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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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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대체의학 무료상담 스크랩 전문가 답변 방주연의 비방식약이 있는 주방소개 녹화.자주색 가방-방주연 노래, 자주 달개비꽃을 떠올리게하는 노래-,
방세미 추천 0 조회 202 14.04.05 08:0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어제의 나 ! 버리기

 

 

왕년에...

젊은시절 대단했던 나...

인간이기에

 

그 기억과

추억속에서 살아 간다 !

 

 

지난시절 꿈같은 시절의 일을 얘기 할 땐...

기분이 들뜨면서 좋아진다.

어제의 내가 모여서 오늘의 내가 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일의 내가 되기 위해서는

 

이제 그만...

어제의 나를 버려야 한다.

 

온전한 오늘과

미래의 나를 만날 준비로 살아야 한다.

 

 

과거에 좋았던 때의 내가 아니라,

지금의 나와 만나야 한다.

 

 

어제의 나는 이제 그만,

오늘의 나를 만나

 

내일의 또 다른 나를 준비 해야 한다.

 

 

 

 

 

 

방주연의 발효 비방 食 藥 소개녹화

 

 

 평상시에는  저 비방식을 그냥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데,

녹화가 단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몇 번씩 반복,

본의 아니게... 

옻 꿀을 좀 과하게 타서 먹은 결과, 속이 달아서 혼났습니다.

 

 

 

요즘 방주연은 이런 저런 발효, 효소음료를 시음, 시식하느라고

옻꿀과 달콤함에 젖으면서 제몸으로 시험

 

효소가 무언지 ? ㅎㅎㅎ

 

당도가 과하면 분명히 문제가 생기는 것을

생체나이를 체크하면서 또한번 느꼈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염려했던 다른 장부의 이상은 전혀 없었고 완치되었다!고 하는 판정,

 

그 내용은 4월12일 SBS TV 잘먹고 잘사는 법(오전 8시 반)에서

 방주연, 비방 藥 食과 함께 소개됩니다.

 

실제 나이보다 생체 건강나이는 아주 양호

말기 癌에 노출되었던 몸인데도 관리가 참 잘되었다 !

 

건강 증진센터장(정종구-강동경희대학병원) 교수의 평가였습니다.

 

병원 직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녹화를 마무리 했지만,

결론이 나오기 까지 걱정반, 기대반,

기분이 참~~~

답답했답니다.

 

이젠 내몸으로 시험하는 일을 그만해야지 ~~~ㅎㅎㅎ

 

 

 

 

 

 

방주연 7대 가수 시절 신문기사

방주연 노래-자주색 가방

위로 부터...남진, 이미자, 하춘화, 김상희, 방주연, 정미조, 이용복

 

 

 효사모 여러분과 자주 달개비 님께서...

http://cafe.naver.com/tulbolife/5390

방주연의 자주색 가방을 듣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자주 달개비 사진을 담으며,, 문득 떠오른 노래...

 가수 방주연의 자주색 가방..

 철모를 시절.. 뭣모르고 따라 불럿던, 그 노래... <자주색 가방>..

 이런날, 아침..  가수 방주연의 <자주색 가방>을 들어보고 싶지만,

 오늘도 나의 가슴에 자주색 사랑을 그려 보지만,

 세월은 안타깝게도 철모를 소년을 할배로 만들고

가수 방주연

이젠 할머니가 됐을거 같은데...

 오늘도 저 철없는 꽃은, 그때처럼, 피고만 있다.

 

 2013.5.24... 자주달개비를 만나고..

 

 

 

2013년 4월 5일 강북 문화예술회관     노인복지 위문공연 분장실

이박사                        옥 희                  방주연                       사회자                   차도균                  대한 노인복지회 임원

 

* 이박사는 저머리가 가발이 아니고 진발이라네요 ! 

오빠같은 사람이 방주연한테 누님...누님...하면서  졸졸 따라다니는데 참 기분이 묘했네요 !

내가 누님이라고라고라고... ㅎㅎㅎ   세월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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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4.05 08:20

    첫댓글 안녕들 하셨지요 ?

    어제 강동경희대 병원에서 ...
    마지막 녹화를 끝냈지요 !
    종합 검진 결과를 센터장 교수한테 들으면서...

    그동안 걱정반, 기대반,
    왜냐?
    환경적으로...
    유전자 변형식물이라든가,
    오염된 공기 등

    그러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다시 단식과 식이요법으로
    내몸을 리모델링 하려고 마음 먹었기 때문에

    크게 실망하는 일은 없으리라 자위하면서
    일주일을 보냈지요 !
    여러분도...종합 검진을 해보신 분이면...
    저와 같은 기분이었을 겁니다.

    알고 보니 ...
    방주연이 자연치유학 어쩌고 잘난척 하는데...
    자기 몸은 얼마나 관리를 잘하는지 한번 볼까? 하는 심리였었더라구요 !
    인간 시험대~휴~

  • 14.04.05 08:29

    교수님 건강인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방송기대됩니다.^^

    스티커
  • 작성자 14.04.06 17:49

    @카페지기(엔자임) 아~~~
    이제야 시간이 나네요 ~~~
    시험(종합검진 결과)을 앞두고 두근거렸던 마음,
    이젠 한시름 내려놓고...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꽃다발 감사합니다.

  • 14.04.05 08:56

    저는 순간, 제목을 언뜻 보구선..
    「방주연을 비방하는 식의 약이 있는 주방」 ?? 으루
    착각하였다는~ㅋ
    이 번엔 많이 당황하시기 움끼 임돠..^^
    건안하심을 축하드리고..
    '자주색 가방' 좋은 곡 잘 듣고 자주색 배낭을 메고
    머얼리 산행을 떠납니다.
    '자주색 가방' 콧노래를 부르며~~

  • 14.04.05 12:05

    ㅎ 신나장님을 세계최고의 익살명장으로 강추합니다.

    스티커
  • 14.04.05 12:19

    어매나~~
    저도 그렇게 읽어가 깜짝 놀라서 뛰어들어왔네요~
    다 읽어보니 아니더군요
    신나장님하고 저는 닮았어요~

  • 14.04.05 13:32

    @카페지기(엔자임) 제가 좀 건성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요~ㅎ
    방세미님 헌테 혼나기 전에 머얼리 도망와서 머위꽃 보구
    있네요..^^

  • 14.04.05 13:34

    @머구리 그쵸..그쵸..그쵸..!!^^
    지비두 언능 요리루 도망오셔라~ㅎ
    산속 머굿대밭..

  • 14.04.05 13:36

    @신나장 님^^여긴 또 어디다요?맨날 홍길동처럼 댕기시나요? 거기로 도망갈터이니 갈챠줘야
    가지요~

  • 14.04.05 13:57

    @머구리 어~허..본디 규수 께선 산적의 행적을 묻는 게
    아니거늘~ㅎ

  • 14.04.05 14:00

    @신나장 님^^그라마 산적님의 행방을 아니물을테니
    머위밭에서 봄을 만끽하소서~
    규수는 이만 슝~하고 들어갑니다

  • 14.04.05 14:01

    @카페지기(엔자임) 맞지요? 저는 이렇게 잼나게 말씀하시는분 첨 봤어요~

  • 14.04.05 14:18

    @머구리 ㅎ인정합니다

    스티커
  • 작성자 14.04.06 17:51

    역시 신나장님은 익살최고 시네요 !
    개그맨이나 코미디언으로 나가셨으면 대성하셨을텐데...
    무슨 일을 하고 계신지 ?
    궁금해 집니다.
    효소 사업? ???

  • 작성자 14.04.06 17:53

    @머구리 머구리? ㅎㅎㅎ

    두분이 닮으셨다구요 ?

    익살?

    아님 인생 철학이...?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

  • 14.04.07 08:52

    @방세미 산적.뻘적.야적질만 하고 있습니다^^

  • 14.04.07 08:53

    @방세미 저는 머구리님 안 닮구자퍼유~ㅋ

  • 14.04.05 12:20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더욱더 건강하셔요~

  • 14.04.05 14:02

    교수님 께선 대답이 움꼬..
    지비는 뭐래두 머구러 가야 될 시간이 된 거고~
    아쉰대루 머굿대래두 머구리??..ㅋ

  • 14.04.05 14:03

    @신나장 님~~
    제가 머구리랑 머굿대랑 똑같은 과 인줄 몰랐어라~~
    갠적으로 머굿대 머위잎 좋아하니더~~

  • 14.04.05 16:31

    @머구리 지비헌티 머굿대밭 안 갈챠준 죄루다가
    산적 쏘나기에 쥐꼴라쥐됐슈~ㅎ

  • 작성자 14.04.06 18:01

    @신나장 머구러?
    사투리?
    아님 먹으러...를 소리나는대로 쓴거?
    하여간 재미난분...
    ㅎㅎㅎ

  • 작성자 14.04.07 08:54

    고맙습니다.
    질병은 무조건 대학병원 의사에게...라는 분위기는 여전하지만,
    '정종구 센터장'도 실토하시길...巨視的인 질병관 보다는微視的 인 부분적이고
    쪼개서 질병을 대하는 현대의학의 문젯점을 거시적이고 전인치유적인 홀리스틱 메디슨의
    자연치유론이 적중했다는 총평이었습니다.
    나의 혈액과 모든 시료들을 분석하면서, 또...발효 효소의 상식화, 나의 식생활 등을 놓고
    왈가왈부, 의사들 사이에서도 무슨 귀신씨나라 까먹는 소릴?하면서 말이 많았답니다.
    말기 임파선 암을 내 스스로 완치...
    셀프힐링의 본보기가 된, 내 삶의 철학, 생활 습관 등,
    그정신 계속 이어나가서 자연치유학계의 大 母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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