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임원단 워크숍
7월4일 (목) ~5일 (금) 1박 2일 하남 지구협의회 (회장 박복년)주관 박복년 회장 후원 봉사원 자부담으로 2024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임원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임원진 30여 명은 강원도 양구 양구읍 간척월명로 1977~`10번지에 있는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이 운영하는 초이 펜션에서 진행했다.
1일 차 8:00 하남 시청 출발 강원도 고성 화진포 김일성 별장 이승만 박물관 도착 관람 뒤 고성 거진읍 거진리 백 섬 해양 전망대 탐방 후 점심은 속초에 있는 명가횟집에서 맛있게 회와 매운탕을 먹으며 식사 후 외향치 바다 향기 둘레길을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힐링하며 즐겼다.
17:00 양구 초이 팬션에 도착 강원 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관공서로 38번길 9 의회 양구군의회 (조돈순 의장) 은 초이 팬션을 방문했다. 적십자 봉사원의 양구군 방문을 환영하며 양구군 특산물인 삶은 시래기를 선물로 전달했다. 양구군이 고향인 덕풍3 봉사회 윤승규 회장 동생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전달되어 방문하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원진이 선물 받은 양구 특산물 삶은 진공 포장 시래기는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는 밑반찬 나눔에 쓰이게 된다.
저녁 식사는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이 삼겹살 숯불구이와 명품 민물매운탕 각종 반찬과 과일 음료수 등 다양하게 엄청나게 준비를 해왔다. 덕풍1 봉사회 김한성 회원은 일을 마치고 먼 길을 달려왔다. 감일 봉사회 박미옥 회장 주영옥 총무도 어린이집 운영으로 늦게 도착 캄캄한 밤길 안전 운행하며 먼 길을 한숨에 달려와 함께했다.
덕풍1 봉사회 김한성 회원 진행으로 레크레이션 시간을 통해 단합과 소통으로 끼를 발휘하며 마음껏 먹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새벽 이른 아침에 양구에서 하남 일터로 간 덕풍1 봉사회 김한성 회원은 임원진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함께한다는 고마움 마음과 바쁜 일정에도 함께한 감일 봉사회 박미옥 회장 주영옥 총무에게 임원진은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2일 차 9시 기상 조식을 마친 후 09시 : 30분 강원도 특별자치도 양구군 (서흥원 양구 군수)는 초이 펜션을 방문했다. 먼 길 양구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는 말과 공기 좋은 양구에 자주 오셔서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자랑이며 계획 발전 등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10시 30분 안 열 총무부장의 진행으로 하반기 계획 임원 회의를 진행했다.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은 " 1년 6개월 동안 임원님들의 도움으로 잘 이끌어 왔습니다. 그동안 임원님들의 협조에 보답하고자 임원 워크숍을 하게 됐습니다. 남은 임기 6개월 동안 더 협조해 주셔서 멋지게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오늘 임원진 워크숍 자리에서 수석부회장이 공석이라 차기 회장 선출을 했으면 합니다."라는 당부 말을 전했다.
무기명 투표 결과 덕풍3 봉사회 박광예 역대 회장이 선정됐다. 주변 정리 후 11시30분 양구 북한강 상류에 있는 상무룡 출렁다리에서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후 적십자 봉사원은 아름다운 자연은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므로 아름다운 경치가 영원하도록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며 환경정화 운동을 했다.
환경 정화 운동을 마친 후 가는 길에 양구 군청 사회복지과 윤동규 과장이 양구 특산물 취나물 팥빵과 옥수수 팥빵 5상자를 선물했다. 양구 오일장을 방문했다. 시장을 방문하여 양구에서 귀한 특산물 장보기를 했다.
13;00 춘천 닭갈비로 점심을 마친 후 소양강 댐 관람 후 가평 자라섬으로 이동 여기저기 탐방 후 봉사활동에 힘이 되는 추억을 만들어준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에 감사하며 무탈하게 하남시 5시30분 도착 2024년 하남지구협의회 임원단 워크숍을 마쳤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 (회장 박복년)봉사원 여러분
봉사원 자부담으로 하남지구협의회 임원단 워크숍을 강원도에서
환경정화운동 봉사활동 까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