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가 국가와 결혼했다
지나가는 ? 가 웃었다
ㅡ 첩보영화 같은 北한 김정남의 암살이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국제공항에서 女공작원 2명에게 독살당하였다
김정남은 김정은 집권 후 해외를 떠돌다 이국서 비극적 최후를 맞았다
'백두혈통' 김정남은 北한의 세습 반대한 비운의 황태자 였다
김정은의 친형 김정철은 철저한 감시 속에 北 한에 거주하고 있다
ㅅ 나라의 정보관계자의 말이다
"北 김정남 암살은 100% 김정은의 지시다"
"정찰총국이 관여"하였다"
갈수록 흉포해지는 김정은의 공포통치다
北 체제안정에 '毒'이 되고있는 것인가 ?
김정남의 암살 계기로 北 한의 격변 가능성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黃권한대행의 말이다
"김정남 피살은 김정은 정권 잔학성·반인륜성을 보여주었다"
ㅡ 특검과 청와대가 '압수수색' 법정공방을 하고있다
이르면 오늘 결론이 나온다
ㅡ 가계대출이 2015년 지난해 124조원이 증가하였다
ㅡ 실업자가 100만명을 돌파하였다
1월 제조업 취업자 감소폭은 90개월만에 최대다
여당,야당 할것없이 정치꾼들은 대선에만 눈이 멀었다
ㅡ이재용이 내일 다시 영장심사를 받는다
삼성의 말이다
"법정에서 진실이 통할 것"이다
삼성을 옹호하지는 않는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을 가지고 있는
대통령에게 거절할 기업들은 한곳도 없다
세계 7위의 해운업체였던 한진해운이 파산하였다
박근혜의 무지한 경제정책도 역할을 하였다
강요와 겁박에 의하여 어쩔수 없었다......
기업들의 소리없는 아우성이 들이고 있다
ㅡ '고영태 녹음파일' 검증절차가 탄핵심판 일정에 영향 주나 ?
헌재는 불필요한 증인 신청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불필요한 증인 채택은 취소하였다
적극적인 소송지휘권을 행사하고 있다
검증은 하더라도 추가 기일을 잡기보다는
기존 일정 중 빈 시간을 활용하는 형태로 검증을 진행하여야 한다
국정공백이 4개월을 넘어가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인물이 국정공백을 안정시켜야 한다
ㅡ 文재인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에 충청 5선 박병석이다
'안희정 돌풍'을 겨냥하였다
ㅡ "송아지울음에 자다가도 벌떡"
환청에 시달리는 구제역 피해 축산農민이다
"눈만 감으면 송아지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생떼 같은 소 195마리를 땅에 묻었으니, 어디 제정신이겠습니까"
"잠을 이루지 못해 매일 뜬눈으로 밤을 지샌다"
"하루하루 사는 게 지옥"이다고 한다
소가 줄줄이 쓰러지는 주사를 맞고,
중장비에 실려 축사 옆에 묻히는 것을 무기력하게 지켜보았다
"못난 주인을 용서하라"는 이별 인사조차 나누지 못했다
지금도 아내·아들과 함께 농장에 갇혀 있다
읍내에 사는 딸과 며느리가 배달해주는 식료품과 생필품도
방역초소 직원들이 대신 받아다가 농장 입구에 놓고 간다
이만한 불편은 얼마든지 참을 수 있다
영문도 모르고 땅에 묻힌 소를 생각하면 숨 쉬는 것조차 호사스러울 정도다
영문도 모른채 희생된 가여운 생명과 이웃에 대한 걱정을 지친 목소리로 되뇌었다
"더 많은 소가 죽어 나가기 전에,
하루빨리 이놈의 몹쓸 병이 종식돼야 합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을 제대로 안 한 탓이라고 몰아붙였다
정부 관계자 입에서 모럴해저드가 있었다는 말까지 나왔다.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고 있는 정부관계자다
ㅡ 한국의 공무원들 ...... ?
폭설이 내려 급경사 도로에서 차가 미끄러지고 있는 광경을보고
해당부서에 전화를 하였다
공무원의 답변이다
" 새벽에 제설을 하였다 "
보행인이 현장에서 상황을 설명하였다
" 무슨 소리냐 제설을 하였다는 도로가 빙판길이냐
제설을 하지 않았다 "
" 차가 미끄러지고 있다, 제설제도 없다, 제설제라도 비치하여라 "
며칠후 제설제 4포대가 비치되었다
얼마 안있어 눈이 내렸다
전화하였던 보행인은 삽을 가지고 와서 제설제를 뿌렸다
기가막힌 상황이 또 벌어졌다
상행선 도로에 뿌리는 양도 부족하였다
하행선 도로는 뿌리지도 못하였다
보행인이 전화를 하고 상황을 설명하였다
" 제설제가 부족하다,제설제를 추가로 비치해주라 "
다음날 확인해보니 모래를 비치해 놓았다
울릉도에 폭설이 내린날 지나가던 보행인이 삽을 들고 뿌렸다
지나가던 통행인이 수고하십니다 한다
고개를 들어보니 문화관련부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하는말이 가관이다
" 비상이여서 일찍 출근한다,
그런데 모래를 많이 뿌린다 "고 트집을 잡는다
어쩔수 없는 공무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제설 모래는 꽁꽁 얼어 있어 삽으로 깨트려 제설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게 한국의 공무원들일까 ?
ㅡ "기혼여성 학력 높아지면서 출산율이 '뚝' 떨어졌다"
1980년대 중반 우리나라 출산율이 급감한 시기는
기혼여성의 학력이 높아진 시기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고학력화와 결혼·출산 행태의 변화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추론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ㅡ "집값 떨어질라" 서울 아파트 구입 미루고 전세를 구하고 있다
ㅡ 북한 장거리 미사일 추적을 할수 있는
'하워드 로렌젠함'이 부산항에 정박중이다
ㅡ 日본이 영토왜곡 교육 의무화를 강행한다
"독도는 한국땅"이다
대마도는 한국 영토다
역사적인 사실에 나와있다
대만도는 한국 영토다는 증거가 많이 있다
단지 일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이다
ㅡ 금융권 종사자 4명 중 1명은 억대연봉이다
은행이 33%로 최고다
ㅡ 트럼프 '반이민 명령'이 또 제동이 걸렸다
연방법원의 판결이다
"절대적 권한 아니다"
ㅡ 트럼프가 플린을 경질했다는 스파이서 대변인의 설명이다
"트럼프는 NSC보좌관 플린의 '거짓보고'를알고 조사후 경질"하였다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의 말이다
"플린은 사퇴가 최선이라고 결정했다.
그는 자신이 피뢰침이 된 것을 알고 사퇴를 결정했다"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의 '자진사퇴' 주장과 배치된다
ㅡ '광고사 지분강탈' 차은택 본인이 재판서 증인 진술을 하였다
ㅡ 3만 벤처기업 시대다
10곳중 6곳은 3년도 못버틴다
ㅡ 메르스 손실보상금이 '0원'이다
삼성서울병원이 '가슴앓이'를 하고있다
메르스 사태 때 헌신적으로 진료에 임했던 의료진의 공로는 잊고
정부가 오로지 책임만 묻고 있다
"이런 식으로 보상금 지급이 결정되면
앞으로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의료기관별로
다른 병원에 '환자 떠넘기기'에 나서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여론과 내부사정 등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 행정소송까지 해야 할지
상당히 오랜 기간 내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의 말이다
"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손실보상금 미지급 조치가
타당하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
복지부 질병정책과장의 말이다
"삼성서울병원이 행정소송을 하든지 말든지
정부 차원에서 보상금 지급 논의는 더 열리지 않는다"
"손해사정인까지 동원해 다른 기관에는 최대한 보상금을 지급했으며
현재 보상금을 받은 기관에서는 이의 제기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의사협회 관계자의 말이다
"정부가 삼성서울병원의 초기 대응이 미숙했다는 점을 근거로
보상금 미지급을 결정했으므로
의사협회가 별도의 입장 표명을 하기에 매우 난감한 상황"이다
"워낙 메르스 사태가 큰 이슈였던 만큼 국민적 정서도 고려할 수밖에 없다"
차후에 다른 사태가 발생하면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대응할 수 있을까 ?
ㅡ 체납건보료가 1천억원을 넘어섰다
미성년자 결손처분이 급증히였다
ㅡ BMW 320i·푸조 308 등 33개 차종 2천721대가 리콜한다
ㅡ 차 수입액이 2년 연속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소비자들이 국내 자동차 제조회사들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일까 ?
ㅡ 사드로 냉각된 한국과 중국이다
오늘 중국군 유해송환 회의를 한다
ㅡ 공정위 수뇌부가 줄줄이 특검조사를 받고있다
전속고발권 폐지로 불똥튈까 ?
공정위가 다루는 사건들은 일반 형사·민사 사건과 달리
경제적인 전문성이 요구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전속고발권이 완전 폐지되면 소송이 남발될 우려가 크다"
ㅡ 뉴욕증시에서 금융주가 강세다
3대지수가 4일 연속 사상 최고다
ㅡ 4대강 '녹조라떼', 올해부터는 안볼 수 있을까 ?
4대강 보 본연의 기능은 물을 가둬놓고 이용한다는 것이다
방류를 하여 녹조 문제 해결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의 말이다
"아직 일사량과 수온, 물의 체류시간, 오염물질 등
4가지 요인이 어떻게 작용했을 때 녹조가 발생하는 것인지
원인도 불분명한 상황이다
보 때문에 녹조가 생겼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보의 수위를 적정 수준에 유지하면서 녹조가 많을 때만
일시적으로 방류량을 늘릴 방침"이다
최선의 방법은 4대강을 원상회복하는 것이다
보는 제거하여야 한다
ㅡ 트럼프 충격에도 국내증시 '공포지수'는 33개월來 최저다
ㅡ 서울시가 7∼9급 1천891명을 선발한다
작년보다 88명 더 뽑는다
ㅡ 미국이 이르면 3월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하였다
ㅡ 대우조선 사장의 말이다
"4월 위기설에 다각도로 철저대비" 하고있다
ㅡ 애플은 "넷플릭스를 인수 안 한다"
- 애플이 "넷플릭스 인수 안 한다"
냇플닉스는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다
■ 한진해운 파산으로 협력업체들이 하역료 등 400억원대 피해를 입었다
ㅡ 권익위의 판단이다
'의문사' 허원근 일병에 대해 "순직 인정해야"한다
ㅡ "인천 남동·계양구, 부산 남구, 서울 노원구는 산불 위험이 크다"
"기상·지형등의 영향으로 산불이 발생하며 산불 피해지역은 재발 확률이 높다"
"산불 다발지역 정보를 미리 파악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관련 연구자료는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http://www.nifos.go.kr) 내 산림과학도서관에서
'산불 다발'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ㅡ 14년째 가족을 못 찾는 대구지하철 화재 희생자가 6명이 남아있다
ㅡ 테슬라 전기차가 5월 말부터 국내 판매될 듯 하다
ㅡ 멧돼지 출몰 최소화위해 북한산에 '펜스'를 설치한다
ㅡ 월마트의 말이다
"물량 선적위해 다른 한국 해운사와 논의중"이다
■ 박근혜가 최순실과 차명폰으로 수백차례 통화했다
최순실이 해외 도피중일 때도 통화를 했다
특검이 박근혜와 최순실이 은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차명폰을 사용한 걸 발견했다
2016년 4월부터 같은해 9월까지 모두 560회,
최순실이 독일에 가 있는 사이에도 127회 통화했다
최순실은 박근혜와 통화가 안 되자
조카 장시호씨를 통해 윤전추 행정관에게 연락 했다
(윤 행정관을 통해) 박근혜는 최순실과 통화를 하였다
특검 대변인의 말이다
"이런 걸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이 청와대 경내에,
당연히 확실히 있는데 이걸 막으면
국정농단 사태를 밝히기 위한 수사 자체가 어렵게 된다"
ㅡ 트라우마 시달리는 소방관들에게 올해는 '봄 힐링캠프'를 연다
4∼5월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속하는 소방관 930명을 대상으로
3박4일 일정의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ㅡ 서울시로 복귀한 박원순의 말이다
"불합리한 의전 없애라"
ㅡ 농어촌 어르신과 다문화가정에 '읽고 쓰는 교육'을 확대한다
ㅡ "러시아가 새 지상 발사 순항미사일을 배치"하였다
새로운 지상 발사형 순항미사일(Cruise missile)을 국내에 극비리에 배치했다
- 1979년 '이튼 패츠 실종사건' 용의자에게
검거 5년만에 유괴·살인혐의를 입증하였다
미국의 우유팩에 실종아동의 사진이 들어가고,
'실종 어린이날'이 지정될 정도로 전국적 파장을 일으켰던 미국 어린이 실종사건의 범인이 사건 38년 만에 유죄평결을 받았다.
에르난데스는 1979년 5월 25일
아침 뉴욕 맨해튼의 집을 나와 스쿨버스를 타려고 혼자 길을 걸어가던
패츠에게 음료수를 주겠다며 자신이 일하던 편의점 안으로 유인,
지하실에서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살아있는 것으로 보이는 패츠를 비닐봉지와 상자에 담아
인근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패츠의 시신은 지금까지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ㅡ "부패수사 계속돼야한다"
브라질에서 다음달말 대규모시위를 한다
ㅡ 무선 트래픽 다운로드 비중이 3년만에 반토막 이다
마켓 다운로드와 웹포털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감하였다
동영상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LTE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콘텐츠 소비 유형과 방식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ㅡ 청소 일하는 20대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집총거부 이유는 ?
인천지법 형사8단독 이연진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게
15일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씨와 같은 이유로 양심적 병역 거부를 선택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호와의증인 신도 2명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양심의 자유는 정신적 자유 중에서 핵심적인 기본권"이다
"이는 양심의 자유가 헌법이 실현하려는 최고 이념인 인간 존엄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피고인들의 입영거부는 헌법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인
양심의 자유가 보호하는 범위 안에 있다"
"피고인이 비전투적 성격의 대체복무는
기간이 더 길고 더 힘들더라도 이행하겠다는 의사도 있다"
"다른 병역기피자들과 법질서 위반 정도가 동일하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종교 문제로 병역을 거부한 이는 2006년 이후 10년간 5천720여 명에 달한다
5천210여 명이 처벌을 받았다
여호와의증인 신도는 5천680여 명이었다.
헌재는 조만간 이 조항의 위헌 여부를 3번째로 심판한다
2004년과 2011년에는 합헌 결정을 내렸다
대한민국의 주변에는 중국,러시아,일본등이 있다
국방의무는 ?
ㅡ 기저귀 피부염으로 한해 4만명이 병원 치료를 하고있다
ㅡ "케냐가 에티오피아 댐 건설로 물 부족 사태"다
ㅡ 러시아 품질조사서 삼성 갤럭시가 1~7위를 휩쓸었다
ㅡ 국내에 첫 상륙한 중국산 SUV가 한달만에 '완판'하였다
ㅡ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 근교를 찾아 폭력시위 자제를 호소하였다
ㅡ '비주류 악기' 리코더 ·아코디언이 무대 주인공이 된다
리코더는 바로크 시대에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악기였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바흐나 헨델, 비발디 등도 리코더를 위한 곡을 많이 썼다
전유정 어코디어스트의 말이다
"다른 클래식 악기와 비교하면 아코디언을 위해 쓰인 작품들이 많지는 않다
나는 손까지 작은 편이라 선곡에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아코디언 자체의 소리가 잘 드러날 수 있는 곡,
편곡한 작품일 경우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담을 수 있는 곡들을 위주로 연주하고 있다"
ㅡ 이집트가 중폭 내각 개편을 하였다
장관 9명을 새로 임명하였다
ㅡ 일당 10만원에 수당 받고 대포통장 배달을 한 30대가 구속되었다
■ 중학생 딸 주려고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훔친 아버지가 불구속 입건되었다
택시기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안타깝기만하다
경제가 하루빨리 회복 되어야 한다
ㅡ 끓는 물로 고양이 학대하고 유튜브에 올린 20대를 체포하였다
■ '비행사고 단골'인 해리슨 포드가 이번엔 여객기와 충돌할 뻔 하였다
ㅡ 아파트 입주자대표 해임 분쟁에 가스총 들고 몸싸움을 하였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서로 가스총과 가위를 들고 위협하며 몸싸움을 한 혐의로
모 아파트 주민자치위원회 선거관리위원장 78살 A씨와
입주자 대표회장 67살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14일 오후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A씨는 가스총을 들이대고,
B씨는 가 위를 가지고 협박하며 몸싸움을 벌인 혐의다
아파트 입주자대포는 이권이 많이 생기는 자리 ?
ㅡ 맥주병에 맞고 동료 때려 숨지게 하면 '정당방위 아니다'
ㅡ '유커'에 아수라장 된 제주공항, 오해와 진실은?
100ℓ들이 쓰레기봉투 100여 개 분량의 쓰레기가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온갖 비난이 중국인들에게 쏟아졌다.
'중국 관광객이 제주인의 행복한 삶에 기여를 할까요?',
'공항경찰이 이런 행위를 제재하지 못하는 게 더 웃긴 현실',
'저희 엄마가 공항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시는데, 진
짜 무슨 대책을 세워줬으면 좋겠네요', '입도세를 받읍시다!' 등
다양한 의견들이 SNS상에 나왔다.
누가 보더라도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무질서한 행동에
일차적인 문제가 있었다.
관광지 훼손, 성추행, 공공장소 소란 등
이들의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 잇따라 사회문제로 불거지고 있다
중국인에 대한 혐오감과 분노의 표출이 당연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쓰레기장으로 변한 공항 대합실 문제는
중국인들의 무질서와 더불어
제주국제공항과 면세점 등의 구조적인 문제도 한몫한다.
2시간 남짓한 출국 과정에서
수백 명의 중국인이 협소한 출국대합실에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발생한다.
예를 들어 보통 오후 8∼11시 사이 중국인 150여 명씩을 실어나르는 비행기가
5편 정도 운항한다.
일반적으로 출국심사는 출발시각 2시간 전부터 시작하며,
탑승은 항공기 출발 30분 전에 시작해 10분 전에 마감된다.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 수속을 하고
출국신고서 작성과 공항 보안검색, 출국심사를 한 뒤
면세품 인도장에서 물품을 받아 비행기를 타기까지
300∼500명이 한꺼번에 몰리면 출국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된다.
저가 쇼핑 관광을 유도하고, 과대 포장한 면세품을 팔고,
이를 처리할 공간과 시간도 충분하지 못한 상황 등
구조적인 문제 등이 이러한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제주공항경찰대 김형근 대장의 말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무조건 경범죄처벌법을 들이대며 단속을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무조건 중국인의 무질서를 탓할 수도 없다"고 말한다.
중국인 관광객으로부터 많은 이득을 보면서도
이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지출하지 않는 대기업 면세점의 행태와
제주공항의 뒤늦은 대처도 한몫을 하였다
"이런 비상식적인 중국인들도 문제이지만,
진짜 문제는 이들을 쇼핑, 관광난민으로 만들어
개념 없이 이득만을 취하는 대기업 재벌들이 문제"다
"물건을 판 사람들에게 비용을 매기든지 치우게 하여야 한다
돈은 면세점이 먹고 치우는 건 국민들의 세금 ? 그건 아니다"
면세품을 팔 때 간단하게 포장하는 방안,
포장을 제거한 뒤 면세품 인도장에서 수령하도록 하는 방안 등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만들어야 한다
■ 肝세포 재프로그래밍으로 췌장 세포를 만들었다
- 2억4천만년 전 새끼 낳는 파충류가 존재했다
"개인용 혈당측정기를 사용할 때는 손부터 씻어야 한다"
■ 구제역 대응, 살처분말고 다른 방식은 없을까 ?
- "이 나라의 주인이 거리로 나섰다…지금은 헌법시대다
■ 내나라 여행 박람회가 열린다
ㅡ 박근혜 대리인단의 서석구가 헌법재판소에서 해괴한 행동을 하다 제지당하였다
ㅡ 요르단의 어느 지역의 풍 경