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시 138:1~8 다윗의 시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
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4 여호와여 세상의 모든 왕들이 주께 감사할 것은 그들이 주의 입의 말씀을 들음이오며
5 그들이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
6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심이니이다
7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8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결단)
깨달음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며칠 간 정신이 없이 지나왔다... 계속 마음 안에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을 하시는 걸 보니 나의 원함과 관계 없이 치밀어 오르는
내 마음을 성령님께서 근심하시는 것 같다
마가의 다락방 목. 금 예배 안내 카톡을 보며.. "이번 주도 안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일년 가까이 시간이 지나
온 것 같다
매일매일 말씀의 생명 강가에서 그 물을 마시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
진리 앞에 나를 비추는 작업을 멈추지 않고 해야 하지만
인간이라는 존재를 공동체적 존재로 창조하신 하나님은 동일하게
공동체를 통해 말씀하시고.. 공동체를 통해 자라가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때 아주 중요한 마음의 태도가
"전심"이다.
이건 내가 십자가 복음 앞에서 달리기 시작한 후로 하나님께서 인장에 새기듯이.불로 새기듯이...
수년 간 내 안에 일하셔서 ...
안산에서 살 때 난 믿음의 달음박질을 그냥 달리지 않았었다.
"전심으로" 매순간
전부로 자신을 드리는 마음의 태도를 가지기 위해 전력질주했었다
이젠 그게 내 마음과 생각 안에 바위 속의 무늬처럼 깊이 새겨진 것 같다
감사도 전심으로 해야 하는 거다
감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도 전심일 때 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제사가 될 수 있는거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심이니이다"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인자와 자비의 하나님은 하늘보좌에서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믿음 없음을 마음 아파하시고...
때로는 나를 격려 하시고... 위로하시며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낮은 자를 굽어 살피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나를 굽어 살피시고
은밀한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음 은밀한 중에 .. 내 마음 안의 끊임 없는 애통과 탄식... 눈물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이시다
내가 간구할 때.. 나의 마음을 돌아보자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나의 마음은 어떠한짖
내가 보지 못한다고 해서 주님의 손이 펴져 있지 암ㅎ은 것이ㅜ아니다
내 믿음이 주님의 십자가를 따르지 못하며... 머물러 있다고 해서
언약의 성취를 미루시는 하나님이 아미시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를 깊이 생각하자
하나님의 마음을 놓쳐서는 안된다
내게 주시는 진리의 교훈 과 회개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이시다
그 보좌 앞에 나아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엎드리자
십자가 외에 우리에게 보여 주신 길은 없다
내가 어떤 용서를 받은 죄인인지 다시 돌아 보고 또 돌아 보자
그리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순종하자
결단
진리가 결론이다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나의 감정과 정서룰 십자가에 못 박고 다시 십자가의 자리에 머무르자
전심으로 주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 마음의 주인이 주님이 될 때에만 가능하다
7. 평가
한 시간 전에 어떤 사람과 다퉜다... 6개월 간 쌓인 스트레스 때문에 나도 모르게 확 내질렀는데..
이렇게 화를 내는 것도 처음에는 괴롭다가 나중에는 익숙해 지는 것 같다
살면서 별의 별 사람을 다 만나고 살아 왔지만 확실히 내가 살던 사회와 지금 일하는 곳은 다른 세상이다
화를 안 내야지.. 참아야지.. 사랑해야지.. 생각을 했는데 너무나 이기적인 행동을 매일매일 보다가.. 오늘은 나도 모르게.. 내 생각과 판단보다 말이 먼저 나가더라
여튼.. 참아야 했는데 .. 내가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