바퀴 돌고 리노님댁을 거쳐 돌아오던 초록길, 장작불을 피워 고와 먹은 토종 닭, 아직도 그 여운이 가라앉지않고 있습니다.
초급실전반님들~ 어제 받은 에너지로 앞으로 더 열심히 힘차게 연습하시자고요~~~

[로이 정영선(운영위원)]

초급반 너무 즐겁고 행복해 보여요~~

[레가토 김봉순(회장)]

행복한 가득한 하루이셨네요~

리노님도~ 기타안고 있는 모습도~비가온후여서 그런지~ 그림같은 농막에서~

단합된 모습도 아름다워요~ 초급반 홧팅!!

[해솔(김현식)]

해솔 빠져서 무효...
다시 해야 해욤.
어제 단톡방에 사진은 계속 올라오지, 고기 굽는 냄새, 닭 삶는 냄새 풀풀 나는 것 같지, 기타소리, 노래소리 들리는 것 같지... 가고파 미칠 뻔 했슈~~ ㅠㅠ

[수수]

최고당 👍 👍 👍

[벨라(김구연/운영위원)]

멋지다~ 초급반♡

[라떼 (김점순)]

넓은 잔디밭이 참 멋지네요~~

[다솜(이은옥)/운영위원]

와우.초급실전반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
자연과 함께하니 모두 선남선녀네요..

[강남비(정인모 부회장)]

흐미 ~~ 조아 부러유 닭이 솥딴지 빠진날 행복이 따로읍징 ~~초급실전반 홧팅입니다 ~

[솔(이원재/전국평해원협의해장)]

무늬만 농막이지 거의 티비서 보는 별장수준입니다. 근데 초급반 아닌 분들도 계신데 진짜 기준이 먼가요?
회장단에서 이런 편파적인건 조치를 좀 부탁드립니다..ㅋㅋ 도져히 배 아파서리..ㅎ
우쨋꺼나 부럽슴다..

[솔(이원재/전국평해원협의해장)]

따블님 마이나스 150점!

[제나 김덕진]

나도 초급반 하고 싶다요

[소낙(우원호)]

초급준비반
초급성숙반
초급화합반
초급연습반
초급실기반
초급실전반~~~ 중급은 언제가능겨?
어이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