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영성
-정필도목사-
1.
인도네시아 어느 큰 교회(2만명 출석)의 성도들의 밝은 표정을 보면
정말 큰 은혜를 받았다. 찬양과 기도하는 모습이 대단했다.
2.
부흥하는 교회
되는 교회는
얼굴이 행복하다.
기쁨이 있다.
얼굴을 보면 안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억지로 교회 나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목회자도 얼굴을 찌푸리는 것은
목사님 자신이 우리교회 오지마세요. 오지마세요
목회하면 할 수 록
교회의 문제는 없어지고
원인은 내가 문제다.
내 걱정(목사)밖에 없다.
하나님앞에 바로 사는 목사인지?
성도들앞에서 바로 사는 목사인지?
자신의 문제만 알고 바르게 살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하신다.
그때부터 안나오는 성도들이 나온다.
안 되는 것이 된다.
자신이 안 되는 것을 해결하면 목회가 잘 된다.
목회가 행복하다.
3.
그분이 신앙생활 성공, 엉터리냐?
마음에 기쁨이 있느냐? 없냐?
마음의 기쁨이 없고 근심 고민걱정이 있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그 사람은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이고, 분명히 잘못된 사람이다.
믿음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4.
내가 영적으로 건강하다는 것?
가난함에 불구하구
병이 있어 죽어감에도 불구하고
시험속에서 마귀의 공격이 있어도
마음의 기쁨과 감사하고 평안이 있으면
강한 사람이고, 그 사람은 영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것이다.
신앙생활에 성공하고 있는 사람이다.
5.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교회는 목사를 닮게 되어있다.
어떤 목사가 와서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그 교회는 목사를 닮을 수 밖에 없다.
목사의 마음이 기쁘면 성도도 기쁘고,
목사가 밝으면 밝은 교회가 되고,
목사가 어두우면 어두운 교회가 되고,
목사가 기도를 많이 하면 기도를 많이 하는 교회가 되고,
목사가 선교에 불타면 이상하게 교회는 이상하게 선교하는 교회가 되고,
소문듣고 선교에 헌신된 사람이 온다.
왜? 선교하려고 하는데 선교를 방해하니까 선교하는 교회를 찾아간다.
6.
정목사님, 선교하려고 하니까 울산에서 1억원을 가지고 온 사람이 있었다.
선교하는 교회를 찾아온다.
그 교회 목사는 바보다. 1억원씩 가지고 선교하려고 하는데 그 교인을 놓친 것이다.
주님의 지상명령을 어긴 사람 교회는 복을 받을 수 없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있다.
그러나 부활 후 승천하시면서 말씀하신 지상명령은 받드시 해야 한다.
가난해서 재정이 모자라서 못한다?
믿음없는 목사가 하니까 교회는 믿음이 안 생긴다.
목사가 선교에 대한 사명 없으면 교인들도 선교에 대한 사명이 없다.
7.
교회는 전적으로 목사에게 책임이 있다.
그것을 빨리 깨달으면 소망있는 교회가 되고,
그것을 못 깨달으면 불쌍한 교회가 된다.
성도들 원망하고 불평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원망, 불평할 필요가 없다.
자기 자신을 보고 점검하고
하나님이 정말 나를 보고 기뻐하실까?
성도들이 보고 나를 정말 존경할까?
생각하면서 자기 반성을 해 나가야 한다.
자기 자신의 성장, 변화를 보면, 교회가 함께 부흥하게 된다.
8.
오늘날 한국교회가 점점 악독해지고 있다.
얼마나 성도들이 싸나워지는지?
양이 아니라 이리로 변하고 있다.
앞으로 목회가 정말 정말 힘들어진다.
옛날의 교인들이 아니다.
늑대로 변하고 있다. 걸리면 바로 쫒겨난다.
왜?
성도들이 이렇게 되었을까?
이유는 설교가 잘못되어서 그렇다.
제가 백만불짜리를 공짜로 가르쳐 준다.
부흥의 비결이다.
돈으로 따질수 없는 가치이다.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갈수록 좋아질수 있을까?
늑대같이 변화지 않고
늑대같아도 양으로 변해야 한다.
귀한 것을 귀하게 알아야 한다.
교인들을 크게 나누면 A-B-C가 있다.
아주 존경하고, 존귀한자가 있다. 그리고 C급, 지독한자, 지옥가려고 작정한 자,
그리고 그 중간이 B이다.
그런데 목사들이 목회하면서 A, B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목사는 C급을 생각하면서
B로 A로 변화될까 생각한다.
그래서 설교를 준비하면서도 그 사람들이 말씀대로 안사니까
아주 성경구절을 뽑아내서 이렇게 살아야 한다.
C를 놓고 자꾸 말씀으로 내리 치는 것이다.
C를 어떻게 해서도 변화시키려고 한다.
C라는 인물을 생각만 해도 화가 난다.
어떤 목사님은 볼링을 하는데,
그 볼링 핀을 C급 성도들의 머리통으로 생각하고 친다는 것이다.
얼마나 미움이 있길래 그랬겠는가?
그 정도로 목사님들이 스트레스가 쌓이고, 아주 피곤하고..
그 사람(C)들 때문에 힘이 빠진다. 너무너무 힘들다.
그렇게 마음이 평안하지도 못하고
분노가 있고, 화가 나 있는 상태에서 설교를 하면...
제일 화가 나는 사람이 누구냐?
A이다.
A는 은혜가운데 사는 사람들이다.
주님도 사랑하고, 목사님도 사랑하고 대접도 잘하고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은혜받기 위해서 교회왔는데
목사님은 화가 나서 마음에 분노로 가득하여
죽든지 변화되든지 그런 초점으로 설교하니까
자기하고는 전혀 안 맞는 설교를 하는 것이다.
계속 목사님이 치는 설교하고, 마음 뜨끔뜨끔하게 하고...
그러면 전체가 다 C로 바뀐다.
세월히 흘러가면 다 C로 바뀌게 된다.
사람은 취급하는대로 된다.
상놈 취급하면 상놈이 되고,
부부지간에도 자기 아내를 아주 존귀한 여인으로 알고
말도 조심하고, 당신은 존귀한 사람이다. 정말 휼륭하다고 하고 존귀하다고 하면
진짜 그 사모가 그렇게 변한다.
내가(정목사님) 그런 사람이다.
결혼할 때 99% 정말...걸려도 더럽게 걸렸다? 하하하
말해봤자 싸울일 밖에 없다.
나는 목사가 싸우면 안되니까 말 안하고 주님께 맡기고 기도했다.
말을 안하니까 사모는 금식기도를 17일을 했다고 했다.
일본에서 집회를 할 때 힘들어서 사모에게 2시간 간증을 맡겼는데
2시간이 아니라 4시간을 하는 것이다.
얼마나 울면서 하는지, 전체가 울면서 들었다.
얼마나 내(정목사) 욕을 하는지? 그것이 일본에서 책이 나왔다.
나에게 망신을 톡톡히 줬다.
그때 내가 알았다. 17일 금식을 하는 것...
3년 동안 말 안할 때 노상 금식했다고...
기도하는 데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니 남편은 하나님의 종이다. 순종만 하면서 살아라”
그렇게 기도하면 할수록
이 응답만 왔다.
사모님이 설교를 정리해줬다.
니 남편은 하나님의 종이니까 순종만 하라.
9.
무조건 나는 좋게만 말한다.
교인들, 부인들 언제나 좋은 말만 하라.
최고의 좋은 말만 하라.
말대로 된다.
나는 설교할 때 A만 놓고 설교한다.
모든 목사님들이 C를 놓고 설교하는데
그래서 세월이 갈수록 C가 되기 때문에
마음이 황폐해지고, 될대로 되라~~
그러면 전부 교인들이 C가 된다.
저는 언제나 A만 놓고 설교한다.
저는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사람들을 뽑아놓고
그 사람들(A) 얼굴보면서
그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말 은혜로운 설교를 한다.
그래서 되도록
칭찬하고 축복하고
나는 여러분처럼 좋은 사람 어디가도 볼수 없다.
어떻게 그렇게 아름답게 변화느냐? 칭찬한다.
나는 여러분들 얼굴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나는 설교하다가 여러분들 내려가서 안아주고 싶은데 미쳤다고 할까바 못한다.
설교할때 최고의 성도를 놓고 설교하라.
C급 사람들도 변화된다.
전체를 A로 생각하고 설교하면
변화되고 은혜받고 감동받는다.
그러면서 다 A로 빠뀌는 것이다.
10.
똑 같은 원고를 갖고 설교하는데
어떤 때는 은혜받고, 어떤 때는 은혜받지 못해요
왜?
그런일이 생길까요?
사랑하는 마음가지고
제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받게 하려고
사랑을 듬뿍 담은 마음속에서 설교를 하면
사람이라는 것은 영물이다.
설교자가 우리를 사랑하는지? 안 하는지? 다 안다.
같은 설교를 해도
성도는 설교자의 사랑에 붙잡혀 다 눈물흘리며 은혜 받는 것이다.
그런데, 똑같은 설교를 해도 팅기는 설교를 하는데
그것이 왜 그러냐?
목사가 기분이 나뻐, 화가 나있어, 설교할 마음도 없어
진짜 두둘겨 패고 싶어..
그러면 똑 같은 설교를 하는데, 설교가 전혀 은혜가 안 된다.
이때 성도들은 설교도 듣기 싫지만,
중요한 것은 목사가 싫다, 목사가 싫어진다.
그래서 배척하는 것이다.
내쫒는 방법이 뭔지 아냐? 목사가 하는 것 마다 방해, 브레이크...
“목사님 그거 다 해봤습니다” 트는 것이다.
그것은 나가라는 소리이다.
장로들이 반대한다고 화내지 말라.
잘못하면 나가라는 소리이다. 쫒겨날 수 있다.
장로들, 우린 당신이 싫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음을 잘 먹어야 한다.
마음 잘 못먹으면 목회 못한다.
11.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성령도 사람도 영이다.
목회자체가 뭘해도 사랑이 담겨있어야 한다.
말을 해도 사랑이 담겨있어야 하고,
심방을 해도 사랑이 담겨있어야 하고,
성경공부할때도 사랑이 담긴 상태에서 말씀을 가르치면
말씀도 좋지만, 그냥 목사님이 좋은 것이다.
보기만 해도 좋다.
왜?
사랑해주니까
12.
그러면 모든 것이 잘 되는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굶주리는 것이 뭐냐?
사랑이다.
그런데 목사님이 그렇게 사랑해주는 것이다.
다른 교회가서는 그렇지 않은데
그런데 이상하게 이교회 나오면 사랑이 많다고 느껴져~
그러면 아무리 멀어도 옵니다.
성도들은 목사님 얼굴보고 싶어서라도 오는 것이다.
그냥 강단에 서 있는것 보기만 해도 좋아한다.
13.
목회는 관계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사람 관계도 중요하다.
부부관계, 성도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갈수로 관계가 좋아지면 성공한다.
뭐든지 성공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관계가 깨지지 시작한다.
만나기 싫어요. 권태가 왔어요
그러면 혜어져야 한다.
관계에 실패하면 목회 실패하는 것이다.
갈수록 더 좋고, 더 좋고, 더 좋으면
목사님 어디로 갈까봐 걱정이다.
사랑도, 사례비도 더 많이, 더 좋은 차도 준다.
관계가 좋으면 갈수록 좋다.
부부사이도 그렇다.
나는 결혼할 때 99% 싫었다. 그 사람(아내)도 내가 싫었데...
그런데 최고의 사모에게 하는 말을 하니까...마음은 안 그렇지만?ㅎㅎㅎ
달라진 것이다.
14.
모든 시작은 생각으로부터 시작한다.
말을 해야겠다고 시작하니까
“여보~ 힘들었지”
아내가 변화되기 시작했다.
신나고 좋은 사모를 봤다.
처음에는 죽고 싶은 여인은 살림 안 한다.
반찬이 형편없다.
말을 하기 시작하니까
얼른 옆집에서 김치를 가지고 왔는데....맛없는 것을 가지고 왔다.
내가 일생에 이렇게 맛없는 김치는 처음 먹어봤다.
그것을 내가 배틀라다가....꾹 참았다.
“여보~ 내가 평생 먹어본 것 중에 가장 맛있는 것 같아” 그러고 먹었다.
그후 안 먹었다. 나중에 사모도 그것을 먹어 봤겠죠?
얼마나 맛없는 것을 가지고 내가 맛있다고 한지를 알것이다.
그 다음엔 김치를 기가막히게 맛있게 만들었다.
생선을 사오고...
내 입(말)이 바뀌면 서비스가 달라진다.
그러니까 살맛나게 된다.
15.
그래서 내가 그랬다.
세익스피어가 그러는데 “인생은 연극이라고 그랬다”
당신하고 나하고 평생 연극하며 사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구경꾼이다.
우리가 희극을 하고 살면 세상 사람도 기쁘다.
그러나 우리가 비극적으로 살면 세상 사람도 비극적인 사람이 되고 슬프게 된다.
이왕에 연극하려면 우리가 희극만 하고 살자.
사모와 둘이 새끼손가락 끼고 약속을 하면서 살았다.
뚱뚱한 아내를 안아주면
“여보~ 나 뚱뚱하지?”그러면
“날씬해~”
나는 언제나 좋게만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귓속에 “나는 예쁜 여자 본적이 없어, 당신은 볼 수록 이뻐”
지금 연극하는 것이다.
“나는 당신의 뒤통수만 봐도 좋아”
이렇게 연극을 하라.
16.
소프라노 성가대원 때
아이를 가지니까 조금 말이 있었다.
아이를 낳고 성가대를 하려고 안하는데...
내가 “내 눈에는 당신 밖에 안보여”했더니 다시 성가대 한다.
애낳고 다시 한다.
그 한마디...말을 지혜롭게 골라서 고상하게 언제나 좋은 말을 하라.
그 사람은 진짜 나의 말을 해준다.
“나는 당신 설교가 최고다. 언제나 은혜 받는다” 연극하는 것이다.
그러면 나는 “내 친구들 사모들 보는데 당신처럼 훌륭한 사모들 없다”
내가 “당신은 최고로 하나님이 쓰실 것이다”
자꾸 축복의 말을 하고 격려의 말을 하면...그러니 이제 세계적인 사모가 되었다.
풀러신학교 박사가 되었다.
말대로 된다.
17.
성도들도 마찬가지이다.
장로님들이 속상하고 말을 안들어도...
우리교회처럼 휼륭한 장로님들 없다.
어디있겠냐고? 자꾸 말하면 고약한 장로들이 부담이 돼서 회개한다.
저 목사님,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내가 목사님 덜 괴롭혀야 겠다.
이것이 지혜다.
자꾸 칭찬하라.
장로님~ 최고의 장로님입니다.
우리교회는 갈수록 좋아진다.고 말하라.
좋아지지 않했는데...그냥 말해라. 그러면 된다.
(민14:28)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하나님이 맹세하셨다.
귀에 들리는 대로 하시겠다고
18.
말한대로 한다.
제일 바보가 누구인지 아는가?
똑똑한 사람들이 아주 정확하게 비판하는 것이다.
옳고 그른 것, 자꾸 잘못한 것을 지적한다.
그러면 점점 나뻐진다.
19.
지금 우리나라가 힘들다.
골치아프다.
몇일이라도 신문보지 않으면 편하다.
혀로 죽고사는 것을 결정한다.
전쟁으로 죽는 사람보다. 혀에 물려 혀의 독에 물려죽는 사람이 더 많다.
절망, 자살한다.
목사의 입에서는 긍정, 축복의 말을 하라.
걱정하지 마세요.
죽고사는 것은 하나님 손에 달려있습니다.
세상 바라보고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우릴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허락지 아니하면 참새 하나도 떨어지 않는다.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도 떨어지지 않는다.
주님 바라보세요.
언제나 성도들에게 용기, 힘을 주는 목사가 되라.
그래서 성도들이 만날 때마다.
목사님을 만날 때 마다 기쁘고 신나고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언제나 축복의 말씀을 해주시고, 칭찬, 안아주시고
그러면 얼마나 좋아질 것인가?
20.
수영로 교회가
이런 목회를 하니까? 은퇴할때 보다 사례비를 더 준다.
그런 교회가 어디있냐?
제가 전세계 다니면서...비지니스 티켓, 교회서 원로목사 선교비...더 많아진다.
은퇴 하는데 5배가 더 들어왔다.
목사님 마음껏 하세요.
지구상에 그런 교회가 어디 있겠어요
평소에 내 말
평소의 내설교가
제일 좋은 성도들을 놓고 설교하다보니까
B, C가 다 A로 바뀌는 것이다.
세월이 갈수록 A로 바뀐다.
21.
설교 준비 할 때
A 사람들을 생각하라.
평소에 좋은 사람들 사진이 있으면
붙여놓고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들에게 맞는 설교준비를 하라.
설교할 때, 그분들 잘 보이는 곳에 앉으라고 하고
그사람들을 보고 설교하라.
그러면 기분이 좋아요.
행복하다.
듣기는 다 듣는다.
그러니 너무 좋은 것이다.
점점 교인이 바뀌는 것이다.
진짜 백만불짜리 가르쳐줬다.
그런데 바보같이 실천못하는 사람이 많다.
당장 실천하라.
22.
개척 몇 년 되었을 때
막 부흥되었다.
내 마음에 합격자가 없었다.
야! 이러면 좋겠다? 그런데 없었다.
그래서 강단에서 울면서 기도했다.
“아버지, 내가 실패자입니다”
왜? 우리교회는 쓸만한 성도가 없습니까?
울면서 기도하니까
목사가 강단에서 울면 주님이 빨리 찾아온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저절로 사람되는 줄 아니? 사람으로 만들어야 사람 되느니라”
좋은 장로가 ....
아니 어떻게 해야합니까? 교육과 훈련을 계속 시켜라.
사람은 그냥두면 고인 물이 썩듯이 사람도 썩는다.
그러니 그냥두지 말고 계속 교육과 훈련을 시켜라.
23.
어떻게 하느냐? 숙제다. 이것이 중요하다.
방법이 중요하다.
성령께서 지혜를 주셨다.
제일 휼륭한 사람들을 주일 저녁마다 초청해서
그분들이 평생 목회하면서,
가장 좋은 장로님, 집사님들 감동된 것, 너무 좋은 것을 소개하라.
설교 하지 말고 간증, 이야기를 해주라고 하라.
야~~ 감동적이죠
매 주일 마다 몇 명 듣는 것이다.
몇 명, 몇 명 조를 만들어서
출결석을 점검하고, 결석자는 녹음 한 것을 듣고, 평가하게 하라.
감동적인 성도들의 설교를 계속 들으면 지혜가 생긴다.
그래 우리도 그렇게 하고 싶구나. 그렇게 하자, 나도 그렇게 하면 되겠네
그래서 알아서 하게 한다.
그 교육하는 기간에는 다~ 모범적인 제직이 되는 것이다.
안하면 슬슬 나사 풀리기 시작한다.
교인들이 교육 계속하면 좋겠다고 한다.
그것을 매년 했다.
나는 주님이 가르쳐 준 것을 했다.
주님이 말씀 하신 것을... 백발백중 된다.
열매가 맺어진다.
임직자는 간증문을 쓰게 한다.
자기가 간증이 되면 이러이러한 장로가 되겠다.
하나님을 이렇게 섬기고, 목사님을 이렇게 섬기고, 성도들을 이렇게 섬기고, 교회를 이렇게 섬기고...이것을 다 쓰게 한다.
아주 기가 막히게 쓴 것을 프린트 해서 나눠준다.
이것을 읽어보고 비슷하게 써라.
그 견본이 좋아야 한다.
견본을 짧게 짧게 요약한 것을 주면 망한다.
견본이 중요하다.
견본을 길게 풍성하고 감동적으로
교역자가 대신 해줘도 된다.
견본을 주고 참고하라고 하면 비슷하게...
가족사진도 붙이고 내면 그것을 책을 낸다.
좋은 책이 된다.
거기에 자기 약속이 있잖아요?
자기가 장로되면 이러이러하기로 했잖아요? 평생 그것을 지켜야 한다.
책이 나왔으니 지켜야 한다.
얼마나 지혜로운 거여요~
이렇게 교육과 훈련을 하니까
알아서 한다.
장로님들이 자기 스스로 모여서 한 시간씩 기도한다.
나라, 교회, 목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장로님들 자리에 기도 내용을 적어놓고 기도한다.
24.
장로님들이 기도하는 것을 보니?
속으로 감사하려고 했는데
장로님들이 날 위해 기도하니까?
기도를 얼마나 뜨겁게 기도하는지?
장로님들이 한 줄로 서서 나를 꾹 안아주는데……. 목사님 사랑합니다!
형식적인 것이 아니다.
어떤 장로님은 목사님 사랑합니다. 엉엉 운다.
지구상에 그런 교회가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까 내가 시키지 않아도 그렇게 한다.
25.
갈수록 더 좋아지고
더 좋아지고
목회를 51년 하는데
내가 왜 이런 복을 받은 줄 아느냐?
초등학교 6학년 은혜 받고 예수 믿었다.
구원의 확신을 가졌다.
내가 천국가겠구나! 내가 천국에서 예수님을 만나면 좋겠다.
내가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전도 열심히 해서 많은 영혼 구원하면 제일 좋아하실 것 같다.
그땐 6.25전쟁 얼마 후이다.
그때부터 아이들을 다 주일마다 데리고 갔다.
얼마나 기쁘고 좋은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전도를 하는데
얼마나 좋으지 모른다.
학급 전체를 다 교회로 끌고 가려고 했다.
아이들이 정목사,정목사 했다. 그래서 내가 그때부터 목사가 됐다.
나중에 생각 해보니까 진짜 목사가 되어야겠다.
그래서 좋은 학교, 훌륭한 목사가 되면 누구도 나를 무시하지 못하고...
이것이 나의 소원이었다.
일기장에 썼다.
하나님은 내가 계획한대로 인도하셨다.
장학금을 받았고 미리 받았다.
얼마나 주님이 기뻐하셨는지?
26.
저는 목표가 그것이다.
내가 주님을 만날 때
“나를 제일 좋아하시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가 이 마음 품어서 평생 복을 받는 사람이 되었다.
목사가 되어서도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목사가 될까?
아멘~~
예배를 드려도 주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예배
헌금을 해도 주님이 감동받으시는 헌금
뭘하든지~
목표가 그것이다.
부흥회를 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부흥회를 인도하고
뭘하든지 주님을 기뻐시게 할까?
그러면 복 받는다.
내가 이 마음으로 그렇게 하니까? 뭘하든지 잘되고, 계획대로 되고
하나님이 더 잘 되게 하신다. 평생 복을 받았다.
27.
나는 고등학교 대학교를 가도
합격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안하고
“아버지! 나의 평생소원은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이 내 소원입니다. ”
내가 고등학교 대학교들어가서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 필요하다면
합격만 시키지 말고 학비까지 몽땅 책임져주세요.
그러나 내가 합격을 해서, 내가 교만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면
나는 살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죽고 싶습니다.
제발 떨어지게 하소서! 하루에 세 번이상을 간절이 기도했다.
28.
욕심따라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이 성취된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면 되게하시고
하나님 영광 안된다면 안되게 해주세요.
그런 기도가 응답없는적이 없다.
29.
86년도에 7-8년
모여서 장로님들이 모여서 안식년 주는데...
1년치를 한 꺼번에 주고, 또 사례비를 줬다.
그당시 미대사관에서 비자를 안준다.
목사를 믿지 못한다.
기도했다.
아버지 내가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면
여권, 비자 모든 것을 하나님이 준비해주세요.
그러나 내가 박사가 돼서 교만하고 타락한다면
하나님 영광 가린다면 나는 다 싫습니다.
그러면 비자도 막고, 모든 것을 안되게 해 주세요.
그래서 월요일에 여권 신청했더니
수요일 나오고, 금요일 비자 신청하는데...많은 목사님들이 왔다.
그런데 나만 줬다. 가족까지 다 찍어줬다.
왜 나만 찍어줄까? 나는 믿음의 기도를 했다. 주저 앉을 욕심도 없었다.
그래서 경제력으로 풍성해서...
나는 나눠주면서 공부했다.
30.
내가 왜 축복을 받는지 잘 생각해보라.
개척을 할 때도,
군대에서도 서울에서 충현교회에서 부터 부목사..다섯군데에서 청빙 오니까?
보통 사람같으면 교회 형편 따지고 가는 것..
나는 그런 것을 아애 생각 안한다.
나는 주님께 말씀해 주세요.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지 않으신 것이다.
그래서 급하니까? 내가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그러면 다섯 교회중에 나에게 찾아오는 교회로 바로 가겠습니다.
그랬더니 찾아왔다. 그런데 부산에서 왔다.
그것도 개척교회....그것도 부산에서...
특별기도를 했는데, 눈만 보이면 환상이 보이는데 수를 셀수 없는 정도로, 칼라 색깔로...
그 환상을 보여주며, 이 양떼를 버리고 니가 어디로 가겠니? 계속 말씀하시는 것이다.
앞으로 하나님이 이렇게 큰 교회를 만들려나?
개척을 한 것이 수영로 교회이다.
31.
나는 주님을 여러 번 만났다.
주님은 한번도 거짓말하지 않고
말씀하신대로 기적과 같이 이루어졌다.
저는 기도하다가 응답받으면 성도들에게 간증 해 버립니다.
그러면 성도들은 목사님을 따라온다.
성도들은 목사님이 응답받으면 그대로 된다는 것을 아니까~
성전 지을 때,
장로님! 기도해서 결정하세요 장로님들이 그랬다.
내가 기도하여 응답받으면 다 되니까
걱정도 안했다.
돈 헌금 걱정안했다.
32.
주님이 입에 떡을 넣어 줬다.
성전을 건축했다.
성전건축 작정도 안 했다.
헌금은 기도해서 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라.
억지로 헌금하면 하나님이 받지 않는다.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만 하라.
그러나
기도는 다 해야 한다.
하나님께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기도했다.
“주시면 하겠습니다.
그러나 안주시면 못합니다.”
책임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기도운동 하니까
헌금이 20% 올라갔다.
그냥 자발적으로 헌금을 하게 했다 매주일 헌금이 남았다.
성전을 다 지고 나니까 40억원이 남았다.
그래서 교육관 짓고, 땅부터 샀다.
교육관을 짓는 가운데, 빌딩도 사고, 선교관도 사고, 교육관 짓고, 그러고 돈이 남았다.
33.
언제나 욕심따라 하지 않고
믿음을 따라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 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데로
철저히 그렇게 살아보라.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 모른다.
그리고 축복해 주신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잘되게 더 잘되게 하신다.
그렇게 해주신다.
34.
우리가 좋은 교회를 만들려고 하면
좋은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를 알아야 좋은 교회를 만들수가 있다.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야 한다.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일까?
구체적으로 써놓고 기도하면 된다.
기도하다가 집중해서 기도하라.
힘을 몰아서 돌진하면 아주 굉장히 강한 힘을 받고 응답하신다.
안될 것 같아도 되는 축복을 받는다.
35.
가장 좋은 교회가 되려면?
주님이 기뻐하실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뻐하실 수 없다.
다른 것은 다 좋은데 믿음이 없어?
모든 것을 다 잘 했는데 믿음이 없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믿음 없으면 구원못받아요
믿음 없는 교회는 있으나 마나다.
구원도 못 받는 교회, 사람 많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성도가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36.
믿음이 좋아지려면,
은혜를 받아야 한다.
은혜를 받아야 믿음이 좋아진다.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은 똑 똑 해질지는 몰라도
믿음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우선 교회가 예배가 은혜스러워야 한다.
예배가 은혜스러우면, 성도들이 교회가 나가면 성도들이 은혜받는다.
찬양이 너무 좋아! 기도도 된다.
목사님의 설교도 은혜 받는다.
은혜받으면 깨달아진 것도 많고...
은혜받으니까
기도도 하고, 선교도 하고
은혜 받으면 사람이 변한다.
그러면 점점 그 교회는 좋아진다.
37.
교회는 사람이 변하고 좋아야 좋은교회이다.
껍데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중요하다.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은혜로운 예배를 보고 와야 한다.
예배를 연구해야 한다.
어떻게 해서 은혜가 되는지 연구를 하라.
38.
예배를 드렸다고 하면 안 된다. 그냥 끝나버리면 안된다.
예배 때마다 축제가 되게 하라.
기쁨, 은혜가 넘치게 하라.
성도들이 기뻐 뛰어 즐거워하게 하라.
그리고 특별순서를 준비하라.
특송도 하고,
성도들이 박수치고 기쁘게 하라.
39.
예배가 축제가 되게 하라.
새벽기도 성가대가 있게 하라.
예배에 은혜받고 돌아가도록 하라.
그만큼 믿음이 자라고 좋아지게 된다.
40.
좋은 교회는
말씀대로 사는 교회이다
행함이 있는 교회이다.
죽은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산 믿음을 가져야 한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물론 100% 그렇게 사는 사람은 없다.
그 사람의 믿음 만큼 말씀대로 산다.
은혜 받으면 받을 수록 말씀대로 사는 것이 즐거워요.
억지로 신앙생활하는 것이 아니다.
너무너무 좋아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말씀대로 살려고 자기가 애를 쓴다.
그 사람의 믿음은 말씀대로 살려고 하느냐? 이것 보고 안다.
41.
(요3:36)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믿는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순종하지 않는 자에게는 영생이 없다.
하나님의 진노가 머물러 있다.
믿음의 시작이 어떻게 시작하느냐?
옛날에는 주님께 관심이 없었는데
믿음이 생긴 다음에는 말씀에 관심을 갖고
말씀대로 살려고 생각을 하는것이다.
도둑질을 하는 사람이 도둑질을 안 하는 것이다.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42
믿음이란 순종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은혜 받은 사람일수록
믿음이 좋은 사람일수록
말씀대로 사는 것으로 나타난다.
신앙생활은 믿음대로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말씀 대로 살면 복 받는다.
복 달라고 구할 필요도 없다.
신28장에 그냥 복을 주신다.
모든 것이 복을 받는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신6:24 왜? 항상 복을 누리면서 살게 하시려고
(신6:24)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신10: 13)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받고 복을 누리면서 살게 하셨다.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말씀을 주셨다.
말씀대로 살면 복을 받고
행복해진다.
43.
(요14:21)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믿음이 있는사람이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
세상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고...
(눅11:42)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바리새인들은
십일조는 열심히 하는데
하나님의 대한 사랑은 버리는 도다.
가장 중요한 것을 버렸다.
아무리 성수주일하고
십일조 잘하면 뭐해
하나님의 사랑을 버렸다.
이런 사람은 끝!
종교인이다.
독사의 새끼들아!
왜 예수님이 이들에게 욕을 했을까?
예수 안믿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대한 사랑을 버렸다. 그러면 다 버린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지옥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주님도 지옥자식 이라고 책망하신 것이다.
44.
정말 좋은 교회가 되려고 하려면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행함이 있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라.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내가 얼마나기뻐하는지?
사랑하는지?
함께하는지?
축복하는지를 나타나게 하겠다는 것이다.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고
사랑을 체험한다.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얼마나 행복해요.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주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구체적으로 체험하며 산다.
얼마나 행복해요
45.
교회가 말씀대로 살면 교회 안에 간증거리가 막나온다.
얼마나 축복들을 보여주는지?
헌금하라고 안해도...교회안에 쏟아부어진다.
그러면 교회가 잘 되는 것이다.
46.
또 어떤 교회냐? 좋은교회란?
그교회만 나가면 사람이 다 변한다.
야~ 이상하다
저 교회를 나갔는데 사람이 바뀌었다.
야~ 저 교회는 뭔가가 있구나.
사람을 변화시키는 생명의 힘이 있구나 알게 된다.
47.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은혜 받은 만큼 믿음이 자라고
은혜 받은 만큼 변화가 일어난다.
옛사람이 다 사라지고
새 사람,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 된다.
은혜 받은 만큼 변화가 되고
말하는 것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 행동이 달라지고, 삶의 목적과 가치가 달라지고
성질이 달라진다.
성품이 달라진다.
은혜받은 만큼 변화가 오는 것이다.
내 자신이 10년 전보다 얼마나 달라졌느냐?
이것은 내가 그만큼 믿음이 있고, 성숙해졌다는 것이다.
48.
그러나 옛날이나 지금이 똑 같다
그러면 그 사람은 제자리 걸음하는 사람이다.
옛날이 더 좋았지? 이런 사람은 거꾸로 가는 사람이다.
자꾸 타락해 가는 사람이다.
믿음이 더 약해지는 거다.
그러니까 성도들도 자기 자신을 안다.
자기가 진짜 예수쟁인지 안다.
왜?
하나님 사랑하는지 ?
자기가 안다.
자기가 얼마나 변화되었는가? 자기가 안다.
49.
대개 예수님을 믿자마자 변화가 빠르다.
이런 사람들이 전도도 제일 많이한다.
주변에 안 믿는 사람이 많다.
주변 사람들이 자기가 예수님 믿고 변화되고 행복해 진지를 알거든요.
그러니까 전도가 잘된다.
왜? 감동받고 있으니까.
우리 교회 허장로님이라고 변호사이다.
부인이 3개월 먼저 등록했는데
장로님이 그랬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변할 수 있느냐? 완전히 변한 것이다.
아내가 완전히 달라졌다.
내 부인이... 수영로 교회가 뭔가 있기는 있구나?
장로님은 자기가 궁금해서 교회를 나왔다는 것이다.
부인이 변화되는 것을 보고 자신도 변화되었다.
변호사 세계에서는 별명이 목사가 되었다.
사무실에서도 무릎꿇고 기도한다고 한다.
그러다가 주님의 음성을 들은 간증, 주님을 만나는 체험을 간증한다.
사도행전처럼 바울처럼...
50.
주님은 눈을 만드신 분이기 때문에
다보고 계시구요.
귀를 만드신 분이기에 다 듣고 계시구요.
입을 만드신 분이기에 말씀도 하시구요
잘못된 신학, 잘못된 교수들의 잘못된 교육을 받고 있어서 속고 있다.
그냥 성경대로 믿으세요.
그냥 성경대로 다 이루어지는 겁니다.
사도행전에 있는 거 그거 다 지금도 있다.
특별히 어려움 당할 때,
아주 목숨 걸고 기도해보세요.
주님이 찾아와 말씀하세요.
51.
제가 공군(군목)에서
전 장병들 신자화하려고 했다.
우리 나라를 다 예수 믿게 하려는 것이 내 목표이니까
그래서 첫 주일날 보니까
한 사람도 안 왔다.
세상에 그런 부대가 어디있어.
나는 날마다 울면서 기도했다.
아버지~ 전 장병 예수믿어야 하는데, 왜 한사람도 안옵니까?
왜 날 이런 부대에 보냈습니까? 울면서 기도했다.
그후 몇일 지나가니까
하여간 강단에서 울면서 기도하면 응답이 빠르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은 다음에 너를 구원할 수 있었는데,
네가 전 장병을 구원하려고 하면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하느지 아냐?
주님이 말씀을 하셨다.
네가 얼마나 희생해야 하는지를 아느냐?
그래서 “죽어도 좋습니다”
아에 목숨을 걸었다.
내가 월급 탄 것을 사탕사고, 커피 만들어서 장병들에게
밤 1시, 2시에 가장 피곤한 시간에 보초들부터 나눠줬다.
과자도 커피도주고 이야기도 하고 한 다음
내가 기도해주고 싶은데
기도하지 않겠냐고?
얻어먹었으니 다 순종한다.
그러면 붙잡고 기도한다.
진심으로 장병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해주고
이 아들이 예수를 믿어서 예수믿는 가문이 되게해달라고
이 아들이 성공해서 이나라에 지도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장병들이 울면서 감동받는다.
그 다음주일에 보면 앉아 있다.
부대장이 연락을 받았다. 새로운 군목사님이 한밤중에 커피가지고 장병들에게 돌면서
기도해준다고 알았다.
감동받고 부대장이 나왔다.
"어떻게 나오셨습니까?
네~ 예배드리러 왔습니다."
와서보니까, 병사들이 왜 없어?
사무실로 가서 전장병 5분안에 교회로 나오라~
수요일날은 내가 돌며 예배하겠다.
일주일에 예배를 25번을 드렸다.
연말이 되었는데 부대장이 목표가 뭐냐? 전장병 신자화라고 했다.
자기도 예수를 안믿으면서....
그래서 강제로 세례를 받게 하고,
사영리하고 복음전하고, 십계명 사도신경, 주기도문 다 외우게 했다.
1년 쯤 될 때 전장병 세례를 줬다.
죽어도 좋습니다. 목숨을 거니까 주님이 다하신다.
난 따라만 가면 된다. 부대장이 다했다.
100% 불가능한 일인데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나는 군생활 3년을 그렇게 했다.
52.
그 다음 부대, 더 큰 부대를 갔다.
공군 불교회장을 만났다.
그런데, 소문을 듣고,
내가 올때, 연병장에 전 장병을 모아놓고 환영을 해줬다.
야~ 군목하나가 왔는데
그렇게 전장병 환영식을 하는데...
내가 고맙다고 인사하고
다 예수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대에서 참모회의에서
부탁한 적도 없는데 부대장이 정목사님이 언제든지 차달라고 하면 줘라~
부탁한 적도 없다.
목사님이 차를 쓴다고 하면 묻지 말고 언제나 줘라고 한 것이다.
야~ 불교회장이 그렇게 한 것이다.
부대장이 그러니 참모들이 꼼짝 못한다.
내가 당직 사관에게 주일날 한명도 없기에 오라고 했는데...
나중에 왔는데 화가 나서 다왔는데
예배시간에 꼼짝도 안하는 것이다.
나중에 보니까 그들을 패서 데리고 온것이다.
그리고 다음주일에도 또 안와서
다른 당직사관에게 전화를 했다.
금방 다 왔다. 그런데 장병들 표정이 안 좋다.
군종병이 보고를 해줬다.
지난주에 다 맞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때 나는 그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미안하다고 하였다
억지로 교회오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들의 얼굴이 환해졌다.
이제는 자발적으로 오세요.
그래서 한주간에 20번 이상 예배드리고, 어느새 전장병이 신우회 가입하고 회비내고
중대별로 운동할 때 먹을 것을 사다주고...
전 장교, 장병들이 세례 받고 구원받고 예배드리는 부대로 바뀌었다.
죽어도 좋습니다.
죽어도 좋습니다.
기적이 일어난다.
나는 전 월급을 장병들을 위해 썼다.
기적을 일으키는 방법이 있다.
주님앞에게 기도해서 응답을 받으시면 된다.
아멘
53.
변화가 되는 교회
성도들이 점점 믿음이 좋아지는 거다.
일꾼이 점점 많아지는 것다.
성경학교 때 쓰라고 헌금을 가지고 온다.
그러면 나는 개인적으로 안가진다.
그것을 통장에 넣어놓고 교회가 필요할 때 쓴다.
얼마나 행복한지?
54.
어느 교회가 정말 좋은 교회냐?
주님을 정말로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이다.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교회이다.
그 교회가 좋은 교회이다.
하나님을 사랑할 수록 좋은 교회이다.
믿음이 좋은 교회이다.
헌금도 믿음으로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한 만큼 헌금한다.
어떤사람은 집도 받친다.
자발적이다.
믿음이 좋아지면 주님을 너무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헌금을 많이 하기 때문에 언제나 쓰고도 남는다.
우리가 수입이 얼마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언제나 쓰고도 남는 것이 축복이다.
55.
오병이어의 기적 후,
남은 것이 12바구니이다.
얼마나 축복받았는지 계산하기 힘들다.
이처럼 남는 것이 있어야 한다.
그교회의 믿음의 실력, 파워가 얼마나 있느냐?
그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느냐?
주님을 위해서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느냐?
우리 목사들이 주님을 사랑하고 순교하는 믿음이 없이는
그런 교인이 절대 나오지 않는다.
56.
교회는 목사님 믿음보다 더 좋은 사람은 안생긴다.
목사님 믿음이 자라지 않으면
교회 성도들의 믿음도 자라지 않는다.
서로서로 사랑하는 교회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고 했다.
정말 좋은 교회가 되려면 서로 사랑하는 교회가 되라.
(요일4:20)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 거짓말쟁이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내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난다.
예수님은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했다.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축복하면서 기도하라.
(롬12:14)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원수들을 축복하랍니다.
원수들을 축복하는 것이 왜 유리한가?
사실 그 사람은 축복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그 사람에게 축복할 수록 나에게 다 들어온다.
내가 복을 받으려면,
복 못받을 사람을 위해 막 축복하라.
내가 받고 싶은 축복을 막 빌어줘라.
왜? 다 나에게 돌아올 것이니까
그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항상 그렇게 하라.
57.
이와같이 한즉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내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무엇으로 아느냐?
내가 원수를 보고 진짜 사랑하기 시작했느냐?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옛날에는 욕하고 보복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그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냐?
이것이 진짜 하나님의 자녀되는가를 알 수 있다.
(요일3:10)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드러난다.
형제를 사랑하지도 않고 불의한 것을 한다.
그 사람들은 마귀의 자녀들이다.
형제를 사랑함으로
믿음으로...
믿음은 사랑함으로 나타난다.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사망 가운데 있다.
[요일 3:12-15]
(12)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13)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14)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15)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노회에서 싸우는 것 보면
나는 지옥갑니다. 하고 외치는 것이다.
목사장로 되었다고 천국가는 것 아니다.
목사 되었다고 천국간다는 말은 성경에 없다.
믿음이 있어야 구원받는다.
믿음의 증거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내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대로다.
100% 사랑하지는 못해도 사랑하려고 노력은 해야 한다.
사랑하려고 하지도 안는다.
아예 생각하지도 않는다.
얼마나 문제인가 ?
58.
나는 한국교회를 생각하면 지금 교회가 아니다.
지옥갈려고 하는 사람들이 지옥가려고 기다리고 있는것 같다.
교회가 아니다.
총회 가보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지옥갈 사람이 너무 많다.
얼마나 악하고 속이고 싸우고
기독교인이 아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니다.
그러니까 불신자들이 말한다.
우리보다 더 나쁜 놈들이라고
전도의 문을 다 막고 있다.
교회 지도자들이....진짜 회개해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망신 당하고 두둘겨 맞는다.
예수 안믿는 사람들보다 더한다.
왜?
마귀의 자녀들이 교회에서 큰 소리 치고 있으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성경대로 보면....
59.
[마 6:14-15]
(14)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15)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우리는 죄사함 받아야 천국 갈 수 있다.
죄사함 받지 않고 천국 갈수 없다.
그런데 용서를 안하면 어떻게 해요?
그러면 하나님도 용서하지 않는다.
우리가 용서해줘야 하나님도 용서해주신다.
그래서 주기도문에 우리가 우리가 형제를 용서한 것 처럼 용서하라고 한다.
무조건 용서하라.
이유가 없다.
주님이 원수는 다 갚아주신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원수갚는것은 주님께 맡기고
우리는 다 사랑만 하면 된다.
축복만 하면 된다.
악을 악으로 대하지 말라.
똑 같이 하면 안된다. 그러면 같이 망한다.
아무리 고발하고 끌려가도
나는 무조건 용서하고 안아주고 축복하고 끝까지 그렇게 하라.
나를 때려 죽이면 죽을 생각을 하고
맞 상대할 생각하지 말라.
7년간 하니까 당회에서 장로들이 90도로...
의논을 하려고 하니까? 목사님 그대로 하세요
목사님~ 당회 들어오지 마세요. 그냥 당회 서기에게 지시만 해주세요.
지시만 하면 그대로 된 것이다.
지구상에 그런교회가 어디있는가 ?
나는 한 시간씩 기도한다.
한국교회 당회는 장로끼리 여당야당 죽도록 싸운다.
그런데 우리교회 당회는 기도한다.
그리고 서로서로 안아주고, 장로님~ 사랑합니다.
만날 때 마다 안아주고, 축복해준다.
성도들이 좋아하는 목사가 되라.
장로들이 본을 보이니까
성도들이 얼마나 기뻐하는지?
목사님 보면 너무너무 기뻐한다.
60.
목사님들의 머리에 교회에 대한 그림을 그려라.
우리교회는 이런 교회가 되어야 겠다.
목표를 가지고 기도하면서 맞추어 나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