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le of Life
(Musical Awards Gala Show 2018.01. The Lion King)
▼
https://youtu.be/ewOAsUWQJvo
Circle of Life
(London Gay Men's Chorus 2017.07)
▼
https://youtu.be/ZI1cEWEtJw4
Circle of Life ·· (The Lion King 1994) 가사
[Intro]
Nants ingonyama bagithi Baba
Sithi uhm ingonyama.
Nants ingonyama bagithi baba
Sithi uhhmm ingonyama
Ingonyama.
Siyo Nqoba
Ingonyama
Ingonyama nengw' enamabala.
From the day we arrive on the planet,
우리가 지구에 도착한 그날부터,
And blinking, step into the sun.
눈 깜빡이며, 태양 속으로 들어가요.
There is more to see than can ever be seen.
본 것보다 볼 것이 더 많고,
More to do than can ever be done.
이룬 것보다 할 수 있는 게 더 많아요.
There is far too much to take in here.
여기엔 받아들일 게 너무 많아요.
More to find than can ever be found.
찾은 것보다 찾을 게 더 많죠.
But the sun rolling high
Through the sapphire sky.
사파이어 하늘사이로 태양은 높게 떠있어요.
Keeps great and small on the endless round.
끝없는 순환에 온갖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great and small : 온갖 크기의, 크고 작은 모든)
It's the Circle of Life,
생명의 순환이죠.
And it moves us all.
그것이 우리 모두를 움직입니다.
Through despair and hope,
절망과 희망을 통해서,
Through faith and love,
믿음과 사랑을 통해서,
'Til we find our place
우리의 안식처를 찾을 때까지,
On the path unwinding
우리 여정에 펼쳐내요.
In the circle, The Circle of Life.
그 생명의 순환을.
It's the Circle of Life,
생명의 순환이죠.
And it moves us all.
그것이 우리 모두를 움직입니다.
Through despair and hope,
절망과 희망을 통해서,
Through faith and love,
믿음과 사랑을 통해서,
'Til we find our place
우리의 안식처를 찾을 때까지,
On the path unwinding
우리 여정에 펼쳐내요.
In the circle, The Circle of Life.
그 생명의 순환을.
라이온킹은 1994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고 이후에는 뮤지컬로 널리 알려지게된 작품입니다. OST 또한 엘튼 존이 불러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게 됩니다. 오늘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명작인 라이온킹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즈니 르네상스를 가장 크게 대표하는 작품, 혹은 그것을 넘어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애니메이션이자, 대중문화 역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는 불후의 대작이다. 사실상 라이온 킹과 비견될만한 작품은 당시 기준 개봉이 50여년이나 지났으며, 당대의 모든 애니메이션 기법을 총동원했다고 평가받는 피노키오 한 개 뿐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격화된 동물들이 사는 아프리카의 가상의 동물 왕국 프라이드 랜드를 배경으로, 사자 심바의 왕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동물이 주연이라는 것 때문에 초기에는 흥행 가능성을 두고 반대가 많았으나 대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사바나 왕국인 프라이드 랜드를 다스리는 사자왕 무파사의 아들 '심바' 가 주인공으로, 무파사의 자리를 탐내는 무파사의 동생 스카의 계략으로 인해 무파사가 죽자 심바는 홀로 도망쳐 새로운 친구들인 티몬과 품바와 함께 근심과 걱정 없는 삶을 보내던 중, 어린 시절을 함께 지낸 암사자 날라를 만나고 그것을 계기로 아버지의 영혼과 만나게 되면서 다시 왕위를 되찾기로 결심하여 스카와 대적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영화는 당시 세계적으로 대단한 인기를 얻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그리고 이후로도 디즈니 뮤지컬로 많이 상업화되었으며 2019년에는 리메이크판이 개봉되기도 했습니다. 라이언킹은 음악, 애니메이션 기술, 이야기와 캐릭터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고전 중의 고전으로 평가되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라이언킹(The Lion King)은 아프리카 산림의 동물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장편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주인공. 캐릭터 모델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하나인 햄릿의 햄릿역으로 보시면 됩니다. 프라이드 랜드의 왕자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왕이 되는 캐릭터. 선대 왕 무파사와 사라비의 아들이자 작중 악당인 스카의 조카입니다. 또한 소꿉친구이자 연인은 날라. 둘은 오랜 이별 끝에 재회하고 사랑에 빠져 자연스럽게 서로의 짝이 되며, 심바가 왕이 될 때 날라도 왕비가 됩니다.
무파사
프라이드 랜드의 왕이자 심바의 아버지. 사라비의 남편이며 스카의 형이기도 합니다. 충신인 자주와 친구이자 조언자로 라피키를 두고 있다. 듬직한 덩치와 붉은 갈기를 지닌 사자로 왕국의 모두에게 존경을 받는 왕입니다. 왕으로서의 위엄과 아버지로서의 자상함을 겸비한 캐릭터이고 심지어 생전에는 그를 적대하던 하이에나들조차도 무파사가 죽고 스카가 왕이 된 후 프라이드 랜드가 엉망이 되자 무파사때가 더 살기 좋았다고 할 정도입니다.
스카
라이온 킹의 빌런. 무파사의 동생이자 심바의 작은아버지이며, 심바가 왕위를 되찾기 이전 프라이드 랜드의 부정한 왕위 계승자입니다. 검은 갈기를 가지고 있고, 녹안이며, 이름 그대로 한쪽 눈에 흉터가 있습니다. 캐릭터 모델은 햄릿의 클로디어스 왕입니다.
날라
라이온 킹의 히로인.
프라이드 랜드의 왕자인 심바의 소꿉 친구로 함께 놀면서 같이 자란 사이입니다. 성장한 이후엔 죽은 줄 알았던 심바와 재회하여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엔딩 시점에서는 심바의 짝이 되어 프라이드 랜드의 왕비가 됩니다. 작품 초반에 나오는 자주의 언급에 의하면 이미 어렸을 때부터 서로 약혼한 사이였고 왕족은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귀족 영애 비슷한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티몬과 품바
월트 디즈니의 명작 라이온 킹에 등장하는 미어캣과 혹멧돼지입니다. 디즈니 사의 대표적인 개그 캐릭터 콤비이자, 가장 성공적인 조력자 캐릭터들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고 있습니다.
자주
라이온 킹에 등장하는 코뿔새. 프라이드 랜드의 보좌관으로 왕의 최측근입니다. 은근히 어린 사자들에게 무시 당하는데, 심바와 날라가 도도나 banana beak이라고 놀리기도 하는데 심바가 왕이 되는데 도움이 되는 측근입니다.
라피키
라이온 킹에 등장하는 프라이드 랜드의 도인으로 주술사, 제사장이자 장로인 맨드릴 원숭이. 라피키는 스와힐리어로 '친구'라는 뜻입니다. 공개된 설정에 의하면 지식의 전승자(Knowledge Keeper)인 마쥬지(Mjuzi)라는 직위라고 합니다. 프라이드 락의 왕족들과 깊은 관계를 가진 캐릭터이며, 왕의 조언자기도 하고 왕의 후계자가 태어나면 프라이드 락에 방문하여 그 유명한 새끼 사자 들어올리기를 선보이며 백성들에게 왕의 후계자가 태어났음을 알리는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라이언킹(The Lion King)의 OST는 엘튼 존(Elton John)과 팀 라이스(Tim Rice)가 작곡한 음악과 한스 짐머(Hans Zimmer)가 작곡한 배경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음악들은 라이언킹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Circle of Life", "Hakuna Matata" 등이 있습니다. 특히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는 영화의 중요한 순간에 삽입되어 시머바와 나라의 로맨스를 표현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 곡은 그 해 엘튼 존이 영화음악 부문에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라이언킹의 OST는 그 해의 대중음악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으며, 그 후로도 계속해서 사랑받는 음악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라이언킹 리메이크 영화에서도 고전적인 OST가 새롭게 재해석되어 사용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엘튼 존(Elton John) 팀 라이스(Tim Rice) 작곡
There's a calm surrender
To the rush of day
When the heat of a rolling wind
Can be turned away
An enchanted moment
And it sees me through
It's enough for this restless warrior
Just to be with you
And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It is where we are
It's enough for this wide-eyed wanderer
That we got this far
And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How it's laid to rest
It's enough to make kings and vagabonds
Believe the very best
There's a time for everyone
If they only learn
That the twisting kaleidoscope
Moves us all in turn
There's a rhyme and reason
To the wild outdoors
When the heart of this star-crossed voyager
Beats in time with yours
And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It is where we are
It's enough for this wide-eyed wanderer
That we got this far
And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How it's laid to rest
It's enough to make kings and vagabonds
Believe the very best
It's enough to make kings and vagabonds
Believe the very best
본문은 Chrome 과 글자 크기 110%에 최적화 돼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