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촛불집회의 주인은 특정 단체가 아닌 시민 모두입니다.
그런데 이번 촛불1주기 행사에서 특정단체가 본인들이 촛불승리의 주역인양 행동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앞까지 행진 후 촛불 대통령에게 "촛불의 염원을 이루워 주세요"가 아닌 "촛불의 경고를 들어라"라 라니,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촛불의 감동을 그 승리의 기억을 지워버릴 수는 없습니다.
누구보다 문재인 대통령 지킴이를 자처하는 문팬에서는 이번 촛불 1주기에서 진정한 촛불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걸 알려주기 위해 촛불 1주년 행사에 참석할 것입니다.
지난 3월1일 촛불집회에서 태극기부대가 무서워 태극기를 들지 못했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한손엔 태극기 한손엔 촛불을 들었습니다.
이번 촛불 1주년 행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촛불의 주인은 우리 시민 모두라는걸 상기 시키기 위해서라도 광화문에 모여 주십시오.
단 청와대로의 행진은 하지 않겠습니다.
광화문으로 참여가 힘드신 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촛불을 들어 촛불 1주년을 함께 해주세요.
청와대 행진없는 '촛불1주년 모여라 광화문'으로
적극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현 주최측에 대한 반대 의사표시로 여의도에 가는게 최선입니다.
광화문은 참석하지 않는 것보다도 못한 최악입니다.
광화문이 촛불의 성지임에는 틀림없으나 누가 주최하느냐에 따라 성질이 달라집니다.
28일 행사는 분명 주최측의 행사이고 그 행사 내용은 이미 밝혀졌습니다.
그 행사 주체중 하나인 민노총은 청와대의 초청을 거부했고
민주당 당사앞에서 연좌시위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간다구요?
이미 주최측을 반대하는 확실한 대안(여의도집회)이 있는데 광화문에서 무얼할 수 있을까요?
(문재인 정권에 경고한다는 무리들 속에 문팬 깃발이 보일 수는 없음)
이런 공지는 내려 주시고 각자 개인의 의사대로 결정합시다.
아직도 그렇게 당하시고 못느끼셨습니까 언론 기레기 ㅅㄲㄷ
우리가 얼마나 관대하며 지켜 봤습니까
지금 그들과의 싸움은 시작입니다
지금 잡지 못하면 아마 평생 기회가 없어질지 모릅니다
관대했던 노통을 보내고 인간 쓰레기들한테는 관용이란 없습니다
참고로 전 운영진도,서울대표님과도 격한 친분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사실 이런 문제는 촛불정신대로 투표로 결정하면 됩니다.
@solitard(서울 종로) 네~~님의 의견 전혀 틀리지도 않으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나 100%옳을수도 있습니다.
광화문에서 1이라도 이용당할수 있는 부분도 있음에도, 또 분열된 모습으로 비춰지는것도 원치 않는 부분에서도
여의도로 가고 싶고,가자고 하고 싶습니다...
다만, 광화문으로 또는 여의로도 가든 어느것이 옳고 그른 문제는 아닌듯 하고요..
어디로 가시는 적폐청산!재조산하!를 외치자구요!
여의도로 가셔도 힘것 외쳐주실거란거 믿습니다! 퐈이팅!^^
@비젼(서초) 그냥 상식적으로 봅시다..
서울 대표란 분이 회원들의 의견 수렴도 없이 일방적으로 공지를 올리고
하루가 지나도록 아무런 피드백이 없습니다..
이 카페는 문대통령만을 위한 그것도 공식으로 지지하는 카페입니다..
각종 수구 언론의 타킷이 되는 공간이죠.
이 정도면 접어야 합니다.. 문대통령에게 부담만 될 뿐입니다.
ㅈㄴ개솔이시네
이건 뭔 자다 봉창 빵꾸뚫는 소리지?
여보쇼.
첫댓글이. .요따구요?
저도 여의도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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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진행동 측에서 행진 안한다고 발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