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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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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의 여유 봄날은 간다...내어머니의 노래...
삶의지혜 추천 1 조회 244 24.01.27 11: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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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7 15:29

    첫댓글 봄날은간다 노래
    참 좋아 합니다 아직 겨울이 버티고 있지만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얼마남지 않었지요

  • 작성자 24.01.27 16:04

    노래 가사와 멜로디가
    가슴에 깊이 와닿네요
    계절만 봄이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마음과 세상도
    희망이 꽃 피는
    사랑과 축복의 계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24.01.29 14:25

    @삶의지혜 올려주신 영상 봄날은 간다
    어느세 흥얼 거리면서 봄날은 간다
    머리속을 뒤새기고 있네요
    봄날은 아직 오지 않고 있는데~~

  • 작성자 24.01.30 15:12

    @청정화
    곧 따스한 봄날이
    오겠지요
    이 겨울도
    얼마 안 남았네요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24.01.27 20:04

    삶의 지혜님 !

    어머니께서 일찍 남편을 잃으시고

    슬퍼할 사이도 없이 열심히 살아오시다

    연세가 드시니 넋을 잃으신 모양이네요.

    치매도 여러 종류가 있다 하더군요.

    먹을것 찾는 치매가 있는가 하면

    자꾸 밖에 나가시려는 치매 등

    많다는데 잡숫는걸 자꾸 찾으시는면

    드려야지 어쩌시겠어요.

    삶의 지혜님이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가족들의 보살핌이 제일 좋다고들 하지만

    감당할 수 없을때는 전문인의 손을 빌리는 수

    밖에 없다고 보네요.

    봄날은 간다 처럼 포근하고 편안하게

    계시는게 지금은 제일 중요하시겠어요.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라네요. ㅎ

  • 작성자 24.01.28 00:46

    바람 님~반갑습니다
    아프기 직전까지

    고령의 나이에도
    꾸준히 일도 하시고
    음식 관리도 잘하셔서

    이렇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답니다

    정말 사람의 앞날은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정성과
    따뜻함이 가득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1.27 21:42

    말이 이상하지만
    성한 사람의 입장에서
    치매 노인을 대하시지 마세요.

    성한 사람의 입장에서
    속 상해하고 애써 봐야 치매하는 사람은 알지도 못하니까요.

    좋은 기억을 떠 올리는 옛날 이야기
    좋아하시는 거 회상하시게 도와 드리고...
    그 상황을 즐겨 보내시는 외 다른 방도가 있지도 아니하지요.

    효녀의 효심이
    순간마다 노모님께 기쁨과 즐거움으로 꽃피어 나기를 기원합니다.

    인생의 봄날~
    꽃도 피고
    둏아요.

  • 작성자 24.01.27 23:58

    좋아요 님~~
    반갑습니다

    님의 지혜로운
    의견과
    희망을 기원해 주는
    댓글이

    다가오는 봄처럼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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