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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솔로. 5060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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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방 한두 번 만남서 "성급히 판단하고 끝내는" 여성은...
세븐힐스 추천 3 조회 474 24.02.03 15:11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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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3 15:23

    첫댓글 멋진 글 읽고 갑니다..

    그런데
    여성분들은 굳이 남자를 만날 생각이 없더군요..
    남자와 달리..
    그런데..
    이상형에 비슷한 분에게는 예외로..

    무튼 남자는 아니 저는 여성을 목적으로 카페 생활을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분들의 목적은 힐링하는 것~~~

    그것이 목성인과 화성인의 차이인듯..

  • 24.02.03 15:26

    여성들이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것 같아도
    결국은 누군가를 찾고자 하지만, 자신과 잘맞는 분들이 현실적으로
    없다 보니 대충 그리 표현한 경우가 더 많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24.02.03 15:27

    @시크 넵..
    정답입니다요~~

  • 작성자 24.02.03 15:30

    카페 생활하며 힐링과 인연 찾기를 적절하게 균형을 맟춰
    즐기는 여성 분이 제법 된다는 데 공감합니다.~

    아무래도 60 즈음 부터 서서히 체념이란 단어에 익숙해지는
    경향이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 24.02.03 15:31

    @세븐힐스 넵..그러네요..ㅎ
    정답 입니다요~~

  • 24.02.03 15:41

    @홍앙마 반면!!
    남자사람들은 자신의 경제력이 여자를 데리고 외서 살만큼은 안되는 것 같구요.
    남자 자신 혼자는 살아갈 수는 있기는 하나, 종종 재혼은 싫고, 이성친구로만 연애는 하고싶다고 해서
    오래 못가는 경우도 있으며, 조금 경제력이 된다 싶으면 (검증은 지가 안해서) 여자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접근하니까,두려워서 못하는 것도 있을수 있다는 점에 한표 입니다

  • 24.02.03 15:34

    @시크 그렇군요..
    이해하기 쉽게..
    솔직한 글 감사합니다..

  • 24.02.03 15:44

    @세븐힐스 전 60즈음 체념이라기 보다 여자는 자녀들을 다 출가 시켜서 홀가분하거든요.
    그부분은 남자사람들이 상대를 만나기 위해 경제력에 큰 부담이 줄어서 좋을수도 있음도
    참고 하시면 오히려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럼에도 남자들은 자신 보다 나이를 엄청나게 어린 사람을 찾다 보니 나이가 어린 여자분은
    자녀를 다 출가 시키지 않은 상태가 많거든요. 이부분이 남자의 경제력을 원하기도 할수도 있을거에요
    이부분까지 남자가 감당하려면 지극히 소수만이 선택할수 있어서 오히려 남자분들이 60즈음 자녀출가 다 시킨
    여자사람들이 더 나은점도 참고 하시면 현실을 타파하기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24.02.03 15:50

    @시크 시크 님은 정말 다양하게 많이 아시네요...~

    저와 쌍벽을 이룰 듯...ㅋㅋ (조크)

    내공이 깊어요...^^

  • 24.02.03 15:29

    * 남자사람인 경우도 여성의 외모 비중이 높음을 흔하게 보는 일이구요.
    (자신의 모습은 안보이는지 생각이상으로 눈높이는 높다는게 현실임)

    *여자사람들도 아직도 필에 치중하는분이 의외로 많음을 알게되어 같은 여자로서도 궁금한 사항임.

    * 남자사람들이 외모가 조금 아쉽다 생각이 들때는?

    1. 최소한 깔끔한 옷차림에 단정하게 전체적으로 발란스를 갖추면 훨신 효과적이라 생각이 듬
    2.아직도 지나치게 바지통이(의복등) 커서, 아저씨필을 벗지 못하신분들 참고하시면 더 좋음.
    3.굳이 비싸지 않아도 대중적 착한 가격의 옷이지만 깔끔하게 머리나 이미지를 구축 할 필요성 있음.
    4.피부에 로션이나 스킨도 안발라서 나이들어 보이게 하고 다니는것도(최소 관리는 필요/ 현실성에서 멀어짐)포함.
    5.과거 젊은 시절 타고난 외모가 좋았다 하여 지금도 잘나가는줄 알고 진지하지 못한 생활도 마이너스임.
    6.본인 주변 친구들이 한결같이 선수같은 친구가 많아서 같이 어울리는 부류로 판단하기 쉬우니 친구관리도 중요함.
    7.자기 경제력은 자신이 정리된 상태에서 누군가를 찾기 바람(처음엔 오픈 안하다가 친해지면 오픈했을때도 오래 못감).

  • 24.02.03 15:30

    그래서
    제 벙개에 오시는 분들에게
    이쁘게 하고..(남.여)
    오시라 해요^^

    굿걸

  • 작성자 24.02.03 15:33

    @홍앙마 모임에 한 번도 참석해 본 적이 없어 분위기를 잘 모르겠지만...
    혹시 모임에 가면 간혹 짝이 이뤄지는지 궁금하네요....ㅎㅎ

  • 24.02.03 15:40

    @홍앙마 어느 모임에 갈때는 그 모임에 맞게 최소 드레스 코드는 다 못갖춰도
    깔끔하게 하고 가는게 남녀 누구에게나 해당된다고 보네요

    누구나 다 내면을 중요하다고 말들 하지만,
    그속을 알려면 만남을 가져야만 가능한데, 내면을 알아 가기도 전에, 이미지가 안좋으면
    그 다음 진도가 나갈수가 없으니 최소한 기본적 갖춤을 필요하다는 생각이고 그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24.02.03 15:35

    @세븐힐스 글세요..ㅎ
    비밀 입니다요..ㅋ

  • 24.02.03 15:37

    @세븐힐스 저 1월25일 화정
    1월27일 신촌
    1월29일 마포 볼링..ㅎ
    참석요..ㅎ

  • 작성자 24.02.03 15:37

    @홍앙마 갈쳐주셔요...ㅎㅎ

    실전 경험 많으신 듯한 앙마 님 답글 보고 향후 모임에
    갈지 아닐지 생각해 보려구요...ㅋㅋ

  • 24.02.03 15:38

    @세븐힐스 이부분은 지가 조금 선배이니까(모임에 먼저 나가본 선배로 한정함)
    처음 가서 이미지가 좋으면 그 나중 쪽지나 전번 교환을 하는걸로 보아
    에프터는 최소 이루어진다고도 볼수 있겠지요~~

    한번도 나오지 않은 세븐힐스님 처럼 궁금해 하는 많은 여성분들의
    호기심을 풀어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아무도 잡아 묵는이는 없다구요.~~
    걍 편하게 익숙한 게시글과 댓글에서 본 닉 정도로도 충분히 나오시면 반가워들 할것 같네요 ~

  • 24.02.03 15:40

    @세븐힐스 아..죄송요..
    저보고. 분위기 모른다는줄..ㅎ
    제가 가끔 이래요..
    죄송합니다..형님

  • 24.02.03 15:42

    @세븐힐스 모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 24.02.03 15:45

    @홍앙마 모임은 필수라는 점에 저 역시 한표입니다~~

  • 24.02.03 15:48

    @시크 히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2.03 15:43

    표현력이 멋져요..ㅎ
    늑대다~~ㅎ

  • 24.02.03 15:46

    @브라우닝 벙에 가시죠..에구..

  • 24.02.03 15:53

    @브라우닝 아~~~
    반성합니다..
    모든회원님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그날 까지 쭉 갑니다요^.~

  • 24.02.03 15:45

    싱글카페에 괜찮아 보이는 여자는
    종종 있는데 괜찮아 보이는 남자는
    진짜 잘 없어요
    어쩌다 있긴한데 아주 드물죠
    이건 남자들도 인정하더군요
    그래서 여자들은 거의 포기하고 슬기로운 카페생활쪽으로 방향을 굳힌듯요

  • 24.02.03 15:46

    아..그런거군요..
    반성합니다..ㅠ

  • 작성자 24.02.03 15:55

    꽃향기 님 말씀은 모임에 참석해 잘 들여다 보면, 괜찮은 여인이
    제법 존재한다는 얘기네요.

    아...갑자기 모임 가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는군요...ㅎㅎ

  • 24.02.03 17:50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도 외모 좀 되고 경제능력도 되면
    맞는 짝 만나기 힘든게 이런류 카페죠.
    교회나 구청 문화강좌 등록하면
    행여 만나기도 한다고 주변에서
    권하기도 하는데 제 경우 아직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가보진 못했습니다.
    해서 카페는 시간떼우기용으로
    용도전락 한 게 몇년쯤 됐어요.
    여자는 일반적으로 남자 상대를 고를때
    자신보다 경제나 외모나 조금은 나은 쪽을
    선호하고 거기에 인성,마음씀도 보니
    상대 만나기가 더 어렵기도 할 겁니다.
    남자도 예쁘기만 하다고 마냥 OK는 아니고
    사는정도,마음씀,학력 등도 봅니다.
    뉴스에 가끔 나오는 흉악하고 처리불가
    한 사람은 남자만 있는게 아니라
    여자도 있기에 요즘 세태는 더욱
    그런 경향이 많은 듯도 합니다.

  • 작성자 24.02.03 21:53

    @대박났네 "흉악하고 처리 불가 한 사람은 남자만 있는 게 아니라 여자도 있다"...

    대박 님의 쇼킹한 표현에 갑자기 웃음이...ㅋㅋ
    신선한 표현이네요.

    불공정 거래를 시도하는, 처리 불가 한 싱글 남이 안 되게 끔 각별히 주의하겠습니다...~~

  • 24.02.04 05:45

    @세븐힐스
    뭐가 쇼킹한 표현인지 알 수가 없네요.
    뉴스에 나오는 흉악한 사람이 쇼킹한?
    저요 지우신 글처럼
    모임 끝나면 혼자 포장마차에서
    소주 마시지 않습니다.
    세븐힐즈님이 불공정거래
    처리불가란 말 올린 적도 없어요.
    과민을 넘어 지나친 표현이네요.
    세븐힐즈님 각별히? 주의하라고
    올린 글도 아닙니다.
    그저 일반적 상황이 그렇다는
    것을 올린 것뿐입니다.

  • 24.02.03 15:45

    형님 한번 벙개에 나오시는것을 강력히 추천 합니다..
    전 오늘 여벙갔다와서 어머니에게 문안 인사하러 갑니다요..
    즐거운 토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요..

  • 24.02.03 15:53

    #외모가 출중한 여학우를 보게 되면 남자 학우들에게 상당히 인기는 있더라구요
    그럴 경우는 남자분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여 궁금해 하며 찾아 보는 경우를 보는데요

    여자도 외모가 출중하다 하여 항상 젊음이 유지 되는게 아님에도
    상당히 눈높이가 높아서 조건 좋은 분들과의 만남이 그리 쉽지많은 않고 있다는 점은
    주변에서 어쩌다 보네요.

    # 특히 남자분들이 외모를 치중해서 그부분을 볼것인지~~~(다른 것 다 재껴두고)
    # 이미지가 좋아서 따스한 정서가 있는 분들을 선택할지
    # 외모는 그닥 안본다 해도 상대의 배려심이나 착한 심성 그리고 자녀들 다 출가 시켜서 홀가분한분을
    선택할지는 이 또한 남자 학우님들에 현실에 맞는 상황을 고려해서 결정한다면 성공률 나쁘지 않을것임에
    한표입니다.

    그럼에도 누군가가 이쁘다!!! 라고 하는 소문만 들으면 우루루 몰려가서 찾아가는 기현상이
    지속 되는한 짝을 찾는 길은 요연할 것입니다~~

  • 24.02.03 17:27

    음.,, 제 생각엔 상대방의 어떠한 선의도(물론 악의도 있겠지만서도 ㅋ) 서로 깜장 썬그리를 끼고 ㅎ 머.,. 죽어도 너한텐 안속겠다는 굳은 의지가? ㅋ 밑바탕에 깔려 있어 힘들지 않나하는 ㅋ^^;;

  • 작성자 24.02.03 21:42

    아...좀 난해한 댓글이지만...
    몇 번 다시 들여다 보니, 의미 있는 표현이네요...굳..~~

  • 24.02.04 08:35

    속으로 뜨끔...^^

  • 24.02.04 10:16

    @미도 지두 인간인지라 종종 뜨끔 ㅋ

  • 24.02.03 19:45

    지난번 에도 제가 세븐님글에 썻지만
    법륜스님 말씀을요
    세븐님 반응을 보니 스님이 얼마나
    남녀연애를 알겠는냐 결혼도 안해봤는데
    그러셨죠 ~ 남녀관계도 인간관계하고
    똑같습니다
    절대 상대보다 득보면 득봤지
    손해보려하지 않는 심리가 깔려있어요
    이미 계산을 한다는 얘기죠

    저는 그래서
    이런 사이버나 모임 별루 기대를 안합니다

    내인생에
    내가 주인공으로 나 좋다는 사람
    반갑게 맞이하고
    아니면 말고 그렇게 가볍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세븐님도 자기자신 먼저 주인공으로
    생각해보세요
    나머지는
    다가오는 대로 친절하게 응대해보세요
    거기엔 어떤 일체의 사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렇게 가벼운 맘으로 살면 될거같아요

    억지로 머리써서 될일 아니더라구요
    연분은 따로 있어요 분명히요*^*

  • 작성자 24.02.03 21:40

    아...법륜스님의 깊이 있는 유튜브 보는 느낌입니다.
    남녀 관계에서도 마음을 일체 비우는 사심을 버려야 한다는 "무심"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하는군요.~

    억지로 이것 저것 재고, 머리 돌리는 만남보단...
    가벼운 마음으로 친절하게 응대하라는 님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연분은 분명 따로 있다는 표현에 다시 자싱감, 희망을 가져 봅니다...감솨^^

  • 24.02.03 22:03

    사람간의 만남에 조건이나 머리로 계산을 하지말고 그 사람의 내면을 보려고 노력한다면 분명히 영혼이 통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겁니다.

  • 작성자 24.02.03 22:38

    아닌 척 하며, 얄팍한 잔머리 굴리는 사람 말고...
    영혼이 통하는 그 님 꼭 만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저 역시 마음 가짐 철저히 하겠습니다...^^

  • 24.02.04 02:54

    아 ~~~~
    인연이란 이리도 복잡혀유
    복잡하게 만드는건 자신이
    아닐까요
    여러가지 좋은 의견들을 나열 하셨네유
    그런데유 너무 복잡하게 생각을 하고 맞추어 가면 잘되고 행복하다고 생각은 들겠쮸 그게 어느정도의 %가 될까유 혹 젊은이들 이라면 그리 할꺼구유 60대 전후로 보면 남은 삶을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을까란 생각을 갇고 복잡한 것을 추구하고 있는건지 상대로 인하여 편안한 여생을 생각 하는지 감이 않오네유
    이 못난머슴의 마음과 생각을 말한다면유 남은 삶에 대해 서로가 의지가되고 함께 손잡고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을 생각을 하고 있어유 지는유 통장에 돈 없어유 집은있쥬 땅도 쬐매 있으며 귀촌 9년차 입니당 제가 연인을 찾는다면 돈이 하나도 없는분으로 건강하면 되고유 봉사활동 않해도 좋아 하시는분 이예유 단순하쥬 그런데 요런분이 맴이 넓고도 이해심 많으면 서 상대 입장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지유 물론 안그런 분도 있겠지만 소수일꺼라 생각을 해봐유 60대 전후의 님들이시여 남은 여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가에 초점을 두고 보면 지난날의 명예도 많은돈도
    아니지 않일까유 저에 생각을 내려 놓았지만 통장에 0원이라도 함꺼할 여인이 있다면

  • 24.02.04 03:04

    가고푼데 놀러가고 먹 고푼것 먹으러 다닐수 있으며 일정을 갇고 떠나는 여행보다는 끝자락 목적지를 두고 집으로 오는 구간을 시간구애 안받고 구경하면서 오는 여행을 좋아 합니다 저는 복잡한 인연보다 소박하지만 손잡고 웃으며 거닐수있는 작은 행복을 추구 한답니다
    여러님들의 생각이 다르지만 오로지 제 마음으로 복잡한 인연의 이야기에서 생각이 다 같지는 않다는 말이 길어졌네유 마음 상하셨다면 개인적인 의견으로 넓으신 아량으로
    양해를 구하는 바 입니다

  • 작성자 24.02.05 10:03

    저도 까다롭고 복잡한 인연 보다, 순박하고 마음이 청빈한 상대가 끌리더군요.

    근사한 분위기의 고급스런 식사는 자주 못 하겠지만...
    동네 야외포차서 닭똥집에 쇠주 잔 주고 받으며 목젖 드러내고 크하하하~
    웃을 줄 아는 자연미가 풍기는 여인이 무척 그립습니다...ㅎㅎ

  • 24.02.04 14:26

    사람마다 기준도 다르고 원하는바도 다른것 같아요. 전 친구같은 애인을 원하지만 어느정도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힐스님 글은 나를 돌아보게하네요.
    시간이 되면 가벼운 마음으로 좋아하는 영화나 연극, 먹거리가 있음 아무생각없이 참석합니다.
    특별히 이곳에서 이성이던 동성이던 인연을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이까페에서 느낀건 좋은 분들이 많다는거고 모임에서 돌아올땐 항상 행복합니다, ^^

  • 작성자 24.02.04 21:30

    아...우리 세대에 싱글 카페에서 인연 안 만들면 어디서 만들까요...
    중매 회사, 소개...만만치 않다고 봐요.

    가장 손쉽게 돈 안 들이고 만날 수 있는 이런 카페를 센스 있게
    잘 활용하시면 괜찮을 겁니다...^^

  • 24.02.04 09:11

    글 올리신 힐스님,
    이곳에 자신의 생각을 쓰신님들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사람관계 그 중 남녀관계에 정답은 없지않을까요…
    그저 흐르는 강물처럼 유유히 자연스럽게.

  • 작성자 24.02.04 21:21

    남녀 관계에 정답은 없지만, 정도는 있을 겁니다.

    님 말씀처럼 그저 흐르는 강물처럼 느긋하게 자연스럽게...
    해봤는데, 오히려 차인 적이 몇 번 있어요...ㅎㅎ

    의지를 가지고 유유히가 아닌, 공격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게
    5060 세대에선 더 먹힌다는 걸 경험으로 알게 됐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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